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그리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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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멤피스 그리즐리스 로고.svg
멤피스 그리즐리스
Memphis Grizzlies
창단
1995년(29주년)
연고지
테네시멤피스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1995~)
디비전
미드웨스트 디비전 (1995~2004)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2004~)
연고지 변천
밴쿠버 (1995~2001)
멤피스 (2001~)
구단명 변천
밴쿠버 그리즐리스 (1995~2001)
멤피스 그리즐리스 (2001~)
홈 경기장
제너럴 모터스 플레이스 (General Motors Place,1995~2001)[1]
멤피스 피라미드 (Memphis Pyramid, 2001~2004)
페덱스 포럼 (FedEx Forum, 2004~)
저지 스폰서
페덱스 (FedEx)
구단주
멤피스 배스킷볼 (Memphis Basketball, LLC)[3]
사장
제이슨 웩슬러 (Jason Wexler)
단장
재커리 클레이먼 (Zachary Kleiman)
감독
테일러 젠킨스 (Taylor Jenkins)
G 리그 제휴
멤피스 허슬 (Memphis Hustle)
로컬 경기 중계
Bally Sports Southeast
약칭
MEM
홈페이지
파일:멤피스 그리즐리스 심볼.svg
공식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우승 기록
디비전 우승
(2회)

2022, 2023
프랜차이즈 팀 기록
최고 승률
.683 - (2012-13시즌, 82경기 56승 26패)
최저 승률
.160 - (1998-99시즌, 50경기 8승 42패)
최다 승
56승 - (2012-13시즌, 82경기 56승 26패)
최다 패
68패 - (1996-97시즌, 82경기 14승 68패)
최고 계약
$197,230,450 - 2023년 자 모란트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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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컬러
빌 스트리트 블루 멤피스 미드나잇 블루 스틸 그레이 금색
유니폼
파일:realassmem13.jpg
파일:iconmem13.jpg
파일:assmem13.jpg
파일:classicmem13.jpg
어소시에이션 에디션
아이콘 에디션
스테이트먼트 에션
클래식 에디션[1]


1. 개요
2. 역사
2.1. 창단과 암울했던 밴쿠버 시절
2.2. 멤피스로의 정착, 파우 가솔-마이크 콘리의 시대
2.3. Grit And Grind
2.3.1. 2013-14 시즌
2.3.2. 2014-15 시즌
2.3.3. 2015-16 시즌
2.3.4. 2016-17 시즌
2.3.5. 2017-18 시즌
2.3.6. 2018-19 시즌
2.4.1. 2019-20 시즌
2.4.2. 2020-21 시즌
2.4.3. 2021-22 시즌
2.4.4. 2022-23 시즌
3. 현재 선수단
4. 영구결번
5. 여담
6. G 리그 산하팀



1. 개요[편집]


GRIT AND GRIND


GRZ NXT GEN [4]

NBA의 프로농구팀. 서부 컨퍼런스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소속. 연고지는 멤피스.

팀명인 그리즐리스캐나다미국에 걸친 로키 산맥 북부에 서식하는 회색곰을 가리키며 곰처럼 뚝심 있는 농구를 하자는 의미이다. 이는 원 연고지인 밴쿠버의 위치를 고려하면 적절한 선택이지만[5] 지금의 연고지인 멤피스는 미국 남부 지방이라 당연히 그리즐리가 살지 않는다. 이곳에 서식하는 곰은 아메리카흑곰이다.

테네시 주에는 미국의 5대 메이저 프로리그 중에서 4개 종목이 연고를 두고 있는데, 이 중 NFL(테네시 타이탄스)과 NHL(내슈빌 프레더터스), MLS(내슈빌 SC)는 내슈빌 시에 연고를 두기 있기에 멤피스를 연고로 하는 유일한 프로 팀이다.

2. 역사[편집]



2.1. 창단과 암울했던 밴쿠버 시절[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ancouverGrizzlieslogo.png[6]
밴쿠버 그리즐리스
Vancouver Grizzlies
캐나다에도 프로팀을 만들어 NBA의 인기를 확장시키려는 NBA 사무국의 의도와 마침 이 곳에 팀을 유치시키고 싶었던 아서 그리피스 당시 오카베이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현 커넉스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7] 회장의 야심이 맞물리면서 1995년 NBA의 29번째 팀으로 창단되었다. 당연히 창단 초기에는 의욕이 넘쳤다. 비록 캐나다에선 아이스하키에 인기가 압도적으로 뒤처진다고 해도, 이 당시 NBA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이니까 당분간 참으면서 전력을 만들면 인기를 끌겠거니 하는 것이 NBA 측과 구단주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초창기에는 '빅 컨트리' 브라이언트 리브스[8], UC버클리 출신 신인 샤리프 압둘-라힘[9]이 인기를 끌면서 그런 구상이 먹히는가 싶었다.

그런데 역시나 캐나다에서는 아이스하키[10]에 비해 농구의 인기가 적어서 관중 대부분이 밴쿠버를 응원하는 게 아니라 원정팀 응원하러 온 사람들이었다. 신통치 않은 장사를 만회하려면 전력을 보강해야 했는데, 세금도 많이 내고, 생판 먼 서부 끝으로 가야 하는 것을 싫어하는 선수들이 밴쿠버로 가는 것을 꺼리면서 FA 영입도 애를 먹었다. 그래서인지 팀은 창단 때부터 적자가 지속되어 밴쿠버에 있던 6년간 구단주가 4명이나 거쳐갔다. 1997년에는 브라이언 윈터스 감독 대신 전 뉴욕 닉스 감독 스투 잭슨을 감독으로 맞아들여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부터 베테랑 오티스 도프를 사서 신-구 조화를 꾀했음에도 정규시즌 성적은 19승 63패였다.

이러한 이유들로 당시 그리즐리스는 NBA 역사상 최단 경기 최다패 기록을 매 경기 경신하고 있었다. 여기에 캐나다 달러의 약세까지 겹치면서 지출도 늘게 되었다. 1999년 드래프트 당시 스티브 프랜시스[11]가 지명을 거부하면서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된 걸로 유명한데, 이로 인해 프랜시스는 밴쿠버 원정 시 팬들로부터 야유를 들었다.

1999년에 NHL 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구단주인 빌 루리 부부가 팀을 인수해서 자신의 사업 근거지인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로 옮기기로 하여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데이비드 스턴 총재가 "1980년대 이후 연고이전이 없었는데, 웬 이전이냐?"[12]라고 반대를 하며 무산되었고, 루리 부부도 오카베이로 되팔았다. 하지만 제 아무리 마케팅의 귀재 스턴이라고 해도 그리즐리스의 흑자를 낼 수단이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2000년에 오카베이 측으로부터 팀을 인수한 헤이코 컴퍼니 CEO 마이클 헤이즐리(1937~2014)는 2000/01 시즌 종결 후 적자가 4,600만 불에 이른다며 구원을 요청해 연고 이전을 승인받았다.


