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 동요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목록
2.1. 원곡이 있는 것
2.1.1. 개사한 것


1. 개요[편집]


口傳童謠

대한민국에서 대략 199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중반에 이르기까지, 주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서로에게 장난을 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부르던 노래들을 말한다. 구전이라 언제 어디서 누가 먼저 시작했는 지 그 기원은 알 수 없다. 아이들 사이에서 노래나 음악에 장난스러운 가사를 붙여 부르기 시작한 것이 자연스럽게 전국으로 퍼져나간 것으로 추측될 뿐이다.

당시 방영되던 일본 애니메이션, EBS에서 방영되던 TV 프로그램, 당시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의 대표곡들 등과 함께 1990년대~2000년대에 어린이였던, 2020년대 기준으로 2~30대인 젊은이들의 어린 시절 추억 중 하나로, 어린 시절에 동네 놀이터나 학교 등지에서 친구들에게 이런 놀림을 당해 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들 중에는 동요나 클래식 음악, 해외 민요, CM송 등 익히 알려진 곡들을 바탕으로 가사를 넣거나 개사마개조한 경우도 많다. 활동 반경이 넓지 않은 초등학생 특성상 '데덴찌',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와 마찬가지로 지역별로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것이 특징. 또 학교마다 교가를 개사한 노래도 있다.

만드는 대상이 어린이들이라 개사한 가사가 친구들을 놀리는 용도[1]인 것, 유치한 것이 많다.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주제인 이나 오줌같이 더러운 것[2]을 소재로 한 것도 많으며, 섹드립[3], 범죄나 죽음[4], 패드립[5] 등을 소재로 한 동심 파괴가 될 만한 것도 많다.

의외로 고전 역사에서도 나오는 유서 깊은(?) 놀이 문화인데, 바로 서동요이다. 해당 문서 참고. 역시 아이들 놀이는 예나 현대에나 똑같다


2. 목록[편집]




2.1. 원곡이 있는 것[편집]




2.1.1. 개사한 것[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8:30:36에 나무위키 구전 동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