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티스(라스트오리진)에서 넘어왔습니다.
MH-4 테티스
덤프버전 : (♥ 1)
꺄하핫, 안녕하세요. MH-4 테티스예요. 호라이즌에서 초계 임무랑 대함, 대잠 화력지원을 담당하고 있어요. 아, 네리를 놀리고 운디네를 골탕먹이는 중요한 일도 담당하고 있구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넓은 바다에서 초계는 엄~청 중요하거든요? 운디네는 치즈나 먹을 줄 알지 잠수함을 찾아내는 재주는 없어서 제가 나서게 됐어요.
이 탐지기로 숨어있는 잠수함이나 함선을 찾아내고, 미사일을 빵! 이 미사일들은 작긴 하지만 위력은 충분하거든요. 뭐, 저 정도면 더 크고 무거운 것도 충분히 탑재할 수 있지만요.
아, 철충들도 예외는 아니에요. 먼저 발견해서 미사일을 날리고, 바보같은 네리가 제대로 목표를 획득하도록 잔소리 좀 해주고, 부함장님에게 포격제원을 전송하죠.
...음, 그런제 조금 전부터 신경 쓰였거든요? 혹시... 저한테 관심 있으세요? 꺄하핫, 닳는 것도 아니니까 조금, 보여드릴 수는 있다구요?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기동형 지원기 바이오로이드.
2. 소개[편집]
공식 캐릭터 소개
2020년 5월 8일 7구역 출시와 함께 등장. 이름의 어원은 바다쪽 신화에서 이름을 따오는 호라이즌 소속답게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인물인 바다의 님프 테티스에서 따왔다. 호라이즌 부대답게 '그럼녀!' 대사도 있다. 계급은 중위이며 연령은 비공개.
대잠헬기 컨셉의 캐릭터이다. 클래스인 MPA도 Maritime Patrol Aircraft(해상초계기)를 의미. 어깨에는 FLIR 비슷한 장비를 메고 있고 모티브는 MH-60 시호크 계열 대잠헬기로 추정되나 그리 뚜렷하게 반영되어 있지는 않다.[2]
처음으로 등장한 소악마 속성의 캐릭터이기도 한데, 소개문에서 대놓고 같은 부대원인 네레이드와 운디네를 바보 취급하면서 골려주는걸 즐긴다는 언급에 표정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승리 모션도 비웃는 표정으로 삿대질 후에 다리를 마구 구르며 웃는 등 소악마의 정석을 보여준다. 짖궂은 웃음을 짓는 노출도 높은 양갈래 트윈테일 로리라는 점에서 멸망의 메이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 둘의 캐릭터성에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 의견이다.
한편으로는 호라이즌 소속다운 세일러복을 응용한 디자인의 복장을 입고 있는데, 독보적일 정도로 살갗 면적이 넓다. 게다가 사령관을 상대로 매력이나 몸매를 운운하거나 사령관에게 전자발찌를 채워버릴듯한 드립을 치는 등 메스가키[3] 스러운 면모도 보인다. 오히려 이 점이 플러스 요소가 되어서 그렇고 그런 방향으로 온갖 짤들을 양산하는데 일조하게 되었고, 후술할 스킨의 추가 이후로 아예 그런 이미지로 고정되었다.
다만 같은 부대의 P-3M 운디네처럼 뽐내려다가 망가지는 성향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1스킬 사용시 전방 수직 손잡이까지 달아둔 기관총을 한손으로 쏘다가 반동을 버티지 못해 하늘높이 총구가 올라가는 데다 그걸 제어한답시고 하는 행동이 다른 손으로도 방아쇠쪽 손잡이를 같이 부여잡는(...) 현역 군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몹시 민간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스탯상으로도 명중 저하가 붙는다.[4] 리더 지정시 출격 대사도 '총이 너무 무겁...지는 않고'로 허세 부리다가 이미지 말아먹는 성격을 보여준다.
