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2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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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2021년 활동 내용을 보여주는 문서

2. 대회 준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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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021년 7월 15일 최재호 강릉고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으며 7월 15일 코칭스태프와 선수 20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2021년 7월 29일 세계야구소프트볼 총연맹에서 대회를 2022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자연히 대표팀 소집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개최되면 기존 3학년 선수들은 차출될 수 없기 때문.

그래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측은 추억이나마 만들어 주기 위해 2021년 9월 15일에 U-23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진행했다. 한편으론 이 날이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이 진행된 날이었는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같은 선수들의 박수를 받는 등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

3.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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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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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지명 유력 후보군 중 이병헌, 이민석이 탈락했다. 이병헌은 시즌 개막 전에 있었던 부상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 드래프트 상위 지명자들로 깔맞춤하다시피 한 엔트리라 역대 청소년 대표팀 중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대회가 취소되면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이들의 강력함은 조원빈, 심준석 등이 빠지고도 U23 대표팀을 상대로 7-1로 완승을 거두었던 평가전에서 드러났다.[1]
  심지어 대표팀의 주전력이었던 문동주, 김도영, 조원태는 이 경기에서 U23 대표팀 소속으로 뛰었다.
• 유일한 2학년이었던 심준석은 이듬해 청소년 대표팀에는 연이은 부상 및 부진, 확고한 미국 진출 의사 등의 이유로 제외되었다.

4.1. 2022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지명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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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해외계약을한 조원빈, 유일한 2학년인 심준석을 제외한 전원이 프로 지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