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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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族館 / Aquarium
1. 물고기를 담는 용기
2. 관상어를 파는 가게
3. 수상동물을 구경하는 대형 시설
3.1. 상세
3.2. 대한민국의 아쿠아리움
3.3. 해외의 아쿠아리움
3.4. 창작물 속의 아쿠아리움


1. 물고기를 담는 용기[편집]


물속에 사는 생물을 모아 놓고 기르는 설비. 물에 사는 생물을 그들의 생태 조건에 적합한 환경 속에서 기르고 진열하여 그들의 생태나 습성 등을 여러 사람이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항 문서 참조.

네이버에서 수족관을 검색하면 이 어항과 횟집에 관련된 내용만 잔뜩 나온다. 해당 사이트에서 3번 항목에 대한 내용을 찾고 싶다면 아쿠아리움으로 검색해야 한다.

최초의 수족관은 해양 생물학자 잔 빌프뢰파워(Jeanne Villepreux-Power)가 개발했으며, 최초의 아쿠아리움은 박물학자 필립 고스(Philip Gosse)가 선보였다.

육상식물을 용기에 담아 키우는 것은 테라리움, 동물을 육성, 관찰하기위해 식물 등을 심어 서식환경과 비슷하게 꾸민 것을 비바리움, 습지식물 등을 심고 물이 흐르거나 고인 환경을 조성하는 팔루다리움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2. 관상어를 파는 가게[편집]


과거에는 애완동물 가게 중 물고기 따위만 전문으로 다루는 곳을 수족관이라고 부르곤 했으나, 현재는 수생거북이, CRS같은 관상용새우 그리고 수초 등 다루는 품목이 다양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물고기 전문, 새우 전문, 수초 전문, 수경 전문 등 특정 품목을 전문으로 하는 수족관들이 생겨났다.

과거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때는 오프라인에서 금붕어, 열대어 등을 파는 수족관은 동대문시장청계천에 밀집한 상가[1]와 용두동[2]이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수족관 일명 온라인 수족관들이 등장하고 기존 오프라인 수족관의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과거의 명성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게으른 관리로 축양상태가 안 좋은 물고기를 판매하여 물맞댐 및 어항 적응단계에서 폐사하는 품질의 문제, 그것을 자기들의 책임이 아닌 소비자의 문제로 책임을 전가하며 보상을 거부하는 사후 서비스 미흡의 문제, 그리고 과학을 근거로 하지 않고 판매자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혹은 학명이 엄연히 다른데도 그것을 혼동하여 잘못된 물고기를 판매하는 전문지식 부족 등이 기존 오프라인 수족관의 주된 문제점이라는 주장이 있다.[3]


3. 수상동물을 구경하는 대형 시설[편집]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2. "수족관"이란 해양생물 또는 담수생물 등을 보전·증식하거나 그 생태·습성을 조사·연구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전시·교육을 통해 해양생물 또는 담수생물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4. "해양생물"이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8호에 따른 해양생물을 말한다.
5. "담수생물"이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야생생물 중 강, 호소(湖沼) 등 물에 사는 생물을 말한다.
박물관의 일종으로, 수상생물판 동물원. 흔히 아쿠아리움이라고 한다.

아쿠아리움은 보통 관상 목적으로 물고기를 포함한 각종 물속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수족관 등을 다양하게 갖추어 놓은 곳을 의미한다. 이런 시설들 중 교육 및 영리를 목적으로 공공에게 공개하는 것을 Public aquarium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기서 public을 생략하고 aquarium이란 표현만 쓰는 것. 참고로 90년대까지만 해도 수족관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이었다. 부산 해양 수족관, 63빌딩 수족관 하는 식으로 말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쿠아리움, 롯데 그룹이 운영하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한화 그룹이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대표적이며 멀린 엔테테인먼트가 운영하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있다. 그 외에도 지자체나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아쿠아리움들도 있다.


