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tep From Eden/덱 종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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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tep From Eden의 덱 종류를 설명해 놓은 문서. 패치로 15장에 도달하면 더 이상 추가 마나 회복 속도는 증가하지 않아 그 기준으로 덱 분류를 한다.

2. 5장 미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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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덱 압축을 위해 상점을 자주 들러 카드를 제거하며 원하는 카드의 레어도가 높다면 운 수치까지 조절해줘야 한다. 덱의 성능과는 별개로 하드 모드부터 셔플을 할때마다 적들의 추가 스텟이 상승하므로 염두에 둬야 한다.

2.1. 미니 건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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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계속 각광 받아온 덱으로 미니 건[1], 슈퍼 미니 건[2], 집중[3]만 덱에 넣고 사용하며 푸른 총알[4]을 넣기도 한다.
샤프란의 크로노 키트로 시작하면 처음부터 미니 건을 들고 있고 무기는 시간 둔화[5]이므로, 집중만 먹으면 완성된다.

2.2. 플로우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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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카드들이 서로 시너지가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해당 카드들의 마나 소모량이 천자 만별인데다 플로우 유발 카드도 제한 되어 있어전부 넣고 굴리기엔 무리가 있다. 덕분에 한두 주문만 잡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극한의 플로우 저장과 덱 순환을 통해 DPS를 끌어올리는게 중요하다. 대표적인 주문으로는 암석 순환[6]과 폭포[7]가 있다. 암석 순환은 자체 플로우 생산이 지워지는 너프를 먹었고, 폭포는 레어도가 올라갔다.

2.3. 연소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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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필드를 불바다로 만든 후, 불이 깔린 필드를 폭발시키고 불바닥 지속시간을 초기화시키는 연소[8]만 계속 사용하는 덱. 연소카드와 파이어 월[9], 화염 폭풍[10]등 적 필드에 불을 지를 스킬, 총 2장만 있으면 된다.
있으면 좋은 아티팩트는 화염 피해시 마나회복이 붙은 황수정[11], 셔플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스피드 로더[12]. 테라의 방화광 키트가 연소와 황수정을 들고 시작하고, 불을 지르는 무기[13]이므로 테라로 시작하면 좋다

2.4. 바이러스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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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펠[14]한장 위주로 업그레이드[15]를 올인해 사용하는 덱. 바이러스 주문자체는 나사빠진 화력을 가지고 있으나 시너지 유물[16][17]을 모으고 주문력을 올리면 웬만한 연사덱에 버금가는 화력이 나온다. 마나가 전혀 필요 없기 때문에 마나, 마나 회복을 바치는 계약이나 유물을 마음껏 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5. 미끼바꾸기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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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라그 덱이라고도 한다. 메아리[18]와 미끼 바꾸기[19]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으로 다른 게임들의 압축덱의 빌드가 하드한 면이 있는데 반해 사프란의 솔로 키트가 대놓고 압축하라는 컨셉이라 빌드 난이도가 낮은데다 화력도 다른 덱을 상회한다. 표기 피해량 수치가 높은 주문[20]과 연계하며 미끼 바꾸기 한장만 넣거나 메아리까지 넣어 사용하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재료가 되는 주문들의 레어도가 높아서 안 잡히는 동안 고통받을 확률이 높고 적들의 물량 공세를 해쳐나가기 어렵다. 복사의 재료가되는 주문[21][22]을 저 등급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대비 위력이 부족한 편.

3. 5장 이상-15장 미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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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하기엔 단독으로 쓰자니 문제가 있는 주문 덱들이 여기에 해댱된다.

3.1. 서리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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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하는 다른 원소 덱과는 달리 명중률이 낮은 주문들이 포진 되어있는 서리 덱은 일부러 여러 주문을 챙긴다. 해당되는 유물도 많고 다른 컨셉과 섞여도 상관없는 유동성이 있다. 반대로 유물과 주문이 충분히 모이지 않는다면 다른 덱보다 화력이 안나왔기에 서리 폭발의 데미지가 50 상승하게 됐다. 이 정도로 안좋은 소리를 듣는 덱이지만 희대의 사기 유물인 갓 짜낸 주스[24]만 얻으면 진행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게 되며 실질적으로 엔딩도 충분히 볼 수 있고, 다회차 진행도 소화 할 수 있다.

