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2013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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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거침없이 가자
현재 성적(6월까지)
순위



승차
승률
8
23
3
40
16.0
0.365
6월 성적
7
1
13
-6
0.350
시리즈 전적
우세 2 / 동률 2 / 열세 4
시리즈 스윕
승리 0 / 패배 2
최다 연승
2
최다 연패
6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홈경기



취소
원정경기
NC 다이노스 2013 시즌 6월 일정












1 VS 한화
8:3
2 VS 한화
1:5
3
4 VS SK
4:2
5 VS SK
5:11
6 VS SK
4:7
7
8
9
10
11 VS KIA
1:7
12 VS KIA
1:2
13 VS KIA
7:8
14 VS 삼성
14:6
15 VS 삼성
3:8
16 VS 삼성
7:7
17
18 VS LG
우천취소
19 VS LG
4:1
20 VS LG
3:4
21 VS 넥센
4:1
22 VS 넥센
1:2
23 VS 넥센
5:9
24
25 VS 롯데
우천취소
26 VS 롯데
2:3
27 VS 롯데
0:2
28 VS 두산
6:5
29 VS 두산
2:1
30 VS 두산
5:9

1. 개요
2. 상세
2.1. 5월 31일 ~ 6월 2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위닝 시리즈
2.2. 6월 4일 ~ 6월 6일 VS SK 와이번스 (마산) 위닝 시리즈
2.3. 6월 11일 ~ 6월 13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피스윕
2.4. 6월 14일 ~ 6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마산) 동률 시리즈
2.5. 6월 18일 ~ 6월 20일 VS LG 트윈스 (마산) 동률 시리즈
2.6. 6월 21일 ~ 6월 23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루징 시리즈
2.7. 6월 25일 ~ 6월 27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
2.8. 6월 28일 ~ 6월 30일 VS 두산 베어스 (마산) 루징 시리즈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의 6월 일정은 대전[1]-마산-광주-마산-마산-목동-사직-마산 순으로 6월 첫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6월 둘째주 일정은 SK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셋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삼성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넷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3경기와 목동 넥센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두산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그 중 12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11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상세[편집]



2.1. 5월 31일 ~ 6월 2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위닝 시리즈[편집]


6월 1일, 17:00 ~ 20:23 (3시간 23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9,89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아담
0
0
0
0
0
2
2
0
4
8
13
0
5
한화
윤근영
3
0
0
0
0
0
0
0
0
3
4
1
4

6월 1일 선발인 아담이 1회초에 2아웃까지 편하게 잡으며 편하게 가나 했지만 4안타, 2볼넷으로 한이닝에 3실점을 하며 NC팬들은 삼성전에서 급격히 무너졌던 기억이 되살아나며 공포에 떨었으나...이후 귀신같이 살아나 2회부터 7회까지는 1볼넷을 제외하고는 주자를 내보지 않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QS+를 기록한다. 그 사이 타선은 윤근영에게 힘없이 끌려가다 6회에 중심타선의 연달은 안타로 2점을 내며 추격하고 동점상황에서 7회 2아웃에 올라온 마무리 송창식을 상대로 나성범을 거른 것에 대해 분노한 로또준의 강습안타나거또가 나오며 4-3으로 역전에 성공한다!! 9회에도 올라온 송창식을 상대로 타자들이 연달아 몰아치고 나성범의 2타점 3루타를 시작으로 연속 안타가 나오며 9회에만 대거 4득점에 성공하며 8-3으로 점수차를 5점으로 벌린다. 8회에 나왔던 임창민이 9회를 삼자범퇴 처리하며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챙기며 경기를 마무리 짓는다.

6월 2일, 16:59 ~ 20:13 (3시간 14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7,80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태양
0
0
0
1
0
0
0
0
0
1
4
1
5
한화
바티스타
0
0
0
3
0
0
0
2
-
5
9
1
6

6월 2일 선발인 이태양이 나름 호투를 했지만 뜬금포 한방에 3실점하면서 5.2이닝 3실점으로 내려가고 그 사이 타선은 긁히는 모드의 바티스타에게 삼진을 14개[2]나 뺏기며 4안타 4볼넷으로 1득점에 그치는 빈타에 시달렸다. 저 1득점도 조영훈이 바티스타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며 기록한 것. 1-3의 팽팽한 접전 속에 8회 NC의 불펜진이 무너지며 추가로 2실점을 한다. 추가 득점을 못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1-5로 패배. 한화를 상대로 스윕을 노리며 확실한 복수와 더불어 9위와의 승차를 더 벌리려던 것은 실패하게 되었다. NC로서는 중심타선 특히, 나성범, 이호준의 동반 부진이 아쉬웠다.

