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tep From Eden/레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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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tep From Eden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레바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스타팅 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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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방어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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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무너졌을지 몰라도,지킬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 밖에는 많이 있어요.

방패로 무장한 중갑 전사인데도 체력이 기본 캐릭 중 가장 낮은 800이고, 기본 장착 스킬과 아티팩트가 애매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대신 마나소모 1짜리 반사를 지니고 있어 이를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 진행이 갈린다.

2.2. 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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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죽이지 않는 건, 그녀를 더 강하게 만듭니다.

자해기와 방어력 상승으로 구성된 덱. 하지만 현 빌드에서는 이 컨셉을 살릴 수 있는 고성능 유물이나 주문이 없다.

3. 적 보스로서의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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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전사라서 그런지 맵을 넘어오는 근접 돌진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방어막 날리기, 반사를 사용하거나 맵 앞으로 끌어당긴 후 지면을 터트리는 패턴 등을 사용한다. 특히 3티어 이상부터 사용하는 기사 소환 패턴이 매우 위협적인데, 소환된 부하가 2칸짜리 장풍을 연속으로 날려대기 때문에 2마리만 깔려도 답이 없어진다. 특히 4티어는 한 번에 둘을 소환하는데 대각선 빔은 3칸으로 강화되어 날려대니 환장의 블루스가 따로 없다. 다만 기사 체력은 100이 조금 넘는 정도이므로 얼른 잡아주자.

낮은 티어에서는 별로 강한 보스가 아니지만, 고티어가 될수록 급격하게 강해지며 내 덱의 화력만큼 그대로 반사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초반에 잡는 걸 추천한다.

살려서 동료가 되면 죽음의 위기에서 한번 구출해주는데 전체 구출로 최종 보스를 격파하면, 최종보스의 즉사기에서 되살려준다.[1] 레바 본인이 플레이 한 경우는 사프란이 살려준다. 또한 이는 꼭 최종 보스가 아니더라도 체력이 1이 되면 등장한다.

등장 지형은 황야.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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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들이 회피에 방어 주문만 챙겨서 체력손실을 막는데 반해 반사라는 고유기술로 인해 회피를 덜하면서도, 강력한 보스나 적들의 공격을 역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남들은 다 초반에 상대하는 극지 보스인 셀리시와 바이올렛은 오히려 고티어가 되면 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상점주인의 막강한 공격들도 마나와 마나재생만 충분히 받쳐주면, 위험한 패턴은 폭탄감옥 정도밖에 없다.

방어키트의 경우, 극초반엔 마나 회복도 낮고 기본 공격은 반사라서 진행이 아주 느리다. 나쁘지 않은 딜링기인 대각선 빔을 잘 쓸 수 있게 되면 어느정도 해결되며, 다른 공격 주문을 다수 챙길지, 방밀덱 특화를 할지 노리는 엔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비트키트의 경우 연결이 빠지 절정이 새로 들어오면서 기존의 못써먹겠다는 평가에 비해 초반 진행이 수월해젔지만, 자해기가 마땅히 없는 게임 특성상 유물을 효과적으로 써먹기가 애매하다.막상 자해기들로 채워넣은 덱은 화력도 다른덱에 밀리고 디메리트를 감수하면서 진행하기에도 난이도는 높은 주제에 리턴이 약해서 예능 이상은 아닌 컨셉으로 남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