2.2. 멤피스로의 정착, 파우 가솔-마이크 콘리의 시대[편집]


아무리 멤피스로 연고이전을 했다 해도 스몰 마켓이 빅 마켓이 되고, 없던 가치가 생긴 것은 아니었다.[13] 여전히 멤피스는 매 연말마다 개최되는 리버티 볼(Liberty Bowl)[14]의 예처럼 대학풋볼의 인기가 우세한 탓에 마켓도 적은 편이고, 구단 가치도 NBA 전체 구단 중에서 뒤에서 순위를 다투고 있다. 더 나아가 헤이즐리 구단주는 임기 12년 내내 경기 자체보다 선수들의 재계약에 신경을 써서 제대로 투자를 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일단 선수들이 멤피스에는 그래도 가기는 갔다만, 이때 팀은 멤피스 지역에서 마치 외부인처럼 대해졌다고 한다. 멤피스에 생긴 첫 메이저 스포츠 팀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반응이 실제로 좋지 않았다. 2002년에 헤이즐리 구단주는 '쇼타임 레이커스' 때 명단장 제리 웨스트와 노장감독 휴비 브라운까지 모셔와 팀 재건에 나섰는데, 그 성과 중 대표적인 인물이 1년 전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한 스페인 선수 파우 가솔이었다. 그의 성장으로 점차 팀이 강해지면서 2003/04 시즌에는 처음으로 50승을 넘겨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뤘고, 시즌 후에는 팀 컬러 및 로고를 변경했다. 다만 나갈 때마다 1라운드에서 0-4 식으로 털려서 문제였지만. 이처럼 절망적인 시기에 멤피스는 절박한 조치가 필요했다. 결국 파우 가솔을 정점으로 한 체제는 2008년 1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1:4 트레이드를 통해 파우 가솔을 LA로 보내면서 막을 내렸다. 이 때 얻은 4명 중에서 팀에 보탬이 된 선수는 파우 가솔의 동생인 마크 가솔 뿐이었다.


2.3. Grit And Grind[편집]


하지만 드래프트에서는 괜찮은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었다. 2006년 8순위로 루디 게이를, 같은 해 24순위로 카일 라우리[15], 그리고 2007년 4순위로 팀의 향후 10년을 책임진 야전사령관 마이크 콘리를 드래프트하면서 게이 중심의 리빌딩을 구상하고 있었다. 같은 해에 보스턴 셀틱스로부터 크리스 월러스 단장도 모셔왔다.

그 사이에 잠시 인기몰이용으로 앨런 아이버슨을 영입하지만 곧바로 팀을 떠났기 때문에 흑역사. 하지만, 팀의 재건은 조금씩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마크 가솔이 성장했고, 루디 게이가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아가고 있었고, 외부에서 영입한 잭 랜돌프토니 앨런은 예상 외의 대박을 터뜨렸다.

2010-11 시즌 PO에 8위로 진출할 수 있었고, PO에서는 1위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리고 컨퍼런스 4강전에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7차전 접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1-12 시즌에 스탯찌질이 사고뭉치였다가 개과천선한 잭 랜돌프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당하며 시즌 출발이 영 좋지 않았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분발, 특히 성장이 정체된 것으로 평가받던 O.J. 마요의 선전에 힘입어 서부 3위를 차지했다. 슈퍼스타는 없지만 튼튼한 조직력을 가진 강팀이 되었다는 평. 다만 PO에서는 4번 시드로 배치받아 5번 시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게 1차전 대역전패가 빌미가 되면서 4차전까지 1:3으로 끌려갔고, 이후 2연승했으나, 7차전을 내주며 3:4로 패배하고 말았다.

2012-13 시즌을 앞둘 당시 헤이즐리 구단주가 사업가 로버트 페라와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으로 구성된 투자그룹 '멤피스 배스킷볼 유한회사'에 팀을 팔았고, 월러스 단장도 운영부사장을 겸했다. 사치세 때문에 중심 스코어러였던 루디 게이를 토론토에 내줬지만 전력을 유지하며 올해의 수비상을 받은 마크 가솔을 중심으로 한 수비 중심의 팀으로 컨셉을 잡으며[16] 서부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게 작년의 복수를 하고 러셀 웨스트브룩이 빠진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까지 꺾으며 처음으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도착했다. 그러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전통의 강호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만나 0:4로 지면서 2012-13 시즌을 마쳤다.


2.3.1. 2013-14 시즌[편집]


결국 감독을 교체하고 마크 가솔이 큰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태에 다른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줄부상, 프린스의 급격한 노쇠화 등 여러 이유때문에 하위권에 처져 있어 한때는 시즌 포기하고 탱킹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으나 콘리가 각성하고 가솔이 복귀하고 보스턴 셀틱스로부터 코트니 리를 영입하면서 5할 승률까지는 복귀에 성공했다.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 피닉스 선즈와 플레이오프 경쟁을 벌였고 시즌 81번째 경기에서 1게임차로 뒤지고 있었던 피닉스를 원정코트에서 만나 승리하면서 2게임차로 벌리면서 선즈를 직접 탈락시키는데 성공, 시즌 마지막 경기인 4월 16일 댈러스와 맞대결에서도 승리해 50승 32패로 서부 컨퍼런스 7위를 차지했다. 상대는 시드 2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7번시드임에도 불구하고 케빈 듀란트서브룩 을 맞아서 잭 랜돌프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토니 앨런이 듀란트를 끈끈하게 저지, 베테랑 마이크 밀러가 고비때마다 3점슛을 터뜨려주면서 2~5차전까지 4연속 연장전을 가는 끈질긴 승부를 벌이면서 3승 2패로 앞서갔으나, 기를 쓰고 나온 썬더 선수들에게 리드를 계속해서 허용하고 콘리가 부상으로 나가면서 6차전을 내주며 7차전으로 갔고 잭 랜돌프가 상대 팀 백업센터 스티브 애덤스의 안면을 강타하면서 출장정지를 받고 토니 앨런과 마이크 콘리가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 경기를 한 끝에 7차전에서 패배하면서 1라운드 탈락하고 만다.

비록 탈락을 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한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끈한 수비를 앞세워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서부의 최고 강팀 중 하나인 썬더를 맞아 7차전까지 갔던 멤피스 선수단에게 팬들은 박수를 표했다.


2.3.2. 2014-15 시즌[편집]


마이크 밀러가 떠나서 비게 된 3점 슈터 자리를 빈스 카터를 영입해서 채웠고, 11월 13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코트니 리가 0.3초에 역전 버저 비터를 터트리는 등 초반 기세는 매우 좋다. 마크 가솔이 최고의 센터로 활약하면서 시즌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도 서부 2위를 유지했으나 3월~4월에 약간 뒤처지면서 휴스턴에게 디비전 리더를 내줬다. 최종성적은 55승 27패로 샌안토니오와 동률이지만 디비전 승률이 더 좋아서 5위를 차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디비전 리더 자격으로 4위를 차지해서 멤피스의 순위가 더 낮지만 실제 성적이 더 좋아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는 가져갔다.

