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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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Z戰士
드래곤볼의 용어. 드래곤볼 Z에서 손오공을 위시한 아군 측 전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원작(일본어) 기준 발음은 지전사 가 아니라 제트전사라고 읽는다.
2. 상세[편집]
사이어인 편 시점부터 도입되었으며 원래 작중에 이런 표현은 등장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의 나레이션, 관련상품의 문구 등에서 Z전사란 표현을 쓰면서 보편적으로 통용되었다.
사이어인전을 기준으로 최초의 Z전사는 손오공, 손오반, 피콜로, 크리링, 야무치, 천진반, 차오즈였으며 야지로베도 애매하긴 하나 일단은 Z전사이다. 마인 부우 편의 미스터 사탄과 비슷한 포지션인데, 그래도 사탄보단 조금은 더 전투 측면에서 활약한 편이다.
프리저 편에서 베지터가 임시 동맹으로써 추가되었으며 인조인간 편에서 트랭크스가 참가할 때 확실하게 Z전사가 되었다. 이때 추가로 인조인간 16호가 미묘한 입장으로 임시 합류하였다. 야지로베는 프리저전부터 완전히 전투에서는 제외된다.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에서는 멤버가 꽤 교체되며 사이어인들과의 힘의 격차가 현격히 차이가 벌어지면서 피콜로, 천진반, 차오즈, 크리링, 야무치 등은 사실상 Z전사이나 비전투멤버로 분류된다.[4] 대신 손오천, 현대의 트랭크스가 추가되었고 크리링과 결혼하면서 아군으로 들어온 18호도 Z전사에 속한다. 물론 인조인간 18호 역시 마인부우와의 격차는 너무나도 컸으므로 사실상 활약은 천진반보다 없다.
비델은 원작에서는 비전투멤버이나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에서 그나마 아군으로 활약하기에 일단은 Z전사로 볼 수 있고, 선한부우의 경우 순수부우와 최종대결에서 아군으로 합류하므로 Z전사로 봐야 한다.
약간 반 농담격이지만 16호를 전달해줘 오반을 각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부우와 친해지기를 시전하거나 마지막 원기옥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미스터 사탄의 경우도 충분히 Z전사에 명단에 들어간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물론 이사람이 없었으면 정말 큰일났을정도로 비전투원으로서 많은 일을 했으니 인정할법도 하다.
우리나라는 원작 드래곤볼은 보편적인데 비해서 애니메이션, 기타 관련 상품이 더빙은 되었어도 그다지 널리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Z전사란 용어 자체는 익숙하지 않으나 90년대에 드래곤볼이 정식수입되고 극장판 필름북이 보급되었기 때문에 당시 팬들은 Z전사란 용어 자체는 들어본 적이 있다.
FC로 발매된 드래곤볼Z시리즈부터 각종 오피셜 게임에서도 아군을 지칭하는 명사는 항상 Z전사로 통일되어 사용된다.
드래곤볼 카이 마인 부우 편에서는 드래곤 팀이라는 이름으로 대체되었다.[5]
2015년부터 드래곤볼 시리즈의 메인전개 상표가 드래곤볼 超가 되면서, 이후 미디어믹스에서는 초전사[6] 라는 호칭으로 대체되기 시작했다.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에서는 10인의 멤버중에서 무천도사, 17호 가 Z전사와 같이 한 팀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후에 드래곤볼이 또 방영이 된다면 키드부우의 환생인 우부도 합류하게 될지도 모른다.
3. 전투력[편집]
파일:54fs4w69d.gif
손오공의 필두로 우주에서 같이 싸우는 전사들 답게 비전투원을 제외한 Z전사 전원 행성 단위는 기본으로 파괴할 수 있는 무력은 갖춰져 있으며[9] 원래 사이어인편에서부터도 모든 멤버가 달 정도는 가볍게 파괴하는 무력을 가지고 있었다. 프리저편 에서는 여러 멤버들이 점차 기뉴 특전대보다 더 강해지게 되었으며, 인조인간 편에 들어서서는 Z전사 전원이 지구를 간단하게 파괴하는 사이어인 편 전투력 18000 베지터 보다 훨씬 더 강해져버려서 지구는 커녕 우주도 지울 수 있는 무력을 갖추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전 우주에서 최상위권 무력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다.
