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드래곤볼)/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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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무의식의 극의




1. 거대 원숭이[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ohanGreatApeSaiyansSagaK01.png
사이어인의 기본 변신이자 작중 오공이 처음으로 변신한 형태.[1] 보름달을 보게 되면 변신하며, 변신 중에는 이성을 잃고 난폭해진다. 외형은 거의 킹콩과 같다고 보면 되며, 꼬리가 있어야만 변신이 가능하다.[2]
피라후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드래곤볼을 모두 빼앗기고 감방에 갇혔을 때 오공이 보름달을 보자 변신했다. 그 덩치는 족히 10m는 되어 보일 정도며 피라후의 성을 부숴버렸다. 이성을 잃고 폭주했지만, 야무치푸알을 가위로 변하게 해, 꼬리를 자르자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 후에는 제22회 천하제일 무술대회 편에서 다시 등장했지만, 무천도사가 에네르기파로 달을 파괴해 버리자 변신이 풀렸다.
후에 신이 아예 꼬리를 다시는 자라나지 않게 잘라버린 탓에 등장하지 않게 되었고, 어차피 나중엔 배운 변신들인 계왕권이나 초사이어인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재등장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 게다가 이성까지 잃고 날뛰게 되니 굳이 변신할 이유조차도 없다.
거대 원숭이 형태에서는 손과 발이 같은 모양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초사이어인[편집]


파일:돗칸 빡공.png
프리저 편 중후반, 20배 계왕권 에네르기파마저 막아낸 프리저를 상대로 최후의 수단인 원기옥을 사용했지만, 대미지만 입었을 뿐 프리저는 죽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프리저는 피콜로를 빈사 상태로 몰아놓고 크리링을 터뜨려 죽여버린다. 이 참상을 정면에서 본 오공은 극심한 분노를 느끼며, 전설 속의 전사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다. 속도와 파워를 비롯한 모든 능력치가 압도적으로 상승했으며[3], 그 결과 프리저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었다.[4] 외형은 머리카락이 위로 솟아오르며 금발로 변하고 눈썹은 노란색에, 눈동자가 녹색으로 변한다. 더불어 전신에서 나오는 오라의 색깔이 금빛이 된다. 후에 나온 상위 변신들과 겨우 초사이어인 레벨로는 대적조차도 불가능한 적들 탓에 실용성은 거의 없어졌지만, 보통 상대의 전투력을 가늠하거나 시험해 보고 싶을 때 쓰인다. 무엇보다도 이 형태가 파워는 둘째 치고 에너지 및 체력 소모 효율이 초사이어인 시리즈 중 제일 좋다.

오반과 함께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을 한 오공은 둘보다 먼저 들어가서 초사이어인의 파워업 변신을 습득한 베지터와 트랭크스처럼 똑같이 그 파워업 변신들을 습득했지만, 파워가 올라가는 대신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발견한다.이에 오공은 항상 초사이어인 상태로 있음으로써, 초사이어인 상태를 노멀 상태처럼 적응시켜, '가장 안정적인 형태'에서 '최적의 파워'를 내는 방법을 택한다.[5]


3. 초사이어인 2[편집]


파일:돗칸 맹구2.png
셀 전에서 의 자폭을 막고 죽은 오공이 저승에서 훈련하여 습득했다. 오공의 전투력이 통상의 100배(초사이어인의 2배)의 힘을 얻는다.[6]이 변신의 모습은 머리가 초사이어인 1보다 날카롭게 솟아오르며 더 풍성해지고 1에서는 앞머리에서 4~5가닥 내려오지만 2에서는 양옆머리와 앞머리가 한 가닥만 남기고 다 솟아올라 이마가 더 많이 보이는 깔끔한 형태가 된다. 또한 오라에서 스파크가 튀기며 머리색이 약간 더 연해진 듯하다.[7]
작중 오공의 첫 변신은 마인 부우 편이며, 마인 베지터를 상대할 때 변신했다.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굳이 신의 힘까지 끌어올리지 않을 때 최적의 방법으로 사용한다. 정황상 독자들 기준 팬서비스이긴 하지만 기존 초사이어인 1 보다 몸의 부담은 커도 힘은 초 1보다 2배 강하고 효율 면에서는 초사이어인 3보다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초사이어인 2 상태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8]


4. 초사이어인 3[편집]


파일:돗칸 초3오공.png
원작 및 Z(정사 기준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편 이전)의 오공의 최강이자 최종 형태
전체적으로 기존 초사이어인과 특징이 상당히 다르다.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뻗을 정도로 매우 풍성해지며 길어지고, 금색 눈썹으로 변하는 특징은 온데간데 없이 피콜로와 비슷하게 근육이 나온 탓에 눈썹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초록색으로 변한 눈 속에 진녹색 동공이 생겨난다.

