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괴물/드라마

원작 웹툰의 괴물에 대한 내용은 육상선수 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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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등장하는 괴물. 배우는 이용훈[1]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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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근육이 극도로 발달해 엄청난 속도를 갖게 되었으며, 운동선수였던 웹툰에서의 설정을 반영했는지 트레이닝복 차림이다. 소리에 반응하며, 잔상이 보일 정도로 순식간에 이동해 발로 차거나 부딪혀서 공격한다. 외모는 원작과 비슷하지만 얼굴에 코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원작의 육상선수 괴물은 가속을 사용하면 잠시 몸이 붉어지며 텀이 생기는 반면, 드라마에서는 그딴 거 없이 자유롭게 빠른 이동을 한다.[2]

3.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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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극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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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현수, 재헌, 지수가 1층으로 내려가던 도중 처음 등장한다. 재헌과 지수의 뒤를 따라 내려가던 현수를 어두운 집안에서 달리기 준비 자세로 힘을 모으다가[5] 엄청난 속도로 밀쳐 1층으로 떨어뜨린다.

잡자 괴물이 등장한 층에서 다시 등장한다.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현수를 공격하려 하지만 유리의 석궁에 맞고 도망친다.

쭉 등장이 없다가 6화에 오랜만에 등장, 주민들이 요청한 물건들을 가지러 간 현수를 공격한다. 왜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수를 놓치고, 이후 지하주차장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일행은 조용히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하필 한계에 다다른 현수와 지수가 떨어뜨린 야구방망이 소리 때문에 육상 괴물을 깨우게 된다. 엄청난 속도로 은혁을 공격하지만 석궁을 맞고 멈춘 사이에 은혁을 놓친다. 그리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6]의 비상등으로 육상 괴물을 유인하다가 차로 치어서 일행은 주차장을 빠져나온다. 하지만 육상 괴물은 끈질지게 달라붙고, 멈춘 차에서 내린 현수 일행을 공격하려는 순간 길섭의 화염방사기에 불타 죽는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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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은 3개의 눈에 타원형 머리와 매끄럽게 이어진 몸통, 역관절 모양의 다리같이 확실히 괴생명체에 더 가까웠던 데 비해 드라마판에서는 타원형 머리와 스프린터 다리만 빼면 대부분 인간에 가까운 듯한 형상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나름대로 소름끼치는 사연과 압도적인 강함으로 상당한 임팩트를 준 괴물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여러가지 요소가 잘렸다. 그저 더 좋은 기록을 내고 싶은 욕망에 이런 모습이 되었다고 유추할 수만 있을 뿐이다.

• 이상하게 누군가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