다만 지구인 출신 전사들은 인조인간 편부터 전투력의 묘사가 애매하게 갈리거나,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건 인조인간 편 이후 부터는 스카우터에 나오는 전투력 수치 보다는 계왕권, 초사이어인1, 초사이어인2 등 변신 계열로 어느 정도 강함이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어서 변신 능력이 없는 지구인 Z전사들의 전투력을 제대로 표현 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확실한 건 크리링의 공식 전투력이 기뉴를 제외하고 기뉴 특전대 이상이거나, 인조인간 19호/인조인간 20호가 야무치를 손오공으로 착각하고 예상 데이터를 크게 넘어서고 있다거나, 천진반이 기공포로 2단계 셀을 막는 등, 이때 지구인 전사들은 최소 사이어인 편 손오공이나 베지터보다는 훨씬 강하다.
평범한 인간 입장에서는 Z전사 멤버들 한명 그 자체가 날아다니고 초고속으로 뛰어다니고 손보다 훨씬 작은 어떤 하얀 덩어리가 섬을 지워버리는 등 재앙의 그 자체라고 불릴 수밖에 없다. 행성도 순간 파괴해버릴 수 있고 그냥 탈인간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으니.. 그래서 원작 기준 최종편인 마인 부우 편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우주를 넘어서 너무 강해져 버린 탓에 천하제일무도회에서 힘을 엄청나게 조절하고 숨겨야 할수 밖에 없었다.
4. 멤버[편집]
4.1. 현역 멤버들[편집]
4.2. 전역 멤버들[편집]
4.3. 객원 멤버들[편집]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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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오반 제외[2] 베지터 제외[3] 프리저 제외[4] 다만 TVA 및 극장판 에니메이션에서는 여전히 부분적으로나마 전투에 참여하며 Z전사로서 역할을 다한다.[5] 원작에서는 원래 드래곤 팀이라 표기했으니 어찌보면 원작을 존중해줬다고 할 수는 있다.[6] 超라 쓰고 슈퍼라 읽는다[7] 계왕권 x a 8000~32000[8] 18000~180000[9] 전투력 139부터 달을 날릴 수 있고, 250부터는 마음만 먹으면 지구의 땅을 내핵까지 파괴할 수 있으며, 400부터는 간단한 기공파 하나로 달을 간단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18000부터는 두 손가락으로 행성을 가루로 만들 수 있고 기만 뿜어도 행성 자체가 흔들린다. 의외의 진실이지만 최약체라고 불리는 지구인 전사들도 인조인간 편 이후부터는 전원 전투력 10000은 가뿐히 넘었으며 그 차오즈 조차 전투력이 610으로 위성 급은 간단하게 파괴가 가능하며, 인조인간편 기준 야무치도 사이어인편 손오공[7] 과 베지터[8] 의 전투력을 넘는 등 지구 정도는 아주 간단하게 부술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10] 심장병으로 초반에 잠시 이탈. 회복후에는 다시 전투에 참가.[11] 기뉴 특전대 등장 시점부터 임시 합류했으며 인조인간 편에서 제대로 합류했다.[12] 사실상 오공이 없으면 가장 강한 전력인데다 오공과 유일하게 오랫동안 현역 Z전사로 있는만큼 그가 부캡틴이 맞긴하다.[13] 내퍼, 베지터와 대결하는 시점[14] 그래도 잠재능력 해방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비멤버들에 비하면 가장 도움이 된다[15] 마인부우편부터는 전투에서의 비중만 다를뿐 직접 전투원으로 참가한 분기는 손오반과 정확히 동일하다.[16] 그뿐만 아니라 다른 Z전사들이 싸움을 통해 부우를 쓰러트릴 생각만 했는데 사탄은 부우에게 사람을 죽이는 건 나쁜 짓이라고 설득해 부우가 앞으로 살인을 그만하겠다고 약속하는 위업까지 세웠다. 피콜로가 비델에게 말한 "힘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해도 역시 네 아버지는 자랑스러운 세계 챔피언이다."라는 말이 틀린 게 아닌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