게임에서 여태껏 없다시피 한 노출도가 강조된 로리 캐릭터다 보니 초기에 다소 논란도 있었으나 이전에 창궐했던 페도 논란에 지칠대로 지친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다. 오히려 호라이즌의 공통 대사인 '그럼녀!'가 나올 지 말 지에 주목했던 것은 덤. 애초에 나름 귀여운 면모도 있고 유니크하다는 면에선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팬아트 등도 꽤 나왔다.
한가지 알아둘 점은 이 캐릭터도 특수 터치 대사가 있다는 점이다.
포지션은 대잠헬기이지만 문제는 주적인 철충이 바닷물을 두려워하는 특성상 대잠전을 할 일은 없을 듯하다. 그러나 호라이즌은 원래 인간끼리의 해상전에 사용되었으므로 대잠전 캐릭터가 있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본작에서 아직까지 등장하는 잠수 개체는 트리아이나가 있긴 한데 문제는 그게 아군이라는 점. 하지만 어찌보면 7구역 마지막에 바다속에서 등장하는 제 3세력이 등장하면서 간접적인 복선을 제공한 셈이 되었다.
참고로 검열판이 존재하는데 구글판에서는 흰색 사이하이 삭스가 흰색 팬티스타킹으로 검열(?)되어 나왔다. 보면 알겠지만 이 바닥의 인기 아이템(?)인 줄무늬 팬티가 훤하게 드러나는 판치라이기 때문에 이걸 가릴 의도로 보이는데, 이게 역으로 특정 계층의 페티시를 제대로 자극해서 호평을 받았다(...).
스킨이 공개되고 약 2주 후인 10월 10일경에 원본 테티스 일러의 담당자 sol이 입사 전 활동명이였던 MrYun이라는 닉네임의 계정으로 라스트오리진 채널에 스킨 버전 일러스트를
3. 작중 행적[편집]
3.1. 요정 마을의 아리아[편집]
1구역 스토리에서 짧게 등장. 네레이드와 함께 수영 대회를 위한 준비를 하려고 같이 있었는데, 어째선지 수영복은 입고 있지 않았다. 이걸 임펫이 물어보자 자긴 필요 없다며, 수영복까지 입으면 사령관이 자기한테 반해 쫓아다닐 게 뻔하다고 말한다. 근데 직후 네레이드가 오드리님한테 부탁하러 갔다가 수영복 순서 밀려서 울지 않았냐는 말에 비명과 함께 말을 막는다. 물론 임펫은 무슨 상황인지 대충 파악하고 애써 웃음을 참는다.
이후 수영 대회 준비를 하려는 네리에게 자기가 옆에서 도와줄테니 나중에 1등하면 받게 되는 사령관과의 1주일 데이트 중 하루만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네레이드는 쿨하게 절반을 허락하고, 남은 약간의 시간은 운디네에게 주기로 한다. 그 직후 네레이드가 아머드 메이든 멤버들이 있는 쪽으로 가서 연습을 하려고 하자, 가려다 말고 놀라서 거긴 안가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영문을 몰라 왜 그러냐는 네리에게, 걔넨 다 수영복을 입었다며 안간다고 한다. 단순한 네리는 뭔말인지 몰랐지만, 눈치 빠른 임펫은 왜 그러는 것인지 눈치를 채고 웃음을 터트린다. 다름이 아니라 테티스는 몸매가 좋은
2부에서는 임펫, 네레이드, 이프리트와 함께 아머드 메이든을 도와 AGS들을 막는다.