정사에 나온 초사이어인 넘버링 시리즈로는 최강의 변신이자 정사 기준 신과 신 이전까지만 해도 최강이자 최종 형태이다. 달라진 건 외형 뿐이 아니라 파워도 궤를 달리한다는 것을 증명하듯, 변신만 수 분 가량에 지구 전체가 흔들리는 대규모의 에너지 증대를 묘사한다. 단순 비교만 해도 초사이어인 2 마인 베지터가 어쩌지 못 한 뚱보 부우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9] 하지만 전투력만큼 기의 소모량도 표리일체인 것이 심각한 오점이다. 이 때문에 이승에서 24시간 동안 있을 수 있었던 오공이 단 한 번의 변신[10]으로 저승에 돌아가야 했을 정도로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부활한 후에 사용했을 때도 그만큼 극심한 체력과 기를 소모해서 베지터가 시간을 벌어주는 사이에 기를 끌어모으려 했다가 과소모의 부작용으로 인해 역으로 변신 자체가 풀렸다.
작중 첫 등장은 바비디가 부활시킨 마인 부우랑 대치했을 때며, 차례로 초사이어인, 초사이어인 2로 변신하며 등장했다. 마인 부우편 이후로는 기 소모가 극심하고 신의 기를 사용하는 변신에 비해 효율이 너무 저조해서 오공이 거의 쓰지 않는 형태이다.



5. 초사이어인 갓[편집]


파일:돗칸 초갓오공.png
신의 경지로 들어가게 되는 변신. 5명의 사이어인이 한 사이어인을 둘러싸서 의식을 치러서 변신했다. 원래 머리에서 머리색만 빨간색이 되며 근육이 날렵해진다. 또한 좀 더 젊어 보이며 오라가 불꽃같이 타오르는 붉은 오라가 된다. 강함은 초사이어인 3를 넘사벽급으로 아득히 뛰어넘으며 초사이어인 3를 압도했던 비루스와 어느 정도 대적이 가능해졌다.[11] 그 이후 별로 쓰인적이 없다가 애니 기준 우주 서바이벌편과 코믹스 기준 6우주편에서 재등장하는데, 설정에 의하면 초사이어인 블루가 체력 소모가 심한 탓인지 그나마 체력 소모 면에서 밸런스가 좋은 초사이어인 갓을 메인 베이스로 삼아 체력을 아끼면서 공격하는 잠깐의 순간에만 블루로 변신해서 파워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모습이 드러났다.


6. 초사이어인 블루[편집]


파일:돗칸 초블루오공.png
초사이어인 갓의 상태에서 초사이어인으로 한번 더 중첩시켜 변신한 형태로, 첫 명칭은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이었지만, 너무 긴 탓에 우이스가 대신 '초사이어인 블루'로 정해줬다. 현재 애니메이션 기준 오공이 의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이자 최종 형태[12]이고, 외형은 갓처럼 타오르는 듯한 푸른 오라에, 초사이어인 1처럼 비슷한 형태의 파란 머리를 가지고 있다.[13] 밑에 서술된 응용형태들은 각각 코믹스, 애니에서만 등장하는 형태이다.

어떻게 습득했는지는 보여주지는 않지만, 우이스 밑에서 수련하여 초사이어인을 뛰어넘고 도달하게 되었다고 묘사됐다. 최초 출현은 부활의 F로, 골든 프리저와 격전을 펼쳤으며 이후 슈퍼에서 주력 변신으로 나온다.

전투력은 갓에 비하면 상당히 증가한다. 본래 초기엔 전투력 차가 크지 않을 걸로 생각됐지만 슈퍼를 통해 블루의 행적이 점점 많아지며 확실한 차이가 생겼다. 단적인 예로 신브로리와 싸우며 갓 상태임에도 완전히 개털리는 오공이었지만 블루로 변신하자 브로리가 더이상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프리저가 부르기 전까지 근접격투를 반복했다.

코믹스 오리지널 형태인 초사이어인 블루 완성형이 있으나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 않았다.


6.1.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편집]


파일:돗칸 블계오공.png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초사이어인 블루의 바리에이션.

슈퍼 애니메이션에서는 제 6우주 편에서 히트와 싸울 때 초사이어인 블루에 계왕권을 사용해서 선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슈퍼 코믹스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제 6우주 편에서 사용하지 않았고 힘의 대회 편에서 지렌과 싸울 때 밀리는 상황에서 초사이어인 블루에 계왕권을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하였지만 별 효과가 나지 않았고 몸에 부담만 날 뿐이였다.


