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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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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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22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3 KBO 리그 홀드 1위

kt wiz 등번호 60번
지명성
(2021)

박영현
(2022~)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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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박영현 다음스포츠.jpg

kt wiz No.60
박영현
Park Yeong-Hyeon
[1][2]
출생
2003년 10월 11일 (20세)
전라남도 구례군[3]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부천북초 - 부천중 - 유신고
신체
183cm, 91kg, AB형
포지션
중간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2년 1차 지명 (kt)
소속팀
kt wiz (2022~)
병역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연봉
6,100만원 (103.3%↑, 2023년)
등장곡
League of Legends - 《RISE(리그 오브 레전드)[4]
가족
부모님, 형 박정현[5], 남동생 박지현, 사촌형 박명현[6][사진]
에이전시
그로윈스포츠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t wiz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파일:대유신고박영현.webp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144 의 패스트볼이 주무기인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로 2022시즌 패스트볼의 헛스윙율이 29.4%에 육박한다. 팀 선배이자 마무리 투수인 김재윤과 유사하게 수직 무브먼트가 매우 뛰어난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으며 변화구로는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체인지업은 강력한 포심과 대비되는 오프스피드 피치의 역할을 훌륭하게 하는 제2구종이지만 슬라이더의 완성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2023 시즌 기준 패스트볼/체인지업/슬라이더를 약 6:3:1의 비율로 구사한다.

투구시 고개가 돌아간다거나 폼이 다소 큰 편이다. 프로 입단 후 투구폼에 약간의 개성을 가미하기 시작했는데, 제구를 잡기 위해서인지 투구 직전 오른팔이 미리 올라와 있다. 일반적인 투수들이 공을 쥔 팔을 몸에 붙이거나 크게 뻗은 것을 생각하면 다소 과도기적인 폼이라 할 수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선발로 등판하며 경험이 풍부하고, 덕분에 프로 데뷔 후에도 볼넷을 남발하거나 제구가 흔들리는 스타일이 아니다. 이로 인해 차기 마무리 감으로 꼽히고 있으며 데뷔 시즌부터 추격조로 투입되기 시작해서 필승조로 입지가 빠르게 올라갔다. 거기에 직구 컨택율은 역대 세 손가락 안까지 들어갈 정도로 매우 위력적이며 뿐만 아니라 무브먼트 또한 리그 최상급을 찍고 있다.[7]

2년차인 2023 시즌에는 기존의 긴 익스텐션이라는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며 비시즌 동안 다소 작았던 백스윙을 보완하며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과 구위가 더욱 증가하였고 팀 불펜투수 중 가장 많은 75.1이닝을 던지며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로 이강철 감독 밑에서 상당히 굴렀다. 아시안게임에 차출되지 않았다면 80이닝을 돌파했을 가능성이 높다.

4. 여담[편집]


  • 3형제 중 둘째이며 형제들이 모두 야구를 하고 있는 야구 집안이다. 형은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박정현이고, 사촌형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박명현이다. 6살 터울 남동생 박지현도 현재 부천중학교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

  • 입단 전에 개명을 하면서도 '현'자 돌림을 고수하고 있다.

  • 부모님이 모두 전라남도 구례군 출신이고, 본인도 양친의 고향인 구례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가 2010년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경기도 부천시로 이사를 가서 정착했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본인은 어릴 때 KIA 타이거즈를 응원했다고 한다.

  •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릴 때 장난기가 너무 많아서 좀 차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부모님이 운동을 시키셨는데 때마침 야구를 하고 있던 사촌 형을 따라 야구의 길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 롤모델은 오승환인데, 굉장한 팬인지 2022년 본인의 프로 데뷔 첫 시즌에 수원에 찾아온 오승환에게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다 사왔다면서 음료를 종류별로 4잔을 사들고 직접 찾아갔다. 그리고 오승환 역시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LG 트윈스고우석 선수와 함께 박영현을 포스트 오승환으로 꼽기도 했을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 것.

  • 삼진을 잡아보고 싶은 타자로 추신수를 꼽았다. 아직 잡지 못했다.[8]

  •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김세정을 꼽았다.

  • 같은 유신고 출신이자 kt 입단 동기인 이상우와 상당히 친한 듯하다.[9] 일례로 구단 인스타그램 스티커 촬영 때 이상우에게 코카인 댄스를 시키기 위해 본인이 제로투 댄스를 하겠다고 자처하는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촬영 비하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같은 유신고 2년 선배인 소형준과도 친하다. 위즈티비 2022 팬 페스티벌 스케치에서 확인할 수 있듯, 오자마자 소형준의 다리를 주물렀다고. 이에 박영현은 오랜만에 봐가지고라고 답했다.

  • 위즈티비 순정남[10] '우리 팀에 숨은 귀염둥이는 누구?' 편에서 앤서니 알포드를 뽑았다.

  • 입단 이후 생긴 별명은 든든이. (특히 제춘모 코치로부터) 애기라는 별명으로 주로 불리다가, 신인들이 들어오면서 애기에서 꼬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은 위즈티비 2022 마무리캠프 투수 훈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가장 자신있는 구질은 속구라고 한다.

  • '내가 상상하는 미래 최고의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kt wiz의 한국 시리즈 우승'이라고 답했다.

  • 야구선수로서의 목표는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위즈티비와 이글스티비, 라이온즈티비까지 모두 구독했다고 한다.

  • 팬 서비스가 매우 훌륭하다. 홈구장에선 거의 매일같이 출구의 모든 팬들에게 싸인과 촬영을 해주고 자리를 떠나는 편이다. 이에 따라 kt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

5. 관련 문서[편집]



[1] 개명 전 이름은 박성현. 8살 때 개명했다고 한다.4:11[2] 공식 포토카드 라인업에서 소개된 철자이다.[3] 성장은 경기도 부천시에서 했다.[4] 지명 이후 위즈티비 Q&A에서 등판할 때 원하는 등장곡은 《낙하》라고 말했다. # [5]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6]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사진] 왼쪽 위부터 박정현, 박지현, 박영현
파일:정현영현지현.jpg
[7] KBO 최고의 투수 중 하나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8] 23시즌 7월 기준[9] 2022 kt wiz 듀얼 Fan Festival Awards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도 올랐다. 하지만 이채호가 위즈티비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박영현이 조금 본인과 (베스트 커플을) 하고 싶어했다고.[10] 순위 정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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