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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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일반구

동안구
東安區
Dongan-gu






구청 소재지
동안로 158 (비산동)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안양시
하위 행정구역
4법정동, 17행정동
면적
21.93㎢
인구
312,280명[1]
인구 밀도
14,239.85명/㎢
구청장
이성희
국회
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민병덕 (초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이재정 (재선)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attachment/dongangu.jpg

동안구청[2]




1. 개요[편집]


경기도 안양시의 동부에 위치한 일반구. 서쪽에는 만안구가 있으며, 동안구라는 이름은 양의 쪽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평촌신도시가 생기고 난 후 만안구와 동안구로 분리되었으며, 동안구는 이후 안양시청, 등기소,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우편집중국 교육청 등이 관공서가 모두 이전하며 신시가지로 발돋움하였다.

현재는 만안구 지역을 "서안양" 내지는 ('동안'구에 대비하여) "서안"이라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서안양우체국이나 KT서안양지점 등의 관공서ㆍ공공기관의 이름으로서도 간혹 보인다. 그래도 현재도 안양시민들 사이에서 (좁은 의미의) "안양"이라고 하면 안양1번가 등 구시가지 일대를, "평촌"이라고 하면 평촌역, 범계역평촌신도시 일대의 신시가지를 칭한다. 여기서 "평촌"을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범계"라 하면 범계역 일대로 한정짓는 경우가 있는데, 실생활에선 그다지 볼 수 없지만, 신도시 내 다른 지역과 범계역 인근 모두에 매장이 있는 프랜차이즈 업소들이 주로 이런 구분을 한다. (예: CGV 평촌 / CGV 범계)

치안도 만안구에 비해서는 좋은 편이나 부촌임을 노리고 집을 털어가는 좀도둑도 제법 있다. 인덕원 인근 지역의 경우 트리플역세권(수도권 전철 4호선, 동탄인덕원선, 월곶판교선)에 이어 GTX-C 중간정차역이라는 초대형 호재로 각광 받고 있다. (추가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이라는 거대 개발호재가 바로 옆에서 진행중이다.)

2006년 부동산 폭등당시 버블세븐(강남구, 양천구 목동, 서초구, 분당신도시, 용인시, 송파구, 평촌신도시=동안구) 이라고 불렸던 부동산 폭등 지역중 하나였다. 그로 인해, 분당신도시과 함께 부촌이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다.[3]


2. 역사 및 지리[편집]


안양시 동안구 행정구역 변천사
과천군 상서면
(果川郡 上西面, 1896)
[4]

시흥군 서이면
(始興郡 西二面, 1914)

안양시
(安養市, 1973)

안양시 동안출장소
(安養市 東安出張所, 1989)

안양시 동안구
(安養市 東安區, 1992)

과천군 하서면
(果川郡 下西面, 1896)
[5]

조선시대 만안구 안양동 일대와 함께 과천현 지역이었다. 오늘날에도 과천시와 가깝다.[6]

의왕시 내손동, 포일동 일대와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대와의 경계가 매우 모호한 편이다. 외지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평촌동의 주거지를 걷고 있었는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의왕시 영역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의왕시 북부인 내손동, 포일동은 아예 도시 기능을 동안구(평촌)에 의존하고 있다. 분명히 인덕원(관양2동의 별칭)에 있다는 아파트에 커다랗게 "Yes! Uiwang"이란 간판이 붙어 있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으며, 같은 아파트 안에서 행정구역이 갈려서 몇몇 동은 바로 앞에 있는 안양시 소속 주민센터나 투표소를 놔두고 20분을 걸어가야 하는 의왕시 소속 기관을 이용하는 등 행정서비스 이용이나 정치 참여에 큰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뉴스기사

여담이지만 남쪽 호계동 일대는 군포시의 유래가 된 지역이라 통칭 구군포라고도 불리는 편. 참고로 표에도 나오지만 호계동 일대는 조선시대 당시 과천군 하서면 영역으로서 안양동 일대와 같은 지역이었다.


2.1. 인구[편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구 추이
(1990년~현재)
1989년 5월 1일 안양시 동안출장소 설치
1990년 223,487명
1992년 10월 1일 동안출장소 → 동안구 승격
1995년 330,545명
2000년 326,295명
2005년 357,561명
2010년 355,453명
2015년 350,519명
2020년 310,614명
2023년 10월 312,280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0만 명
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3. 교육[편집]


사립 전문대학으로 대림산업 계열의 대림대학교가 있다.

