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이바노프나·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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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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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손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죽였어. 날 사랑했던 그를 위해 난 그의 운명을 짊어지고 고통을 끝내줬어.

스칼렛의 스승이다. 윈드블룸의 숨결에서 콜레이가 발견한 예언은 사실 스칼렛이 몰래 끼워둔 것인데 이 예언의 정체도 앨리스, 라인도티르, 안데르스도테르, 니코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떠나는 그녀에게 떠나기 전 자기들을 찾아와달라는 의미에서 보낸 편지였다. I·이바노프나·N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시점에서는 고인이다.

앨리스는 수백 년 동안 I·이바노프나·N의 후계자 중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금에 이르러 힘보다 평범함에서 의미를 찾은 스칼렛에게 흥미를 느껴 그녀를 후계자로 인정하고 나중에 I·이바노프나·N의 결혼생활에 대해 알려달라 부탁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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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회에 속한 인물들이 대부분 그렇듯 이쪽도 딱히 제정신은 아닌듯한 인물이다. 사랑하던 애인이 심한 병에 걸리자 자신의 손으로 직접 안락사시켰는데, 이 일이 일어난 바로 다음 날 마녀회 모임에 가서 다과회를 가지며 이를 아주 태연한 톤으로 얘기하고 있다.

• 이름이 러시아식인 것을 보아 스네즈나야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2]
  그녀가 인정한 제자인 스칼렛의 복장 또한 스네즈나야식 복장인 것 또한 그녀가 스네즈나야 출신이라는 설에 힘을 주고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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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등장인물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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