3.2. 빛이 들지 않는 성역[편집]
2부에서 다른 호라이즌 대원들과 등장, 네레이드가 하늘 나는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보자 그냥 바닷바람 좀 더 쐬는 정도라며 딱히 특별한 건 없다고 얘기한다. 그러던 중 운디네가 얘기에 집중 못하고 사령관이 그리워서 한숨을 푹푹 내쉬는 걸 보자 원인을 눈치채고 놀려먹는다. 이에 운디네는 부끄러워서 정찰하러 간다고 가버리고, 놀리는 맛이 있다며 깔깔대던 중 네리가 운디네가 저러는 건 진짜로 좋아해서 그러는 거라며 그게 어떻게 놀리는 게 되냐는 질문에 당황하고, 테티스도 사령관 좋아하지 않냐는 돌직구에 본인도 얼굴이 빨개진다. 이후 본인도 정찰 핑계를 대고 나간다. 다만 이 의도치 않은 정찰 덕분에 본대에 생긴 이변을 빠르게 눈치채고 운디네와 함께 보고할 수 있었고, 이후 세이렌의 지시로 네리와 함께 함대의 반을 이끌고 본대를 지원하러 가게 된다.
일이 끝나고 후일담에서는 부대원들과 함께 사령관을 맞으며, 바로 안찾아오고 뭐하신거냐며 가볍게 사령관을 타박한다. 이후로는 운디네와 투닥거리거나 네리의 바보스런 모습에 태클을 거는 등 대원들과 왁자지껄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용의 제안으로 사령관이 호라이즌 숙소에 묵게 되자, 한쪽 팔을 자기가 배고 자겠다는 세이렌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이내 소악마답게 사령관 옆에서 뭘 하려고 그런 거냐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인다.
3.3. 3주년 겨울 이벤트[편집]
3.3.1. 영원한 겨울의 방주[편집]
서브 스토리에서 운디네의 야외 카페 제안에 어시스트로 메이드 카페의 복장을 엄청나게 선정적인 것으로 제안하여 차별화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운디네와 서로 놀려먹고 장난치면서도 여러모로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이는 편. 한편으론 호라이즌 멤버들 모두 사령관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다는 점도 드러나는데, 테티스의 경우는 애정과 별개로 사령관과의 성관계에서 한번쯤은 주도권을 잡아보고 싶은 마음도 은연중에 있는 모양. 물론 운디네나 네레이드는 그런 모습이 상상이 잘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고, 테티스도 말은 그렇게 하기는 했지만 실제론 뭐...
3.3.2.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편집]
카페 호라이즌의 종업원으로 일한다. 외부 업무를 많이 맡는 네리와 달리 이쪽은 카페 내부 업무를 주로 맡는 것으로 보인다. 사령관이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부끄러운 것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주문을 튕기지만 결국에는 속마음을 이미 다 간파당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상태이다. 물론 카페 일이 워낙에 바쁜지라 사령관이 더 밀어붙이지 않고, 첫 방문이니까 메뉴들을 하나씩 다 맛보고 싶다며 주문하는 것으로 마무리.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긴 뒤 서브 스토리 'Cafe Horizon'의 5번째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다른 이들과 달리 함장실에 있는 사령관을 직접 찾아온다. 누워있는 사령관에게 뛰어들었지만 평소와 달리 사령관은 명상 겸 테티스 놀리기의 일환으로 무던한 반응을 보이고, 결국 이런저런 장난에도 사령관이 계속 저러자 테티스는 삐진다. 이에 사령관은 테티스를 달래주며 비위를 맞추고, 그럼에도 테티스는 기분이 안풀려서 나가려고 하지만 사령관은 그런 테티스를 붙잡아 다시 앉히며 주문해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다른 종업원한테 시키라며 메롱으로 응수하는 테티스에게 니가 좋아서 그렇다며 돌직구로 다가오자 테티스는 얼굴이 빨개지고, 삐졌던 기분도 풀려서 승낙하는 대신 게임에서 이기면 메뉴를 드리겠다며 깔깔거린다.
본래 하려던 빼빼로게임을 시작하기 전, 지금부터는 자기만 공격할 거라며 선전포고를 날린 테티스는 사령관 입에 빼빼로를 물리고는 게임을 시작하지만, 거침없이 과자를 먹어가다가 입술이 닿은 뒤로는 승부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는지 정신없이 몰두했고, 사령관도 이에 같이 몰입하며 시간을 보낸다. 결국 그날은 종전의 빼빼로게임 기록을 아득히 뛰어넘었다고.