평촌신도시에만 학년당 반이 10개를 가볍게 넘어가는 고등학교가 5개[7]나 있다. 학원가 인근에 있는 중학교들[8]도 학년당 반 10개는 가뿐히 넘는다.[9] 특히 모 중학교의 경우엔 학년당 16개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년 당 600명을 가뿐히 넘는다. 다만 초등학교의 경우 숫자가 많아서 학교당 학생 수가 심각할 정도로 많지는 않다. 그러나 저학년에 비해 고학년이 2배 가량 많은 학교도 여러 곳 있다. 자녀의 학년이 올라가면서 안양 내 타 학군에 비해 학업 분위기가 괜찮은 평촌으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교 전학생이 많은 편이라 이틀 연달아서 전학생이 오기도 하며, 남학생은 1번부터, 여학생은 41번부터 번호를 부여하기도 한다.[10] 아파트가 많고 학교끼리 거리가 가까운 탓에 학군이 다소 꼬여있다. 이사를 하면서 학군이 바뀌었는데도 기존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안양지역 고등학교들이 평준화되면서 만안구 중학교에서 동안구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5분거리에 고등학교를 2개나 두고도 만안구의 고등학교까지 버스로 30분이 넘게 통학하는 학생들이 꽤 된다. 이는 주로 여학생들로, 남학생의 경우 반대로 동안구 중학교에서 만안구의 남고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아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학생들에게 악명 높은 평촌 학원가가 동안구에 자리하고 있다. 학원가에 있는 학원만 400개가 넘는다. 8차선 대로 양쪽으로 과거에는 서울학원 라인과 영재사관 라인이 대립하는 구도였는데 둘 다 무리한 사업 확장과 내분으로 망했다. 사실 학원가 전체가 망해가는 추세이기도 하다. 지금은 최선어학원이 학원가 최강자 위치를 잡고 있으나, 악평이 많아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10시에 학원이 끝나면 교통은 헬게이트가 된다. 학원 차들이 하도 많아서 학원들끼리 미리 시간을 정해 놓고 차를 세운다. 한 학원 차가 빠지면 동시에 다른 학원 차가 자리를 채우는 형태. 또한 그 주변의 버스 정류장에는 학원차가 없는 소형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귀가하기 위해 정류장에 몰리다보니 대부분 학원이 끝나는 10시쯤되면 학원가의 버스정류장들은 말그대로 헬게이트다. 특히 학원가 아래쪽 아파트 앞에 있는 범계역 방면으로 가는 곳이 헬게이트다.[11]

대부분의 건물 1층에는 음식점이나 커피숍 등이 자리잡고 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오가면서 끼니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많은 관계로, 많은 음식점이 혼자 먹기 편한 환경을 조성해 놓았다. 모든 메뉴가 1,500원에서 3,000원 사이인 저렴한 커피숍들도 많다. 심지어 원두도 직접 로스팅하면서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파는 가게도 있다.[12] 학원가 바로 뒤엔 먹자골목도 있으므로 먹을거리는 상당히 풍부한 편이다.[13] 밤 10시 이후의 학원 교습이 불법이 되었지만 문 잠그고 시트지 바르고 몰래 수업하는 학원도 많다. 복도의 불을 끄고 교실 불만 켜놓은 채로 수업하는 곳도 있다. 인근 아파트 단지에 공부방이 상당히 많은데, 이는 공부방은 시간 제한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4.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동안구/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동안행정.jpg
파일:동안법정.jpg
동안구의 행정동
동안구의 법정동


5.1. 비산1동, 비산2동, 비산3동, 부흥동, 달안동 - 甲[편집]


법정동 비산동은 대략 4호선의 북서쪽이라고 볼 수 있으며, 5개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비산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중 부흥동과 달안동은 평촌신도시에 해당되지만, 비산1~3동은 평촌신도시와는 다르게 조성된 지역이다.

평촌신도시 생성이전 원래 경기도 최고의 부촌중 하나였지만, 평촌신도시가 생기면서 내리막을 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평촌 아파트들이 노후화 되고 포화 상태에 이르자 대체지가 필요했고, 그에 따라 기존 평촌신도시와 붙어있던 비산동 지역을 지속적인 개발하게 된다.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대거 등장, 그로 인한 상권 형성, 지리적으로 안양 내에서 강남과 가장 가까운 위치 등에 이유로 많은 수요가 발생하였다. 현재도 상당수 재건축 &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지하철역이 멀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교통의 요지답게 버스노선이 크고 아름답다. 그러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이 이 동네를 지나는게 확정되면서 그 동안 아쉬웠던 철도교통망의 부족을 해결해줄 전망이다.

