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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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의 해(2016년)
매머드의 해(2017년)
까마귀의 해(2018년)
용의 해(2019년)
불사조의 해(2020년)
드루이드의 2023년 출시된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1. 전설노래자랑[편집]
1.1. 일반 등급[편집]
1.1.1. 평온한 피리꾼[편집]
소환: 제 음악을 통해, 자연의 말을 전해요. (Nature speaks through my tunes.)
공격: 힙하네요! (Far out!)
선택 효과 카드답게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사용할수 있지만 발견 및 서치는 야수 하수인만이므로 유용한 야수 하수인이 얼마나 추가될지가 관건이다.
출시 이후엔 같은 확장팩에서 나온 자유로운 영혼과 그루브 고양이를 확정 서치하기 위해 2장 풀채용되고 있다.
수인 종족인 불페라의 일러스트와 카드 이름 때문에 공개 이후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평온한 퍼리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퍼리와 관련 없는 스톰윈드 피리꾼 때도 이런 경향이 있고, 특히 국내 한정 성우의 목소리가 무척이나 다정하여 그런 느낌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1.1.2. 열성 팬[편집]
소환: 둘 다 나한텐 최고인데... (You're both number one to me...)
공격: 못 고르겠어! (I can't choose!)
출시되자마자 당시 정규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수준의 빅 언데드 드루이드를 1티어로 올려놓은 핵심 카드이다. 생명력 흡수 능력을 부여하는 직업카드는 드루이드에게는 굉장히 희귀하며, 특히 난장판 춤꾼과의 연계가 엄청났다. 빅 드루이드의 유일한 약점이 정말 빠르게 사기를 치더라도 보통 5턴에 죽음의 꽃 고대정령이 나가므로 그 전에 이미 명치를 내준다는 것이었는데, 죽음의 꽃 고대정령의 죽메로 난장판 춤꾼을 불러올 경우, 춤꾼에 이 카드로 생명력 흡수만 부여하면 알아서 적 필드를 상당수 밀어버리며 동시에 영웅 힐까지 대량으로 하기 때문. 과장 좀 보태서 불모의 땅 당시 어그로 덱 상대로 악명을 떨쳤던 컨트롤 사제의 검귀 사무로 + 절정콤보에 맞먹는 수준의 역할 수행이 가능한지라 명치보호가 메말랐던 드루이드에게는 단비와도 같았다.
사실상 빅 드루이드의 전용카드로, 죽음의 꽃 고대정령이 6코로 너프를 받자 사기를 칠 수단이 한 턴 늦어진 빅 드루이드도 메타에서 사라졌으며, 이 카드도 이후에는 사용처를 찾지 못하고 다음 확장팩인 티탄에서도 계속 보이지 않고 있다.
1.1.3. 인기 많은 요정[편집]
소환: 제 마음 속에 있는 곡이 있~어요~ (I have a song in my heart.)
공격: 제 곡이에요! (My song!)
마녀숲의 검은숲 요정과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견학 안내자를 섞어 선택지로 만든 하수인.
드루이드가 영웅 능력 지원 카드들을 받긴 했지만 적 명치에 딜을 누적하기 보단 필드를 정리해 초중반을 풀어내는 용도로 사용하는지라 이 하수인을 투입하진 않는다.
신기하게도 검은숲 요정의 비용과 스탯에서 견학 안내자의 비용과 스탯을 빼면 딱 이 하수인의 비용과 스탯이 된다.
1.1.4. 조화로운 분위기[편집]
조화로운 분위기의 2공 4방어도는 하등 쓸모가 없고 그나마 쓸모를 찾으려면 어긋난 분위기의 4공 2방어도에 주목해야 한다. 첫 손패에 들고가면 2턴에 어긋난 분위기가 되어 천보 하수인이 아닌 이상 엔간한 2코 이하 하수인을 정리할 수 있지만 갈퀴 발톱이 더 싸고 더 유연하다. 같이 나온 소식 전파와의 연계도 그루브 고양이를 내고 죽이면 이미 영능이 3공이라 굳이 그런 연계가 필요 없으며, 게다가 이 카드를 써먹기 좋은 공원 방황 퀘스트가 야생으로 떠나버린 것이 더욱 아쉽다.
