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라치오/2022-23 시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SS 라치오
SS 라치오의 2022-23 시즌을 설명하는 문서.
개막전에서 6분만에 골키퍼가 퇴장당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나 역전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에서 인테르를 3-1로 제압했고, 나폴리에게는 1-2로 석패했다. 크레모네세-스페치아-피오렌티나를 상대로 3연속 4-0 승리를 따내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유로파리그와 병행하며 경기력이 떨어진 와중에도 아탈란타를 2-1로 잡아냈다. 임모빌레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 유로파 조별 탈락과 살레르니타나전 패배로 주춤하나 싶었지만, 라이벌 로마를 1-0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임모빌레와 밀린코비치사비치의 부재 중에 일궈낸 승리라는 점에서 라치오의 두꺼워진 뎁스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14라운드 종료 기준 세리에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벤투스에 이은 최소실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15라운드 AC 몬차에게 진땀승을 거두었고 AC 밀란과 유벤투스가 치고 올라오면서 인테르에게 득실차에서 앞서는 4위가 되었다. 그리고 16라운드에 리그 16위를 기록하고 있던 US 레체를 상대로 원정을 나가서 2-1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는 라치오 팬들이 흑인차별 챈트로 레체의 사뮈엘 움티티와 라멕 반다 등을 공격해 논란이 되었다.
3위 유벤투스는 16라운드에서 약팀 크레모네세와 붙고, 5위 인테르는 홈에서 1위 나폴리와 붙는데 인테르가 이겨서 라치오는 5위로 밀려났다.
2023년 1월 21일, 유벤투스가 플루스발렌차 사건으로 인해 승점 15점을 즉시 삭감당하면서 10위로 밀려났다. 이에 따라 승점 31점 라인인 라치오, 아탈란타, AS 로마 중 라치오가 득실차로 인해 4위가 되었고, 직후 2위 밀란을 4-0으로 대파하며 3위까지 점프했다.
25라운드에서 1위로 순항 중이던 나폴리를 0-1로 이겼다.
26라운드에서 볼로냐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고 27라운드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에서 이겼다. 밀란 형제의 부진으로 인해 3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순위가 2위로 올라왔다.
페예노르트 - 미트윌란 - 슈투름과 같이 F조에 편성되었고, 상대하는 팀들 전력이 라치오에 비하면 떨어지고 원정거리까지 나쁘지않아 상당히 괜찮은 조편성이라고 볼수있다.
홈에서 맞이하는 유로파 첫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가동하며 무려 4골을 선취하였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 하락으로 인한 2실점은 향후 맞대결과, 순위싸움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봤을때, 개운한 끝맛은 아니었다.
원정인것을 감안해도 너무나도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전반에만 2골을 먼저허용하였고, 후반들어서 조기에 3번째 실점까지하며 사리감독에겐 2019년 2월 맨시티전 6:0 패배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 듯 했으나, 밀린코비치 사비치의 만회골로 그 흐름은 다행이 깼다.. 하지만, 그 골이 추격의 불씨는 살리긴 커녕 되려 2골이나 더 얻어맞고 그대로 무너져버렸다.
한 수 아래의 팀 상대로 원정에서 충격적인 졸전 끝에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하면서, 좀처럼 그룹에서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우습게도 4팀 모두가 1승 2무 1패를 똑같이 거둬 승점 4점이다. 하지만, 라치오는 골득실에서 2위인 미트윌란에게 5골이나 벌어져 3위로 탈락 위기이다.
드디어 정신차린 모습을 보여주고 조 선두로 다시 올라갔다.
라치오는 거친 경기를 벌이다가 경고 2개를 받은 로메로가 퇴장당했고 결국 0-1로 패하며 4팀 모두가 2승 2무 2패, 8점 승점이 나오는 해괴한 결과가 나왔으며 골득실에서 밀린 라치오는 3위로 유로컨퍼런스리그로 나가게 되었다.
이 결과에 라이벌인 AS 로마 감독 무리뉴에게 까였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를 우승한 무리뉴 감독과 AS로마를 두고 라치오의 이글리 타레 디렉터는 로마의 루이스 대학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컨퍼런스리그는 패배자들의 대회이다며 비웃었기 때문. 그런데, 겨우 1시즌만에 라치오가 그 컨퍼런스리그로 나가고 로마는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기에 무리뉴는 비웃듯이 "라치오는 컨퍼런스리그 우승후보이다. 그 팀은 그렇게 할만한 선수, 감독이 있다. 하지만 이글리 타레 디렉터는 우승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패배자들이나 나가는 대회라고 안좋아하니까."라고 제대로 보복성으로 비꼬았다. 하지만 3일 뒤 벌어진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에서 라치오에 발리며 입 턴 대가를 치렀다.