  • 비산1동: 인구는 28,723명.[P] 비산삼성래미안(3,806세대), 평촌 자이 아이파크(2,737세대), 더 포레스트 힐(2,044세대), 천주교 수원교구 비산성당, 망해암, 대림대학교, 샘모루초[14], 안양동초, 임곡중
  • 비산2동: 인구는 14,594명.[P]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1,199세대), 비산롯데캐슬(955세대, 가수 김종국 본가), 비산 한화 꿈에그린(774세대), 미륭아파트(576세대), 비산 힐스테이트(551세대), 이마트 안양점, 중앙초
  • 비산3동: 인구는 11,505명.[P] 비산 삼호뉴타운1~6차, 안양종합운동장(안양실내체육관), 수도군단 사령부, 김성모 PRODUCTION, 비산초, 비산중
  • 부흥동: 인구는 16,576명.[P] 관악마을, 은하수마을, 안양동안경찰서, 부흥초, 부흥중, 부흥고
  • 달안동: 인구는 10,024명.[P] 샛별마을, 동안구청, 동안구보건소, 안양우체국, 홈플러스 평촌점, 학운공원, 달안초, 희성초, 경기게임마이스터고(구 경기글로벌통상고)


5.2.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 甲[편집]


법정동 관양동은 대략 4호선의 북동쪽이라고 볼 수 있으며, 3개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비산동과 마찬가지로 관양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중 부림동은 평촌신도시에 해당되지만 관양1동, 관양2동은 그렇지 않다.

  • 관양1동: 인구는 33,963명[P]으로 안양시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인덕원 근처에는 동편마을 휴먼시아 1~4단지가 들어서 있다. 동의 중심부와 서쪽에는 관양현대아파트(904세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빌라와 주택이다. 학교는 관악초, 관양초, 해오름초, 관양중, 관양고가 있다.
  • 관양2동: 인구는 18,444명.[P] 학의천 동쪽에는 인덕원역 주변으로 주거지역이 분포하며, 소위 인덕원역 상권을 말하면 이 쪽을 의미한다. 학의천의 서쪽은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1,459세대)를 제외하면 대한전선 공장 등 공단이 있었으나 현재는 공장 이전으로 벤처타운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가 들어서 있다. LG패션 아울렛도 이곳에 있는데, 물류센터와 겸하여 운영되고 있다. 학교는 인덕원초, 인덕원중, 인덕원고가 있다.
  • 부림동: 인구는 25,934명.[P] 평촌역이 위치해 있다. 안양시청, 안양소방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평촌 아크로타워, 안양우편집중국, 동안양세무서, 이마트 평촌점, CGV 평촌 등의 시설들이 있다. 아파트 단지로는 한가람마을, 공작마을이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울산으로 이사가기 전까지 이곳에 본사를 뒀으며, 현재는 힐스테이트에코 평촌오피스텔이 들어서 있다. 학교는 부림초, 부안초, 부림중, 부안중, 평촌경영고가 있다.


5.3.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 乙[편집]


법정동 평촌동은 3개의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정작 행정동 평촌동 지역은 평촌신도시에 속하지 않는다.

  • 평촌동: 인구는 14,088명.[P] 의왕시 내손동과는 골목을 경계로 접하고 있다. 흔히 안양 시민들이 번화가로서 이야기 하는 "평촌"은 평촌역이 아닌 범계역 일대이며, 행정동인 평촌동에는 평촌역이 없고 소위 이야기하는 평촌신도시에도 벗어나 있다. 푸른마을 인덕원 대우(1,996세대), 인덕원 대림2차(862세대), 래미안 인덕원 더포인트(535세대) 등의 아파트단지가 흥안대로 동편에 있고 서편은 공장이나 업무지역이다. 학교는 나눔초, 벌말초가 있다.
  • 평안동: 인구는 23,013명.[P] 평촌역, 평촌중앙공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있다. 평촌역 일대에서는 높이 솟은 굴뚝들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는데, 그 굴뚝은 안양시 자원회수시설과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의 굴뚝이다.[15] 아파트단지로는 향촌마을, 초원마을이 있다. 학교는 동안초, 평촌초, 평촌중, 동안고가 있다.
  • 귀인동: 인구는 16,285명.[P] 흥안대로를 경계로 의왕시 내손동과 접한다. 평촌대로변에는 학원가가, 흥안대로변에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다. 아파트단지로는 귀인마을, 꿈마을, 샘마을이 있다. 학교는 귀인초, 민백초, 귀인중, 백영고가 있다.