티탄 확장팩 중후반부에서는 정규에서 메타를 장악하고 있는 미라클 드루이드가 영원의 불꽃 이그니스에서 나오는 질풍 무기의 딜을 뻥튀기 하는 용도로 잘 써먹는다. 이그니스의 딜을 뻥튀기 하기 위해 덱에 암습과 갈퀴발톱, 이 카드를 두 장씩 꽉꽉 채워넣으며, 실제로 이그니스로 5코스트 무기를 골랐더라도 5코 무기 + 어긋난 분위기 2장 + 암습 2장 + 갈퀴발톱 2장(정신자극 포함)을 한번에 사용하면 19딜 질풍으로 38뎀을 명치에 꽂아넣을 수 있다. 굳이 이그니스와의 연계가 아니더라도 조화로운 분위기와 갈퀴발톱과의 조합으로 상대의 큰 하수인을 싼 값에 잘라낼 수 있어 유용하다.
야생에서는 공원 방황을 사용하는 퀘스트 드루이드가 잘 써먹으며, 이 카드 하나로 2턴에 바로 퀘스트 전개 1단계를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
1.1.5. 소식 전파[편집]
영능 드루 패키지에 힘을 실어주는 2드로우 주문. 갈퀴 발톱만 써도 2코 2드로우에 그루브 고양이를 내고 죽였다면 영능이 3공이기에 영능을 쓴 뒤엔 1코 2드로우가 된다.
영웅 공격력을 올려주는 카드와 조합하면 공짜 드로가 가능하므로 정규의 조크 포그스나우트를 기반으로 하는 조크 드루와 야생의 퀘스트 드루이드 모두 애용하는 카드이며, 뒤이은 티탄 확장팩에서도 정규에서 미라클 드루이드의 드로수단으로 절찬리에 활용되고 있다.
1.1.6. 피의 나무정령[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정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희귀 등급[편집]
1.2.1. 꼬불꼬불 케이크[편집]
종말의 소리 미니팩에서 출시되지마자 진홍십자군 성직자를 코어로 하는 야생의 미라클 OTK 사제가 메타를 완전히 박살내버렸다. 안 그래도 미라클 사제가 패만 좀 잘 풀리면 가젯잔 경매인보다도 더 빨리 덱을 다 털어내는 게 가능했는데, 이 카드는 사제의 날빌에 완전히 쐐기를 박아버렸다. 특히 광명의 정령이 나가 있으면 0코로 마나 3회복을 하는 노루도 울고갈 희대의 마나사기가 가능했기에, 사제가 패를 돌리다 마나가 부족해서 덱을 더 못털어내는 불상사를 아예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으로 사제에 가려서 그렇지 드루이드 역시 마나 사기류 카드가 으레 그렇듯 매우 잘 쓴다. 사실상 과부하 없고 1코 더 드는 번개 개화인데다,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의 높은 효율 덕에 미라클 드루이드도 토큰을 까는 주문을 여러개 쓰기 때문에[2] 가젯잔 사이클을 공짜로 돌리며 마나까지 채워줄 수 있다. 보통 덱을 다 털어버리고 해적판의 왕 토니로 남은 카드가 0장인 내 덱을 상대에게 넘겨준 뒤 보통 일식과 자연화를 조합해[3] 탈진 딜을 상대에게 모조리 떠넘겨 반격할 틈도 없이 죽인다.
결국 사제의 진홍십자군 성직자가 야생전에서 금지되었으나, 드루이드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으므로 꼬불꼬불 케이크를 너프하거나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 가젯잔 경매인 등 미라클 및 탈진 드루이드가 쓰는 카드들 중 일부도 너프했어야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4개월이 넘도록 그 어떠한 관련된 카드들의 너프가 없다가, 10월이 되어서야 야생전 대규모 리워크 때 해적판의 왕 토니가 야생전 금지카드가 되며 OTK 드루이드가 사라진 탓에 이 카드도 취직처를 잃어버렸다.
