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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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11월 12일부터 2015년 1월 15일까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으로 방영한 20부작 SBS 드라마 스페셜. 작가와 감독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동일하게 각각 박혜련, 조수원.
당시 방영했던 같은 방송사 월화 드라마 펀치와 함께 SBS의 드라마 독주체제를 다시 완성시켰다.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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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자세한 내용은 피노키오(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피노키오(드라마)/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 AGB닐슨 기준이며, 볼드는 '최고 시청률'을,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을,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한다.
- 배우들의 호연과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책임감을 일깨우는 점이 호평을 받아 6회 만에 시청률 1위에 등극했고, 결국 동시간대 1위로 종영했다.
7. 수상[편집]
8. 기타[편집]
- 작중 소방대원 유가족이 당하는 고통의 이유가 예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와 유사하다. 해당 사건에서도 배의 선장이 도망쳐서 도피했다는 증언(실제 사람은 잘못 본 것 이었다고 한다.)으로 유가족은 극심한 고통을 당했다. 그리고 경찰과 검찰이 오보 때문에 선장을 지명수배까지 했다. 그런데 선장은 무선통신실 안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같이 도피했다는 기관장과 갑판장도 발견되었다. 결과적으로 언론의 추악함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었다.[2]
기자라는 직업이 카메라 들이대고 질문만 하면 돈이 펑펑 나오는 것이라는 사실이 잘 드러나있다.
- 작중 등장하는 방송국인 MSC가 MBC를 연상케한다. 다른 방송국인 YGN은 YTN을 연상케하는데, 신뢰도는 가장 높다고 한다. 참고로 YTN이 드라마 스폰서로 있으며 YTN에서 드라마 속 YGN 방송국 내부 촬영도 지원했다. #
드라마로 타방송사 까고 YTN 이미지도 올리고...
- 1화에서 박혜련 작가가 작가를 맡았던 퀴즈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았다는 인연으로 임성훈이 퀴즈 프로 진행자역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 2화에서는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의 전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할을 맡았던 정웅인이 여주인공 최인하의 상상 속에서 자신이 변호사가 됐을 때, 변호를 맡은 피고인의 모습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해당 작품에서 보여줬둰 차갑게 째려보고 목을 조르며 죽일 거라고 외치는 연기가 압권.
- 3화에서 최달포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는데 이름이 혜성. 알고 보니 택시에 설치된 네비게이션이 혜성네비였고, 안내 목소리는 작가의 전작에서 장혜성 역을 맡은 이보영이었다.
- 10화에서 박로사 회장이 최공필, 최인하 아버지한테 찾아왔는데, 최공필의 상상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민준국 테마가 나온다.
- 작가와 감독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동일하다 보니, 몇몇 부분에서 해당 작품과 흡사한 부분이 보인다. 가장 두드러지는 건 화마다 소제목을 쓰고 스토리 전개에 있어 회상 기법을 쓴 것.
- 이 드라마는 진실여부를 떠나 흥미위주[3] 의 보도와 알권리 만능론을 내세워 강한 권력을 행사하면서도 그 여파로 인해 생기는 피해와 잘못된 보도에 책임지지않는 언론과 기자들을 비판함과 동시에 언론에 쉽게 휘말려 마녀사냥과 신상공개, 악플 등 줏대없이 언론의 의도에 움직이는 대중들을 비판하고 있다.
- 결말에선 조카였던 아이와 결혼한다. 허나 근친상간 항목에도 있듯이 현실에선 파양되어도 절대 결혼 불가다. 피노키오 증후군과 함께 본작의 현실성 없는 이야기 중 하나.
옆동네 폭풍의 여자도 뭐..[4] 다만 최달포의 입양과정부터 마을 어르신들의 꼼수가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고, 최공필 본인도 파양신고가 아닌 입양 무효 소송을 하러 왔다고 했고, 이 경우는 입양 자체를 무효로 만들면 가능하다는 해석도 있다.[5] 애초에 작중에서 최인하의 아버지가 최달포에 비해 한참 연상임에도 그를 계속 '형님'이라 칭했으니, 최달포가 나이가 더 어린데도 가족관계상 최인하 아버지의 '형'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일 수도 있다.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입양 무효 소송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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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회부터 참여[2] 그래서 발견 직후 유가족을 찾아온 기자들에게 유가족들이 했던 말은 "당신들이 살아있다고 했으니, 이제 우리 아버지를 살려내시오." 였었다고 한다.[3] 작중 송부장은 팩트와 임팩트에 관한 세미나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오직 팩트 만으로는 대중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팩트에 임팩트를 더하여 대중의 관심을 끌고 차별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ex) 팩트: 뺑소니 검거율 93% 돌파, 임팩트: 뺑소니 미검율이 7%에 육박 둘다 사실이지만 사람은 자극적인 것에 끌리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4] 중요해서 두 번 서술하지만, 항목에 작성되어 있듯 양자가 아무리 파양을 당해도 그 집안 인물과 절대 결혼할 수 없다. 만약 이러한 경우가 발생한다면 본작을 예로 들어 근처에 자신의 양형제를 사랑해서 파양신청하고 결혼하려는 자가 있다면 극구 제지하라.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 한다.[5] 참고로 #에 2번째 항목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허나, 고아원에서 입양된 경우라면 얄짤없다.
ex) 팩트: 뺑소니 검거율 93% 돌파, 임팩트: 뺑소니 미검율이 7%에 육박 둘다 사실이지만 사람은 자극적인 것에 끌리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4] 중요해서 두 번 서술하지만, 항목에 작성되어 있듯 양자가 아무리 파양을 당해도 그 집안 인물과 절대 결혼할 수 없다. 만약 이러한 경우가 발생한다면 본작을 예로 들어 근처에 자신의 양형제를 사랑해서 파양신청하고 결혼하려는 자가 있다면 극구 제지하라.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 한다.[5] 참고로 #에 2번째 항목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허나, 고아원에서 입양된 경우라면 얄짤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