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제3공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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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력한 독일 정예 사단인 3 공수사단은 2달간의 격전 후에도 와해되지 않았습니다. 숙련된 "녹색 악마"들은 팔슈름예거의 트레이드마크인 FG42와 자동화기들을 사용합니다. 그 덕분에 이 부대는 노르망디의 울창한 보카쥬 지역에서의 근접전을 지배했습니다. 이 사단의 구성원들은 팔레즈 포위전의 돌파 시도에 앞장섰고, 전역 종료 시점에 3 공수사단은 거의 전멸되었습니다.
3 공수사단은 사거리가 짧고 가벼운 다양한 대전차와 야포를 사용하는데, PaK 38부터 풉첸 로켓발사기, 105mm 산악곡사포 등을 사용합니다.
추가적인 화력은 대형 대공포 부대와 자주돌격포들이 지원합니다.
3 공수사단은 근접 대인전에서 강력하지만 장거리 전투 위주의 적과 싸울 때는 어렵습니다.
스틸 디비전 1에 나왔던 3사단이 DLC로 등장했다. 다른 사단들처럼 2로 넘어오면서 유닛 구성이 꽤 바뀐 편이다. 보병사단이지만 보병과 공군, 대공포 슬롯이 많고 포병대는 매우 약하다.
공군 야전사단 일반병들을 B,C에 꽤 많이 쓸 수 있게 되었고 정예 STG44 팔슈름예거는 A에서만 쓸 수 있다. 또한 3호 돌격포가 A,B에서만 생산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대공포나 공군도 개편됐다.
2. 운용[편집]
보병이 매우 강하고 전차/포병이 부실하며 대전차와 공군이 무난한 사단이다. 전차의 수가 적기 때문에 초반에 전력을 집중해서 숲/시가지 거점을 장악하고 보병 근접전 중심으로 진행하며 개활지는 대전차포를 끌고와 방어하고 공군을 늘려가며 진행하는 게 좋다.
- 정찰
근접 보병지원으로 던지기 좋은 20mm 장갑차가 있고 공수사단만의 특징적인 유닛으로 Pz.Abwehr라는 다인 대전차 팬져슈렉 분대가 있는데 인원수가 많아서 생존력이 좋은 유닛이다. 저격수도 3인에 엘리트라 튼튼한 편. 하지만 수는 매우 적다.
- 보병
매우 비싸지만 무기가 좋은 보병인 팔슈름예거들로 FG42, G43 소총들이 힘을 쓰는 거리인 100~500m 보병전투에서는 전 진영 최강의 화력을 보여준다. 대신 기관총만 갖고 장거리에서 싸울 때는 MG42 2정인 기갑척탄병보다 약한감이 있고 또한 100m 내 근접전에서는 소련 PPSH병들보다 효율이 낮다. STG44 팔슈름은 A페이즈에서만 생산 가능하므로 초반 공격에 힘을 싣는 데 좋다. B,C 공군 야전사단 보병들은 사기가 낮지만 물량이 많고 기관총이 있기 때문에 엄폐후 방어전에 쓸 수 있으므로 B페이즈부터 팔슈름예거들이 장악한 지역을 수비하는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 탱크
3호 돌격포가 B페이즈까지만 편성 가능해 C에선 상대적으로 공격/개활지 전투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A, B에 최대한 밀어붙여 이득을 보고 많은 거점을 장악한 후 방어를 굳히는 게 좋다. C페이즈는 다수의 공군과 대전차탭의 75mm, 대공포탭의 88mm 포에 의존해야 기갑사단 대상으로 개활지 방어전투가 가능하다. 보병사단이라 탱크가 귀하므로 돌격포는 최대한 아끼자. 이탈리아 L6 전차는 초반 근접 보병지원에 쓸만하지만 기관포라서 대전차가 불가능하다.
- 지원
슬롯 코스트 효율이 좋지않아 많이 넣기 애매하다. LG42는 다른 독일 보병사단 보병포들에 비해 대전차 능력이 더 뛰어나 보조 대전차포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대전차포가 부족하다면 고려해보자. 1때는 탄약트럭이 부족했지만 탄약 퀴벨바겐 효율도 트럭과 같아졌고 보급량 자체는 다른 사단과 비슷해졌다. 그런데 포병이 약한 특성상 탄약이 많이 필요하진 않다.
- 대전차
판처슈렉이 매우 많아 숲전투나 시가전에서 유용하다. Puppchen은 초기형 대전차포식 판처슈렉으로 IS-2까지 한방이며 사거리가 750이라 역시 시가지나 숲 근거리 전투에서 매복용으로 적합하다. 값이 매우 싸고 많이 나오는 것도 장점. 42mm 구경감소포 역시 1km 내 중형전차 격파에 효과적이다. PaK 40 75mm 대전차포는 2장뿐이지만 돌격포와 달리 C페이즈까지 뽑을 수 있고 장거리 방어전에 핵심적이다.
- 대공
효율이 좋은 편이고 88mm가 2장 있다. 무난한 37mm 1장도 있고 88mm는 대전차도 가능하고 적 공군을 쓰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요지에 박아놓고 지휘관을 붙여서 버프해 주자. 그러나 포격이나 중전차는 주의해야 한다.
- 포병
매우 슬롯효율이 안 좋아 많이 넣기도 힘들고 유닛 종류도 적다. 그러나 아군 주력인 보병/대전차포/대공포를 적 포격으로부터 보호하려면 적극적인 대포병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한 공군이 강한 진영 특성상 적 대공포를 제압해야 되는데 역시 적극적인 포격이 필요하다. 81mm 박격포는 수량이 매우 많아 그나마 소모되도 마구 대량으로 굴리면서 쓰기 좋다. 105mm 산악포는 단 1장뿐이지만 운반수단으로 탄약차를 갖고 나올 수 있고 자동 대포병사격을 켜 둘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다. 소형맵이라면 무난하지만 명중률이 낮아 대형맵으로 갈수록 힘들어진다. 거기다 보병사단이 대놓고 포격위주로 가면 머릿수와 화력에서 밀리게 되지만 이거라도 써야 한다. 여기다 120mm 박격포 1장과 필요하다면 81mm박격포를 전방으로 가져가서 수동으로 대포병사격을 지원하자.
사단특성으로 81mm 박격이 라디오가 달려있어서 장교나 관측병 라디오 연계시 최전방 적 중화기를 빠르게 철거 가능하다. 또한 후반 대규모 한타에 좋은 오프맵이 2장 있다.
사단특성으로 81mm 박격이 라디오가 달려있어서 장교나 관측병 라디오 연계시 최전방 적 중화기를 빠르게 철거 가능하다. 또한 후반 대규모 한타에 좋은 오프맵이 2장 있다.
- 공군
슬롯효율이 좋아 대량으로 쓸 수 있고, 아군 대공포도 강해서 공중 장악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적의 대공포를 아군의 부실한 포병으로 제압해야만 제대로 활약이 가능하다. 또한 돌격포가 B페이즈까지만 편성 가능하므로 C 페이즈 이후의 전투에 주력이 된다. 50kg 폭탄 Bf 109나 Ju 88 유닛들은 보병과 거치화기들을 처치하고, 500kg 폭격 Me 410, 1톤 소이탄 Ju 88, 75mm 대전차포 판저크낙커는 연합군의 중전차도 파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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