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pa/논란 및 사건 사고

  상위 문서: aesp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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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espa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2. 그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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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Black Mamba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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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절 의혹 정리글 1
• 표절 의혹 정리글 2
• 표절 의혹 정리 영상

각각 2020년 11월 15일, 16일 공개된 데뷔곡 Black Mamba 티저 영상의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카리나가 의자에 앉은 장면의 구도가 (여자)아이들의 LION을, 뒤이어 검은손이 카리나를 감는 모습이 Oh my god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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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티저에서는 K/DA의 POP/STARS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쪽은 뮤비 콘셉트뿐만 아니라 의상이나 중간에 나오는 괴물[1], 버츄얼 캐릭터를 같이 무대에 세우는 것, 지하철 배경 등이 유사함을 넘어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지하철에 꽃밭과 나비가 나오는 장면이나 뱀이 기어다니는 장면 역시 독일의 비주얼 아티스트인 티모 헬거트의 작품을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다. 원작자 역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티모 헬거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 received many messages. They didn’t ask me and I didn’t work for it. Seems like they copied it. @aespa_official"(나는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그들은 나에게 (소스를 써도 되는지) 물어 본 적이 없고, 나는 해당 작품을 작업하지 않았다. 그들이 나의 작품을 베낀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 이후 티모 헬거트는 자신의 글을 삭제하였다. 이후 얼마 안 가 SM측에서 연락이 왔으며 원활하게 이야기가 되었다고 스토리로 밝혔다.

• 원작자의 지하철 + 꽃밭 작품: #
• 원작자의 지하철 + 뱀 작품: #

논란이 발생하고 한 달 후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블랙맘바'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과 관련 언급이 되고 있는 작가, 회사 등에 연락을 취해 기획 의도 및 세계관을 설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 결과 당사의 기획 및 제작 과정을 이해하며 뮤직비디오 장면에 이의가 없다고 확인해 줬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 Savage 티저 이미지 표절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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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1집 'Savage'의 카리나 개인 티저 이미지가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소라야마 하지메의 2020년 작품 '무제'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또한 평론가 김도현은 트위터에 "에스파의 티저에 등장한 가면은 제임스 메리의 컬렉션과 닮았다"며 "(SM엔터테인먼트가) 정식으로 협업한 건지 궁금하다"라고 적었다.머니투데이 기사 다만 Black Mamba 때와 달리 작품들에 대한 유사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도 존재하여 표절 유무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3. 윈터, 지젤의 일베 밈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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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글: 헐 에스파 윈터 노체 씀
에스파 윈터, 말끝에 '노' 썼다가 '일베 의혹'…"사투리도 못 쓰나"

네이트 판에서 윈터가 '많이뭇노', '든든하긋노'라는 말을 쓴 사진을 첨부해 윈터가 일베에서 자주 사용하는 노체를 썼다고 단정하는 글이 올라 왔다. 이에 많은 이들이 윈터의 고향이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양산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상도 사투리를 쓴 것일 뿐인데,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반박했다. 게다가 대화의 전문을 보면 윈터가 노체만 쓴 것도 아니고 다른 경상도 사투리도 사용해 대화를 했지만 원문글에서는 마치 노체만 사용한 것 처럼 악의적으로 그 부분만 캡쳐했다.

에스파 윈터, 지젤 일베 의혹
에스파 윈터, 말끝에 '노' 썼다

뒤이어 남초 커뮤니티 중 일베에 가장 적대적인 루리웹에서도 위와 같이 일베 의혹을 제기하였다. 특히 찬반이 갈리다가 억지라고 여론이 흘러간 네이트판과는 달리 저 말투는 선 넘었다, 경상도에서 저런말은 절대로 쓰지 않는다, 일베 아이돌이 확실하다 라는 식으로 단정적인 여론이 일어났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동남 방언의 설명 의문문 중 감탄 의문문은 의문사가 생략된다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의문사가 없을 때 -노를 쓰면 무조건 일베다.'라고 단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오해일 뿐이다. 이러한 감탄문은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으며 국립국어원이 조사한 80대 화자의 발화에서도 '한 오십 년 넘었노.'같은 발화가 나타난다. 다음 문서 참고.
  자세한 내용은 판정 의문문과 설명 의문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동남 방언/문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다만 사투리와 혼동된다는 ~노 체를 넘어가더라도, "어. ㅇㅇ아 ㅇㅇ마라"라는 일베밈을 사용한 캡쳐 또한 존재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2.4. 경복고등학교 행사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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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aespa 경복고등학교 행사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고려대학교 축제 행사 태도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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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6일에 있었던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 무대에 올랐는데, 4곡을 하는 동안 라이브를 하지 않고 립싱크로만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여 생긴 논란이다. 무대 이후 고려대학교 에브리타임을 중심으로 에스파의 행사 태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의견이 나왔다.

