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N-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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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츠나츠를 위해 만들어진 소련군의 언더배럴식 소음 유탄발사기.
AK-47, AKM, AK-74, AKS-74U 등에 부착할 수 있는 30mm 언더배럴식 유탄발사기로서, 자체적으로 고정형 소음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탄으로서는 비교적 소구경인 30mm 유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표준적인 구경의 유탄인 40mm 유탄을 사용하는 소련군·러시아군의 40mm 언더배럴식 유탄발사기인 GP-25/30 및 GP-30/34와는 탄약 호환성이 없다.
GSN-19는 기존의 Device D, Device DM 스탠드얼론식 소음 유탄발사기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총구 화염과 소리를 숨겨 사격자와 동료의 위치를 숨겨, 후방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이하게도 중절식[3] 과 총열을 통한 장전방식[4] 을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기본 탄종은 AP-I로 철갑소이탄이다.7.62×39mm 탄을 쓰는 AK-47과 AKM은 BS-1 Tishina를 썼고 5.45mm 탄을 쓰는 AK-74나 AKS-74U는 GSN-19 Kanarejka로 사용했다.
그런데 사실 매커니즘을 보면 유탄발사기보다는 총열하부에 부착하는 총류탄에 가까운데 곡률이 높은 권총손잡이에[5] 삽탄하는 곡선형 탄창이 삽탄되고 이 탄창안에 들어가는 전용탄(공포탄) 박스탄창을[6] 이용해 급탄하며 이 공포탄의 힘으로 유탄을 발사하는 방식이다.
1. 개요[편집]
스페츠나츠를 위해 만들어진 소련군의 언더배럴식 소음 유탄발사기.
2. 상세[편집]
AK-47, AKM, AK-74, AKS-74U 등에 부착할 수 있는 30mm 언더배럴식 유탄발사기로서, 자체적으로 고정형 소음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탄으로서는 비교적 소구경인 30mm 유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표준적인 구경의 유탄인 40mm 유탄을 사용하는 소련군·러시아군의 40mm 언더배럴식 유탄발사기인 GP-25/30 및 GP-30/34와는 탄약 호환성이 없다.
GSN-19는 기존의 Device D, Device DM 스탠드얼론식 소음 유탄발사기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총구 화염과 소리를 숨겨 사격자와 동료의 위치를 숨겨, 후방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이하게도 중절식[3] 과 총열을 통한 장전방식[4] 을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기본 탄종은 AP-I로 철갑소이탄이다.7.62×39mm 탄을 쓰는 AK-47과 AKM은 BS-1 Tishina를 썼고 5.45mm 탄을 쓰는 AK-74나 AKS-74U는 GSN-19 Kanarejka로 사용했다.
그런데 사실 매커니즘을 보면 유탄발사기보다는 총열하부에 부착하는 총류탄에 가까운데 곡률이 높은 권총손잡이에[5] 삽탄하는 곡선형 탄창이 삽탄되고 이 탄창안에 들어가는 전용탄(공포탄) 박스탄창을[6] 이용해 급탄하며 이 공포탄의 힘으로 유탄을 발사하는 방식이다.
3. 참고 자료[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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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뜻은 카나리아.[2] 침묵 이란 뜻의 단어다. 실제로 이름에 걸맞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스페츠나츠가 후방에 있는 각 무자헤딘의 우두머리와 간부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산화(散化)시킨 적도 있다.[3] M79에서 쓰는 방식[4] M320에서 쓰는 방식[5] AK 계열 총기들은 탄창을 삽탄할 때 탄창을 앞으로 기울이고 걸쇠에 걸어서 삽탄해야 하기 때문에 전방에 수직손잡이 등의 부품들이 차지하는 공간에 제약이 있는 편이다. 같은 이유로 GP-25같은 유탄발사기의 권총손잡이가 유난히 짧은 것도 바로 이런 설계적인 결점 때문이다.[6] BS-1같은 경우에는 8발, GSN-19같은 경우에는 10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