1.2.2. 그루브 고양이[편집]
드루이드 영능 패키지의 핵심. 불길을 써봤다면 알겠지만 영능 피해량은 조금만 늘어도 필드 컨트롤 능력이 훨씬 향상된다. 평온한 피리꾼으로 빨리 찾아 영능을 3공으로 만든다면 그 자체로는 물론 갈퀴 발톱, 소식 전파와의 연계도 훌륭하게 된다. 만일 2개를 내서 죽여 영능이 5공이 된다면 게임 후반부에 매 턴마다 상대에게 정신 분열을 날려줄 수 있게 된다. 끝없는 무리의 부활 대상이 되는 것은 덤.
1.2.3. 여름의 평화수호자[편집]
소환: 우린 조화를 이루며 존재하지요. (We all exist in harmony.)
공격: 하나가 되세요! (Together now!)
피날레 없이 내도 드루이드의 윈플랜이 되는 아눕레칸을 비롯한 고코스트 카드들을 서치할 수 있는 귀중한 카드. 피날레까지 발동되면 이른 타이밍에 아눕레칸과 지저왕 등을 이용한 필드 스윙이 가능해진다.
덱에 있는 고코스트 카드들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전설노래자랑 당시 1티어로 메타의 중심에 있었던 조크 드루이드에서 잘 써먹었으며, 다음 확장팩인 티탄에서도 역시 1티어까지 올라간 나무정령 드루이드가 드럼 연주단이나 재배와 같은 고코스트 버프주문들을 빠르게 가져오기 위해 채용한다.
1.2.4. 파멸야수[편집]
드루이드는 마나펌핑이 가능하기에 쉽게 상대방보다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다만 드루이드는 워낙 덱이 빡빡하고 고성능 카드들이 정해져 있어, 커스텀으로 한 장 정도 쓰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보통은 잘 쓰지 않는다.
1.2.5. 드럼 연주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정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특급 등급[편집]
1.3.1. 자유로운 영혼[편집]
그루브 고양이처람 초반에 도움이 되는 영능 강화는 아니지만 냉죽 등 즉발딜을 대비해야 하는 매치업에선 빛을 발한다. 역시 평온한 피리꾼으로 빨리 찾아 후반에 영능 만으로 3, 5 방어도를 쌓아 명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깨알같은 1/2 스탯이라 성기사 상대로 신병이나 천보 하수인과의 교환비가 나쁘지 않다. 덤으로 그루브 고양이와 같이 끝없는 무리의 부활 대상이 된다.
1.3.2. 나무 탬버린[편집]
무기라는 점 만으로도 같이 나온 영웅 공격력 시너지와의 연계가 되긴 하나, 토큰 덱이 아니라면 4마나 타이밍에 과부꽃 종묘상에게 밀린다. 펌핑 없이 4마나로 이 무기를 찬 뒤 2/3 무기로 3번 때리고 속공이나 도발도 없는 5/5 고대정령 2~3 마리를 깐 뒤 한 턴 지나서 그 토큰들로 공격한다는 상황 자체가 요즘 하스스톤 기준 그렇게 센 플레이가 아니라 아쉬운 무기. 다만 토큰 드루이드나 저코스트 펌핑 카드 지원이 추가로 나오면 빛을 볼 가능성이 남아있다.
패치 이후 드럼 연주단과의 필드 스윙 능력을 보고 연구 중에 있다. 드럼 연주단으로 +2/4와 도발을 부여하면 7/9 도발 벽이 생겨 상대가 쉽게 뚫을 수 없기 때문. 실제로 전설노래자랑 말기에 이 카드와 고코스트 주문들을 이용하여 한번에 필드를 가져가는 덱이 나오기도 했지만 나무정령들을 깔아서 이득을 봤던 덱은 티탄 확장팩이 되어서야 1티어로 등극했으며, 오히려 그 덱에서는 5코스트 이상의 주문이 딱 4개 들어가는지라 덱에서 빠졌다.