더불어 이 경기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바티스타의 14탈삼진도 아닌 8회까지 무려 137개의 투구를 던진 바티스타와 9회초 1아웃 4점차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날[3]에 이어 다시금 마무리 송창식을 기용하는 김응용 감독의 쌍팔년도식 투수운용이었다.프야매도 아니고 이 무슨 중무리

이 경기를 끝으로 NC 다이노스의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원정경기는 모두 끝났다.[4]


2.2. 6월 4일 ~ 6월 6일 VS SK 와이번스 (마산) 위닝 시리즈[편집]


6월 4일, 18:30 ~ 21:29 (2시간 59분), 마산 야구장 6,79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세든
2
0
2
0
0
0
0
0
0
4
7
1
2
NC
에릭
0
1
0
0
0
0
1
0
0
2
11
0
1

6월 4일 선발인 에릭이 초반에 집중타를 맞으면서 해킹 당하는 등 고전을 겪으면서 초반 실점을 한게 컸다. 선발 에릭은 초반에 실점을 하긴 했지만 이후 무난한 투구 내용[5]으로 9이닝 4실점으로 완투했지만 NC 타자들이 상대 선발 세든의 투구에 말리며 SK보다 더 많은 안타와 출루[6] 를 기록하고도 빈타에 그치며 에릭의 완투를 완투패로 만들고 만다. 지난 주말과 달리 로또가 당첨이 됐는데 저축이 펑크 난 것과 귄희동의 안타때 주루사가 아쉬웠다.

6월 5일, 18:29 ~ 21:41 (3시간 12분), 마산 야구장 11,75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김광현
0
0
0
0
1
0
0
0
4
5
10
0
2
NC
손민한
1
0
0
0
1
5
3
1
-
11
15
0
7

6월 5일 1378일만에 손민한이 선발로 등판했다. 그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말이 있었지만 일단 전성기 못지 않은 투구 내용으로 5이닝 1실점으로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그 사이 타선은 박경완과 오랜만에 배터리를 이룬 김광현을 상대로 7안타 4볼넷으로 몰아부치며 2득점에 성공하며 일단 손민한은 승리 투수 조건을 만족시키고 내려갔다.투구수가 80개도 채 되지 않았다는 점은 일단 넘어가자
그리고 6회말, 김광현의 뒤를 이어 나온 이재영을 상대로 김종호의 적시타와 더불어 사사구로 주자 2명을 출루시키며 1사 만루 찬스를 만든 뒤, 로또 1등 당첨이 터지며 대거 5득점에 성공! 이 문제의 로또 당첨자는 7회말 또다시 찾아온 만루찬스에서 전타석 만루홈런에 이은 로또 2등도 당첨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오늘 하루에만 7타점을 쓸어담고 타점 부분 선두로 도약했다. 8회말 킹영훈로또 3등 당첨 솔리런은 덤.

이대로 압도적인 점수차로 끝났으면 더 좋았겠으나, 역시 NC 아니랄까봐 9회초 공격은 이성민이 안타와 홈런 포함 대거 4점을 내주며 어찌어찌 막았다. 이중 3점은 쓰리런으로 내준 점수였으나 하필 홈런을 친 타자가 가수 싸이와 이름이 같은 성범이한 야구선수였던지라 이성민의 안좋은 투구 또한 성범이하게 묻혔다. 아니면 이젠 9회 실점은 NC 경기의 불문율이라서 그러려니 했는지도

6월 6일, 14:00 ~ 17:25 (3시간 25분), 마산 야구장 11,74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레이예스
0
0
0
0
0
0
1
2
1
4
13
1
3
NC
찰리
1
0
3
0
1
0
1
1
-
7
12
0
4

6월 6일 호국보훈의 날이라 홈팀인 NC는 해군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한채로 경기에 임했다. 앞에 NAVY 박는다고 다 해군이냐 선발로 나온 찰리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하면서 SK의 타선을 누르는 동안 NC 야수들이 레이예스를 상대로 8안타를 치면서 몰아부치며 5이닝 5실점으로 일찌감치 내린다. 뒤이어 나온 SK 불펜들을 상대로도 추가 2득점에 성공. 하지만, 손민한의 선발 합류로 인해 마무리로 보직 전환한 이재학의 첫 마무리 테스트겸 등판에서 0.1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인 것은 문제. 결국 마무리는 임창민이 올라와서 9회 무사 2,3루를 무실점으로 매듭짓는다. 차라리 6선발 돌리고 임창민 마무리로 가라고


한편, NC와 SK는 만날 때마다 SK-NC-NC 순으로 승리를 챙겼다. 것도 3세트 연속으로. 스타판에 유사사례가 있다.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4일간 경기가 없다.