포틀랜드에게는 무난하게 4-1로 승리를 거뒀지만 3차전에서 주전 포인트가드 마이크 콘리가 얼굴 부상을 당해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2015년 최강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상대해야 한다. 콘리가 마스크를 쓰고 부상투혼을 불태우고 특유의 끈적끈적한 수비로 2:1까지 앞서나가기는 했지만 정신을 차린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클레이 탐슨 백코트 듀오에게 폭격을 당하면서 그대로 3연패를 당해 탈락했다. 현재 구성으로는 결국 우승은 힘들다는게 드러났고 핵심멤버인 가솔이 FA로 풀리는 시점이라 오프시즌 팀 상황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맠가와 재계약을 하며 시스템을 유지하기로 했다.


2.3.3. 2015-16 시즌[편집]


시즌 초반에는 수비가 완전히 붕괴되고 선수들이 노쇠화 기미를 보이는 탓에 3승 6패를 거두며 이대로 늙는 팀이 되나 싶더니, 베노 유드리히와 자넬 스톡스를 내주고 마이애미 히트에서 마리오 찰머스와 에니스를 얻어오는 딜을 하며 건너온 찰머스가 이적후 날라다니고 팀의 3점 공격과 수비 모두 개선되면서 6승 1패를 거두며 다시 서부 상위시드를 노리고 있다. 12월이후 비교적 널널한 일정으로 6할 언저리에 복귀하는데 성공하는듯 보였으나, 팀의 코어인 마크 가솔이 발골절로 4~6개월 아웃되면서 전망이 어두워 졌다.

이후 삼각트레이드를 단행했다.
  • 멤피스 get : 크리스 앤더슨, PJ 헤어스톤, 4장의 2라운드 지명권
  • 마이애미 get : 브라이언 로버츠
  • 샬럿 get : 코트니 리

그런데 이후에도 이 망할 부상악령은 이 팀을 떠나가지 않았다. 마이크 콘리, 크리스 앤더슨, 잭 랜돌프, 마리오 찰머스등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나마도 부상을 입은 선수 중 상당수가 죄다 시즌 아웃급 중상이었다. 시즌 내내 주전 로테이션 무려 28번이나 갈아치웠을 정도. 그렇게 부상병동으로 신음하는 와중에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8명의 엔트리로 원정에서 잡거나[17]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이기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3월 14일 기준 힘겹게 서부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중. 그래도 부상여파로 인해 시즌 막판 6연패까지 빠진적도 있었지만 결국 4월 8일 기준 힘겹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2015-16시즌의 마지막 경기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경기이며, 골든스테이트는 이 경기를 이길 경우 시카고 불스의 72승을 넘은 73승이라는 역사의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멤피스로서는 이 기록을 허용하여 역사에 남는 것은 피하고 싶었으나 결국은 역사에 남았다. 정규시즌 최종성적은 42승 40패 서부 7번시드로 확정되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67승 15패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낸 샌안토니오 스퍼스.

부상이 없고 풀전력으로 붙어도 힘든 판에 엄청난 부상병동과 함께 스퍼스를 맞상대했으니 당연히 경기전 예상은 스퍼스에게 일방적으로 기울었고, 실제로 3차전을 제외하고 모두 가비지 패배를 당하며 4-0 스윕을 당했다. 그러나 3차전 홈경기에서 보여준 그리즐리스 선수들의 투혼은 많은 NBA팬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예거 감독은 시리즈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이런 힘든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매우 복받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근데 얼마 안가 예거 감독을 전격 경질해버렸다. 국내 느바팬들은 충공깽에 빠졌다.[18] 그리고 마이애미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하던 데이비드 피즈데일과 계약을 맺었다.


2.3.4. 2016-17 시즌[편집]


리그 최고연봉자로 떠오른 콘리가 잘하는 듯 하다가 부상을 당해 위기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3점 슛을 쏘기 시작한 마크 가솔의 클러치 플레이, 새로 주전 파워포워드 자리에 앉은 자마이컬 그린의 에너지, 여전히 튼튼한 수비력으로 잘 대처했다. 12월까지의 성적은 22승 14패.

1월 6일 리그 최대의 우승후보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원정에서 3쿼터 후반 24점차, 4쿼터 19점차를 역전하는 쾌거를 이뤘다.

3월 14일까지의 시점에서는 37승 30패를 거두며 오클라호마시티와 6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 중이다. 8위 덴버와는 5경기 차로 격차가 꽤 있는 편이라 갑자기 확 무너지지 않는 한 최소 7위는 확보하는 분위기다.

결국 2017년 4월 7일(미국시각) 뉴욕 닉스를 잡고 서부 7위를 확정지으며 서부 2위가 확정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또다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기껏 간만에 별로 부상자 없이 가나했더니 핵심 수비수 토니 앨런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어버리며 무기한 아웃 되어버렸다.

그런 악조건속에서 원정 1,2차전을 내줬지만 홈에서 열린 3,4차전에서 특유의 끈질긴 농구를 보여줬고 특히 4차전에서 연장접전까지 가는 엄청난 명경기끝에 이기며 시리즈를 2:2로 맞췄다. 그러나 5,6차전도 혈투를 벌였으나 결국 카와이 레너드토니 파커의 활약을 막지 못해 패배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2.3.5. 2017-18 시즌[편집]


새크라멘토 킹스로부터 벤 맥클레모어를 영입했다. 8년동안 뛰어준 잭 랜돌프와 반지에 인연이 없는 빈스 카터가 리빌딩을 시작한 새크라멘토 킹스로 이적했다. 여기에 토니 앨런마저도 윈나우 모드에 돌입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이적했다.

처음에만 잠깐 1위 찍으며 반짝 했다가 이윽고 부상을 달고 뛰면서 부진하던 콘리가 결국 몇달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되고, 맠솔은 팀 상황에 불만을 터트리면서 피즈데일 감독이 경질되는 등 분위기가 흉흉해졌다. 12월까지의 성적은 서부 바닥권을 기는 중.

결국 콘리는 시즌아웃, 파슨스는 뭐 말할것도 없고, 그나마 사람구실을 하던 에반스도 드러누웠고, 맠가는 화났고, 유리몸에게 거대계약 안겨주면 어떻게 되는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G리그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며 피닉스, 애틀란타, 시카고를 넘어선 탱킹의 왕, 패배 전문가가 되었다. 3월 현재 19연패로 1월 30일 피닉스전이 마지막 승리이며, 앞으로 경기에서도 단 한번이라도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최강급의 탱킹을 보여주고 있는데, 3월 16일 시카고전에서는 어떻게든 라인업 조정과 타임아웃 멸시로 패배를 쌓으려는 시카고에게 3점라인 클러치 슈팅파울을 내주면서 기어코 연패를 이어갔다. 현재 피닉스와 함께 리그에서 유이하게 20승에 도달하지 못한 팀으로 역대급이라 불리는 올 시즌 탱킹레이스는 양강구도로 재편된 모양새. 에반스가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출전 시간 제한과 휴식 등 여러 핑계로 그를 출전시키지 않으며 더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그리고 노골적으로 탱킹을 하던 멤피스는 기어이 3월 23일 샬롯전에서 61점차 패배라는 21세기 들어 최초의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역대 최다점수차 패배 5위이며 21세기 들어서는 최초. 공식 페이스북 관리자까지 빡쳐서 최종점수를 게시하지 않았다. 홈에서는 그나마 홈팬들 눈치를 보느라 하는척하고 원정에서는 거리낌없이 탱킹을 하고 있다.

