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제11SS의용기갑척탄병사단 노르트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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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1 SS의용기갑척탄병사단 "노르트란트"는 주로 외국인 지원병으로 구성되었으며, 대규모의 스칸디나비아 SS 부대원들이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레닌그라드 근방에서 주로 싸우던 노르트란트 사단은 발트 지역으로 철수했고, 그곳에서 수 주간 소련군의 공격을 막아낸 것으로 유명한 탄넨베르크 전투를 펼쳤습니다.
가용한 장비는 무엇이든 써먹어야 했기에 노르트란트 사단의 기갑 지원부대는 낡은 판터 전차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일부는 고정형 판터 방어진지로 개조되었습니다.
여전히 사단의 정찰부대는 우수하며, 최초의 제트 전투기인 아라도 234 B-2를 고속 폭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SS의용기갑척탄병사단 "노르트란트"는 전투로 소모되었으며 최고의 공격부대는 아니지만, 전장에서 뛰어난 유연성으로 이를 보충합니다.
게임 Steel Division 2의 독일군 제11SS의용기갑척탄병사단 노르트란트를 설명하는 문서.
2. 운용[편집]
이름은 기갑척탄병사단이지만 애매한게 보병에게 기관총 하프트랙이 한대도 없고 전부 트럭을 타고 다닌다. 소수의 판터와 돌격포를 중심으로 한 보병사단에 가깝다.
- 정찰
사단소개대로 슬롯 코스트 효율이 매우 좋다. 초반러시와 보병 근접지원에 좋은 경차량을 다수 넣을 수 있다. 스웨덴 정찰보병분대도 초반 전투에 쓸만하다.
- 보병
기갑척탄병 위주로 장비가 좀 안 좋고 기관총 하프트랙을 탈 수 없지만 물량을 늘려 주력으로 쓰게 된다. 대전차 무기가 없는 분대가 많다.
- 전차
소수의 돌격포와 판터로 이루어져 있다. 판터는 A,B 페이즈에만 편성 가능해서 후반엔 힘이 좀 빠지게 된다. 초반에 판터로 최대한 전선을 밀어두고 방어진을 세우는 게 좋다.
- 지원
평범한 보병사단과 유사하며 사거리는 짧지만 강한 280mm 지상의 슈투카 로켓포가 있다. 적의 밀집지역을 노리면 좋다.
- 대전차
pak 40위주이며 많진 않은편. 전차도 적기 때문에 전차로 전진 후에 대전차포로 방어선을 세우는 게 좋다.
- 대공
평범하며 88mm 2장이 있어 대전차 보조가 가능하다. 전투기가 적은 만큼 어느정도 대공투자가 필요하다. 대공포를 많이 배치하고 88mm는 지휘관을 붙여 주요지역 대전차 방어용도로도 사용하자.
- 포병
일반적인 보병사단 수준으로 물량이 많다. 후반에 전차부대의 힘이 빠지므로 포병의 역할이 중요하다.
- 공군
전투기가 딱 1장이라 공중전 능력은 애매한 편. 대공포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사단 전용유닛인 Ar 234 폭격기가 있는데 속도는 빠르고 화력은 강하지만 정작 선회가 느려서 결국 얻어맞는게 단점이다. 그래도 IS-2같은 골칫거리 유닛을 저격할 수 있으므로 가치는 있다. 일단 속도가 매우 빨라서 대형 폭격기중 가장 좋은 축에 들긴한다.
방어탭에 특이하게 판터 포탑이 있지만 브레이크쓰루 모드를 아무도 안 하므로 별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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