1.4. 전설 등급[편집]
1.4.1. 박자와 뿌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자와 뿌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2. 조크 포그스나우트[편집]
소환: 음악은 진리니 가만히 들어봐. (Music is the truth. Just listen.)
공격: 내 흥을 깨지 마! (Don't rush my vibe!)
자세한 내용은 조크 포그스나우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티탄[편집]
2.1. 일반 등급[편집]
2.1.1. 숲 묘목[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정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생명의 어머니의 선물[편집]
보통 주문 비용 감소만 유용해보이지만 무작위 자연 주문 2장을 손패에 수급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서 충분히 좋다. 덱에 넣기 애매한 자연 주문이나 주술사의 자연 속성 광역기 및 사제의 물회오리 등 드루이드에게 부족한 광역기가 수급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유연한 효과 덕에 정규 1티어로 떠오른 드럼 드루이드가 2장씩 잘 써먹었으며, 덱의 핵심카드인 7코스트 드럼 연주자를 한 턴 빨리 내는 용도로 잘 활용했다. 이후에는 티탄 확장팩 중후반부터 메타의 중심덱이 된 미라클 드루이드가 두 장씩 채용한다. 특히 덱에 선택 카드를 육성과 생명의 어머니의 선물만 넣으면 2턴에 자연의 포용을 제련하고 3턴에 포용으로 육성을 가져와서 생명의 어머니의 성장으로 코스트를 줄이면, 4코스트에 육성으로 2마나를 얻으며 3드로를 동시에 보는 게 가능해지므로 그대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덱에 워낙 고효율 드로카드들이 많아 손패가 보통 넘쳐나므로 주문 코스트를 줄였을 때 이득을 보기도 쉬우며, 정 손패가 안 풀렸을 때에는 2생성으로 변수를 만들기도 좋아 굉장히 좋다.
2.1.3. 재배[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정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희귀 등급[편집]
2.2.1. 자연의 포용[편집]
번역에서 쓸데없는 생략으로 인해 효과가 이해가 안 되는데 원문을 보면 알 수 있듯 제련은 뽑은 카드가 두 능력을 모두 발동하게 해주는 판드랄과 같은 효과다.
기본적으로 선택 카드는 적당히 괜찮은 선택지 두 개 중 하나를 상황에 맞게 골라갈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하다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선택 카드의 능력을 모두 발동시키는 것은 한 카드로 너무 많은 밸류를 창출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따라서 이 카드 이전에 선택 능력을 모두 발동시키는 카드들은 판드랄 스태그헬름이나 공격대 협상가 처럼 사전에 4코스트를 써야 해서 어느정도 이득의 고점을 정해놓았거나, 혹은 미지의 잠재력처럼 4턴동안 템포플레이를 제한하는 식의 조건을 걸어놔서 과도하게 밸류를 창출하는 것을 막았다. 그런데 이 카드는 단 2코스트로 제련 한 번만 하면 선택 카드를 드로하면서 사용할 때 능력까지 확정적으로 발동시키도록 해놓았으니, 하나의 카드로 값싸게 너무 고점이 높아지는 OP카드가 되어버렸다.
아니나 다를까, 출시 이후 드럼 드루이드가 드럼 연주자를 뽑아와서 7턴 혹은 그 이전에 4/6 도발 토큰 5개에 재배로 추가 2/2 버프까지 광역으로 끼얹는 개사기를 치기 시작했으며, 드럼 드루이드가 사라진 이후에는 미라클 계열의 램프 드루이드가 제련된 포용 카드로 육성을 확정적으로 뽑아와 판드랄 스태그헬름이 나갈 마나로 2마나 펌핑 + 3드로를 한번에 해결하며 아눕레칸, 요그사론, 간수, 토니 같은 핵심 키카드를 너무 빠르게 서치하면서 점유율과 승률이 하늘을 뚫어버리면서 메타를 망쳐버리고 있는 주범이 되고있다.