2.3. 6월 11일 ~ 6월 13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피스윕[편집]


6월 11일, 18:29 ~ 21:29 (3시간), 무등 야구장 4,15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에릭
0
1
0
1
0
0
0
0
0
2
5
0
4
KIA
임준섭
2
0
0
1
0
0
1
3
-
7
9
0
4

6월 11일 선발인 에릭이 7이닝 4실점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피칭을 펼쳤지만 4일 휴식 기간 동안 야수들이 타격감이 무뎌진 것인지 5안타 3볼넷에도 불구하고 2점을 내는데 그치며 2-7로 패하고 만다. 8회초 2사 1,3루에서 로또 당첨이 안 된게 치명적. 그나마 에릭이 7이닝을 던져주며 불안한 불펜진의 소모를 줄인 것이 위안거리. 그와중에 오랜만에 점검차 나온 8회말에 올라온 이민호는 안타를 연거푸 맞으며 3실점.

6월 12일, 18:31 ~ 21:27 (2시간 56분), 무등 야구장 5,04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아담
0
0
0
0
0
0
0
0
1
1
7
0
2
KIA
소사
0
0
0
0
0
0
1
1
-
2
7
0
3

6월 12일 선발로 나온 아담이 중간 중간 위기 상황을 노련하게 극복하며 나지완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실점 없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자들이 방어율 5점대 상대선발 소사에게 한국에서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인 10개를 선물하는 바람에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9회초 1점을 내며 추격하며 앤서니를 몰아세웠지만 결국 1-2로 패배. 그래도 11일 경기에 비해 9회에 타자들의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것이 좋은 점.

6월 13일, 18:31 ~ 22:04 (3시간 33분), 무등 야구장 6,06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태양
0
0
2
0
0
0
0
0
5
7
11
3
3
KIA
윤석민
0
2
0
0
3
0
1
1
1
8
12
1
2

6월 13일 선발로 나온 이태양이 홈런 2방에 대거 실점하며 4.2이싱 5실점으로 강판당했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투런을 두번 맞은 것이 너무나도 뼈아픈 상황. 반면 타선은 최근 부진한 윤석민을 상대로 5안타 2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을 유지하다 9회초 2사 이후에 타선이 연달아 터지며 2-7의 5점차에서 대거 5득점을 기록하며 앤서니에게 블론세이브를 안긴다. 하지만 9회말 2사 이후 9회초와 똑같이 기아의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7-8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다. 이로서 5월 삼성전 이후 한달여만에 시리즈 스윕패를 기록한다.


2.4. 6월 14일 ~ 6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마산) 동률 시리즈[편집]


6월 14일, 18:30 ~ 22:22 (3시간 52분), 마산 야구장 8,30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윤성환
0
0
2
0
4
0
0
3
5
14
16
0
9
NC
찰리
0
2
0
2
1
1
0
0
0
6
13
2
1

6월 14일 양팀 선발이 각각 찰리윤성환[7]이었기에 투수전이 되지 않을까 했으나 기대를 깨버리고 난타전이 벌어졌다. 먼저 윤성환이 2회말에 연달아 안타를 맞고 2실점, 뒤이어 찰리도 3회초에 연타를 맞고 2실점, 다시 4회말에 김태군이 윤성환을 상대로 투런을 치며 2점, 4회초 1사 만루에서 찰리를 상대로 최근 경기 들어 삽질로 인해 욕 먹던 오푼타자나는 클러치 히터다를 외치며 다시 삼성이 2점 앞선다. 뒤이어 NC가 나성범의 주루사 이후 조영훈-모창민의 연달은 안타로 1점차로 추격하고 6회에 심창민 상대로 지석훈이 뜬금포를 치며 기어이 6-6 동점을 만든다. 7회에 소강 상태를 거친뒤 8회초에 오푼갑의 희생플라이와 채태인의 투런으로 다시 3점차 리드를 가져간다. 딱 여기까지가 좋았다. 그 이후 9회에 나온 나온 이성민이 그대로 화끈하게 털리며 9회에만 5실점하며 14-6으로 패한다. 믿었던 에이스 찰리의 부진과 이승엽과의 승부가 아쉬웠던 경기. 참고로 이 경기 도중에 채태인의 라인드라이브성 타구에 찰리가 손가락부분을 스쳐서 다친듯한 모습이 나왔다. 일단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투구했지만 그 이후 대량 실점한 것을 생각하면 뭔가 묘한 상황.