3.1. 상세[편집]




아쿠아리움은 크기나 규모에 관계없이 같은 수족관 안에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느냐, 아니면 한 수조관 안에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들어있느냐로 급이 나눠지기도 한다.[4]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으면 그런대로 알아서 평화롭겠지만,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있으면 포식자가 먹잇감 포지션에 있는 고기를 먹어치우지 않게 하면서 관리인이 주는 음식만 받아먹도록 길들여야 하는데 이러한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한다. 전시할 고기를 바다에서 잡아오면 곧바로 수족관에 넣는 게 아니라, 주로 방문객들이 볼 수 없는곳에 따로 있는 수족관에서 며칠에서 몇주 동안 관리인 손에서 먹이를 받아먹는 훈련을 시킨 후에, 만족한만큼 길들여지면 그때 전시수족관으로 옮긴다고 한다. 그리고 옮긴 후에도 끼니 때마다 먹이를 배불리 주어서 바로 옆에 헤엄쳐다니는 다른 고기들을 잡아먹을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한다. 그래서 아쿠아리움의 물고기들은 자연산들보다 살이 더 쪄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물고기들은 개체의 습성과 각자 가진 성격 차이로, 같은종 사이에도 서열다툼, 영역다툼 등으로 상처를 입기도 한다. 이렇게 다투다가 진 쪽은 자연에서라면 멀리 다른 곳으로 도망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갇힌 공간인 아쿠아리움에서는 그게 불가능하기에 계속되는 공격을 받거나, 구석에 숨어지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각자 다른 물고기들의 습성도 미리 파악하고 그에 알맞게 물고기 개체수나 암수 비율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아쿠아리움에서는 이런 지식이 있는 아쿠아리스트가 필요하고, 정기적으로 물고기들의 건강상태를 보고 필요한 물고기를 치료할수 있는 수산질병관리사수의사도 필수라고 한다.

그리고 물고기들도 어느 정도[5] 지능은 있고, 아쿠아리움에 있는 물고기들은 자기들이 더 이상 바다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6]하고 있으며, 자연에 있을 때와 행동도 많이 달라진다. 관리인이 먹이를 주러 스쿠버 장비를 하고 물속에 들어오면 도망가기보다는 오히려 바로 옆에 온다든지, 먹이를 줄 시간이 되면 알아차리고 아예 진을 치고 관리인을 기다리고 있다든지. 빨리 먹이를 주지 않으면 대놓고 관리인과 부비부비하면서 땡깡을 부린다든지[7] 등, 자연에서는 절대로 하지 않는 행동들을 한다.

한국법상 '동물원수족관법'의 적용 대상인 수족관은, 2017년 5월 30일 현재, 해양생물 또는 담수생물을 전체 용량이 300㎥ 이상이거나 전체 바닥면적이 200㎡ 이상인 수조에 담아 보유 및 전시하는 시설을 말한다. 다만, 애완동물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시설은 제외한다(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제2항).

이렇듯 아쿠아리움은 보통 수생생물 위주로 전시하지만, 기존의 동물원처럼 일부 육상 생물을 함께 전시하는 사례도 있다. 특히 펭귄, 물개, 파충류, 양서류 등 몇몇 생물종은 웬만큼 규모 있는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은 양쪽 모두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도심 내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시설이기도 해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영상매체에서 출연률도 높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장르에서는 이상하게도 여자아이들끼리 놀러가는 이벤트에 수족관이 높은 확률로 출연하며 해파리를 보고 귀엽다고하는 장면이 반드시라고해도 좋을 정도로 들어간다. 약속의 백합 장르 키워드.

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으며, 아이들의 환호성이 함께하는 공간. 저녁 늦은 시간에 가면 차분하게 수조를 관람할 수 있다. 마천루 급 대형건물에 배치된 수족관의 경우 그걸 포함하는 것으로 건물 안에서 간단히 데이트코스를 작성할 수 있는 것도 특징.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시설인 만큼, 대부분의 수족관은 바다에 인접해있는 경우가 많다. 서울 시내 수족관들도 인천의 해수를 공급받는다고 한다.

다만 현재 운영중인 아쿠아리움은 동물원처럼 신고제 대신 허가제로 바꿨기 때문에 허가제의 기준에 따라 조건을 맞춘 다음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3.2. 대한민국의 아쿠아리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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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식지외보전기관협회 홈페이지 지역별 지부 안내 페이지에서 서식지외보전기관 상세 내역 열람 가능.



