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2003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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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NBA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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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m
최소 한 번 MVP를 수상한 선수
t
최소 한 번 All NBA Team을 수상한 선수
a
최소 한 번 All Star가 된 선수
r
신인상을 받은 선수


1. 1라운드[편집]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1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르브론 제임스m r a t
미국

2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다르코 밀리시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3순위
덴버 너기츠
카멜로 앤서니t
미국

4순위
토론토 랩터스
크리스 보시h
미국

5순위
마이애미 히트
드웨인 웨이드h
미국

6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크리스 케이먼a
미국

7순위
시카고 불스
커크 하인릭
미국

8순위
밀워키 벅스
T. J. 포드
미국

9순위
뉴욕 닉스
마이클 스위트니
미국

10순위
워싱턴 위저즈
자비스 헤이즈
미국

11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미카엘 피에트러스
프랑스

12순위
시애틀 슈퍼소닉스
닉 콜리슨
미국

13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마커스 뱅크스[1]
미국

14순위
시애틀 슈퍼소닉스
루크 리드나우어
미국

15순위
올랜도 매직
리스 게인즈
미국

16순위
보스턴 셀틱스
트로이 벨[2]
미국

17순위
피닉스 선즈
자르코 차바르카파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18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
데이비드 웨스트a
미국

19순위
유타 재즈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20순위
보스턴 셀틱스
단테 존스[3]
미국

21순위
애틀랜타 호크스
보리스 디아우
프랑스

22순위
뉴저지 네츠
조란 플라니니치
크로아티아

23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트래비스 아웃로
미국

24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브라이언 쿡
미국

25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카를로스 델피노
아르헨티나

26순위
마이애미 히트
은두디 에비
영국 | 나이지리아

27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켄드릭 퍼킨스
미국

28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레안드로 발보사[4]
브라질

29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조쉬 하워드a
미국


2. 2라운드[편집]



30순위
뉴욕 닉스
마체이 람페
폴란드

31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제이슨 카포노
미국

32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루크 월튼
미국

33순위
마이애미 히트
제롬 비즐리
미국

34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소포클리스 쇼르트사니티스
그리스

35순위
밀워키 벅스
시몬 셰브치크
폴란드

36순위
시카고 불스
마리오 오스틴
미국

37순위
애틀랜타 호크스
트래비스 한센
미국

38순위
워싱턴 위저즈
스티브 블레이크
미국

39순위
뉴욕 닉스
슬라브코 브라네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40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데릭 짐머만
미국

41순위
시애틀 슈퍼소닉스
윌리 그린[5]
미국

42순위
올랜도 매직
자자 파출리아
조지아

43순위
밀워키 벅스
키스 보간스
미국

44순위
휴스턴 로키츠
맬릭 바디안
세네갈

45순위
시카고 불스
맷 보너[6]
미국

46순위
덴버 너기츠
사니 베치로비치
슬로베니아

47순위
유타 재즈
모 윌리엄스a
미국

48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
제임스 랭
미국

49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제임스 존스
미국

50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팍슬리 모를랑
프랑스

51순위
뉴저지 네츠
카일 코버a[7]
미국

52순위
토론토 랩터스
레몬 반 드 헤어
네덜란드

53순위
시카고 불스
토미 스미스
미국

54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네자드 시나노비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55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릭 리케르트
미국

56순위
보스턴 셀틱스
브랜든 헌터
미국

57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쑤 유양
중국

58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안드레아스 글리니아다키스
그리스


3. 기타[편집]


많은 사람들로부터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 중 하나라고 불릴만큼 압도적인 인재풀을 자랑했다.[8] 후대의 평가만 높은 게 아니라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치 자체가 엄청나게 높았는데, 최상위 픽만 놓고 봤을 때 MJ+MJ라는 미친 컴패리즌이 붙은 르브론 제임스, 기대치'만' 놓고 보면 역대 최고의 유러피안 유망주였던 다르코 밀리시치, 1학년 신분으로 시라큐스 대학교를 우승시키며 NCAA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 한 카멜로 앤서니의 존재로 탑3 지명권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드래프트였다면 정말 어지간해선 1픽을 먹었을 멜로가 르브론과 밀리시치에게 밀려 3픽으로 밀려나는 게 당연시되었을 정도이니 말 다 한 셈.

1984 드래프트와 비교해보면 올-NBA 팀 선정 횟수, MVP나 개인 수상 등 실적을 따져보면 1984 드래프트가 앞서며, 특히 올-NBA 퍼스트 팀은 23회 대 15회, 올-NBA 팀은 51회 대 21회로 압도적이다. 게다가 MVP급 선수가 2003 드래프트에는 르브론 제임스 한 명 뿐이었는데[9] 1984 드래프트는 마이클 조던, 하킴 올라주원, 찰스 바클리까지 세명이나 되었다.

물론 1984 드래프트의 인재풀이 비정상적으로 깊었던 것 뿐이지 2003 드래프트도 말도 안되게 강력하다. 우승 횟수는 1984 드래프트가 6명/12회로 15명/27회에 달하는 2003 드래프트에 비해 크게 밀리는데, 이는 당시의 커리어가 전체적으로 2000년대보다 짧았고 이들이 한창 우승할 1990년대에 조던이 독주하는 바람에[10][11] 바클리, 스탁턴 등 레전드 선수들이 무관에 그친 것이 크다. 파이널 MVP 수상 횟수의 경우 8회(마이클 조던 6회, 하킴 올라주원 2회) 대 5회(르브론 제임스 4회, 드웨인 웨이드 1회)로 1984 드래프트가 많다.

여담으로 2003년 드래프트의 1픽 르브론 제임스, 4픽 크리스 보시와 5픽 드웨인 웨이드는 7년 뒤 같은 팀에서 만나 4연속 결승, 2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1]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2]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3]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4]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5] 필라델피아 76ers로 트레이드[6]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7] 필라델피아 76ers로 트레이드[8] 비교되는 다른 드래프트로는 마이클 조던, 하킴 올라주원, 찰스 바클리, 존 스탁턴 등이 지명된 1984 드래프트, 코비 브라이언트, 앨런 아이버슨, 스티브 내시, 레이 앨런 등이 지명된 1996 드래프트가 있다.[9]드웨인 웨이드는 전성기가 역대급 선수들인 르브론, 코비, 디르크, 내쉬 등과 겹치는 바람에 MVP를 얻지 못했던 것이지 한번은 탈 만한 활약을 보여주기는 했다. 웨이드의 05-06 성적이나 08-09의 성적은 타 MVP에 견주어봐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10] 조던의 우승 시절 동료 중 드래프트 동기는 단 한 명도 없었다.[11] 슈퍼팀 항목에도 나오지만 애초에 90년대는 슈퍼스타들이 뭉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있어도 커리어 말년에나 있었다. 그런데 2003년 드래프트는 동기들 중 1,2, 4위가 뭉치니 당연히 후자가 많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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