4. 성능[편집]
파일:테티스_상세정보.png
4.1. 관련 영상[편집]
4.2. 평가[편집]
하드포인트 탑재를 통해 지원기와 보조 딜러를 오가는 회피탱 전용 하이브리드 캐릭터.
1번 액티브는 보호무시와 하드포인트 탑재:보조 시 AP 깎을 이용한 턴밀, 적중, 회피 감소 등 좋은 옵션이 붙어 있지만 정작 30%라는 꽤 큰 적중 보정 때문에 회피 감소는 크게 의미가 없다. 회피 탱과 사용시 적중 감소 옵션은 꽤 쏠쏠한 편.
2번 액티브 스킬은 3배수에 달하는 높은 계수와 받피증, 표식, 적중 감소 등 매우 좋은 단일 디버프기로 하드포인트 탑재:보조시 적중 감소 2배와 적중 강화 해제, 하드포인트 탑재:무장 시 매우 높은 회심의 일격 수치가 부여된다.
1번 패시브는 ⊥모양의 버프 스킬이다. 버프 수치는 전반적으로 평범한 편이나, 하드포인트 탑재:보조 모드가 활성화되면 각 수치가 2배로 증가하여 상당한 수준의 버프가 되며, 소대 내에 호라이즌 대원이 있으면 공격력 증가 효과까지 추가되어 완전체가 된다. 정찰 패시브 또한 있으나 하드포인트 탑재:보조로 운용시 운명의 수정구나 정찰용 드론을 장착하니 큰 의미는 없는 패시브. 마지막으로 세이렌의 공격을 지원해 세이렌의 3번 패시브를 발동시킬 수 있다. 무적의 용 또한 호라이즌 소속이라서 테티스가 무용의 공격 스텟을 방관을 제외하곤 전부 올려주므로 무용 포격런에서도 가치가 있다. 다만 테티스의 2번 액티브 스킬에 표식을 찍는 것이 있어서 1스킬 사거리가 닿지 않는 경우 무용이 포격하기 전에는 공격하지 않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2번 패시브는 기본적으로 준수한 회피 버프에 더해 장착하고 있는 보조장비에 따른 추가 효과라는 기존에 라스트 오리진에서 볼 수 없던 부가효과가 붙는다. 무장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공격력과 방어 관통이 증가하며 액티브 스킬에 치명타시 추가 피해까지 붙어 완벽한 딜러가 되며, 반대로 보조 모드에서는 적중이 증가하고 버프/디버프 효과가 2배가 되어 토템으로써의 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2번 패시브가 보여주듯이 토템겸 딜러와 극토템 사이에서 선택이 가능한 전투원이다. 대 장갑 장비나 전락 폭격 장비 장착시 자체적으로 방관 100%를 달성하며 2스킬의 계수가 치명타 시 공격력의 6배수에 달하는 지원기의 탈을 쓴 공격기가 된다. 그러나 1스킬은 겨우 2명, 2스킬은 단일기인 테티스가 쟁쟁한 딜러들을 제치고 하드 포인트:무장을 택할 메리트는 크게 없다. 물론 가끔 사용되는 경우는 있다.#
그래서 주로 사용되는 용도는 하드 포인트 탑재:보조를 사용하여 세이렌을 기용하는 영원한 전장 덱의 지원기, 혹은 극도로 높은 회피 수치가 필요할 때 라스트 오리진 내 최고 수치의 회피 버프(38%, 호감도 200+벞디벞 시 44%)를 보고 기용한다.