단순히 립싱크뿐만 아니라, 본인 파트를 까먹고 타이밍을 놓쳐 립싱크도 하지 않거나 성의 없는 안무를 보여주는 등 전반적인 무대 태도에 대한 논란이 더 크게 불거졌다.

에스파가 이후 바로 한양대 축제 스케줄이 있었다고는 해도, 거액을 받고 3년 만에 다시 열린 축제의 무대에 올랐는데 너무 성의 없이 무대에 임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 비판의 요지이다. 스포츠경향

3. 개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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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리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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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데뷔 전 악성 루머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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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의 데뷔 직전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SM 연습생 유지민[2]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유지민과 나눈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해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메시지에는 선배 가수 및 회사와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메시지 조작 증거#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며 해당 글이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확대 및 재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난 10월 강남경찰서를 통해 유지민과 관련한 악의적 게시글을 작성하는 이들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 기사

또한 카리나의 중고등학교 동창 등이 카리나를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부정하는 글을 올렸다. #1 #2 #3

3.2. 지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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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팝송 내 흑인 비하 단어 립싱크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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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공개된 Savag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촬영장에 흘러나오는 팝송[3]을 립싱크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문제는 노래 가사 중에 N word가 있었고 이를 지젤이 그대로 따라서 립싱크하는 장면이 영상에 그대로 올라온 것.

국내에서는 별로 이슈가 되지 않았고 문제 삼는 이들도 없었지만 해외에서는 큰 논란이 일어났고[4] 결국 10월 25일 에스파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지젤의 영어 사과문이 올라왔다.

3.2.2. 자살 희화화 발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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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의 24 Hours with aespa 영상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를 방문하던 중 "자살 말림"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표현이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지젤은 전망을 보다가 "휴대폰 떨어지면 자살 말림"이라고 말했는데, '자살 말림'이란 자살에 대한 충동을 느낀다는 뜻의 신조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아찔한 높이에 감탄하며 한 말이었으나, 온라인에서는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자살을 가볍게 희화화한 표현이기에 연예인이 쓰기에는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지젤의 발언을 편집하지 않은 보그 역시 잘못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네티즌들은 "지젤의 발언이 방송에서 적절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충분히 사용하는 말"이라며 "발언을 필터링하지 않고 내보낸 편집자도 문제"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된 이후에도 해당 장면은 편집되지 않았다. 기사

3.3. 윈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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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aespa 사진작가 윈터 불법촬영 누명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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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aespa 사진작가 윈터 불법촬영 누명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2. 동물 학대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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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5일 윈터가 유료 팬 커뮤니티인 Dear U bubble에 올린 영상이 고양이 학대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 기사 윈터가 고양이 머리를 세게 부비듯 만지고 미야옹 소리를 내자 고양이가 달아났는데,[5]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학대로 보기엔 어려우나 동물을 다루는 데 있어서 부주의했다' 혹은 '창조 논란이다'는 의견이 대립하였다.

이후 2021년 8월 31일 윈터는 버블에서 팬들과 채팅을 하던 중 학창시절 햄스터를 키운 경험을 언급했다. # 햄스터가 윈터의 가정에서는 두 마리로 시작하여 총 25마리까지 불어났으며, 이후 조금 아픈 한 마리만 키우기로 했다고 말했다.[6] 이 발언이 비판받는 이유는, 햄스터들이 번식을 했다는 말로 봤을 때 햄스터 한 마리당 한 케이지에 키운 것이 아니라 두 마리를 한 케이지에 키운 것(합사)으로 보이는데, 햄스터는 영역에 매우 민감하고 단독 행동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한 케이지 당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이 필수, 나아가 한 가정 당 한 마리가 권장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마리를 합사하는 것으로 사육을 시작한 것은 정황상 추측 가능하나, 이후 생긴 새끼들까지 25마리를 모두 한 케이지에 키웠다는 말은 없었는데 마치 윈터가 25마리 모두 합사한 것처럼 왜곡하여 말한 일부 네티즌들이 논란을 더 키웠다고 지적하는 일각의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서 디어유는 유출되어 있던 글을 삭제요청 했다. 유출이 약관 위반으로 금지된 Dear U bubble이 유출되어 발생한 논란이기 때문인지 윈터 본인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피드백을 내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2마리 이상 같이 키우는 것이 자제되는 분위기에 과거 잘못된 행동이었는줄 모르고 팬들과 소통하는 곳에 본인이 모르게 경솔한 발언을 한 것은 문제로 지적받는다.