결국 이런 강력한 성능 탓에 27.6.2 패치엣 비용이 1에서 2로 너프 당했다.
2.2.2. 관리자 요정[편집]
소환: 정말 금방 자란다니까요 (They grow up so fast!)
공격: 물이 너무 많아요! (Too much water!)
자세한 내용은 나무정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서리 연꽃 묘목[편집]
만개하면 2드로우에 방어도 +8로 좋은 주문이지만 드로우가 바로 필요해서 만개하기 전에 사용하면 버프 전 방패 올리기보다 살짝 열악한 주문이다. 첫 턴부터 바로 가지고 있어도 4턴 째에 만개할 정도로 느린지라 만개한 주문 사용 업적 때문에 넣거나 생성된 것을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드로우 카드는 이 카드보단 수중 동물 변신과 소식 전파 등을 쓰는 편이다.
27.2 패치에서 기본 방어도가 +1, 만개시 방어도가 +2 증가하였다. 급할 때 그냥 사용해도 버프전 방패 올리기와 성능이 동일해졌으며, 특히 만개 하면 단 3코스트로 2장 드로에 방어도 10을 얻는, 거의 6코스트 급의 초고성능 카드가 되면서 램프 드루이드에 두 장씩 채용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 카드의 원래 플레이버 텍스트는 'You win some, you blossom'이라는 평범한 언어유희였으나, 정식 출시되었을 때는 위와 같은 텍스트로 바뀌었고, 다음 확장팩이 되자 3에서 2로 바꿔버렸다. 하스스톤 개발진 특유의 지들만 유쾌한 떡밥 던지기를 감안하면 티탄 이후 3번째 확장팩에 대한 떡밥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2.3. 특급 등급[편집]
2.3.1. 이오나의 사도[편집]
소환: 이 꽃이 영원토록 피어나길. (May this blossom for all eternity.)
공격: 이오나 님의 뜻대로! (As Eonar wills!)
이번 턴이라는 조건이 없어서 5턴일 경우 육성을 바로 쓸 수 있다. 선택 카드들 중에 나무정령을 깐 후 버프 혹은 변신 하는 선택 카드들이 많아서 사용할 수 있다.
27.2 패치에서 카드뿐만 아니라 영웅 능력의 선택도 모두 발동되도록 바뀌었다.
2.3.2. 성장의 고대정령[편집]
소환: 이 세계의 숲이여, 일어나라! (Forest of this world, rise!)
공격: 뿌리를 뻗어라! (Spring your roots.)
자세한 내용은 나무정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전설 등급[편집]
2.4.1. 자연의 수호자 프레이야[편집]
소환: 생명과 자연, 모두 내 비호 아래 번성하리라. (Life, nature, all flourish under my care.)
공격: 대지를 덮어라! (Cover this earth!)
자세한 내용은 자연의 수호자 프레이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편집]
소환: 이 선물을 세상에 내리노라. (I've bestowed these gifts upon the world.)
공격: 자연이 너를 경멸한다. (Nautre itself detests you.)
즉발 성장 발동: 자연의 아름다움이지. (The beauty of nature.)
풍작 발동: 생명의 마법이지. (The magic of life.)
번성 발동: 야생의 미덕이지. (The virtue of the wild.)
자세한 내용은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울두아르의 몰락 [편집]
현재 티탄에 추가된 새로운 카드들 입니다.
울두아르의 몰락 미니팩 카드들은 별개의 카드가 아닌 티탄 확장팩에 포함되는 카드들이지만 이 72장의 카드들만 따로 묶음으로 2,000골드 또는 1,500룬석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카드로 분류되므로 표시되는 기간 동안만 편의성을 위해 별개의 항목을 가집니다.
