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제352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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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부전선에서 살아남은 여러 사단의 생존자들을 규합한 제 352 보병사단은 연합군이 눈치채기 전에 D-데이 하루 전날 오마하 해변에 배치되었습니다.
이 부대는 미군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어 연합군의 상륙작전을 첫날부터 거의 망쳐놓기 직전까지 성공했습니다.
잘 훈련받고 잘 무장된 정예병들을 주력으로 352 보병사단은 대규모의 저렴한 정예 보병들을 전장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전차가 적어 기갑 지원은 부족하지만, 352 보병사단은 작은 35R(f) 구축전차부터 견인식 PaK 43과 위험한 야크트판터 등 대규모의 대전차 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 352 보병사단은 방어전에 가장 좋지만 강력한 대전차 부대 덕에 적 기갑부대와도 맞설 수 있습니다.
스틸 디비전 1에 등장했던 352 보병사단이 재등장했다.
2. 운용[편집]
보병사단이지만 대부분 독일 보병사단 공통점으로 소련군 보병사단과 보병 소모전으로는 버틸 수 없다. 특히 소련군 기관단총부대와 숲/시가지 근접 소모전은 kar98 위주인 부대상 더욱 불리해서 타 병과의 지원이 필요하다. 에르자츠트루펜이나 폴크스도이치 같은 소모품보병으로 머릿수를 늘려 정찰과 총알받이로 쓰고 장거리전투/중화기 화력지원으로 싸워나가는 게 좋다. 근접보병전투 이전에 적 보병진에 박격포를 적극사용하면 좋다.
전차 수가 매우 적지만 보병/포병/대공/대전차/공군 모두 무난하다. 전차는 소수의 돌격포 뿐이지만 대전차에서 핵심유닛인 야크트판터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돌격포와 야크트판터를 합쳐도 그 수는 매우 적으므로 주의해서 써야 한다. 대공포의 88mm포는 대공능력도 좋고 대전차용으로 써도 좋다. 대공포가 빵빵하기 때문에 전투기를 줄이고 지상공격기에 투자해도 괜찮다.
- 정찰
크게 강하진 않다. 차량이 매우 부족한 사단이기에 정찰 장갑차를 초반에 진출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퓨질리어들은 정찰이나 보병전도 가능하며 일반 보병들의 대전차화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시가지나 숲에서 대전차병 용도로 쓸 수도 있다.
- 보병
사단 주력으로 대부분 전투력이 강하진 않지만 대규모 수량 확보가 가능하다.
- 전차
3호 돌격포 1장 제외 전부 폐급이다. 슬롯 코스트도 비싸다. 돌격포가 귀하기 때문에 공격시에만 사용하고 공격 성공후 대전차포로 막는 게 좋다. 프랑스 노획전차로 르노 B1, 호치키스 H35, 소뮤아 S35가 있는데 셋다 보병이나 경차량 정도만 잡을 수 있고 속도도 끔찍하게 느려서 써먹기 힘들다. 전차나 대전차포를 보면 숨고 보병과 경차량만 노리는 식으로 쓰자.
- 지원
슬롯 코스트 효율이 좋지 않다. 유닛도 기본적인 것뿐이다.
- 대전차
좋은 유닛이 많고 슬롯 코스트 효율도 좋다. 특히 야크트판터는 가장 강한 유닛이다. 비록 적지만 최대한 수량을 많이 확보하고 장교로 꼭 지휘버프를 걸어주면서 공격용으로 쓰면 좋다. 방어시에도 나쁘지 않지만 수량이 판터사단의 판터에 비하면 매우 적고 IS-2나 17파운더 등에 격파당할 수 있기 때문에 PAK43을 가져와 막고 아끼는 게 좋다.
- 대공
20mm 4연장과 88mm가 강력하고 88mm로 대전차 방어도 겸할 수 있다.
- 포병
정석적인 보병사단답게 대량으로 쓸 수 있다. 150mm 견인포, 네벨베르퍼, 380mm 오프맵 등 적절한 편. 150mm 견인포 sFH가 지속화력과 명중률이 우수하고, 네벨베르퍼와 380mm는 명중률이 낮아서 돌격 전 광역 제압용 유닛에 가깝다.
- 공군
109 위주이며 무난한 편. 250,500kg 폭탄이나 HS129등 중전차를 잡을 수 있는 유닛이 꽤 있다.
3. 사단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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