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로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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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정치인이자 SS 라치오의 구단주.
2. 생애[편집]
로마에서 군인 아버지와 교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소년 시절엔 지역 축구팀에서 골키퍼를 한 적도 있었다.
그 후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에서 평생교육 전공으로 졸업하고 프리랜서 기자로 있다가 사업가가 되었다. 현재 운영 중인 업체는 청소업, 서비스업(2개), 케이터링, 온도 관리, 개인 보안 관리, 부동산(2개).[1] 한편 로마 지역 건설업계 유지의 딸과 결혼해 외아들을 두고 있다.
2004년부터 라치오 구단주가 되어 라치오의 성적을 크게 끌어올린 구단주로 호평받고 있다.
3. 논란[편집]
- 주세페 마로타의 사시를 가지고 놀려서 1만 유로의 벌금을 낸 적이 있다.
- 라치오 팬들의 유대인 인종차별 사건 관련해서 사과의 표시라며 화환을 보냈으나 그것을 들고 나오던 유대인 소년들이 진심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근처 강에 던져버린 일이 있었다.
- 칼초폴리로 인해 2년 반 동안 축구계 종사 자격이 정지된 적이 있다.
- 훌리오 크루스와 마우로 사라테의 제3자 소유 관련 문제로 10달간 다시 정지된 적이 있지만, 항소를 통해 2달로 정지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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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유지들이나 병원 등 공공성을 띠는 업계들과의 빈번한 계약을 통해 사업을 키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