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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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1년 3월 16일부터 동년 5월 19일까지 방영된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정일우, 남규리, 서지혜 주연의 SBS의 수목 드라마이다.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살기 위해 49일 안에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울어줄 3명의 눈물 3방울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판타지 드라마.
부유한 부모님과 사랑하는 친구들, 멋진 약혼자까지 갖춘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여자 신지현. 약혼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날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만다.[1] 그러나 그녀의 죽음은 아직 예정에 없던 사고였고, 신지현은 49일 안에[2]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는 진심어린 눈물 세 방울을 모으면 살아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자신만만하게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송이경이라는 다른 여자의 몸을 빌어 자신의 생전 행적을 쫓던 신지현은 자신의 둘도 없는 친구인 신인정과 사랑하는 약혼자인 강민호가 자신을 만나기 훨씬 전부터 사귀는 사이였고 자신을 이용해 집안의 모든 재산을 가로챌 속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가 뇌종양을 숨기고 있었고 뇌사상태에 빠진 자신 때문에 수술도 거부한 채 자신의 옆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2. 기획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49일/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에피소드 목록[편집]
5. OST[편집]
6. 기타[편집]
- 드라마 제목처럼 불교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저승사자들의 등장, 정상적으로 죽지 않는 귀신들이 49일 동안 떠돈다는 내용, 신지현의 심리 변화(해탈의 과정), 그 주변 인물들이 실타래 처럼 얽힌 인연들, 인과율과 업보설정이 대표적인 예이다.
- 마지막회 대본이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문제는 스포일러가 되는 장면도 다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 연출도 유출된 대본 그대로 나오게 되어 아쉬웠다는 여론이 많았다.
- 일본에도 수출되어 私の期限は49日 (나의 기한은 49일)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어 더빙판이[4] 방영되었으며 화보집이 포함된 DVD로까지 출시되었다.[5]
그리고 특촬물로도 제작되었다 카더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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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 뇌사 상태이다. 극중 담당의사는 식물인간 상태라고 진단한다. (눈물 세 방울 받으면 다시 돌아갈 육신이 온전히 있어야 하니...)[2] 불교의식인 사십구재에서 착안한 듯 하다. 한강이 절에 도사님을 찾아갔을 때 만난 곳도 저승세계를 관리하는 명부전 앞이었다.[3] 멤버였던 영탁은 계속해서 발라드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으며, 이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등의 명곡을 발표했다.[4] 작중 인물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한국어판 그대로에 일본어 자막이 들어간 형태로 나왔다.[5]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DVD같은 것은 택도 없다.[6] 정말 줄거리가 많이 비슷하다. 다른점이라고는 부활을 위해 모아야할 물건(49일에서는 진정한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 3방울, 그 특촬물에서는 15명의 위인들의 영혼이 담긴 어떤 물건), 그리고 주인공 신지현은 다른사람의 몸을 빌려야 활동할수 있는데 그 특촬물 주인공은 자기 마음대로 실체화도, 유령화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