세이렌의 지원기 용도로 활용할 때는 주로 베라와 경쟁하며 세이렌 1명에게 적용되는 버프는 베라의 압승이지만, 팀 전체에 주어지는 버프는 테티스의 승리. 세이렌 외에는 딜러가 1명도 없는 세이렌 주유 몰빵 덱에는 베라가, 세이렌 외에도 딜을 어느정도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있거나 회피 탱을 기용할 경우에는 테티스가 더 강점을 가진다.
참고로 5월 8일 갓 업데이트 되었을 때의 성능은 매우 좋지 못했으며, 5월 15일자 패치로 1주일만에 모든 스킬이 상향조치를 받았다. 두 액티브 스킬의 위력이 증가하고, 1패시브의 정찰 활성화 시 행동력 증가 효과가 기본 행동력 증가 효과로 통합되었다. 또한 1 패시브가 하드 포인트 보조로 2배로 강화될 수 있다고 명시 해서 혼동을 줄였다. 2패시브는 보조 상태에서 행동력 대신 적중이 증가 효과가 되었다. 액티브 1스킬의 적중 보정을 상쇄 할 수 있고, 주로 행동력 위주의 템 셋팅을 하는만큼 부족한 적중을 더 얻을 수 있어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
4.2.1. 2021.10.5 재조정[편집]
SS승급 추가와 동시에 재조정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더불어 <하드포인트 탑재> 패시브 스킬의 일부 설명이 변경되었는데, 기존에는 <하드포인트 탑재: 보조> 이런 식으로 표기되었던 명칭이 <H.P.E: 보조>로 변하게 되었다.
액티브 1은 스킬 위력이 증가하고, <H.P.E: 무장> 상태에서 치명타 시 피해량 증가 효과가 상향되었다. 또한 무장 상태에서 치명타 발동 시 대상의 피해 최소화를 해제할 수 있게 된다. 액티브 2는 스킬 위력이 증가하고, <H.P.E: 무장> 상태에서는 치명타와 무관하게 피해량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피해량 증가 수치도 상향되었다. 둘다 서브 딜러로 쓰든, 서포터로 쓰든 강력한 효과들이다.
패시브 1 초계 임무 개시는 기본 효과에 공격력 증가 효과가 추가되고, 치명타/행동력 증가 수치도 소폭 상향되었다. 만일 <H.P.E: 보조> 상태가 활성화되면 이 효과는 2배로 적용된다. 테티스의 범용성을 늘렸으며, 보조장비의 토템능력을 크게 늘려줬다.
패시브 2 하드포인트 탑재는 무장 상태에서의 공격력/방어관통 증가 수치가 상향되고, 보조 상태에서의 적중 증가 효과 수치가 소폭 상향됨과 동시에 회피 증가 효과가 새로 추가되었다. 보조 장비를 낀 경우 회피탱 수준의 회피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
4.2.2. 승급 : SS[편집]
10월 5일 재조정과 함께 승급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패시브 <전술 공중중계>는 전체 고정 범위이며, 전투 개시 시 자신에게 정찰이 활성화된 경우 아군의 AP를 늘려준다. 또한 라운드 개시 시점에서 자신이 보조 상태일 경우 아군의 효과 저항이 증가하고 받피감을 적용시키며, 무장 상태일 경우 자신의 공격력의 일정 %만큼 아군의 공격력을 늘려준다. 그리고 아군 네레이드의 <대공 포메이션!>, 세이렌의 <포격 지휘>, 운디네의 <오만과 분노> 효과가 적용된 대상들은 각 효과마다 스킬 위력이 증가하게 된다.
보조 세팅에서는 효과 저항과 받피감을 동시에 얻어서 탱커 안정성이 높혀주지만 효과는 평범한 수준이다. 가장 주목 받는 효과는 무장 세팅의 공격력 버프로 서약과 풀링 보너스를 모두 받으면면 6.8% 만큼 고정수치로 공격력을 올려주는데 이는 이후 공격력 %버프와 스킬 위력의 보너스를 함께 받는다. 다만 테티스 공격력은 2500정도 인데, 170정도 오르는 버프는 그리 높은 수치가 아니다. 마지막 옵션인 호라이즌 시너지로 인한 스킬 위력 증가와 중첩으로 크게 강화 가능한게 조금 더 유용하다.
