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2U 빈디케이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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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트 SB2U 빈디케이터는 미 해군을 위해 개발된 함재폭격기이다. 빈디케이터는 미드웨이 전투 당시까지 일선에 배치되었으나,여러가지 결함문제로 1943년을 기준으로 전량 훈련용으로 전환되었다. 영국 해군 및 프랑스 해군 또한 V-156 체사피크라는 이름으로 도입하여 운용하였다.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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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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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미 해군은 함재 급강하폭격기 사업을 발표하였다. 총 6개 회사가 참가하였으며, 보우트 사의 XSB2U-1은 XSBA-1, XSBC-3, XB2G-1, XBT-1과 경쟁하였다. XSB2U의 첫 프로토타입은 1936년 4월 15일 인도되어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4. 결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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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이 주문한 최초의 단엽기 타이틀을 가지고있지만 결함이 상당한 기체였다.

우선 용도가 급강하폭격기인데 급강하를 제대로 못한다.

보통 급강하폭격기한테는 다이브 플랩이 있지만 빈디케이터한테는 전혀 그런게 없다. 그래서 운용할때 프로펠러를 역방향으로 해서 급하강을 시도할려했으나 실패했고. 부랴부랴 다이브 플랩을 설치하지만 항력이 너무 커서 엔진출력을 손봐야 했다. 즉 급하강 폭격을 위해 여러 준비와 각도를 계산한거에 엔진 출력까지 손을 봐야했기에 오히려 더 복잡하게 만들뿐이었기에, 다이브플랩을 제거한 뒤 대신 바퀴를 내려서 다이브플랩 역할을 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보통 급강하 폭격기들은 고속으로 진입해야 했는데, 빈디케이터는 고속으로 진입시 실속되어서 추락한다.[5]

SB2U-3로가게되면서 또다른 문제점도 추가되는데. 이때 825마력 엔진으로 교체되었고, 장갑과 꼬리날개의 면적이 추가되고 늘려진데다가 미 해병대의 요구로 연료탱크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때 추가 연료탱크를 날개의 중앙섹션에 넣게되지만 문제는 그런 주제에 자동 방루장치가 없었다.

심지어 기체가 완전한 금속재질로만 되어 있던건 아니었다. 실제로 동체 끝부분과 꼬리날개 부분은 캔버스 천재질로 덮혀 있었다. 그덕에 안 그래도 약한 기체의 방호력이 더욱더 약해지는 꼴이 됐다.

5.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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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은 1936년 8월 20일에 SB2U-1 56대를, 1938년 10월 6일에 SB2U-2 58대를 주문하였다.

5.1. 미 해병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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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는 1941년 3월부터 1943년 9월까지 빈디케이터를 운용하였다. 해병대의 빈디케이터들은 1942년 6월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하였고, 해병대 항공대는 앞서말한 결함들때문에 SB2U를 '진동기' 혹은 '풍향 표시계'로 지칭하며 조롱하였다.
리처드 E. 플레밍 대위는 순양함 미쿠마를 공격해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

5.2. 프랑스군 및 영국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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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은 1939년 3월에 30대, 5월에 20대, 1940년 3월 말에 50대를 발주해서 1939년 7월 40대를 인도받았다. 40대는 프랑스 패전 후 영국군에게 인도되어 V-156 체사피크라는 이름으로 운용되었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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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에서 미드웨이 해전 버전과 영국군 버전 체사피크를 모형화했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IL-2 sturmovik 에서 유저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SBD에 비하면 모든면에서 비행성능이 뒤떨어져서 적 전투기를 마주치면 거의 살아남는게 불가능하다. 게다가 후방기총도 50구경 1정으로 매우 빈약하다... https://youtu.be/xboKuMujHjI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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