최종 성적은 22승 60패. 피닉스와의 탱킹 대전에서 1승을 더 해서 패배했다. 그리고 드래프트 픽 운도 안 좋아 결국 4순위의 픽을 얻는데 그쳤다.


2.3.6. 2018-19 시즌[편집]


한국시간으로 6월 22일,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미시건 주립 대학교 출신 파워포워드 자렌 잭슨 주니어와 2라운드 32순위로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교 출신 포인트가드 제본 카터를 지명했다.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디욘타 데이비스와 벤 멕클레모어와 2021년 2라픽을 주고 가렛 템플을 데려왔다. 올랜도 매직에게 제럴 마틴을 주고 다카리 존슨을 데려왔다. 또 제한적 FA가 된 스퍼스의 카일 앤더슨을 영입했다.

콘리와 가솔이 멀쩡할 때는 늘 중간 이상은 가던 팀답게 시즌 초 서부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제탱킹으로 뽑은 자렌 잭슨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하고 있다. 리그의 페이스가 빨라진 시즌임에도 끈끈한 수비농구로 승점을 쌓고 있다. 심지어 시즌 1/5 시점에서 11승 5패로 서부 지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물론 시즌 초반이고 서부 15개 팀중 11개 팀이 5할 승률을 찍을 정도의 혼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지라 조금 더 두고 볼 필요는 있다.

그러나 12월부터 끝이 없는 연패를 쌓기 시작하며 추락, 시즌이 절반을 넘어간 시점에서 압도적 서부 꼴등인 피닉스를 제외하면 최하위권까지 주저앉았다. 급기야 10년간 팀의 기둥이었던 가솔과 콘리를 트레이드 블럭에 올려 버렸다. 아직 서비스 타임이 남은 노장들을 댓가로 팀의 미래 자원을 얻겠다는 구상이지만, 팀의 추락의 원인이 파슨스를 비롯한 악성 계약으로 이기지 못하는 팀을 만드는 구단 운영진과 무전술로 매일같이 3쿼터 이후 역전패를 반복하는 감독에게 있다고 보는 팬들은 납득을 하지 못하고 있다. 팬들은 경기가 있을 때마다 감독을 욕하는 중.

결국 멤피스 전성기를 상징하는 선수였던 마크 가솔을 2019년 2월 7일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했다. 토론토에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C.J. 마일스, 딜론 라이트와 2024년 2라운드 픽을 받았다. 반면 여러 팀에서 탐을 냈던 콘리는 트레이드되지 않으면서 홀로 멤피스를 지키게 되었다. 전반기 성적은 23승 36패로 서부 14위.

시즌 내내 팀을 지킨 주전 선수가 콘리뿐이었을 정도로 시즌 초와 중후반의 로스터가 가장 많이 달라진 팀이 되었는데, 이적생들이 하나같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단기간에 리툴링을 잘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시즌 성적은 33승 49패, 동률의 성적을 거둔 펠리컨스와 매버릭스에게 타이브레이커에서 앞서며 서부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종전을 승리하며 전체 22위가 되어 9번 픽 언저리로 지명권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2019년 1라운드 픽은 상위 8픽 이상으로 정해지면 멤피스가 행사하게 되며 9픽부터는 보스턴에게 넘기게 정해져 있다[19]. 2019년 드래프티들이 그리 인상적이지 못하다는 평이 많아 이 픽을 빨리 털어 버리는 게 멤피스로서는 호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로터리 운이 기대보다 훨씬 좋아 전체 2픽을 뽑는 나름의 대박을 쳤다. 머리 주립대학의 포인트 가드 자 모란트를 지명할 것이 유력하다.

비커스태프 감독은 시즌 종료 직후 경질되었고 이후 클리블랜드의 수석코치로 선임되었다. 새 감독으로 테일러 젠킨스 밀워키 수석코치를 영입했다. 샌안토니오의 G리그 팀 오스틴 스퍼스의 감독을 지냈고 마이크 부덴홀저 밀워키 감독을 오랫동안 보좌한 사람으로 그렉 포포비치 코칭 트리를 밟은 인물이다.


2.4. 자 모란트-자렌 잭슨 주니어의 시대[편집]



2.4.1. 2019-20 시즌[편집]


팀의 마지막 프랜차이즈 선수 콘리가 떠남으로써 Grit and Grind era는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여담으로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된 후 우승한 마크 가솔은 자신의 반지에 그리즐리스의 상징적인 슬로건 Grit and Grind를 새겨넣으며 수많은 그리즐리스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리고 멤피스에서 12년간 일하며 좋은 성과를 낸 GM 크리스 월러스를 스카우트로 강등시켰고, 잭 클라이만을 새로운 단장으로 임명하는 파격적인 무브를 보여주었다.

2019년 6월 19일 마이크 콘리가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 되었다. 받아온 건 재 크라우더, 카일 코버, 그레이슨 앨런, 2019 23번 픽, 미래의 1라운드 픽. 이것으로 드래프트 2픽으로 자 모란트를 뽑아 주전 PG로 활용할 것임이 더욱 확실해졌다. 콘리가 팀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감안한다면 너무 쉽게 보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3천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1987년생 베테랑을 고점에서 합리적으로 트레이드했다는 상반된 의견이 오가고 있다.

7월 3일(한국시간 7월 4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애틀랜타 호크스가 챈들러 파슨스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애틀랜타는 솔로몬 힐과 마일스 플럼리를 보냈다. 이로서 2016시즌 이래 멤피스를 괴롭혔던 초대형 먹튀 파슨스를 내보내게 되었다. 이외에도 딜론 라이트와 C.J. 마일스, 제본 카터 등이 트레이드되었고, 에이버리 브래들리와 조아킴 노아 등은 재계약하지 않아 팀을 떠났다. 발렌슈나스는 3년 재계약으로 잔류했다.

7월 7일 열린 2019 드래프트에서는 예상대로 2픽을 행사하여 자 모란트를 뽑아 콘리의 후계자로 세웠다. 그리고 콘리 트레이드로 얻은 23번 픽을 미래의 2라운드 픽과 엮어 OKC의 21번 픽과 트레이드하여 OKC가 뽑은 곤자가 대학의 파워포워드 브랜든 클락을 영입했다.