5.4.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乙[편집]


법정동 호계동은 6개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은 본시가지, 나머지 3개동은 평촌신도시에 해당된다. 당연하게도 신도시에 어울리지 않는 공장, 교도소나 노후 주거지역은 호계1~3동에 다 몰려 있다. 하지만 평촌신도시의 노후화와 호계1동, 호계3동 신 사거리 주변을 중심으로 한 주택 재개발사업, 교도소 이전사업 등이 활발해짐에 따라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에 위상이 이전보다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 평촌 어바인 퍼스트가 입주를 시작했고, 평촌 더샵아이파크 등의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중이며 그외 온천지구 융창지구 덕현지구(평촌 센텀퍼스트) 안양호계두산위브 등등 대규모 재개발이 시행중이며, 동탄인덕원선 지하철이 지나가면서 인근에 호계사거리역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지하철역이 멀어 철도교통에 대한 부족함을 해결해줄 전망이다.

호계동 역시 비산동과 비슷하게 평촌신도시에 포화와 노후화로 대체지를 찾는 수요를 위해 개발된 동네이다. 서울과의 거리는 비산동에 비해 다소 멀어지나 수도권 3대 학원가로 불리는 평촌 학원가에서는 더 가깝다.

평촌신도시를 중앙에 두고 비산동, 호계동 둘다 붙어 있는 형상이다. 북쪽에 붙어있는곳이 비산동으로 북쪽이다 보니 서울과 더 가깝다. (서울 출퇴근 또는 생활권이 서울인 경우가 많다) 남쪽에 붙어있는 곳이 호계동으로 남쪽이다 보니 학원가 또는 군포, 의왕, 수원과 더 가깝다. (수원, 화성 등지로 출퇴근 하는 경우가 많다)

  • 호계1동: 인구는 18,407명.[P] 호계사거리의 북쪽에 해당하는 지역. 홈플러스 안양점,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LS타워가 있다. 아파트단지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3,850세대), 평촌 더샵 아이파크(1,174세대) 등이 있다. 평촌 더샵 아이파크 남쪽으로 덕현지구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 호계2동: 인구는 18,943명.[P] 경수대로 서쪽에 해당하며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있다. 효성 안양공장을 비롯한 공장지역과 소규모 아파트단지 등이 혼재되어 있다. 학교는 호계초, 호원초, 호계중이 있다.
  • 호계3동: 인구는 23,285명.[P] 호계사거리의 남쪽에 해당하는 지역. 아파트단지로 호계현대홈타운2차(1,977세대), 평촌 두산위브 리버뷰(855세대) 등이 있지만.. 이 동네 한복판을 떡하고 차지하고 있는 시설은 안양교도소이다. 이웃 학교에서 내부 시설이 보일 정도다. 학교는 호성초, 호성중이 있다.
  • 범계동: 인구는 15,351명.[P] 범계역이 있으며 대략 범계역 남쪽에 해당한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등의 상업시설, 목련아파트1~9단지 등 대단위 주거시설이 있다. 학교는 범계초, 범계중, 평촌고가 있다.
  • 신촌동: 인구는 12,489명.[P] 대략 신기초등학교 주변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중형 아파트단지가 둘러싸고 있는데, 모두 무궁화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학교는 신기초, 신기중이 있다.
  • 갈산동: 인구는 10,656명.[P] 아파트단지로는 샘마을이 있으며 가운데 자유공원과 평촌아트홀이 있다. 학교는 덕현초, 안양남초,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과학기술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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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구청 바로 옆이 동안보건소이다. 구청 신축 후 얼마 안 된 시점으로 보이며, 인근 안양시청과는 도보로 10분 거리다.[3] 다만 최근에는 집값상승률이 저조하고 타지역의 시세가 더 높아진곳이 많아졌기 때문에 중산층 동네로 인식되는 편이 강하다.[4] 호계동 일대를 제외한 전역[5] 현재의 호계동 일대[6] 서울에서 들어올 때 만안구 지역은 금천구를 통해 곧장 들어오는 게 빠르지만, 동안구 지역은 과천을 거치는 게 더 빠르다.[7] 백영고 동안고 관양고 평촌고 부흥고[8] 평촌중 범계중 귀인중. 여담으로 이 셋은 안양시 중학교 삼대천왕이라 불릴만큼 시험 난이도가 하나같이 빡센 학교이다.[9] 범계중 2019년 졸업생 기수의 반 수가 9개라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10] 혹은 1, 3, 5학년은 남학생이 1번부터, 2, 4, 6학년은 여학생이 1번부터고 남학생이 41번부터인 학교도 있다.[11] 운없으면 학원가 빠져나가는데만 10분이 걸린다.[12] 심지어 진짜 과일을 갈은 생과일주스를 2,500원에 판다.[13] 원래는 학원가도 먹자골목의 일부분이다.[P]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2023년 10월 주민등록인구통계[14] 비산삼성래미안 거주민만 배정된다.[15] 안양시 전역에서 폐자원을 모아 소각하고, 그 열로 지역난방에 활용하며,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안양권에 전력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