}}} ||
1. 개요[편집]
SS 라치오의 2022-23 시즌을 설명하는 문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3. 스쿼드[편집]
4. 이적시장[편집]
4.1. 재계약[편집]
4.2. 재계약 및 스탭진 개편[편집]
4.3. 여름 이적시장[편집]
4.4. IN[편집]
4.4.1. 임대 복귀[편집]
4.5. OUT[편집]
4.5.1. 임대[편집]
4.6. 겨울 이적시장[편집]
4.6.1. IN[편집]
4.6.2. OUT[편집]
5. 프리시즌[편집]
5.1. vs 바야돌리드 (원정, 0:0) (po. 4:1 승)[편집]
6. 세리에 A[편집]
개막전에서 6분만에 골키퍼가 퇴장당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나 역전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에서 인테르를 3-1로 제압했고, 나폴리에게는 1-2로 석패했다. 크레모네세-스페치아-피오렌티나를 상대로 3연속 4-0 승리를 따내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유로파리그와 병행하며 경기력이 떨어진 와중에도 아탈란타를 2-1로 잡아냈다. 임모빌레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 유로파 조별 탈락과 살레르니타나전 패배로 주춤하나 싶었지만, 라이벌 로마를 1-0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임모빌레와 밀린코비치사비치의 부재 중에 일궈낸 승리라는 점에서 라치오의 두꺼워진 뎁스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14라운드 종료 기준 세리에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벤투스에 이은 최소실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15라운드 AC 몬차에게 진땀승을 거두었고 AC 밀란과 유벤투스가 치고 올라오면서 인테르에게 득실차에서 앞서는 4위가 되었다. 그리고 16라운드에 리그 16위를 기록하고 있던 US 레체를 상대로 원정을 나가서 2-1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는 라치오 팬들이 흑인차별 챈트로 레체의 사뮈엘 움티티와 라멕 반다 등을 공격해 논란이 되었다.
3위 유벤투스는 16라운드에서 약팀 크레모네세와 붙고, 5위 인테르는 홈에서 1위 나폴리와 붙는데 인테르가 이겨서 라치오는 5위로 밀려났다.
2023년 1월 21일, 유벤투스가 플루스발렌차 사건으로 인해 승점 15점을 즉시 삭감당하면서 10위로 밀려났다. 이에 따라 승점 31점 라인인 라치오, 아탈란타, AS 로마 중 라치오가 득실차로 인해 4위가 되었고, 직후 2위 밀란을 4-0으로 대파하며 3위까지 점프했다.
25라운드에서 1위로 순항 중이던 나폴리를 0-1로 이겼다.
26라운드에서 볼로냐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고 27라운드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에서 이겼다. 밀란 형제의 부진으로 인해 3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순위가 2위로 올라왔다.
7. UEFA 유로파 리그[편집]
7.1. 조별리그[편집]
페예노르트 - 미트윌란 - 슈투름과 같이 F조에 편성되었고, 상대하는 팀들 전력이 라치오에 비하면 떨어지고 원정거리까지 나쁘지않아 상당히 괜찮은 조편성이라고 볼수있다.
7.1.1. vs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홈, 4:2 승)[편집]
홈에서 맞이하는 유로파 첫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가동하며 무려 4골을 선취하였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 하락으로 인한 2실점은 향후 맞대결과, 순위싸움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봤을때, 개운한 끝맛은 아니었다.
7.1.2. vs FC 미트윌란 (원정, 5:1 패)[편집]
원정인것을 감안해도 너무나도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전반에만 2골을 먼저허용하였고, 후반들어서 조기에 3번째 실점까지하며 사리감독에겐 2019년 2월 맨시티전 6:0 패배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 듯 했으나, 밀린코비치 사비치의 만회골로 그 흐름은 다행이 깼다.. 하지만, 그 골이 추격의 불씨는 살리긴 커녕 되려 2골이나 더 얻어맞고 그대로 무너져버렸다.
7.1.3. vs SK 슈투름 그라츠 (원정, 0:0 무)[편집]
한 수 아래의 팀 상대로 원정에서 충격적인 졸전 끝에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하면서, 좀처럼 그룹에서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우습게도 4팀 모두가 1승 2무 1패를 똑같이 거둬 승점 4점이다. 하지만, 라치오는 골득실에서 2위인 미트윌란에게 5골이나 벌어져 3위로 탈락 위기이다.
7.1.4. vs SK 슈투름 그라츠 (홈, 2:2 무)[편집]
7.1.5. vs FC 미트윌란 (홈, 2:1 승)[편집]
드디어 정신차린 모습을 보여주고 조 선두로 다시 올라갔다.
7.1.6. vs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원정, 0:1패)[편집]
라치오는 거친 경기를 벌이다가 경고 2개를 받은 로메로가 퇴장당했고 결국 0-1로 패하며 4팀 모두가 2승 2무 2패, 8점 승점이 나오는 해괴한 결과가 나왔으며 골득실에서 밀린 라치오는 3위로 유로컨퍼런스리그로 나가게 되었다.
이 결과에 라이벌인 AS 로마 감독 무리뉴에게 까였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를 우승한 무리뉴 감독과 AS로마를 두고 라치오의 이글리 타레 디렉터는 로마의 루이스 대학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컨퍼런스리그는 패배자들의 대회이다며 비웃었기 때문. 그런데, 겨우 1시즌만에 라치오가 그 컨퍼런스리그로 나가고 로마는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기에 무리뉴는 비웃듯이 "라치오는 컨퍼런스리그 우승후보이다. 그 팀은 그렇게 할만한 선수, 감독이 있다. 하지만 이글리 타레 디렉터는 우승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패배자들이나 나가는 대회라고 안좋아하니까."라고 제대로 보복성으로 비꼬았다. 하지만 3일 뒤 벌어진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에서 라치오에 발리며 입 턴 대가를 치렀다.
8. 코파 이탈리아[편집]
8.1. 16강 vs 볼로냐 FC 1909 (홈, 1:0 승)[편집]
8.2. 8강 vs 유벤투스 (원정, 1:0 패)[편집]
9. 시즌 총평[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6:34:36에 나무위키 SS 라치오/2022-23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