개막 후 2경기에서 경험 없는 스쿼드의 한계를 드러내며 연속으로 4쿼터 역전패를 당했지만, 브루클린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끝에 크라우더의 3점 버저비터로 극적인 시즌 첫승을 거뒀다.

11월 14일 현재 11게임에서 4승 7패로 시즌 전 예상보다는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그 핵심에 있는 선수들이 2019 드래프트에서 뽑은 자 모란트브랜든 클락인데, 자 모란트는 1픽인 자이언 윌리엄슨이 무릎부상으로 결장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인 중 득점과 어시스트 1위에 오르며 신인왕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11월 13일(한국시간 14일) 호넷츠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승부를 결정짓는 버저비터 슛을 성공시키며 멤피스 그리즐리스 최초의 전국구 슈퍼스타가 탄생할지도 모른다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마이크 콘리 트레이드 당시 받아온 픽을 활용해 뽑은 또 한 명의 신인 브랜든 클락의 활약도 당초 기대를 훨씬 뛰어넘고 있는데, 11게임을 치른 가운데 190클럽(야투율 60%, 자유투90%, 3점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허리 통증 관리와 감독의 루키 선수들 출장 시간 관리[20]로 시간을 22분 정도밖에 부여받고 있지 못함에도 신인 중 리바운드 1위, 블럭슛 1위를 기록중이다.

그렇게 꾸역꾸역 승을 챙기며 루키들이 경험치를 쭉쭉 쌓더니 기어이 서부 8위에 등극하고야 만다. 이제 막 절반정도 지난 2019-20 시즌의 형세를 보았을때 7위는 오클라호마가 아주 무난하게 차지할 것 같기 때문에 시즌 막판까지 샌안토니오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많은 팀들이 탱킹때문에 몇년씩 꼴아박는 것에 비해 단 2년만에 제대로 된 코어를 뽑아서 달릴 준비를 완료한 프런트, 스카우트 진의 능력이 실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는 상황이다.[21] 게다가 다가오는 2020-21 시즌 멤피스의 확정 샐러리는 고작 $58M 이다. 확실한 포워드 코어인 JJJ 및 향후 새로운 팀의 플레이메이커 자 모란트, 탄탄한 센터진인 요나스 발렌슈나스, 브랜든 클락 을 가진 상황에서 무려 $60M 의 샐캡이 비게 된다는 것이다. 비록 멤피스가 스몰 마켓이기도 하고, 2020-21 시즌 FA 대어가 없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자 모란트와 함께 뛸 수비력 좋은 3&D 자원 등을 잘 보강하여 2&3 번 포지션만 잘 보강하면 충분히 더 경쟁력 있는 로스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된 상황이다.

결국 샐러리 필링 장사를 단행해서 트레이드 마감기한에 무려 $46M의 샐러리를 추가로 받아왔다. 언해피한 안드레 이궈달라 및 샐러리 필러를 보내는 조건으로 히트의 에이스 스토퍼 저스티스 윈슬로를 받고, 제임스 존슨을 골귀 젱으로 바꿔치기 함으로써 순식간에 팀의 약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윙 수비, 백업 센터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20-21 FA 대어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샐러리 필러등을 받으면서 뎁스를 강화하는게 더 나은 무브인 셈. 멤피스의 GM인 잭 클라이만이 샘 프레스티, 대니 에인지 급의 유능한 단장이 될 것 같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안드레 이궈달라 = 저스티스 윈슬로 + 2024년 골든스테이트 1라픽 (상위 픽이 될 가능성이 꽤 있음) + $2M
이궈달라를 가지고 한 장사만 보아도 클라이만이 얼마나 유능한지 알 수 있다. 커리-탐슨 듀오의 계약이 만기되는 2024년 골든스테이트의 1라픽은 상위 픽이 될 가능성이 아주 크고, 이궈달라 바이아웃을 가지고 베짱을 부릴때만 해도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결국 우승이 급했던 히트와 딜을 해서 유리몸이긴 하지만 팀 친화적 계약의 젊은 에이스 스토퍼를 가지고 오는데 성공. 게다가 팀에게 다소 필요 없는 4번 벤치를 5번 벤치로 바꾸어 발렌슈나스의 벤치 문제도 해결하게 된다. 여기에 RFA가 되면 못해도 $15M은 받을 것 같던 딜런 브룩스를 3년 $35M 으로 눌러 앉히는데 성공. 이렇게 2020-21 샐러리도 거의 다 채우고 전력 보강도 성공하게 된다. 플레이오프 경쟁권 팀 중에서는 가장 알차게 전력보강을 했고 다른 팀들은 유의미한 전력보강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순위 상승도 노려볼 만하게 되었다.

여유있는 8위를 달리던 중 코로나 19로 리그가 중단되었고, 재개된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레이스에 암운이 드리웠다. 반면 멤피스를 추격하는 포틀랜드와 샌안토니오, 피닉스는 이 기간 각각 2승 이상씩을 거두었다. 당초에도 리그 후반 일정이 가장 어려운 팀 중 하나로 여겨지던 멤피스였는데 코로나 19 이후 플레이오프가 좌절된 약팀들이 초대받지 못하며 일정 난이도가 더 올라갔고, 여기에 주포 자렌 잭슨 주니어까지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아웃되며 8위 수성조차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후로도 성적이 개선되지 않아 재개후 1승 6패를 기록하며 포틀랜드에 8위를 내주고 9위까지 떨어져 최종전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탈락도 가능했는데, 최종전에서 주전 선수들을 뺀 밀워키에 승리하며 9위로 플레이오프 결정전에 진출한다. 8위 포틀랜드는 2경기 중 1경기를 이기면 8번 시드를 획득하고, 멤피스는 2경기를 모두 잡아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8월 15일(한국시각) 펼쳐진 포틀랜드와의 8위 결정전 1차전에서 122-126으로 석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영건들의 에너지 레벨을 무기로 뒤처지던 경기를 3쿼터에 뒤집었고 모란트가 NBA 커리어 하이를 뛰어넘는 35점을 기록하였으나[22] 막판 맥컬럼의 폭발과 포틀랜드의 필사적인 투지를 막지 못하고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향후 멤피스를 책임질 코어들의 성장세를 모두가 확인하게 되었고,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의미있는 시즌이었다.


2.4.2. 2020-21 시즌[편집]


플레이-인 토너먼트의 도입으로 19-20시즌에 아깝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한을 풀 수 있게 되었다. 최대한 경기 수를 줄이기 위해 8위를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이다.

5월 2일 올랜도 매직전에서는 111:109로 4쿼터 막바지까지 리드하고 있다가 올랜도에게 경기가 끝나기 바로 직전 3점을 허용해주면서 111:112로 역전패하였다. 이날 골든스테이트가 경기에서 승리해 승차가 0.5경기로 좁혀지며, 8위 자리를 뺏길 위기에 처했다.