7. 무의식의 극의[편집]



7.1. 무의식의 극의 -징조-[편집]


파일:돗칸 징조오공.png
오공이 지렌과의 싸움에서 습득한 변신. 무의식의 극의의 징조 형태며, 힘의 대회에서 습득하게 된 변신이다. 이 변신은 몸이 저절로 회피가 가능해지지만, 징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완전치 못한 불안정한 상태다. 그래서 결점이 있는데 애니에서는 공격의 순간에 의식을 하게 되면서 공격력이 무의식의 극의의 온전한 파워를 다하지 못하고 코믹스에서는 안정적으로 기술을 유지할 수가 없어 체력 소모가 심하다.

그래도 블루로도 어느정도 대적이 가능했던 여타 보스들이랑 이 상태로 붙으면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강력하며[14][15] 패시브인 자동 회피를 감안하면 과연 스치는 게 가능하긴 할까 의문. 작중에선 최강급인 지렌과 싸워서 부각이 안될뿐이지...


7.2.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편집]


파일:진정한 오공 극의.jpg

오공만의 무의식의 극의로 오공이 우이스에게 "우이스처럼 항상 평온하게 있는 건 어렵다"는 말을 하자, 우이스가 "천사와 당신은 근본적으로 다른 생명체이니 당연하다, 자신만의 극의를 찾아라"고 했던 것에 대한 해답. 무의식의 극의 징조와 같은 눈을 하고 있으며, 원래의 무의식의 극의 징조하고는 달리 머리카락에 빛나는 하이라이트가 들어가지 않은 평범한 흑발이다.[16]

본래의 무의식의 극의는 마음을 항상 평온하게 유지해야 하지만 이 형태는 그럴 필요 없이 본래의 무의식의 극의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원래 절제된 움직임으로 전투하던 무의식의 극의하곤 달리 전투가 거칠어지는 것도 특징. 베지터 역시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의 전투법을 보고 '저런 식의 싸움이 무의식의 극의라니'라고 평했다.

그 강함은 무의식의 극의와 자의식의 극의를 동시에 상대할 수 있는 가스를 완전히 압도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가스가 자신의 수명을 연료로 삼아 더더욱 강해지는 바람에 패배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자신만의 무의식의 극의를 찾아가는 시작 단계인 모양.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도 아직은 상당하다.


7.3. 무의식의 극의 (완성형)[편집]


파일:돗칸 극의오공.png

무의식의 극의를 완전히 습득한 상태로, 이전 징조와 달리 회피뿐만 아니라 공격의 순간에도 무의식으로 싸우며 말 그대로 공격과 회피 모두 생각을 하지 않음으로서 몸을 통해서 자동적인 전투감각에 통달하게 되는 최강의 경지이다. 이 상태로 파괴신을 초월한 실력자인 지렌을 확실하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성형 극의는 확실하게 파괴신을 뛰어 넘는 경지라는 것을 피력한다. 하지만 한계를 넘는 힘을 얻은 대가는 상상 이상인지라 오공의 육체로 버티기엔 부작용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외형은 극의 징조처럼 머리 일정 부분들이 어느 정도 솟아있는 상태에서 은빛으로 바뀌며, 몸 주위엔 은빛 오라가 돌고, 눈동자 또한 은색으로 바뀐다.

애니판 묘사로는 체력이 적어 극의를 유지할 시간이 짧다는 묘사가 있었다. 발동이 끝난 이후 엄청난 반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체력 소모랑은 다른 신체적으로도 계왕권을 넘어서는 고통이 있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반대로 코믹스판에서는 수련 부족과 방금 막 익힌 기술이라 오랜시간 쓸 수 없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수련만 충분히 늘린다면 유지할 수 있는 시간도 비약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후유증 또한 애니판과는 달리 체력소모와 피로누적 정도이지, 신체적인 고통이 뒤따르는 묘사는 없었다.

모로편에서는 메르스에게 수련을 받으며 익힌다.[17] 모로편 이후 우이스가 극의 오공과 대련하며 손쉽게 제압했고 우이스의 말로, 본인은 메르스보다, 대신관은 본인보다 더 정밀한 극의라고 그리고 오공 본인은 그 중에서도 가장 아래라고 말함으로써 이 상태에서도 아직 현격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게 드러난다. 아직은 견습 천사에 미치지 못하는 듯 하다.

모로편 이후 진행된 그래노라 편에서 무의식의 극의를 사용하여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장시간 사용으로 정밀도가 떨어지는 바람에 급소를 맞고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8]

그래노라편에서 무의식의 극의를 노멀 상태에서 패시브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이스는 노멀 상태와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무의식의 극의를 패시브로 사용하는 연습을 해야하고 무의식의 극의 변신은 마지막에 하라고 언급하였다. 이유는 오공이 극의를 변신이란 수단으로 잘못 사용하고 있고, 본래 극의의 완성이란 그저 평상시 상태 그대로 극의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

이후, 그래노라와의 2차전에서 노멀 상태는 아니지만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에서 무의식의 극의 상태까지 변신하지 않고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했다.