3.3.3. ASKfm 욕설글 작성 루머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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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8일, 윈터의 본명과 일치하는 '김민정'이란 이름으로 작성된 과거 에스크 게시물이 화제가 되었다. 게시물 내용에는 욕설 및 김구 조롱, EXO 카이 성희롱 등이 있었다. 양산 출신의 2001년생이라는 점이 밝혀져 윈터로 확신되는듯 했으나, 다음날인 9일 윈터의 모교인 양산삼성중학교 출신이 아닌 양산중앙중학교 출신의 동명이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

윈터와 동명이인인 해당 인물은 본인과 지인들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떠도는 것이 불쾌하고 명예 훼손을 입은 사항이라며 고소를 선언하였고, 본인과 윈터 모두 피해자라고 언급하였다.

3.4. 닝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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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 금메달 관련 발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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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 발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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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5일, 자다가 일어난 닝닝은 중국의 첫 금메달 소식을 듣고 Dear U bubble에 축하글을 올렸다. 닝닝의 중학교 담임이 금메달 수상자인 런쯔웨이와 장위팅이 닝닝의 모교 출신이라는걸 알려주었고, 닝닝은 영광이라고 말했다. #

축하글의 원문을 보면 중국어로 “听说”로 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들었다”로 해석되는데 이 뜻으로 해석한다면 “오늘 밤 첫 금메달을 땄다고 들었는데 기뻐”라고 해석될 수 있다. 위 사진은 파파고로 번역된 것인데 구글 번역기로는 후자와 같이 해석되기에 오해의 여지가 발생하였다.[7]


닝닝이 축하한 것은 5일에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 계주 금메달이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에 열린 해당 종목 준결승전 2조 경기에서 중국 선수 런쯔웨이와 장위팅은 이른바 '블루투스 터치'라고 불리는 부정행위를 저지르고도 편파 판정으로 실격당하지 않고 결승전에 올라가 금메달을 따서 비판받았다.[8] #중계 영상

이틀 후인 2월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3회 연속으로 석연치 않은 편파 판정이 있어 한국 선수가 모두 실격되고 중국 선수 런쯔웨이와 리원룽이 금메달 은메달을 따는 상황이 발생하며 중국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상황이었는데, 이런 타이밍에 런쯔웨이와 장위팅을 축하한 닝닝의 게시글이 재발굴되어 구설에 오르게 되었다. #

한편 디어유에서는 커뮤니티에 퍼진 글을 삭제 요청하여 인스티즈 운영진이 해당 글을 비공개 처리했다. # Dear U bubble의 콘텐츠는 유출 금지가 원칙이며 유료 컨텐츠 유출은 불법이기 때문이다.

3.4.1.2.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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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론은 매우 안 좋았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MBC 뉴스에까지 등장했다. 자국의 선수를 응원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2020년부터 지속되는 중국 정부의 외교적 경제적 역사적 해악과 망언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반중감정이 상당했고 심지어 당시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문화공정 논란으로 이미 불난데 기름이 확 번진 상태였다. 그래서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국인 연예인이라면 한국 여론을 살피고 해당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행위 자체를 조심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 논란을 다룬 네이버 모 기사의 화나요 공감 수는 약 이틀 만에 26,000개를 넘겼다. # 그리고 닝닝이 판정시비가 있었던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를 축하한 것이라고 오해하여 비난한 일부 네티즌도 있었다. 한국에서는 케이팝 출신 다른 상당수의 중국인 멤버들의 잦은 SNS 정치적 게시글 논란 & 계약 불이행 논란 & 팀 활동 불성실 논란 때문에 아직 잘못이 없는 닝닝에게도 불신을 표현하며 부정적인 여론이 있었는데 이 논란 이후로 더욱 더 심해졌다. 하지만, 아직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은 닝닝에게 이상한 이유로 과도한 비난이 오가는 것은 분명 명백한 잘못이다.

한편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적반하장이라며 분노했다. #

반면에 해외 네티즌들은 사실상 대부분 닝닝을 옹호했으며 해당 사건이 논란으로 번진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자기 나라의 메달을 축하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 '왜 심판이 아니라 아이돌을 비난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라면서 한국 네티즌을 비판하고 닝닝을 동정하는 의견이 절대 다수였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RM 욕하는 중국인이나 닝닝 욕하는 한국인이나 똑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reddit 반응 All kpop 반응 일본 커뮤니티 영미권 케이팝팬 리뷰

3.4.1.3. 영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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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전일 대비 1.49%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espa 멤버들은 모두 논란이 일어난 2022년 2월 8일을 마지막으로 Dear U bubble 업로드를 중지했다가 닝닝을 제외한 세 멤버는 2월 21일, 닝닝은 2월 24일 버블 업로드를 재개했다. 참고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2월 20일 폐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