결국 뉴욕 닉스에게 118:104로 패하면서 골든스테이트에게 8위 자리를 넘겨주었다.

현지날짜 5월 13일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승리를 거두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똑같은 37승 33패를 기록했다. 2경기가 남았지만, 타이브레이커가 1:1이라서 앞의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되든, 결국 5월 16일 골든스테이트와 원정에서 벌어지는 최종전에서 8위 자리를 판가름하게 되었다.

5월 1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최종전에서 113:101로 패배하며 9위를 확정지었다. 대전 상대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이며, 만약 샌안토니오를 잡는다 해도 또 다음 대진 상대는 LA 레이커스 아니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니 전망이 어두운 상황.

5월 20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1쿼터 19점차의 리드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스퍼스의 추격을 야금야금 허용하며 4쿼터에 잠시 역전을 당하기도 했지만, 딜런 브룩스요나스 발렌슈나스의 좋은 활약으로 다시 리드를 되찾아오며 결국 100:96 신승을 거두었다. 정규시즌 최종전이 끝난지 5일만에 플레이 인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플레이오프 마지막 8번시드 티켓을 놓고 원정에서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이어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8위 결정전에서는 심판이 작정한 듯 워리어스를 판정으로 밀어주었고, 실제로 멤피스가 워리어스에게 우위를 가지고 있는 발렌슈나스&JJJ 빅맨진이 초반부터 파울트러블에 시달리며 "역시 사무국은 워리어스를 플레이오프에 보내고 싶어 한다"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럼에도 전반적인 경기력이 앞서 동점으로 마무리되었고, 발렌슈나스의 파울 아웃이라는 치명타가 터졌음에도 연장전에서는 모란트의 클러치 플로터를 포함해 5점차 승리를 거둔다. 모든 팬들이 심판에 대한[23] 정의구헌이라 외치며 그리즐리스에게 찬사를 보내는 중으로, 특히 연장전 포함 46분을 뛰며 3점 슛 5개 포함 14/29의 야투로 35득점을 기록하며 클러치 샷까지 성공시킨 모란트가 돋보였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시키고 유타 재즈와의 1라운드를 준비하게 되었다.

직전시즌 멤피스는 구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심장, 현 영구결번인 마이크 콘리를 유타로 떠나보내고도 플레이오프에 매우 근접했으나, 데미안 릴라드가 이끄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게 와일드 카드전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그 다음 시즌인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9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대다수 팬들과 전문가들이 역시 작년 그림의 반복을 예상했는데, 전력 자체는 현 워리어스가 결코 멤피스를 압도한다고 할 수 없으나 스테판 커리의 4~5월 폼이 말그대로 미쳐돌아가는 수준이었고[24], 초 인기팀이자 흥행카드인 워리어스가 이러한 주요 경기에서 멤피스같은 스몰마켓 팀을 상대로 홈콜로 이득을 보는 상황은 NBA를 꾸준히 보아온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 그러나 판정의 불균형 속에서도 8위팀 워리어스를 꺾어내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며 모란트 era의 첫 플옵진출, 그리고 콘리와의 맞대결이라는 썩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의 만들어졌다.

멤피스 입장에선 정말 성공적인 결과인것이, Grit and Grind era의 마지막 플옵 진출이었던 16-17 시즌 이후로 서너시즌만에 경쟁력있는 팀을 만들어 얼마 걸리지 않아 플옵에 진출한 셈이다. 여기에 빅게임에서 모란트에 대한 기대치를 다시금 확인했고, 선수들 역시 노력의 결실을 맺었으니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시즌이 되었다. 이어지는 플레이오프에서 젊은 선수단이 경험치를 쌓아오는 것이 마지막 남은 과제인 셈.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서부 1위의 유타 재즈

5월 24일 유타 재즈를 112:109로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면서 골든스테이트를 잡은 것이 운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매력적이면서도 기적적인 한 페이지가 완성될지는 지켜봐야하는 상황. 유타의 도노반 미첼이 2차전부터 출전한다면 멤피스는 오늘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할 것이다.

5월 27일 2차전에서는 유타의 도노반 미첼이 돌아오기 무섭게 141:129로 패배하였다. 자 모란트가 47득점을 쏟아냈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유타의 경기력이 떨어진다면 1차전처럼 업셋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월 30일 3차전, 멤피스가 유타를 상대로 업셋할 뻔했다. 멤피스는 이날 뛰어난 수비와 리바운드를 보여줬지만 유타에 비해 3점슛에서 밀리면서 121:111로 패배했다. 4쿼터 중반에 107:105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막판 슈팅 난조와 반칙을 범하며 기회를 날려버렸다. 멤피스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까운 경기였으니 큰 약점인 3점슛을 어찌저찌 고쳐 4차전을 승리해야 할 것이다.


2.4.3. 2021-22 시즌[편집]


전 시즌 아쉽게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지만 리빌딩의 효과가 계속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이번 시즌에는 어떨지 기대가 된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새크라멘토 킹스와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9년도에 마크 가솔과 트레이드되어 토론토에서 온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17픽,51픽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게 주고 스티븐 아담스에릭 블렛소, 10픽, 40픽, 2022년 LA 레이커스 보호픽을 받아 왔다.
멤피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노리는 선수[25]가 있어 픽업을 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젊고 신인이 많은 멤피스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었던 발렌슈나스가 떠나버려 슬프고 받아온 선수가 셀러리캡을 많이 잡아먹는 블렛소와 아담스라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2021 NBA 드래프트에서 10픽으로 자이레 윌리엄스를, 40픽과 미래 2라픽 2장으로 유타 재즈의 30픽과 트레이드해서 30픽으로 스페인의 산티 알다마를 뽑았다. [26]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한 선수들 중 포워드 이브 폰즈와 로미오 윔즈와 계약을 맺었다.

멤피스의 슈팅가드 그레이슨 앨런을 밀워키의 샘 메릴과 2장의 미래 2라 픽과 트레이드했다.
저스티스 윈슬로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8월 18일에는 트레이드로 얻어온 패트릭 베벌리를 내주고 재럿 컬버, 후안초 에르난고메즈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시즌 초반 자 모란트가 한층 스텝업하며 올-NBA급 기량을 발휘했는데, 팀은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한 도깨비 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다 모란트가 무릎 염좌로 상당 기간 결장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모란트가 빠진 후 9승 1패로 질주하며 굳건한 서부 4위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모란트가 없을 때 팀은 진기록들을 여럿 만들어 냈는데, 집계 이래 최초의 4경기 연속 와이어-투-와이어 승리(경기 중 스코어가 뒤진 적이 한 번도 없는 승리)를 거두기도 했고, OKC 원정에서는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승리(152-79, 73점 차)를 기록하기도 했다.