3.2. 잼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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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 잼[25]을 쌓는 주문들도 중요하지만 필수적으로 잼 내려치기[26]와 잼 대포[27]를 둘다 쓰거나 하나만 사용하는 덱으로, 관련 유물[28][29] 중 최소 2개 이상은 얻는걸 목표로 한다. 완성만 된다면 다른 덱에 꿀리지 않는 화력이 나온다.

3.3. 쿠나이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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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모으기[30]로 초중반까지 쿠나이를 수급을 하고 스캐빈지[31]나 닌자 술법[32]을 얻어 완성한다. 쿠나이 특성상 소모 관련 유물[33], 슈팅덱 유물[34][35]도 좋고 마나 관련 유물을 전부 무시하며, 마나 제한 계약을 무료로 픽업 가능하다. 대신 쿠나이가 모이기 전까지 화력이 보장되지 않고 4칸 공격 카드가 없어 인질, 상자, 세라필등의 시간 제한이 있는 요인들을 놓치기 쉽다.

시소의 쿠나이 키트가 이 덱에 특화 되어 있다.

4. 15장 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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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덱이라고 칭하며 이때부터는 컨셉이라는게 모호해진다.

4.1. 슈팅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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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이 덱과 비슷하지만 쿠나이 올인과는 달리, 저발비 주문만 골라집거나 고비용 주문을 업그레이드해 마나 소모를 줄이기도 한다. 어느 캐릭터로 해도 단점이 크게 없으며 대부분의 주문을 선택하지 않고 넘기는 다른 덱 컨셉과는 달리, 싸고 유용하다 싶은 주문은 죄다 집어 4타일에 적을 맞춰놓고 난사한다. 필수 목표는 최대 마나[36]와 마나 회복 속도[37]의 증가이며 덱 크기가 클수록 유리하거나 주문 난사에 유리한 주문[38], 유물[39][40][41]을 얻고 조건부가 덜 복잡한 회복 주문[42]과 주문력 증가[43][44], 마나 회복 주문[45]이나 유물[46]을 넣으면 안정성이 올라간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어느 캐릭을 해도 같은 느낌이 들어 게임이 지루해진다. 바이올렛의 '아리아' 스타팅 키트가 이 덱과 상성이 최악이다.

4.2. 폭격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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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코스트 주문만 줍는 슈팅 덱과는 달리 이쪽은 일부러 고 코스트 주문 중 장판 공격이나 무작위 폭격 공격을 하는 주문 위주로 가져간다. 장점은 적과의 행(行)에 맞출 필요가 없어 회피에 모든 집중을 쏟아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고, 단점은 인질 구출에 별 도움이 안될 상황이 많다. 물론 이 단점도 인질 살해로 이득을 보는 유물을 얻으면 줄어든다. 최대 마나량과 마나 회복을 위한 준비가 슈팅 덱 보다 중요해 지는 만큼 해당 유물을 위주로 집어주거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효율을 높여주는것이 좋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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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덱에 비해 부실한 컨셉이나 화력이 부족해 엔딩을 볼 수 있을지 의심되는 덱들.

* 잡 덱 : 내키는데로 줍거나 스킵하는 컨셉 없는 덱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사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뇌정지나 늦은 판단으로 손해 볼 가능성이 있다.
* 방밀 덱 : 방어막 던지기[47]의 한방을 위해 보호막을 쌓는 덱으로 셔플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덱을 두껍게 만들 필요가 있다. 레바가 이 분야에 특화 되어있지만 헤이즐 또한 실드겐[48] 도배로 못하란 법은 없다. 방어막을 잘 쌓는다면야 손해가 없지만 헬 모드 넘버링이 올라갈수록 더 나은 실력을 요구하므로 추천되는 덱은 아니다.
* 해방 덱 : 해방[49]을 메인 코어로 사용한다면 최대 마나, 마나 회복 주문과 유물을 챙겨놓고 덱 압축을 하면 되는데, 이 덱을 완성하기 까지 해당 카드들이 잡힐지, 안정성이 있을지 의문. 오히려 빅 덱이 껴넣는 정도로 쓰는게 바람직 하다.
* 대포 덱 : 영원의 대포[50]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덱. 압축하면 끝내주는 화력이 나오고 회피에 모든 집중을 쏟을 수 있다. 그러나 레어도가 너무 높아 초반에 뜰일이 거의 없어, 노리고 덱을 짠다기 보단 우연찮게 얻어걸려서 업그레이드를 붙여 사용하는게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