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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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를 관할하는 지방검찰청이며 국제범죄 중점검찰청이다.[3]
2. 관할 및 조직[편집]
2.1. 본청 관할구역[편집]
- 인천광역시[4]
- 인천광역시경찰청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 11개 경찰서(인천중부경찰서, 인천미추홀경찰서, 인천부평경찰서, 인천삼산경찰서, 인천남동경찰서, 인천논현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 인천계양경찰서, 인천연수경찰서, 인천강화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2.2. 각 지청 관할구역[편집]
- 북부지청(2026년 3월 개청 예정)
인천광역시 서구, 계양구, 강화군 관할 예정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2.3. 조직[편집]
- 검사장(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 인권보호관
- 제1차장검사
- 인권보호부
- 해양·안전범죄전담부(형사1부)
- 조사과
- 강력범죄·과학수사전담부(형사2부)
- 지재·보건범죄전담부(형사4부)
- 공정거래·조세범죄전담부(형사4부)
- 서민다중피해범죄전담부(형사5부)
- 국제범죄수사부
- 여성아동범죄조사부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 제2차장검사
- 선거·노동·반부패수사전담부(형사6부)
- 수사과
- 강력범죄수사부
- 마약수사과
- 공판송무1부
- 공판송무과
- 공판송무2부
- 사무국
- 총무과
- 사건과
- 집행과
- 부천지청장
3. 주요활동/업무[편집]
관할구역의 검찰사무 수행
4. 소재지[편집]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대한민국의 법조타운은 정문 쪽에서 왼쪽에 검찰청, 오른쪽에 법원이 배치되는 것이 무슨 불문율처럼 되어 있는데 인천은 예외다. 현재의 법원·검찰청 청사보다 앞서서 1997년에 인천구치소가 먼저 들어왔고 2002년 법원·검찰청이 입주하였는데, 같은 법무부 산하 기관인 검찰청과 구치소를 한 쪽에 배치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있어서 통상의 법조타운 청사와는 달리 왼쪽에 법원, 오른쪽에 검찰청이 건립되게 되었다. 다만 법원·검찰청·구치소는 모두 지하 통로로 연결하여 피의자·피고인을 안전하게 호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게 은근히 불편하다. 일단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구월동까지 나가서 인천 1호선을 이용하던가 주안 방향으로 올라가서 인천 2호선이나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인하대학교 정문 앞 홈플러스 인하점 네거리에 분당수인선 인하대역이 개통한 건데 수인분당선 자체가 수도권으로 바로 가는 게 아니라 시흥, 안산, 수원, 용인, 성남을 다 찍고 돌아 가기 때문에 영 좋지 않다.
여기까지가 수도권에서의 인천지검으로의 대중교통편이고 인천 관내에서 인천지검으로 방문할 때에도 수도권에서 인천지검을 방문하는 것 못지 않게 불편하다. 일단 계양구, 서구(특히 검단이나 청라), 강화군에서는 인천지검으로의 직선거리 자체부터 먼데다, 같은 원인천권인 연수구(특히 송도)에서조차 인천지검을 택시나 자가용으로 방문하려면 문학터널을 이용하거나 한참 돌아서 가야 한다. 만일 수도권에서 인천지검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9200번 버스를 이용하는 게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대검찰청(검찰총장 이원석)은 2022년 10월 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인천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등 4개 검찰청에 관세청, 국가정보원,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을 설치했다.법률신문, 221025_보도자료(인천국제공항을_통한_마약류_밀수사건_엄정_대응)-인천지검.pdf
관할구역의 넓이나 인구수에 비해 관내 지청[6] 이 늦게 생겼다. 물론 이게 인천광역시의 성장속도를 법원조직법과 검찰청법 개정이 따라가지 못한 것도 크지만 비슷한 규모의 관할구역을 가진 대구지검만 해도 2011년경에 대구지검 서부지청[7] 이 신설된 반면 인천지검 북부지청은 이보다 15년이 지나서야 겨우 생기게 된다.
5. 역사[편집]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6.1. 드라마[편집]
7. 불친절 논란[편집]
민원실 및 기타 부서 직원들의 갑질이나 불친절이 매우 심각한 듯 하다. 오죽하면 이런 글도 올라왔다. 민원글[8] 얼마나 악명높은지 인천지검에 전화하거나 방문했던 인천시민들의 말들을 들어보면 민원인에게 폭언은 예삿일이고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갑질하는 등 최악의 인간들이라고 표현했을 정도.
이 뿐만 아니라 2019년 2월에는 인천지방검찰청 소속 부장검사 김모씨가 고소인에게 왜 이런걸 고소하느냐며 반말과 막말 등 폭언을 해 논란이 됐다.기사 이에 고소인은 이 검사를 국가인권위원회와 대검찰청 등에 진정했다.
해당 검사 김모씨는 감찰 조사를 받자 사표를 내고 휴가를 갔다.# 그리고 역시 내부경고에만 그쳤다.
대검찰청이 발표한 청렴도 순위에도 인천지방검찰청은 순위권 밖인 걸로 보아 청렴도까지 최악인 것으로 파악된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8.1. 버스[편집]
- 인천지방법원: 515, 515-1
- 법원: 516
- 법원.검찰청: 4, 111-2, 9200(강남역)
- 학익시장: 5-1, 8, 1601, 3001, 9200(송도파크레인)
- 석건연립/대동아파트: 5, 46, 518, 520
- 학익사거리: 517, 519
8.2. 지하철[편집]
9. 기타[편집]
입구 간판이 지하철체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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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뒤로 보이는 큰 건물은 인천구치소이다.[2] 서울지방검찰청 인천지청[3] 인천지방검찰청 홈페이지 참고[4] 밑의 북부지청 관할 예정 구역도 2026년에 개청할 때까지는 본청에서 관할한다.[5] 1995년 개청[6] 인천지검 산하에 부천지청이 있긴 하지만 부천지청은 부천시와 김포시만 관할할 뿐 인천광역시 자치구(군)를 관할하진 않는다. 즉 일단 인천광역시 내의 모든 사건은 인천지검이 처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7] 물론 대구지검 서부지청의 경우 대구 서구와 달서구, 달성군 말고라도 옆동네 경상북도 성주군과 고령군을 관할하는 걸 고려하긴 해야 하지만 이걸 고려해도 늦은 편이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신설이 논의되었을 2005년도 전후만 해도 이미 인천광역시의 인구와 대구광역시의 인구가 각각 260만명과 255만명으로 비슷했다.[8] 페이지가 안뜨면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홈페이지 자유발언대 게시판에서 인천지검이라고 검색하면 글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