울두아르의 몰락 미니팩 카드들은 별개의 카드가 아닌 티탄 확장팩에 포함되는 카드들이지만 이 72장의 카드들만 따로 묶음으로 2,000골드 또는 1,500룬석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카드로 분류되므로 표시되는 기간 동안만 편의성을 위해 별개의 항목을 가집니다.
3.1. 일반 등급[편집]
3.1.1. 공중급수체[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정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희귀 등급[편집]
3.2.1. 금단의 과일[편집]
3.2.2. 오염된 덩굴손[편집]
정신 자극에 하수인을 하나 추가시킨 것이지만 마나를 보충하면서 하수인도 깔 수 있다는 점에서 강한 하수인이다. 아눕레칸과 연계하면 방어도 3을 까고 마나 수정 4개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출시 당시 비용이 2, 스텟이 3/2였기에 조건을 만족하면 과부하 없는 번개 개화를 시전하는 미친 카드였으나, 27.4.2 패치로 바로 너프되었다.
4. 시간의 동굴(정규 사용 불가)[편집]
4.1. 일반 등급[편집]
4.1.1. 쥐 사부[편집]
쥐 사부 본체는 스플린터, 전함과 죽메 토큰으로 주는 거북이들은 닌자 거북이의 패러디이다. 본체 자체는 2코스트 스탯에서 살짝 아쉽지만 1/1 토큰을 전함과 죽메로 2마리씩 4마리나 가져오기에 토큰 드루이드 덱에서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본체와 거북이 토큰 둘 다 야수라는 것도 깨알같은 장점.
4.1.2. 박물관 감시자[편집]
소환: 무리에 합류해라! (Join the pack.)
공격: 물어라! (Sic 'em!)
4.1.3. 비취 괴수[편집]
4.1.4. 어둠에 물든 아라코아(C)[편집]
소환: 고대의 존재여! 까악! 까악! (The Ancient One caws.)
공격: 포효와 울음소리로! (By beak and caw!)
자세한 내용은 크툰(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희귀 등급[편집]
4.2.1. 원기 회복[편집]
선택 효과 중 생기는 그냥 2코 1드로우라 살짝 아쉬운 성능이지만 활기는 내 마나 수정이 다 찬 경우가 아니라면 2코 급속 성장이므로 상당히 좋다. 2가지 선택 효과를 발동시키는 세나리온 요새와 궁합이 좋고 마나 수정이 9~10이라 활기 효과를 쓰기 애매한 상황이면 그냥 생기를 골라 2코 드로우 용으로 쓰면 그만이다.
시간의 동굴에서 새로 추가 및 버프된 카드들 중 그나마 야생전에서도 쓸만한 밸류를 지닌 몇 안되는 카드이다.
4.2.2. 혼란스러운 드루이드[편집]
소환: 여긴 달숲이 아니잖아! (This isn't Moonglade!)
공격: 어느 쪽이야! (Where?)
4.2.3. 수렁의 수호자[편집]
소환: 이 땅은 날 섬긴다! (The land serves me!)
공격: 내 분노를 느껴라! (Feel my wrath.)
성우는 김광국.
4.2.4. 클락시 호박술사(C)[편집]
소환: 나는 무리를 지킨다! (I protect The Swarm.)
공격: 달아날 순 없다! (You're trapped!)
자세한 내용은 크툰(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5. 토깽 사부[편집]
소환: 당근이 널 인도하길. (May the carrot guide you.)
공격: 당근당근 내려치기! (Carrot... chop!)
4.2.6. 야생의 기사[편집]
소환: 칸에게 승리를! (The khan shall claim victory!)
공격: 칸을 위해! (For the khans!)
사망: 칸... (khaaan!)
4.3. 특급 등급[편집]
4.3.1. 세나리온 요새[편집]
27.4.2 패치로 비용이 1 감소했다.
4.4. 전설 등급[편집]
4.4.1. 말로른[편집]
소환: 내가 돌아왔다. (I have returned.)