  • 서울
  • 경기
  • 강원도
    • 고성군 화진포 해양박물관
    • 강릉 경포아쿠아리움: 2015년 12월 31일 개관
  • 대전
    • 대전 아쿠아리움
    •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 2021년 9월 10일에 정식오픈한 아쿠아리움이다. 250여종 2만여마리 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마스코트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혹등고래[참고]
  • 충청북도
    • 청주 해양과학관 (착공 예정)
    • 충주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민물고기전시관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민물고기 위주의 생태전시관. 우파루파도 있다.
  • 충청남도
    • 서천군 (장항) 국립생태원
    • 서천군 해양생물자원관 : 표본 위주의 전시를 하고 있다.
  • 부산
    •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예전 이름은 부산 아쿠아리움. 2014년 7월 말에 이름을 바꾸었다.
    • 국립해양박물관: 이름대로 원래는 박물관이나 바다거북과 상어, 가오리 등 대형 수상생물이 노니는 큰 규모의 터널형 수조나 직접 살아있는 해양생물을 만져볼 수 있는 코너 등울 비롯해 아쿠아리움의 성격이 있다. 국립이라 입장료도 무료.
    • 해양자연사박물관 : 주로 화석이나 표본 위주의 전시를 하고 있다.
  • 경상남도
    • 거제씨월드
    •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 울산 태화강생태관
    •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 밀양 경상남도 민물고기전시관 : 2022년 12월 26일까지 휴장
  • 대구
  • 경상북도
    •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
    • 울진 민물고기연구센터 민물고기전시관
    • 울진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
    • 포항 경북교육청 과학원 : 소규모의 어류체험관이 있다
  • 전라남도
  • 제주도


3.3. 해외의 아쿠아리움[편집]


  • 일본
섬나라라는 이점을 살려 150개 이상의 수족관이 영업중이다. 일어 위키백과 #일본의 수족관 항목 참고.
  • 도쿄도내: 규모는 제한되지만 접근성이 좋다.
    • 시나가와 maxell 아쿠아파크 #: 시나가와역에서 가깝고 프린스 호텔도 붙어있는 아쿠아리움. 호텔의 부속 엔터테인먼트 시설 취급이지만, 잘 관리되고 있다.
    • 이케부쿠로 선샤인 아쿠아리움 #: 이케부쿠로역 근처 선샤인 60이 포함된 선샤인 시티의 월드 임포트 마트 빌딩 건물 옥상을 이용한 아쿠아리움. 가족관광객이 많다. 펭귄이 빌딩숲을 가로지르는 판타지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 스미다 수족관 #: 도쿄 스카이트리에 위치해있다.
    • 시나가와 수족관 #: 오모리카이간역, 시나가와 구민 공원에 있다. 시나가와 역에서는 멀고 헤이와지마가 바로 앞이지만, 도쿄만을 이용한 적절한 위치선정이 돋보인다.
    • 가사이 임해수족관 #: 카사이린카이코엔역, 디즈니랜드 앞 가사이 임해공원에 붙어있다. 도쿄도가 관리하는 공원의 일부이고, 수족관 자체도 공기업이 운영하는게 특이점. 규모도 도쿄도내 1위. 입구의 돔형 건물, 참다랑어가 수영하는 도넛형 대수조(일본 4위), 일본 최대급 펭귄 전시가 유명하다.
    • 이노카시라 수생물관 #: 키치죠지역 이노가시라 공원에 있다.
    • 이다바시 구립 열대공원 수족관 #: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수족관. 세이부 철도 계열사인 세이부조원(西武造園) 이 운영한다.
    • 아다치구 생물원 #: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수족관. 여기는 도부 철도의 계열사가 운영하고 있다.
    • 아트아쿠아리움 #: 긴자역 미츠코시 백화점. 1의 수족관을 화려하게 연출한 장소.
    • 도쿄타워 수족관}#: 2018년 9월 30일 영업 종료
  • 연면적 순 수족관#. 단일 수조 사이즈가 큰 가이유칸이나 츄라우미가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 점은 참고할 것.
    • 나고야항 수족관: 다양한 종류의 고래를 전시하고 있으며 범고래 쇼로 유명하다. 단일 수조는 작지만 실외수조가 커서 합계 1위.
    • 오사카 가이유칸: 일본에서 2번째 세계에서는 5번째로 큰 단일 수조를 가지고 있다. 제대로 둘러보려면 반나절이 넘게 걸릴 만큼 거대하며 볼거리가 풍부하다.
      • 가이유칸 이부리센터# : 고치현 에 있는 가이유칸의 백업 연구시설. 토,일,공휴일만 개방한다.
    • 미에현 토바시 토바 수족관 : 1,200종의 사육, 듀공 등이 특징이다.
    • 치바현 카모가와시 카모가와 씨 월드 : 관동 최대. 범고래 퍼포먼스가 특징. 리조트의 일부.
    • 후쿠오카시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 규슈 최대.
    • 이바라키현 오아라이 수족관 : 북관동 최대. 상어 54종, 맘보 수조를 자랑한다.
    •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2002년 개관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에서는 3번째로 큰 단일 수조를 가지고 있다. 2005년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개관하기 전까지는 세계 최대였다. 고래상어가 있는 대수조가 유명하며, 해양 엑스포 파크를 포함하여 외부 시설도 굉장히 넓다.
    •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 요코하마 가나자와 구 인공섬 핫케이지마에 위치한 복합 리조트로서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마리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아쿠아 마린 후쿠시마 : 도호쿠 제일.
  • 이시카와현 노토지마 수족관 : 고래상어 전시관이 특징.
  • 이오 월드 가고시마 수족관 : 스이조쿠칸구치역 에서 갈 수 있다. 이 곳의 대수조도 일본 6위의 빅사이즈.
위에는 대수조#와 총면적을 기준으로 기재한 상위 수족관들이지만, 다음과 같은 수족관도 있다.