6월 15일, 17:00 ~ 20:08 (3시간 8분), 마산 야구장 14,164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장원삼
0
0
0
0
0
0
0
3
0
3
10
2
2
NC
손민한
0
2
0
4
1
0
0
1
-
8
11
0
3

6월 15일 비록 홀수해에는 부진하다지만 그래도 2013 시즌 들어서 나름 호투를 보여주고 있던 장원삼이 상대 선발이어서 쉽지 않을 것도 같았지만 노진혁이 선취 2타점을 올리고 4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김태군의 땅볼에 박석민장원삼이 연속으로 실책을 하는 사이 NC가 대거 4득점에 성공하며 6점차 리드를 가져간다. 5회초 1점을 추가하며 0-7. 그 사이 선발로 등판한 손민한은 안정적인 투구로 5.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그 뒤를 마무리 이재학이 바로 이어받지만 역시나 마무리가 체질이 아닌건지 8회에 3실점을 기록한다. 그래도 그외에는 실점없이 9회를 마무리 지으며 3-8로 NC 승리!! 9개 구단중 8번째로 시즌 20승을 장식한다. 이 승리는 첫 삼성전 승리이자 55경기만에 달성한 전구단 상대 승리였다.

6월 16일, 17:00 ~ 21:54 (4시간 54분), 마산 야구장 11,71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삼성
배영수
1
0
1
0
0
2
1
2
0
0
0
0
7
14
1
13
NC
에릭
4
0
0
1
1
0
0
1
0
0
0
0
7
10
1
2

6월 16일 선발인 에릭이 무사만루를 단 1실점으로 막는등 고비를 잘 헤쳐나가면서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호투하고 그 사이 타선이 배영수을 3이닝 5실점으로 강판시켜버린다. 이러면서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올 것 같았지만 에릭 뒤에 나온 불펜 투수들이 연이어 두들겨 맞으며 7-6으로 역전당한다. 그리고 8회에 삼성 철벽 불펜 중 한명인 안지만이 올라오고...모창민이 연타석 홈런을 때리면서 7-7 동점이 된다!!! 2번 연속 티보잉은 덤 하지만 이후 추가점을 얻지 못하며 연장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한다. 1위 삼성을 맞아 대등한 시리즈를 치른 것은 성공적이지만 고질적인 불펜들의 볼질은 여전해서 불펜들이 6이닝 동안 내준 볼넷이 12개다. 불펜진이 볼넷만 12개를 내줬는데 무승부라니 이것은 기적이다.


2.5. 6월 18일 ~ 6월 20일 VS LG 트윈스 (마산) 동률 시리즈[편집]


6월 18일 경기는 우천취소되었다. 9월 15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6월 19일, 18:29 ~ 21:48 (3시간 19분), 마산 야구장 8,46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신정락
0
0
0
0
0
0
0
4
0
4
6
0
6
NC
이재학
1
0
0
0
0
0
0
0
0
1
8
0
5

6월 19일 마무리 전환이 실패로 끝나 다시 선발로 전환한 이재학이 6이닝 무실점 9탈삼진으로 호투를 보여줬지만 타선이 장마로 인해 빠따에 물기가 묻었는지 8안타 5볼넷에도 1득점에 그치는 빈타를 보여줬고 당연히 불펜들이 불을 지르면서 4-1로 패배했다.