파일:무의식의 극의 거대화.jpg

가스전에서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로도 이기지 못한 가스를 거대화 능력을 통해 가스를 압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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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사진의 거대 원숭이는 손오공이 아닌 아들 손오반이다. 하지만 오공이나 오반이나 거대 원숭이화 했을 때의 모습은 같다.[2] 꼬리가 잘려지면 변신이 풀린다. 나중에 꼬리는 다시 자라나지만 말이다.[3] 초사이어인이 됐을때의 전투력은 노말 상태의 50배이다.[4] 사실 반죽음 상태까지 몬 결정적인 원인은 프리저 자신이긴 해도 오공이 우위를 점하는 모습이 보였다.[5] 제2형태, 일명 '초베지터'형태는 스피드를 포함해 모든 능력을 상승시키지만 그에 따른 신체 부담도 증가하는 문제점이, 제3형태야말로 파워가 강해지는 대신 스피드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생겨났다. 오공이 2형태에서 전투력을 늘리는 대신 기초적인 1형태에서 최적의 파워를 끌어낸다는 선택을 한 것을 보면 2형태의 단점인 신체의 부담이 생각보다 심각하기에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6] 슈퍼에서는 자마스가 수십배 상승했다고 언급했다.[7] 점프 40주년이나 네코마인 등 초 1상태에서 스파크를 튀기는데 처음 초 2에 달성하던 전투력 이상이라면 그런 현상이 나온다는 설정이 추가.[8] 밑에 후술되어 있듯이 초 3은 기의 소모가 가장 크며 파워도 갓보다 약한 탓에 굳히 전투에서 선보일 이유 자체가 없다.[9] 설정집에 의하면 노말 기준 400배, 초사이어인 1은 8배, 초사이어인 2의 강함보다 4배정도 더 강하다.[10] 애니에선 퓨전 수업을 받는 오천과 트랭크스에게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초사이어인 3를 보여줘서 두 번.[11] 물론 이때의 비루스는 놀아주는 심산으로 싸운 것이었다. 극장판 개봉 당시에는 비루스 7할을 사용했다고 언급하며 초사이어인 갓과 더 근접한 양상을 보이고 이 설정이 굳어지는듯 했지만 이후 슈퍼 애니와 코믹스로 신들의 전쟁 편이 언급되며 7할이 아닌 그냥 놀아주는 게 공식 설정으로 바뀌었다.[12] 무의식의 극의는 위기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발동되므로 예외.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은 따로 기술로 취급하기에 예외.[13] 가끔씩은 앞머리 한뭉치가 튀어나오는 작화로 초사이어인과 미묘한 차이점을 보이지만 작화 스타일에 따라서 비교적 초사이어인 1도 블루처럼 비슷한 머리 스타일로 나온다.[14] 히트, 골든 프리저, 합체 자마스(원안과 코믹스판 한정. 애니판에서는 파괴신과 동급일지 모르는 블루 베지트와도 접전을 벌였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다.) 등등.[15] 하지만 파괴신과의 싸움은 회피는 완벽할지언정 징조 극의의 애매모호한 전투력 탓에 승리하기란 무리로 보인다. 당장 공격력만 봐도 케프라 보단 강한 게 맞지만 맞으면서도 빠른 속도에 비해서 힘은 별 거 아니라며 폄하당한다. 케프라조차 멀쩡한 것을, 파괴신에게 유효타가 들어가리라곤 생각하기 힘들다. 다만 이건 정사가 아닌 애니 한정이니 맹신은 금물. 더불어서 오공도 체력이 상당히 빠진 상태에서 공격을 걸은 것이다. 일단 완성형 무의식의 극의가 되어서야 파괴신을 초월했다는 설정이 밝혀진 만큼 바꿔 말하면 징조의 전투력은 파괴신보다 확실히 아래라고 보는 것이 맞다. 아무리 좋게 쳐 주어도 파괴신과 어느 정도 대적이 가능한 수준일 듯.[16] 하지만 87화에서는 그냥 하이라이트가 들어가서 징조와 동일한 모습이다.[17] 원래는 극의 징조만 자유롭게 발동이 가능했지만 메르스의 죽음 이후에는 무의식의 극의 완성형을 마스터 했으며 자의로 사용을 하는 게 가능하다.[18]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막 변신한 초반에는 완성도가 완벽해 급소란 개념이 없었지만, 변신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정밀도가 떨어져가며 서서히 급소가 드러나 그 부분을 찔린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