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Darling, Clem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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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3. 사용
4. 개사



1. 개요[편집]


미국민요. 골드 러시 시대에 서부로 몰려간 광부들이 고생하는 가운데 탄생한 민요다. 1848년 미국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사금이 발견되면서 미국 개척민들이 너도나도 캘리포니아로 몰려갔다. 그 다음해인 1849년부터 본격적인 골드 러시에 참여한 개척민들에게 '포티나이너(Forty-niner)'라는 고유명사까지 붙었다.


2. 가사[편집]


영어판 오리지널 가사는 다음과 같다.

Oh My Darling, Clementine (오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가사 [펼치기·접기]


Oh my darling, oh my darling (내 사랑아 내 사랑아)
Oh my darling Clementine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이제 영영 가버렸으니)
Dreadful sorrow, Clementine (정말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

In a cavern, in a canyon (동굴 속에서, 협곡 속에서)
Excavating for a mine (금맥을 찾아다니던)
Dwelt a miner, forty-niner (한 포티나이너와)[1]
And his daughter Clementine (그의 딸 클레멘타인이 살았네)

Light she was, and like a fairy (그녀는 가벼워서, 마치 요정과도 같았지)
And her shoes were number nine; (그녀의 신발 치수는 9호)
Herring boxes without topses (덮개 없는 청어 상자로 만든 샌들)
Sendals were for Clememtine (그게 클레멘타인의 신발이었다네)

Oh my darling, oh my darling (내 사랑아 내 사랑아)
Oh my darling Clementine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이제 영영 가버렸으니)
Dreadful sorrow, Clementine (정말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

Drove the duckling to the water (그녀는 매일 아침 아홉 시)
Every morning just at nine (새끼오리들을 데리고 물가로 나갔지)
Subbed her toe against a splinter (어느 날 그녀의 발이 돌부리에 걸려)
Fell into the foaming brine (거품나는 폐수에 빠졌네)[2]

Oh my darling, oh my darling (내 사랑아 내 사랑아)
Oh my darling Clementine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이제 영영 가버렸으니)
Dreadful sorrow, Clementine (정말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

Ruby lips above the water (루비 같은 입술이 물 위로 떠올랐네)
Blowing bubbles, soft and fine (맑고 깨끗한 거품이 일었지)
But alas I was no swimmer (아아, 하지만 난 수영을 하지 못했고)
So I lost my Clementine (클레멘타인을 영영 잃고 말았네)

Oh my darling, oh my darling (내 사랑아 내 사랑아)
Oh my darling Clementine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이제 영영 가버렸으니)
Dreadful sorrow, Clementine (정말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

In my dreams, she still doth haunt me (꿈 속에서 그녀는 아직도 내 곁에 있다네)
Broken garments soaked in brine (찢어진 옷들은 폐수에 젖었네)
Though in life I used to hug her (클레멘타인을 자주 안아주었지만)
Now She's dead I draw the line (이제는 죽고 없어 그럴 수 없네)

There's a churchyard on the hillside (산비탈 위 교회 무덤)
Where the myrtle doth entwine (꽃이 무성히 피는 곳)
They grow roses amongst the poses (사람들은 장미꽃을 더해 꾸며주었지)
Fertilized by Clementine (모두 클레멘타인이 퇴비를 주었다네)[3]

How I missed her, how I missed her (그리워라, 그리워라)
How I missed my Clementine (그리워라 나의 클레멘타인)
Then i kissed her little sister (네 여동생에 정붙이며)
And forgot my Clementine (널 잊어도 보았네)

Oh my darling, oh my darling (내 사랑아 내 사랑아)
Oh my darling Clemetine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이제 영영 가버렸으니)
Dreadful sorrow, Clementine (정말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

영어 버전 들어보기

가사만 들어도 꽤나 침울한 내용의 가사인데, 미국의 민요로서 많은 바리에이션으로 퍼져있지만 대략의 가사 내용은 이러하다.

