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5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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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번 지방도
가곡~영춘
시점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경유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연결도로
59번 국도
88번 지방도
522번 지방도
935번 지방도




1. 개관[편집]


지방도 제595호선은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을 잇는 지방도이다.

가곡면과 영춘면은 남한강변을 따라 59번 국도522번 지방도로 가는 게 훨씬 가깝다. 따라서 주요 교통로라기보다는 관광도로의 성격이 강하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붉게 물들었을 때 달려보면 그야말로 절경이다.


2. 노선[편집]



2.1. 충청북도[편집]



2.1.1. 단양군[편집]


  • 구인사로
가곡면 향산리 향산삼거리에서 59번 국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들어가다보면 좌회전을 급하게 틀더니 고갯길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보발(寶發)재. 가곡면과 영춘면의 경계이다. 해발 540m이다.
영춘면으로 넘어가면 내리막을 마치 뱀처럼 꼬불꼬불 내려온다. 구절양장으로 꼬인 고갯길 모양과 주변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 각광받는 구간이다. 특히 야경 사진이 일품이다. 백문이불여일견. 기사에 나온 것과 같은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싶다면 보발재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 찍으면 된다. 친절하게 '여기서찰칵! 사진촬영 지정장소'라는 포토존 표시가 되어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다는 게 옥에 티.
고개를 다 내려오면 불교천태중앙박물관과 구인사 진입로가 있다.
  • 온달로
영춘면 하리에서 522번 지방도와 만난다.
영춘면 상리 영춘사거리에서 935번 지방도와 만난다. 남한강변을 따라간다.


2.2. 강원특별자치도[편집]



2.2.1. 영월군[편집]


  • 강변로
각동교. 남한강을 건넌다.
김삿갓면 진별리에서 88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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