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덩케르크 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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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덩케르크 수비대는 연합군이 1944년 9월에 프랑스 해변을 돌파하면서 황급히 편제되었습니다. 중요한 덩케르크 항구를 사수하는 임무를 받고, 포위당한 이 수비대 사단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싸웠습니다.
크릭스마리네 주둔군, 루프트바페 대공포병, 신병, 노르망디의 패잔병 등으로 뒤섞인 사단은 다양한 병사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포위된 부대들과는 달리 덩케르크 수비대는 높은 사기와 공격성을 자랑하며 정예 Jagdkampf 특공대가 포위자들을 습격했습니다. 덩케르크로 도망쳐온 소수의 4호 전차, 돌격포, 마르더가 있고 1대의 야크트판터가 있습니다. 사단의 진정한 힘은 강력한 포병과 대공포, 그리고 사기 높은 보병대입니다. 소규모의 공중 지원만이 가능합니다.
덩케르크 수비대는 방어전에 매우 뛰어나지만 공격전은 어렵습니다.
게임 Steel Division 2의 독일군 덩케르크 수비대를 설명하는 문서.
사단 소개뉴스
2. 운용[편집]
다수의 보병 중심으로 숲과 도시지역에서 보병을 갈아넣으며 싸우는 보병사단이다. 대공포와 소수의 전차, 대전차포로 개활지 전차 방어도 가능하다. 전차로 주요 거점을 장악한 후에 귀한 전차는 아끼고 대공포와 대전차포를 가져와서 적의 접근을 막는 것이 좋다. 대공포가 많은 대신 공군이 없는 수준인 것이 단점이다. 대공포를 전방에 최대한 많이 깔아줘야 한다.
- 정찰
전투에 같이 끌어다 쓸 수 있는 퓨질리어와 해군 특전대가 있다.
- 보병
사단 주력으로 머릿수가 많다. 대충 갈아넣기 좋은 해군 육전대들이 있고 쌍MG 고급 보병도 있다. 시가지와 숲에 계속 밀어넣어서 장악해야 한다.
- 전차
2장 뿐으로 멀리서 연합군 중형전차들을 처치하는 정도가 한계다. 불리한 싸움은 피하고 보병들을 엄호하며 아껴쓰자.
- 지원
일반적인 보병사단 수준의 장비들이 있다. 슬롯 효율은 좋으며 보병포로 보병들의 전진을 엄호할 수 있다.
- 대전차
사단 최강 유닛인 야크트판터 1대가 있고 애매한 성능의 마르더가 있다. 야크트판터를 주요 지역에 보내서 빠르게 장악하자. 마르더는 소련 대포 달린 버전이라 더 약하지만 값이 싸며 보병들의 전진을 따라가며 도와줄 수 있다. 관통력이 낮아도 근접 매복공격으로 중형전차까지 노려볼 수 있다.
- 대공
슬롯이 많고 2km 대전차전이 가능한 대공포가 5장이나 있다. 장거리 대전차전이 가능하게 배치해주자. 공군이 매우 약하므로 최대한 많이 전방에 깔아줘야만 한다. 88mm 이상 대공포를 적극적으로 배치해서 적을 조여들어가면서 적 전차들이 나서지 못하게 하고 보병들을 전진시키자.
- 포병
슬롯이 많고 견인포 위주이다. 한타에 강한 오프맵도 있다.
- 공군
정상적인 전투기가 아예 없다. Ju 88 야간전투기가 있지만 폭격기 상대용 기체라 일반적인 공중전은 불가능하다. 선회력이 너무 구려서 아무것도 못 한다. 차라리 대보병 기총소사용도로 쓸만하다. 중폭격기가 좀 있지만 대공포를 전방에 깔아서 엄호하에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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