모란트가 돌아오고 팀이 2연패에 빠지자, 어떠 한 팬이 그를 비난하는 야유를 보내자 모란트는 보란듯이 어려운 선즈전을 극적인 버저비터로 잡아내며 자신이 왜 멤피스의 슈퍼스타인지 증명했다. 그 바로 다음 경기인 레이커스 전도 주전 선수들의 부진으로 경기 막판까지 뒤쳐지고 있었지만 모란트가 41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후 팀은 선두권의 골든스테이트를 꺾는 등 구단 최다 10연승을 질주하며 29승 14패로 5위권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순항하고 있다. 1월에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당하며 성적이 떨어진 3위 유타를 4위로 밀어냈으며 서부 1위 피닉스와 3.5경기, 2위 골든스테이트와 2.5경기 차까지 따라왔다. 마침 골든스테이트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라 2위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도 자 모란트가 2경기 연속 클럽 득점 기록을 경신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3월 5일부로 골든스테이트를 앞질러 서부 2위, 리그 전체 2위에 올랐다.

이후 모란트가 무릎 부상으로 빠졌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즌 모란트가 없는 경기에서 무려 18승 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구간의 평균 득실차는 +18.95점에 달한다.

3월 24일 리그에서 두 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서부 컨퍼런스 1위는 8할 이상의 승률로 독주하는 피닉스의 차지가 되었고, 멤피스는 3월 28일 3위 골든스테이트와의 맞대결에서 압승하며 잔여 경기 6경기인 상황에서 3위와의 게임차를 5경기로 벌려 서부 컨퍼런스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멤피스는 56승 26패 서부 2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 지으며 7위 미네소타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루게 되었다. 6차전까지 가는 혈투끝에 멤피스가 4-2로 승리하였지만, 다음 상대인 서부3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2-4로 패하며 탈락했다.

2.4.4. 2022-23 시즌[편집]


정규시즌 51승 31패, 서부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였다. 이 전적은 동부 4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똑같다. 전반적으로 서부가 동부보다 팀 간 편차가 적었던 편.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가 이끄는 7위 LA 레이커스이다.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레이커스 우위.

정규시즌 홈 승률 1위가 무색하게 1차전부터 패배하면서 시작이 꼬였고, 3~4차전까지 패배하며 1-3으로 탈락 위기에 몰리더니 결국 LA레이커스의 홈에서 열린 6차전에서 르브론과 AD의 파상공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3점 성공률이 30퍼대에 묶이며 탈락했다.

재런 잭슨 주니어가 DPOY 수상자답게 수비에서 분전했지만, 수비 지원이 필요했던 스티븐 아담스브랜던 클라크의 부상 공백을 뼈저리게 느껴야만 했던 시리즈였다.

3. 현재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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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코치}}}}}}''' [[블레이크 어헌|{{{#f5b112 어헌}}}]] · [[브래드 존스|{{{#f5b112 존스}}}]] · [[데이비드 맥클루어|{{{#f5b112 맥클루어}}}]] · [[스쿠니 펜|{{{#f5b112 펜}}}]] · [[소니아 레이먼|{{{#f5b112 레이먼}}}]] · [[비탈리 포타펜코|{{{#f5b112 포타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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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구결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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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No. 50
🎙️
토니 앨런
(Tony Allen)

잭 랜돌프
(Zach Randolph)

돈 포이어
(Don Poier)





  • 9. 토니 앨런 - 멤피스에서 7년간 뛰면서 뛰어난 수비력과 허슬로 오랫동안 팀의 주전을 맡아왔고 팀 역사상 처음으로 컨파까지 갔으며 멤피스의 상징인 grit and grind의 시초였다. 2022년 1월 28일에 영구결번식을 진행하였다.

  • 50. 잭 랜돌프 - 뛰어난 득점력과 농구센스로 큰 공헌을 했고, 말년에는 팀의 연장자로서 팀원들을 뒤에서 잡아준 선수였다. 2021년 12월 11일에 영구결번식을 거행하였다. 멤피스에 오기 전에는 리그의 사고뭉치였으나 그리즈에 입단하고 사람이 달라지면서 지금도 멤피스라는 도시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 영구결번 예정 후보들로는 아직 현역인 마이크 콘리의 11번과 마크 가솔의 33번이 있다. 콘리의 경우 멤피스에서 메이저 수상 경력이 올 NBA 디펜시브 세컨 팀 하나 뿐이지만 팀에서 12년간 뛰며 주전을 맡아온 공로로 유타로의 트레이드 후 2019년 7월 7일 구단측에서 향후 영구결번 예정임을 밝혔다. 12년을 멤피스에서 보낸 베테랑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뛰어난 수비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엄청난 클러치 상황 해결 능력으로 멤피스 황금기의 주전 포인트 가드였으며 시즌아웃 된 17-18 시즌을 제외하고 최근 2년간 팀의 1옵션 역할을 하며 팀을 이끌었다. 멤피스 프랜차이즈 통산 출장 1위, 득점 1위, 어시스트 1위, 스틸 1위 등의 각종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콘리 본인도 멤피스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본인 SNS 올려 팬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

마크 가솔 또한 멤피스 황금기를 함께 한 센터로 비록 중간에 트레이드 되긴 했지만, 이미 트레이드 된 시점인 2019년 2월 8일 구단측에서 향후 영구 결번 예정임을 밝혔으며, 2021년 다시 멤피스로 돌아와 NBA 경력을 마무리했다. 현재 고국인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농구 선수로서 은퇴 이후 영구결번 될 것으로 전망된다.

5. 여담[편집]


  • 잡지 루키 선정 멤피스 그리즐리스 역대 최고의 라인업
- 센터 : 마크 가솔
- 파워포워드 : 잭 랜돌프
- 스몰포워드 : 샤리프 압둘라힘 (벤쿠버 그리즐리스)
- 슈팅가드 : 마이크 밀러
- 포인트가드 : 마이크 콘리
- 식스맨 : 파우 가솔[27]

  • 별명이 Grind City이다. 팀컬러인 gng에 맞게 지어진 듯.

  • 팀 소셜 미디어가 상당히 볼만하다. 가끔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였을때 팀 소셜 미디어로 상대팀을 정말 다양한 들을 사용하여 가지고 논다. 현지에서도 “grizzlies social media team W”와 같은 평을 받는 중. 일례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첫 맞대결에서 멤피스가 승리하자 멤피스의 공식 트위터가 미네소타 트위터를 향해 Minnesota TimberwoLves 라는 조롱을 했는데 이후 두 번째 맞대결에서 미네소타가 승리를 거두자 미네소타 트위터에서 멤피스에게 Minnesota TimberWolves, Memphis GrizzLies라고 맞받아쳤다. 정작 멤피스 팀명에는 W는 없고 L만 존재한다.

  • 팀 저지 스폰서이자 홈구장의 명명권을 소유하고 있는 FedEx가 과거 팀 이름을 그리즐리스에서 익스프레스(Express)로 바꾸자는 제안을 멤피스가 받아 팀 이름이 멤피스 익스프레스가 될 뻔했다. 그러나 팀 이름이 특정 회사의 성격을 노골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게 보여 사무국에서 제안을 거절하였다.