5. 스킨[편집]
5.1. 소악마인가? 소정령인가?[편집]
9월 28일 패치로 스킨이 공개됐다. 캐릭터의 짖궂은 성격에 걸맞게 소악마 컨셉으로 등장. 유저들은 대부분 어울린다는 평이다.
일부 유저들은 자궁 문신은 왜 없냐고 성화를 내는 중인데 비단 한국유저만의 이야기가 아닌지라 스킨의 일부가 공개되었을때 일본 유저가 스킨의 하복부에 문신을 새겨넣은 짤이 돌아다녔다. 그리고 공식 만화의 만메 또한 그거라고 이 소재를 써 먹었다.
특이하게도 스킨은 뒤에 매달아 둔 로터와 기계 장비를 모두 제거하고 날개만 달아뒀으며 삼지창 형태의 총을 사용하는게 특징이다. 그리고 미사일을 발사할 때는 세라피아스 앨리스의 스킨처럼 박쥐를 소환해서 날린다.
구글버전과 원스토어 버전의 차이는 매우 미묘한데 가슴가리개의 박쥐 크기와 팬츠의 크기 차이 정도다.
처음에는 솔이 퇴사 전 그렸거나 스노우볼이 그렸다고 추측되었으나 아이샤의 답변으로 BUMCHa 작가가 그렸다고 한다.#
퇴사한 Sol이 나중에 팬아트를 올리며 밝히길, 캐릭터 디자인이 확정됐을 때부터 꼭 내야 하는 스킨 컨셉으로 구상 해놓았다고 한다.
5.2. CAFE Horizon : CAFE Thetis[편집]
2021년 10월 26일 추가된 테티스의 메이드풍 수영복. 메스가키 컨셉을 제대로 살린 건방진 표정과, 어린 체형에 반비례하는 방어력이 높은 디자인의 마이크로 비키니가 포인트로 테티스의 컨셉을 제대로 살린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연하지만 이 스킨 또한 검열판이 존재하는데 기존의 다른 검열 일러들처럼 단순히 천 면적만 늘리고 끝이 아니라 아예 제대로 된 치마를 입혀놓는, 그동안의 검열에 비해 더 강화된 검열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 평가가 좋다는게 함정.
메뉴판에 적힌 내용들은 허그 1참치, 뽀뽀 10참치, 키스 20참치와 더불어 가격 대신 하트만 잔뜩 그려진 스페셜 메뉴가 새겨져있다. 오래전 출시된 엘븐 포레스트메이커의 우유 스킨처럼 멸망 후 참치가 화폐로 쓰이고 있는 점을 반영한 디자인. 한편 스킨 소개에 꿀밤이란 말이 들어간것으로 보아 2차 창작에서 사령관에게 메스가키짓을 하다가 꿀밤을 맞는 창작물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스킨의 구성을 제외한 스킨 자체의 특이점 중 하나로는 테티스를 만든 당사자인 Sol이 스마트조이를 퇴사했다가 재입사 한 후 만든 스킨이라는 점이다. Sol이 퇴사 전 마지막으로 만든 캐릭터인데다가, 퇴사 전에 남겨둔 컨셉 아트의 스킨을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를 통해서나마 받은 뒤에, 다시 Sol이 재입사 후 직접 그려준 스킨을 받은 셈이니 이 정도면 Sol에게 있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라 볼 수 있는 셈.
출시 2주후에 표정 이 스킨 전용 표정이 몇가지 추가되었는데 혀를 살짝 내밀며 건방진 얼굴을 한 표정이 추가되는 등, 메스가키 컨셉을 극대화한 했다.