광부의 딸 클레멘타인이 어느날 오리를 물로 돌려보내려다가 사고로 물에 빠졌지만, 클레멘타인을 좋아하던 남자는 수영을 할 줄 몰라 결국 소녀는 죽게 된다. 클레멘타인을 잃은 남자는 그녀와 닮은 여동생과 교제하며 잊어보려 시도하지만 영원히 클레멘타인을 그리워한다.[1]

민요동요화되었고, 그 버전이 대한민국에도 성악가, 작곡가 박태원에 의해 번안되어 알려졌는데, 노래에 담겨 있는 역사적 의미는 사라지고, 동요 섬집 아기 풍의 가사가 대신 붙었다.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1.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2]

갔느냐

2. 바람부는 마른날에 아버지를 찾아서

바닷가에 나가더니 해가 져도 안오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3. 금빛 머리 해뜰름에 그 이름은 클레멘타인

고기잡기 할 적마다 내 생각이 났느냐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바닷가 마을에 부녀가 살았는데, 늦는 아버지를 찾아 떠났다가 그대로 사라져버린 클레멘타인을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넋두리로 내용이 바뀌었다.

이렇듯 외국의 옛날 노래나 전래동요를 번역한 예전 번안곡들은 가사를 그대로 번역하기보다는 가사의 내용을 약간 또는 전체적으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예외적인 경우 중 하나로는 찬송가가 있는데, 이는 개화기 때 사람들이 서양말에 익숙하지 않을 때 가사 그대로를 신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어로 번역해둔 것을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것. 당시는 번역하더라도 원본 가사를 그대로 둔 채 의미만 통하게 대역(對易)을 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 요즘이야 사람들이 서양말에 웬만큼 익숙하니까 서양말로 가사를 그대로 둬도 위화감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노래 가사를 번역하지 않는 것이다.

쟁반노래방에서 2003년 7월 10일(엄정화, 이범수, 김주혁) 방영분 도전곡으로 나왔다. 1절-2절-후렴 총합 6소절로 구성. 1절은 두 번의 시도만에 쉽게 통과했지만, 2절(3,4소절)에서 막히는 상황에 엄정화가 최악의 찬스 2개를 연달아 뽑다가, 마지막에 '반곡 다시 듣기'를 뽑았다. 이후, 세 번의 추가 시도 끝에 6번만에 성공했다.[3]

이 가사를 소설가 구보 박태원이 번역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실은 동명이인인 음악가 박태원(朴泰元)의 작품이다. 음악가 박태원은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을 역임한 작곡가 박태준의 형이기도 하다. '클레멘타인' 외에 '스와니 강', '올드 블랙 조', '켄터키 옛집' 등도 그가 번안한 작품이다.

원곡의 가사의 의미를 어느 정도 살려서 번안한 가사도 있는데 다음과 같다.

깊은 계곡 광산 마을 동굴 집이 있었네
늙은 아빠 어여쁜 딸 사랑으로 살았네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귀여운 내 클레멘타인
너는 영영 가버리고 나만 홀로 남았네
이젠 다시 볼 수 없네 요정 같던 그 모습
네가 신던 작은 신발 내 마음이 아프다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귀여운 내 클레멘타인
너의 모습 늘 그리며 나만 슬피 남았네

박태원 버전에 비하면 원작 싱크로 100%에 수렴한다. 그래도 박태원 버전이 너무 유명하여 영향을 받아 위 버전에는 아빠 앞에 원작에 없는 '늙은' 이라는 수식어가 들어 갔고, 이 문서 상단에 있는 원곡 번역의 '깊은 물에 빠졌네'도 이전 버전에는 '바다에 빠져 죽었네'라고 되어 있었다. 이 노래는 '바다'와 상관 없다.[4][5]

곡에 가사를 달리해 붙인 양희은의 '엄마 엄마'[6]를 축약한 버전도 많이 불렸다.

엄마 엄마 나 죽으면 뒷산에다 묻어주

앞산에다 묻지 말고 뒷산에다 묻어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엄마 엄마 우리 집에 친구 와도 울지마


이 노래는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바우가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으로 불렀다.

1980년대 KBS 개그 프로그램 쇼 비디오 쟈키의 네로 25시에서는 위 버전을 두 소절만 개사한 버전도 등장했다.

