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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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가 1973년 3월 1일 발매한 8집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아홉 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2. 설명[편집]
광기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곡으로, 전체적인 가사 내용이 시드 바렛과 관련이 많다. 다음 곡이자 앨범의 마지막 곡인 Eclipse와 완벽하게 이어진다.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한 곡으로 취급된다.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 밴드가 이 노래를 공연할땐 원형스크린에다가 당시 세계 정치인들을 대거 등장시켜 풍자했다. *1994년 공연 영상[2]
- 1972년 아직 미완성된 Early Mix 버전을 들어보면, 후반부에 'I can't think of anything to say except' 로 시작되는 대사와 웃음소리가 아직 없었고, 또한 곡 중간의 'The lunatic is in my head' 이후에 잠깐 깔리는 웃음소리도 정말 미치광이가 웃는 것 같은 더 강렬하고 광기에 찬 사운드였으며, 더 자주 삽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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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드 바렛이 리더였던 시절엔 사이키델릭 록 성향이었던 핑크 플로이드가 시드의 탈퇴 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 바뀐 것을 은유한 것이다.[2] 영상에는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마거릿 대처 전 총리,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 존 메이저 당시 영국 총리,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헬무트 콜 당시 독일 총리, 제임스 베이커 전 국무장관,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서기장, 사담 후세인 당시 이라크 대통령,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 보리스 옐친 당시 러시아 대통령, 노먼 슈워츠코프(걸프전때 미군 중부사령부 사령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 이멜다 마르코스 전 필리핀 영부인, 피델 카스트로 당시 쿠바 서기장, 야세르 아라파트 당시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 의장이 등장 한다. 이는 1994년 기준이고 1974년 공연에서는 마오쩌둥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