공격: 고대 정령을 위하여. (For the ancients!)
죽음의 메아리 발동: 난 돌아오리라. (I will return.)
자세한 내용은 말로른(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2. 아비아나[편집]
소환: 내 아이들이 하늘을 뒤덮는다. (My winged children fill the skies.)
공격: 내 발톱 아래에 쓰러져라. (These talons will be your end.)
자세한 내용은 아비아나(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황야의 땅 결투[편집]
용족 덱 위주로 지원을 받았다. 카드 성능들을 떠나서 과거 주술사, 성기사 등 다른 직업들은 한 확팩에서 여러 컨샙을 지원 받는 이른바 짬통 컨셉을 받아서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번 확장팩에서 드루이드는 용족이라는 특정 컨셉으로 확실히 밀어줘서 일부 유저들에게 또 노루 편애냐며 까이고 있다.
5.1. 일반 등급[편집]
5.1.1. 수분 보충[편집]
5.1.2. 활개치기[편집]
용덱에서는 무난한 드로우 카드로 유용하고, 용덱이 아닌 하이랜더 드루이드에서 레아스트라자를 서치하는 데 쓸 수도 있다.
5.1.3. 가시꼬리 비룡[편집]
검은날개 타락자에서 적 하수인 한정으로 범위가 줄어든 대신 1코스트가 줄고 용 종족값이 붙었다. 용덱이라면 무난히 채용할 수 있을 하수인.
5.2. 희귀 등급[편집]
5.2.1. 선인장 피조물[편집]
5.2.2. 첨벙첨벙 새끼용[편집]
용의 강림에서 나왔던 꿈 숨결의 하수인 버전. 같은 코스트로 드로우를 보는 대신 2/1 하수인이 나간다.
5.2.3. 사막 둥지대모[편집]
소환: 얘야, 조심하거라. 밖은 위험하단다. (Stay alert my children, danger lurks.)
공격: 비늘 하나도 못 건드린다! (Not a single scale.)
용덱에서는 사실상 0코스트로 쓸 수 있는 도발 하수인. 하지만 비용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코스트를 회복하는 형태인 관계로 초반에 던져서 필드를 강하게 잡거나 할 거 다하고 던지는 용도로는 쓸 수 없다.
5.3. 특급 등급[편집]
5.3.1. 용 이야기[편집]
용족 생성 카드. 용덱은 용족을 생성하는 카드보다는 용족 시너지를 위한 다른 용족 하수인이 더 절실하고 생성도 무작위인 관계로 얼마나 효율적일지는 미지수이다.
출시 후 용 골렘을 많이 소환하기 위해 손패에 용을 생성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5.3.2. 용 골렘[편집]
소환: 티탄의 대지를 더럽히는 짓은 여기까지다! (This desecration of the Titans' land stops here!)
공격: 한낱 미물 주제에! (Inferior life form!)
3/4 도발이 3코스트이므로, 최소한 세 마리는 뽑아야 본전을 친다. 스탯이 허약하고 도발 외에 다른 효과가 없는 것이 흠. 저무는 태양 파이의 코스트를 대량으로 줄이기 위해 쓰일 여지는 있다. 또한 야생에서는 광대드루 때와 같이 손에 버프를 하여서 높은 스탯의 도발하수인을 여러개 소환하는 전략으로 쓸 수도 있다.
확장팩 출시 이후에는 정규에서 아즈샤라 정원과 치악룡을 이용해서 버프를 주고 필드를 장악하며 용덱의 핵심 카드로 쓰이고 있다.
5.4. 전설 등급[편집]
5.4.1. 레아스트라자[편집]
소환: 내가 지켜냈으니, 미래는 잃지 않을 거다. (After all I've done, the future will not be lost.)
공격: 내 손아귀다! (In my clutch!)
자세한 내용은 레아스트라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2. 저무는 태양 파이[편집]
자세한 내용은 저무는 태양 파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