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Gig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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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가 1973년에 발매한 정규 8집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5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2. 상세[편집]
리처드 라이트의 대표적인 자작곡 중 하나이다. 죽음을 주제로 한 곡으로, 릭 라이트의 재즈 코드 피아노 연주와 클레어 토리의 보컬 솔로[2] 가 곡의 중심이 된다.제가 이 곡을 생각해 냈는데, 모두가 이 곡의 코드 시퀀스를 좋아했습니다. 이후 우리는 누군가에게 노래를 시키로 결정했습니다. 클레어 토리가 들어와서 그녀는 우리가 탑라인과 가사를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그냥 들어가서 즉흥적으로 부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녹음을 했고, 이 멋진 보컬이 나왔습니다.
- 리처드 라이트
3. 가사[편집]
실질적인 가사는 존재하지 않고, 내레이션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내레이션은 청소부 게리 오드리스콜이고 두 번째 내레이션은 패트리샤 와츠이다.
4. 참여진[편집]
5. 라이브 버전[편집]
- 곡이 완성되기 전인 1972년 투어에서는 The Mortality Sequence 혹은 The Religion Song이라는 제목으로 피아노도 아닌 하몬드 오르간으로 연주되었으며, 바울로 서간 낭독과 신학자 맬컴 머거리지의 고린토서 독백에서 발췌한 것을 이어 붙인 나레이션이 재생되었다.
- 거의 모든 밴드의 투어에서는 백킹 보컬 세션 멤버들이 파트 별로 번갈아 가면서 보컬을 맡았다. 다만 클레어 토리가 게스트로 참여한 1973년 12월 로버트 와이어트 자선 콘서트와 1990년 네브워스 콘서트에서는 토리 혼자 보컬을 맡았다.
- 초창기 투어(1973년 ~ 1975년)에서는 곡에 끝 무렵 워터스가 베이스로 재즈 스윙 리듬을 연주하면서 원곡과 살짝 다르게 전개된다. 또한 길모어가 중간 보컬 파트에서 하몬드 오르간 연주를 맡았다.
6. 여담[편집]
- 스튜디오 버전을 자세히 들어보면 곡이 끝나고 피아노의 여운이 갑자기 피치가 올라가다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는 현재까지도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음원에 담겨져 있다.[4]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이 보기에 이것도 나름대로 느낌이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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