6월 20일, 18:30 ~ 21:26 (2시간 56분), 마산 야구장 7,42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류제국
0
0
0
0
1
2
0
0
0
3
8
1
3
NC
찰리
1
0
0
0
1
0
0
1
1X
4
7
0
9

6월 20일 상대 선발 류제국을 4.2이닝만에 강판시켰지만 류제국을 상대로 4안타 6볼넷을 얻고도 단 2득점에 그치며 위태위태한 리드를 유지하다 결국 찰리가 이병규의 역전 적시타를 맞으며 2실점 3-2로 끌려간다. 그동안 NC 타선은 LG의 불펜진에 억눌린 상태. 하지만 찰리가 8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던지며 기회를 제공한 사이 8회말에 대주자 이상호의 도루와 권희동의 동점 적시타에 힘입어 3-3 동점. 9회초를 임창민이 무난히 막은뒤 이상열을 상대로 무사만루를 얻어내고, 로또 1등당첨이 터지며 3-4로 승리!! LG의 9연속 위닝시리즈를 저지한다. LG는 올시즌 NC와의 악연이 계속되고 있다. NC에게 1군 첫 승리 조공, NC에게 첫 스윕 조공, NC에게 연속 위닝시리즈 저지 등 안 좋은 것 중 큼직한 것들이 전부 NC에게 당해서다.


2.6. 6월 21일 ~ 6월 23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루징 시리즈[편집]


6월 21일, 18:29 ~ 21:38 (3시간 9분), 목동 야구장 4,40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손민한
1
0
0
2
0
0
0
1
0
4
8
0
5
넥센
나이트
0
0
0
0
0
1
0
0
0
1
8
1
0

6월 21일 선발로 나온 손민한이 약간의 체력적 부담을 보이며 위기가 오기도 했지만 노련한 피칭으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기록하고 그 사이 타선이 상대 에이스 나이트의 투구수를 늘리며 철저히 괴롭히며 5이닝 3실점으로 내린다. 손민한이 이전 등판 경기보다 투구수가 좀 더 늘어나고 마무리로 올라온 이민호가 9회말 2아웃 이후 볼질 하지 않고 무난히 경기를 마무리 하는 등 좋은 경기를 선보였다. 다만, 중간에 심판의 석연찮은 어필 아웃 판정은 아쉬운 부분.

6월 22일, 17:00 ~ 19:51 (2시간 51분), 목동 야구장 3,57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에릭
0
0
0
0
0
0
0
1
0
1
8
0
3
넥센
김영민
0
0
0
1
0
0
0
0
1X
2
5
0
2

6월 22일 선발 에릭이 정말 Anonymous급 호투를 했지만 9회에 박병호, 이택근의 안타로 2아웃 1,3루 상황에서 끝내기 폭투를 범해 1-2로 패배했다. 상대 선발이 먼저 내려가고 팀이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넥센 타선을 상대로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8회초 권희동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이 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지만 팀타선이 8안타 3볼넷을 기록하고도 권희동의 솔로홈런을 제외하고는 빈타에 그치며 점수를 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이로써 에릭은 6월에만 2완투패 기록. 에릭 : 1점만 더 내라고 빠따 시발들아

6월 23일, 17:00 ~ 20:13 (3시간 13분), 목동 야구장 4,67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태양
1
3
0
0
0
0
0
0
1
5
10
0
6
넥센
밴 헤켄
2
0
5
2
0
0
0
0
-
9
8
2
6

6월 23일 6월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양팀 선발의 맞대결이라 타격전이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넥센의 타격이 더 폭발했다. 1,2회 연달아 벤 헤켄을 공략해 대거 4득점을 하지만 선발 이태양이 2.1이닝 6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강판당하고 뒤이어 나온 최금강, 노성호가 각각 1,2점씩 실점한다. 그렇게 4-9로 끌려가다 6회에 무사만루의 천금같은 찬스를 잡지만 3루수 뜬공, 병살타로 득점을 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승기가 넥센쪽을 기울어버린다. 그나마 9회에 나성범과 이호준의 행운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며 5-9로 패배.


2.7. 6월 25일 ~ 6월 27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편집]


6월 25일은 우천취소. 9월 15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6월 26일, 18:31 ~ 21:35 (3시간 4분), 사직 야구장 28,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찰리
0
0
2
0
0
0
0
0
0
2
7
2
3
롯데
옥스프링
0
0
0
0
2
0
0
1
-
3
6
0
2

6월 26일 사직 야구장에 만원 관중을 채우고 펠릭스 호세가 시구참교육하러 온 롯데를 상대로 상대 선발 옥스프링을 초반부터 2득점하며 위기로 몰아부치기까지는 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견제사와 병살이 나오며 추가 득점에 실패한다. 그 사이 롯데 타선이 광고계의 블루칩의 기운을 빌어 2점을 내며 2-2 동점. 그나마 야수 실책으로 인해 찰리의 자책점이 올라가지 않은 것이 다행. 선발인 찰리는 롯데 타자들의 커트신공으로 인해 투구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6이닝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QS를 기록. 하지만 뒤이어 나온 임창민이 번트를 대기 싫어하는 포수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맞으며 2-3으로 패한다.