  • 가이쿄칸: 야마구치시모노세키시에 소재한 수족관. 간몬 해협의 조류를 재현한 대수조와 시모노세키의 특산품인 복어 전시로 유명하다.
  • 시마네 수족관
  • 누마즈항 심해 수족관
  • 오아시스 파크

  • 중국
    • 난징 아쿠아리움
    • 상하이 아쿠아리움
    • 홍콩 오션파크 그랜드 아쿠아리움 #
아쿠아리움은 아니지만, 몽콕 금붕어 시장도 유명하다.

  • 싱가포르
    • 마린 라이프 파크: 센토사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 러시아
    • 블라디보스토크 시립 아쿠아리움 # Океанариум Аквамир: 도심 접근성은 좋으나, 매우 작다.
    • 연해주 아쿠아리움#: Приморский океанариу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 섬에 위치해 있다. 2016년 개관.

  • 미국
    • 씨월드 Sea World
    • 셰드 아쿠아리움
    • 테네시 아쿠아리움
    • 조지아 아쿠아리움: 2005년 개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 수조의 규모가 23,500톤으로 2위인 두바이 아쿠아리움의 2.3배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위급인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의 3배에 달하는 천조국 스케일을 자랑한다.
    • 몬트레이베이 아쿠아리움

  • 유럽
    • 오셔너리아(리스본 아쿠아리움)
    • 사라고사 아쿠아리움
    • 모나코 아쿠아리움
    • 런던 시라이프 아쿠아리움: 1986년까지 쓰였던 옛 정부청사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으며 상어 낚시 금지 시위단체를 돕기도 하는 수족관. 마담 투소[8]이나 런던 아이를 같이 결제하면 시라이프 원래 매표가격의 15% 이상을 할인해준다.

  • 호주
    • 시드니 아쿠아리움

  • 뉴질랜드
    • 켈리 탈턴 시 아쿠아리움: 오클랜드에 있으며 켈리 탈턴이라는 해양 고고학자의 박물관도 겸하고 있다.

  • 중동
    • 두바이 아쿠아리움: 2008년 개관한 세계 2번째 규모의 수족관. 붕괴 사고가 일어나 한 층 전체에서 상어가 헤엄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3.4. 창작물 속의 아쿠아리움[편집]


동물원은 동물원 문서를 참조하자.



4. 메이플스토리마을[편집]


아쿠아로드의 한가운데에 있는 마을.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로드 문서 참조.


5.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 장소[편집]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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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은행 부근[2] 제기동역[3] 해양수산부 장관이 작성한 '2016-2020 관상어산업육성 종합계획'에서도 간략히 언급된 문제점들이다.[4] 쉬운 예로는 작은 물고기들과 상어.[5] 특히 먹이사슬 위로 올라갈수록. 다시 말하자면 금붕어가 아니라 상어나 가오리.[6] 정확히 말하면, 더 이상 자기가 살던 바다와는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자기가 있는 곳이 바다가 아닌 다른 환경이라는 것까지 자각할 확률은 낮다.[7] 이럴 때는 강아지 이상으로 귀여워지기도 한다.[참고] 해당 아쿠아리움에서는 고래 등의 포유류 및 희귀 해양생물들의 보호 및 보전을 위해 일루전 윈도우나 미디어아트로 전시를 대체하는 편이다.[8] 밀랍인형 박물관[9]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