6. G 리그 산하팀[편집]


파일:Memphis_Hustle_logo.svg.png
멤피스 허슬
Memphis Hustle
설립년도
2017년(7주년)
역사
멤피스 허슬 (2017~)
연고지
미시시피 주 사우스헤븐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디비전
미드웨스트 디비전
홈구장
랜더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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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HL 밴쿠버 커넉스와 공용[2] 도널드 트럼프의 사위인 재러드 쿠시너의 동생이자 칼리 클로스의 남편이다.[3] 로버트 페라 (Robert Pera), 스티브 캐플런 (Steve Kaplan), 대니얼 스트라우스 (Daniel Straus), 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 조슈아 쿠시너 (Joshua Kushner)[2]가 팀을 운영하고 있다.[4] GNG 에라의 멤버가 모두 팀을 떠나가고 리빌딩중인 멤피스가 새롭게 내놓은 슬로건. Grizzlies's Next Generation[5] 물론 밴쿠버같은 도심엔 회색곰이 없고, 밴쿠버가 위치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내륙, 북부 지역으로 가야 한다.[6] 해당 로고 및 팀 컬러는 멤피스로 연고이전한 후인 2003/04 시즌까지 썼다.[7] NHL팀 밴쿠버 커넉스와 오버워치 리그 팀 밴쿠버 타이탄스, 라크로스 팀 밴쿠버 워리어스 등도 소유한다.[8] 오클라호마 주립대 출신의 백인 센터로 7피트(213cm), 300파운드(136kg)의 큰 풍채를 가지고 있었다. 1995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됐고 1998년까지는 그럭저럭 활약을 해줬으나 체중 관리와 부상 문제로 인해 기량이 하락했고 2002년에 은퇴했다.[9] 독실한 흑인 무슬림 가정 출신으로 스몰포워드와 파워포워드를 오갔다. 밴쿠버, 애틀랜타, 포틀랜드, 새크라멘토에서 2008년까지 뛰었다. 밴쿠버와 애틀랜타에서는 평균 득점 20 이상을 꾸준히 찍었다.[10] 당시 홈구장 GM 플레이스(현 로저스 아레나)를 공유한 밴쿠버 커넉스는 창단 이후 40년간 스탠리컵을 들어 본 적이 없지만(준우승만 3번), 캐나다 서부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NHL 구단으로, 팀 열기가 지나쳐 1994년과 2011년 두 차례 스탠리컵 우승 실패로 시내에서 폭동까지 터지기도 했다. 2000년까진 구단주도 동일했다.[11] 1977년생, 메릴랜드 대학교의 포인트가드로 그리즐리스가 2순위로 지명했다. 그러나 고향인 메릴랜드 주에서 밴쿠버가 너무 멀고 세금 문제로 합류를 꺼렸다. 결국 그의 바람대로 3개 팀, 11명이 포함된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으로 떠났다. 통산 평균 득점 18.1점, 통산 평균 도움 6.0개, 통산 평균 리바운드 5.6개 등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2008년에 은퇴했다.[12] 1985년 캔자스시티 킹스의 새크라멘토 이전을 끝으로 한동안 NBA에서 연고 이전은 없었다. 이 밴쿠버의 이전을 계기로 또 다시 연고 이전이 여러 번 일어난다.[13] 이미 ABA가 존속했던 1970년에 뉴올리언스 버커니어스가 이사와서 '멤피스 프로스'로 출범하여 1972년에 '탐스', 1974년 '사운즈'로 각각 변경하며 뛰긴 했으나, 재정난 때문에 1975년 볼티모어로 연고이전했다. 그 팀도 볼티모어에 와서 시범경기밖에 못 뛰다가 리그 해체와 함께 사라졌다.[14] 대학 미식축구부들은 정규시즌(12경기)에서 6승 이상을 거두면 볼 게임(Bowl Games) 초청 자격이 주어진다. 볼 게임은 여러 도시에서 개최되며 리버티 볼은 멤피스에서 개최되는 볼게임이다. FBS/Big-12 1개교와 FBS/SEC 1개교가 대결한다.[15] 팀이 주전 포인트 가드로 콘리를 선택하며 2009년 휴스턴으로 이적한다.[16] 디펜시스 퍼스트 팀에 토니 앨런, 세컨트 팀에 마크 가솔과 마이크 콘리가 뽑히며 수비팀에 3명이나 들어갔으며, 2012-13 시즌 평균 89.3 실점으로 NBA 최저 실점팀이다. [17] 그러나 이 경기에서 무려 41분을 소화하며 8인 엔트리의 한 축을 지켰던 마리오 찰머스는 다음 경기인 보스턴전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을 접어버리며 웨이브되었다.[18] 구단 프런트 코트와 의견차가 원인이었다고. 예거 감독은 현재 새크라멘토 킹스와 계약을 맺은 상태.[19] 2019년에 못 넘기면 2020년(6픽 보호), 2020년에도 못 넘기면 2021년 무조건 넘어가는 지명권이다.[20] 디 애슬래틱 멤피스 지역 기자에 따르면, 감독은 신인 선수들의 82경기 출전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초반에 퍼지는 것을 우려하여 출장 시간을 관리한다고 했다.[21] 오클라호마도 리셋 버튼을 눌렀지만 SGA의 포텐 대폭발 덕분에 리셋 없이 플옵경쟁을 하는 중이다.[22] 이 경기의 특성상 정규시즌 경기로도, 플레이오프 경기로도 기록되지 않아 공식전 커리어 하이로는 남지 않는 기록이다.[23] 현역 심판 중 편파적인 콜의 악명으로는 독보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스캇 포스터가 심판이었다. 이러한 단두대 매치에 포스터를 심판으로 배정한 것 자체가 그의 전적을 아는 이들에게는 매우 찜찜하게 다가올 수 있는 부분.[24] 실제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 두 경기에서도 최종전에서 턴오버가 과했던 점을 제외하면 엄청난 경기력을 뽐냈다.[25] 자이레 윌리엄스[26] 멤피스는 트레이드까지 하며 픽 업을 노린 이유는 조쉬 기디를 뽑기 위해서였으나 이미 앞순위에 뽑혔고 2순위인 프란츠 와그너까지 뽑혀서 3순위인 자이레 윌리엄스를 뽑았다는 말이 있다.[27] 엄밀히 따지면 실력으로나 수상이력을 포함한 전체 커리어로나 가솔이 랜돌프를 포함해 어떤 그리즐리즈 선수보다 월등하다.(그나마 동생 가솔이 어느정도 비벼볼 수 있는 정도) 그러나 1.랜돌프는 멤피스의 황금기를 같이 했고, 2. 가솔이 에이스일때는 플옵 1라운드에서 족족 탈락했고 그마저도 이적 할때쯤엔 성적이 크게 떨어졌었고, 3. 결정적으로 멤피스 커리어만 떼놓고 보면 오히려 랜돌프가 더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