6월 27일, 18:31 ~ 21:47 (3시간 16분), 사직 야구장 11,69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0
0
0
0
0
0
0
0
0
0
4
0
2
롯데
유먼
0
0
0
0
0
0
2
0
-
2
5
1
7

6월 27일 선발로 나온 이재학이 6.2이닝 2실점으로 나름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롯데의 투수진에게 4안타 2볼넷으로 막히면서 무득점을 기록하며 0-2로 패한다. 타선 전체가 침체되었지만 가장 문제는 나성범. 주말 넥센전에 이어 롯데와의 시리즈 동안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 더불어 이호준의 뒤를 받치는 타자들이 9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한점도 못 낸 것도 상당히 아쉬운 장면.


2.8. 6월 28일 ~ 6월 30일 VS 두산 베어스 (마산) 루징 시리즈[편집]


6월 28일, 18:29 ~ 22:02 (3시간 33분), 마산 야구장 9,80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올슨
0
0
2
2
0
0
0
2
0
6
10
2
3
NC
에릭
1
0
0
0
3
1
0
0
0
5
7
0
6

6월 28일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투구폼 수정 이후 안정적인 호투를 펼치며 믿음을 주고 있던 선발 에릭이 4이닝 동안 솔로홈런 백투백 포함 4실점으로 강판 당하지만 5회말, 노진혁, 김태군의 연속 안타에 이어 나성범의 동점 투런이 터지고 6회말 조영훈의 역전 적시타가 나올때만 해도 연패를 끊을수 있을 것 같았지만 8회초 오재일의 타구가 하필이면 재수없게도 좌측 라이트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좌익수 권희동이 놓치며 동점 적시타, 오재원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추가 득점을 내는데 실패하며 6-5로 패한다.

6월 29일, 16:59 ~ 20:38 (3시간 39분), 마산 야구장 13,49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노경은
0
0
0
0
0
0
2
0
0
2
7
0
5
NC
손민한
0
1
0
0
0
0
0
0
0
1
7
1
3

6월 29일 선발로 나온 손민한은 시즌 처음으로 투구수가 90개가 넘어가면서도 6이닝을 무실점을 막았다. 딱 여기까지가 행복의 끝. NC의 타선은 두산 투수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해 7안타 3볼넷에도 불구하고 1득점에 그쳤으면 불펜은 7회에 올라온 이태양이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고 연속 안타,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만루를 만들었고 그나마 나온 병살타성 타구는 유격수 노진혁의 실책으로 동점, 뒤이어 등판한 최금강은 밀어내기 볼넷. 그나마 노성호가 뒤를 마무리 지으면서 추가 실점을 막았지만 타선이 두산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2-1로 패배.

6월 30일, 17:00 ~ 20:42 (3시간 42분), 마산 야구장 10,72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이정호
0
0
3
0
0
1
0
1
0
5
9
0
7
NC
아담
0
1
1
6
0
0
0
1
-
9
8
1
10

6월 30일 18일만에 선발로 나선 아담이 집중타를 맞으면서 5.2이닝 4실점으로 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성범의 쓰리런 포함, 타선이 모처럼 폭발하며 상대선발 이정호를 3.1이닝 4실점으로 강판시키고 연이어 등판한 두산 불펜들을 공략하면서 4회에만 6점을 내며 4-8로 리드를 가져간다. 8회 고창성의 볼질로 무사만루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마무리 이민호가 단 1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승리를 지킨다. 5-9승리하며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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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09:08:51에 나무위키 NC 다이노스/2013년/6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말 3연전 중 2차전부터 6월 일정[2] KBO 외국인 투수 한경기 최다 탈삼진.[3] 전날 1.1이닝 3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었다.[4] 8월 13일 ~ 8월 14일 2연전 원정경기는 대전이 아닌 청주에서 열렸다.[5] 9이닝 7피안타 1홈런 1볼넷 6삼진[6] NC 11안타 12출루/SK 7안타 9출루[7] 당시 둘은 각각 평균자책점 순위 4위와 3위에 자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