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제21기갑사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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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화 된 제21 기갑사단은 노르망디를 항햔 연합군의 D-Day 공세에 유일하게 즉각적으로 반격할 수 있었던 기갑사단입니다.

북아프리카에서의 패주후 프랑스에서 재편된 21기갑사단은, 판저 4호 전차를 제외하고는 주로 노획한 프랑스제 건트럭과 소뮤아 전차로 재편성을 했습니다.

제21 기갑사단은 고도로 기계화되어 대다수의 대전차, 대공, 박격포와 곡사포는 대부분 반궤도 장갑차에 장착되어 있으며 자주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이 사단은 강력한 티거 2 전차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제21 기갑사단은 전형적인 기갑사단과 비교하여 화력이 부족하지만, 고도로 차량화된 지원 부대로 그 공백을 매웁니다.

게임 Steel Division 2의 독일군 제21기갑사단을 설명하는 문서.

스틸 1 캠페인의 주인공이었던 21기갑사단이다.

2.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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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킹 타이거를 중심으로 다수의 4호전차와 경차량을 동원할 수 있는 기갑사단이다. 킹 타이거와 88mm 포들이 개활지를 맡고 4호 전차와 보병들로 근접지역을 장악할 수 있다. 속도 빠른 경차량 다수로 초반 진출에도 도움이 된다.

정찰탭에 다양한 장갑차와 정찰 전차가 있는데 시야확보 외에도 초반 빠른 진출과 구석구석 보병전투 근접 지원에 써먹을 수 있다. 싸구려 정찰차량을 많이 확보해서 전차가 전진하기 전에 앞세워 적 대전차포를 파악하면 좋다.

보병진은 수가 적은 기갑척탄병 위주이며 1편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제 기관총 하프트랙을 탑승할 수 있다. 보병 슬롯이 적기 때문에 아끼며 근접전에서 정찰이나 대공 등 경차량 지원을 받는 게 좋다.

전차는 소수의 노획 소뮤아, 셔먼, 다수의 4호 전차, 극소수의 킹 타이거로 이루어져 있다. 소뮤아는 보병전에 던져넣는 근접 경차량처럼 쓸 수 있고 킹 타이거는 전투의 주력이 되나 수가 B페이즈까지만 편성 가능해 수량이 부족하다. C페이즈까지 대규모로 쓸 수 있는 주력은 4호 전차이다.

지원탭은 다양한 직사 화력지원 차량들이 있다. 4호 돌격전차는 튼튼해서 대전차포 상대에 괜찮은편.

대전차포는 많진 않으나 대부분 하프트랙 자주화되어 있으며 PAK43도 있어 중전차를 상대 가능하다. 전차가 전진해 거점을 장악한 후에 대전차진을 이용해 적을 막으면서 전차의 소모를 줄이면 좋다.

대공포는 88mm와 함께 20mm 하프트랙들이 있는데 슬롯수가 적어서 수량은 적다. 전진하는 아군 전차부대를 따라가며 지원해야 한다.

포병은 오프맵, 다연장, 자주포 등 좋은 유닛이 많지만 역시 슬롯이 많진 않다. 포병 중 280mm 4발 로켓 탱크는 장전이 빠르고 화력은 좋지만 사거리가 2200밖에 안 된다는 단점이 있다.

공군은 포케불프 위주로 성능은 좋으나 슬롯이 매우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