2022년 3월 21일에 중파가 추가되었고 엎드린 채 엉덩이를 맞았는지 엉덩이가 빨개져 손자국까지 나있고 울고 있는 모습이다. 검열버전은 아랫도리를 가리는 면적이 넓어진 검은색 팬티로 바뀌고 엉덩이가 치마로 가려지고 치마가 찢어진 모습이다. 이쪽은 맞았다기보단 넘어지면서 치마가 엉덩이에 눌려 늘어나다 터진것으로 보인다.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소악마인가? 소정령인가?[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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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에어인테이크 등 기체 디테일 상의 공통점은 없으며, 대잠헬기란 목적, MH 넘버링과 스터브윙 안쪽에 달린 4연장의 헬파이어 비슷한 미사일로 보아 헬파이어 장착이 가능한 시호크 쪽이라고 추정될 뿐이다. 그나마도 날개 외측에 달린 미사일은 전체적인 형상만 보면 매버릭에 가깝게 그려져 있는데 이건 헬기에서는 운용 거의 안 하는 미사일. 다만 꼬리날개가 없고 카나드가 있으며 세부 디테일에서는 펭귄 대함 미사일을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특히 SD에서는 날개가 커지고 꼬리부분이 길어져서 훨씬 더 이쪽 형상에 가깝다), 마찬가지로 시호크 계열에 탑재 가능한 미사일이다. 한편 자기소개에서는 제비 미사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펭귄과 제비가 같은 뜻인지라 연관지을 수도 있다. 한편 대잠헬기 컨셉을 기반으로 한 백팩에 수직으로 대형로터 하나가 장착된 모습인데, 테일로터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기존의 회전익을 쓰고있는 P-24 핀토나 AA-7 임펫 같은 캐릭터들은 양다리에 팬이 각각 달려서 반대로 돌리면 토크 문제가 해결 가능한 것과 대조적인 구조. NOTAR 같은 거 쓰겠지 머리 바로 위에 로터가 돌다 보니까 머리카락이 걸려서 고어물 찍게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GM 답변에서는 안전하다고 한다. 사실 P-3M 운디네 등 라스트오리진의 제트기 기반 바이오로이드들도 머리카락이 흡기구 빨려들어가기 딱 좋게 생긴 게 한둘이 아니다. 레고 에이전트 시리즈중 8631모델과 총대신 미사일이 달린걸 빼면 꽤나 닮았다[3] メスガキ. '암컷'을 뜻하는 메스(メス)와 '꼬맹이'를 뜻하는 가키(ガキ)의 합성어로 번역하면 '암컷꼬맹이' 정도인데, 암컷이나 꼬맹이나 둘 다 존칭은 아닌걸 보면 알 수 있듯 비칭에 해당하는 단어로 뜻은 '어린 나이임에도 당돌하게 섹드립을 치는 건방진 여자아이' 정도의 뉘앙스이다. 대표적으로 "꺄하핫~ 이런 꼬맹이(나)를 보고 이렇게나 발딱 선거야? 최저야~", "흐흥~ 이렇게 괴롭힘(주인공을 성추행) 당하고도 말 한마디도 못하고 부들거리는 꼴이라니 한심하네~ 남자로서 실격점인걸~" 같은 대사를 치며, 당연하지만 참다못한 주인공에게 결국 교육을 받고난 뒤 질질 짜며 굴복하는 전개로 이어진다. 종종 기출변형으로 역으로 유치한걸로 놀림당하면 바로 꼬리를 내리고 굴복하거나, 알고보니 진짜로 능력자여서 주인공을 척척 돕는 만능 해결사였다는 식의 반전 구도로 흐르는 경우도 많다.[4] 들고 있는 기관총은 이오텍 XPS 도트사이트와 맥풀 MOE 스톡이 달려 있다. 스토너 LMG 계열 비슷하게 생겼지만 디테일은 미묘하게 다르다.[5] 다만 미성년자인지 아닌지는 애초에 바이오로이드가 인간이 아니기에 굳이 논하는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