엄마 엄마 나 죽으면 예식장에 묻어줘

앞산에다 묻지 말고 예식장에 묻어줘



3. 사용[편집]


홍상수 감독의 영화 '강원도의 힘'에서 강원도에 놀러간 주인공 지숙과 일행이 해변 모래에 앉아 함께 '클레멘타인'을 부르는 장면이 있다. 그러다 맨 마지막 가사를 두고 한 쪽은 '영영 어디 갔느냐', 다른 한 쪽은 '너는 어디 갔느냐'가 맞다고 서로 우긴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멜로디라는 이유로 축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K리그 팀들의 축구 응원가로 많이 쓰이고 있다. 그 중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FC 서울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있는 날에 이 멜로디를 응원가로 쓰며 패륜송이라는 이름을 붙여 연고이전 행위를 비난하고 있고,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이 터진 이후에는 똑같은 멜로디에 가사만 바꿔 매수송이라는 이름으로 전북 현대를 디스하고 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역시 응원가 중에 클레멘타인 멜로디가 있다.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이성우의 응원가로도 쓰였으며 이성우가 SK에서 방출된 이후에는 김창평의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 그리고 2022년 김창평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되어 현재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

영미권에서는 이 노래를 개사해서 요일 이름을 가르치는 노래로 만들었다.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에서 루이스클레멘타인에게 이 노래를 불러준다. 클레멘타인의 이름과 이 곡의 제목이 같은것을 이용한 개그이다.

183계 전동차, 189계 전동차 차내 멜로디로 쓰였으나 두 차량 모두 퇴역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에필로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돌아다니면 이 이 노래를 부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단편 애니 중 하나인 Donald's Gold mine[7]에서는 도날드 덕이 자기 소유의 광산에서 작업을 하면서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상술한 가사의 내용이나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훌륭한 동심파괴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이 애니에서 도날드는 가사와는 다른 이유로 기구한 결말을 맞았다[8].

뽀로로 동화나라 미녀와 야수 편에서 루피가 피아노를 치며 부르는 노래로 나왔는데, 벨이 이 노래를 들고 아버지를 생각하며 슬퍼한다.

동물농장 에서 '영국의 짐승들이여' 라는 노래에 이 곡의 멜로디를 그대로 차용했다.

놀랍게도 북한에서도 이 노래가 널리 알려져 있다. 그것도 북한의 혁명가극 중에서 최고로 꼽히는 《꽃파는 처녀》[9]에 사용되었다. 그것도 메인 주제가 〈꽃 사시오〉와 〈해마다 봄이 오면〉/〈혁명의 붉은 꽃은 만발해가네〉[10]라는 노래로 번안되어 활용되었다. 그러나 북한은 이 노래의 원곡이 미국 민요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 오히려 김정일에 의해 창작되었다고 날조되고 있다. 북한 음악가들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던 건 아니라 명망 높던 한 거장 작곡가가 김정일의 면전에서 대담하게 《클레멘타인》의 표절임을 지적하기도 했다. 물론 그 결말은 쥐도 새도 모르게 평양에서 사라지는 것이었다고.# 유사한 부분이 꽤 많다.


4. 개사[편집]


다음과 같은 개사 버전도 존재한다. 1980년대~2000년대 중반에 많이 사용되어서 1970년대~19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면 초등학생 시절에 다들 들어봤을 구전 동요일 것이다. 아니, 이 노래를 듣고 나서 원본 노래의 곡조가 떠오른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거의 구전가요 수준. 2000년대 후반부터 쇠퇴되었지만 대신 중학교 1학년 때[11] 듣는 과학송 암석송의 원곡이 클레멘타인이다.


넓고 넓은 똥숫간에 똥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심판 보고 두 마리는 권투해
라이트 펀치 라이트 펀치 한 대 맞고 헤벌레
두 대 맞고 쓰러졌다 세 대 맞고 뻗었다

넓고 넓은 똥숫간에 똥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심판 보고 두 마리는 권투해
스트레이트 펀치 어퍼컷 펀치 한 마리가 뻗었네
뻗은 것은 바로바로 XX의 똥파리
서울특별시
강동구
넓고 넓은 똥숫간에 똥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심판 보고 두 마리는 싸우네
나이스 펀치 나이스 펀치[12] 얻어맞는 똥파리
한 대 맞고 비틀비틀 두대 맞고 뻗었네[13]
서울
목동
넓고 넓은 똥숫간에 똥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망을 보고 두 마리는 섹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똥파리
망을 보는 똥파리는 부러워서 살겠나
서울
신월동
넓고 넓은 똥숫간에 똥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심판 보고 두 마리는 권투해
앞으로 펀치 뒤로 펀치 우리 똥파리 이겨라
한 대 맞고 비틀비틀 두 대 맞고 뻗었네
포항시
넓고 넓은 화장실에 똥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심판 보고 두 마리는 싸운다
라이트 펀치 레프트 펀치 우리 똥파리 잘한다
한 대 맞고 할렐루야 두 대 맞고 께꼬닥
서울
일부
넓고 넓은 똥숫간에 똥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심판 보고 두 마리는 권투해
라이트 후크 라이트 후크 쳐라 쳐라 때려라
한 대 맞고 비틀비틀 두 대 맞고 뻗었네
서울
일부
깊고깊은 똥숫간에 동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심판 보고 두마리는 싸웠네
어퍼컷 뒤퍼컷 얻어맞는 xxx(친구이름)
한대 맞고 비틀비틀 두대 맞고 뻗었네
수원시
화서동
넓고 넓은 똥숫간에 똥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심판 보고 두 마리는 권투해
라이트 펀치 라이트 펀치 한대 맞고 뿅가네.
두 대 맞고 빙글빙글 세 대 맞고 깨꼬닥
양주시
고읍동
넓고 넓은 똥숫간에 똥파리가 세 마리
한 마리는 심판 보고 두 마리는 싸우네
스트라이커 어퍼컷에 맞고있는 똥파리
한 대 맞고 비틀비틀 두 대 맞고 깨꼬닥

