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스위트홈)/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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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적인 편의점 점주
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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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1. 개요
2. 상세
3. 극중 행적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그린 홈에서 아내 선영과 함께 거주하면서 1층 상가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 참고로 쓰고 있는 머리는 가발이다.

매우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가정폭력범이다.


3. 극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화[편집]


1화 후반부에 선영 등과 함께 등장한다. 이후 그린 홈 경비가 닫아놓은 셔터를 여는데, 그곳 앞에 있던 흡혈 괴물에게 당할 뻔하지만 이경은혁의 활약으로 살아난다. 그러나 이경에게 저런 놈 하나 못 잡냐고 소리친다.


3.2. 2화[편집]


선영에게 편의점 음식이 상한다고 하며 등장한다. 이후 이경이 식량을 가져가려고 하자 도둑놈이라고 말한다. 그 후 편의점에서 자기 혼자 음식을 먹는다.


3.3. 3화[편집]



3.4. 4화[편집]


현수를 죽이기 위해 투표에 찬성을 강요하지만[1]본인이 오히려 괴물화 초기증상을 보이고 한참 뒤에 깨어난다.


3.5. 5화[편집]



3.6. 6화[편집]




털보 괴물

파일:mon14.png


과거 모습

발현된 욕망
탈모로 인한 콤플렉스
+부인을 폭행한 것에 대한 죄책감

결국 욕망을 이겨내지 못하고 괴물이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복도를 배회할 뿐이었지만 선영에게 한 대 맞은 후 정신을 미약하게나마 차린다. 마지막으로 선영에게 "죽여줘.", "미안해."라고 말한 뒤 그녀의 손에 숨을 거둔다. 석현이 사망하고 선영은 30년 동안 그 말을 못해놓고 마지막에서야 했냐며 오열한다.


4. 평가[편집]


아내에게는 엄청난 가정폭력을 행사하면서도 강자에게는 조용하게 있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이다. 작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인 모습만을 보였다. 초반에 주민들이 식료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편의점 문을 대놓고 걸어잠근 다음에 돈을 들고 오라고 하거나 현수를 무조건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원작의 캐릭터성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그래도 살기 위한 현실적인 판단은 잘 하는 편인데, 자신이 리더가 되는 것보다 은혁을 리더로 내세우는 것이 생존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다. 이런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이다.


5. 기타[편집]


원작에서는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명시되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또 무슨 괴물이 되었는지에 대한 정황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괴물의 모습도 쓰레기 빗자루의 솔을 대충 뒤집어쓴 것 같은 모양새였다. 길리슈트 탈모가 있었고, 가발을 쓰고 다닌 정황을 보아 머리털이 욕망이었을 수도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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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대사가 가관인데 재헌이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라며 설득하려하자 대답이 '예수도 이딴 세상에서 안살아 봤을거 아냐'이다(.....)[2] 작중에서 석현은 머리카락에 관한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