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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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랜드그룹의 중간지주사인 이랜드리테일의 3개 전문 회사 중 하나인 (주)이랜드킴스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품전문 할인점이다.
2. 역사[편집]
1994년에 해외 대형마트들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계획하기 시작했다하며, 1995년 6월 1일 뉴코아백화점 3관에 첫 오픈을 하였다. 코스트코처럼 회원제 형태의 완전 창고형 매장에 24시간 운영하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형태의 할인점으로 화제가 되었다. 리즈시절에는 킴스클럽 1호점 개장 후 불과 2년 만에 점포를 25개나 열었고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는 등 빠른 속도로 확장을 해나갔다. 그래서 1990년대 중후반 당시에 가장 지점이 많은 대형마트 체인이 킴스클럽이었다. 물론 대형마트보다는 중형마트나 백화점 일부층이나 별관을 활용해 만든 지점이 상당하기는 했다. 킴스클럽 서현점(現 롯데마트 서현점)이 개점일까지 완공이 되지 않아서 일주일이나 개점이 연기되는 웃지 못할 일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뉴코아 그룹의 재무상태가 부채비율 900%에 달할정도로 매우 불안정했기 때문에 1997년 외환 위기가 닥쳐오자마자 모기업인 뉴코아 그룹은 결국 자금난으로 파산해버리고 만다.
그 이후 2003년까지 법정관리를 받았고, 당연히 이 때에는 대대적인 지점 확장을 단행하기는 커녕 기존에 가지고있던 부지들도 이마트와 마그넷, 홈플러스, 까르푸 등에 지점수를 추월당하게 되었다. 이후로 2003년 이랜드그룹으로 인수되었고, 매장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다만 이때 자체매장을 정리해버렸고, 후에 이랜드가 까르푸를 인수했을때 기존 브랜드인 킴스클럽 대신에 홈에버라는 별도의 브랜드로 런칭했다는 점을 보면 이랜드 그룹에서는 식품전용 할인점으로 취급하는듯하다.
3. 현재[편집]
이랜드리테일이 운영 중인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NC백화점, 동아백화점 에서 식품전문 할인점으로 탈바꿈하였다. 23년 9월 전국에 3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6월 이랜드리테일이 전문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의 지분 3%를 인수하고 신선식품 온라인 주문 및 배송을 위한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기존 킴스클럽 온라인몰을 킴스오아시스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2022년 8월 말에 킴스클럽 강남점에 킴스오아시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고, 온라인몰은 2022년 10월 5일에 이루어져 2023년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2018년 론칭한 자체 상품 브랜드인 '오프라이스'가 있다.
오프라이스는 지난 2018년 론칭 이후 고객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필품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가정 간편식과 RMR(레스토랑 간편식) 등을 만들고 있다.
3.1.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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