해병대 싸가 중에도 이 노래를 음담패설로 개사한 버전이 있다.

나 어릴적 빨가벗고 뛰어놀던 순아야

지금은 빨간팬티에 브라자도 찼겠지

줄듯 말듯 둘듯 말듯 주지 않던 순아야

오뉴월 장마철에 XX나 푹푹 썩어라

[1] 다만 성인 9호 신발이 미국 여성에게도 큰 편인 270mm인 점을 미루어보아 노래의 화자를 연인이 아닌 아버지로 보는 해석도 가능하다. [2] 어딜로 부르는 버전도 있다. 쟁반노래방, 짱구는 못말려에서도 영영 어딜 갔느냐로 불렀다.[3] 마지막 찬스 사용 시점은 3번째 시도 종료 직후였다. 결과만 보면, 6번째 시도 성공으로 상당히 빨리 성공한 축에 속했지만,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4] 가사 속 foaming brine의 의미는 직역하면 거품이 이는 소금물, 일반적으로는 파도가 거센 바다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곳은 광산지대이므로 거품나는 폐수가 옳다. 이전의 영어가사 번역 내용이나 박태원 번안본처럼 이 노래를 바다와 연관짓게 되는 것은 foaming brine을 문자 그대로 바다로 받아들였기 때문일 것이다. 관련 지도[5] Down by the River Liv'd a Maiden 라는, 클레멘타인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노래가 있는데 클레멘타인의 작사자가 해당 노래의 가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원곡에 쓰인 단어를 그대로 사용한 것일 가능성도 높다.가사 원작시는 더욱더 가관으로, 화자가 클레멘타인에게 술을 많이 줘서 취한 상태에서 빠져죽었기 때문에 여자에게 술을 너무 주지 말라는 내용으로, 까면 깔수록 괴담만 나온다.[6] 풀버전은 다음과 같다.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7] 1942년도 작품이다.[8] 도날드 덕이 광산 작업 중에 운좋게 을 발견한 뒤 부자가 되었다고 자축하지만, 이때 작업에 동원된 당나귀의 실수로 금 광석을 제련하는 기계로 떨어진다. 급히 당나귀가 내려가보니 금괴에 도날드의 모자가 씌워져있어서, 제련기 속에서 그가 사고사한 줄 알고 안타까워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금가루가 도날드의 몸에 붙어서 금괴 모양처럼 됐을 뿐 목숨은 건진 것으로 밝혀졌다. 갖가지 개그씬을 찍어가면서 생고생한 끝에 제련기에서 무사히 빠져나왔으나, 그 과정에서 금괴 모양으로 네모난 모양이 되어서 나가는 굴욕을 당한 것이다(...). 그래도 덕분에 금은 찾았으니, 어쨌든 해피엔딩이기는 했다.[9] 무려 과거 구권 북한 1원 지폐의 도안으로도 쓰였다.[10] 〈꽃 사시오〉와 뒤의 두 노래는 멜로디가 살짝 다르다. 〈해마다 봄이 오면〉과 〈혁명의 붉은 꽃은 만발해가네〉는 같은 멜로디에 가사만 다른 노래다. 다만 두 노래를 〈혁명의 꽃씨앗을 뿌려간다네〉라는 제목으로 묶기도 한다.[11]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초등학생때 듣는 경우도 있다.[12] 송파구에서는 레프트 펀치 라이트 펀치라고 했다.[13] 싸운 파리의 실력 차가 큰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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