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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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2000년대에는 주로 사극을 중심으로 활약하였다. KBS 2TV에서 방영한 드라마 《해신》(2004 ~ 2005)에서 악역이자 최후의 승리자인 김양을 연기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MBC에서는 드라마 《주몽》(2006 ~ 2007)에서는 주인공인 주몽과 소서노의 책사로 활약하는 사용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1] 이후로도 드라마 출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000년대에는 주로 사극을 중심으로 활약하였다. KBS 2TV에서 방영한 드라마 《해신》(2004 ~ 2005)에서 악역이자 최후의 승리자인 김양을 연기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MBC에서는 드라마 《주몽》(2006 ~ 2007)에서는 주인공인 주몽과 소서노의 책사로 활약하는 사용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1] 이후로도 드라마 출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여담[편집]
- 1982년생 여배우 이소연과는 결혼합시다, 천사의 유혹, 동이 등 세 작품에서 같이 출연했다.
- 49일과 비밀에서의 역할이 여친의 통수를 치는(...)역할이란 공통점이 있다. 착한마녀전에서도 아내를 배신하는 줄 알았으나...
- 브레이브 하트, 이퀼리브리엄 등에 출연한 스코틀랜드 배우 앵거스 맥페이든의 젊은 시절과도 좀 닮았다. https://en.mediamass.net/people/angus-macfadyen 통수 치는 역할 잘 하는 것도...
- 드라마 주몽에서 협보(임대호 분)와 동성애 코드가 녹아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2]
- 배우 김태리와 묘하게 닮았다.
- 본인의 본명은 따로 있으나, 여배우 채수빈은 본명이 배수빈이다.
- 보조출연자를 하다가 캐스팅되어 데뷔했다. 지금은 없어진 회사인 한국예술의 5지부에 있었다고.
- 2013년에 8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결혼했으나, 2019년에 이혼했다. #
3. 성격[편집]
- 드라마에서 진중하거나 냉철한 배역을 많이 맡았으나, 인터뷰나 예능에서는 다소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4. 출연작[편집]
4.1. 드라마[편집]
4.2. 영화[편집]
- 《클럽 버터플라이》 (2001) -- 여주 겁탈하는 직장부하 역
- 《비상》 (2009)
- 《애자》 (2009)
- 《결혼식 후에》 (2009)
- 《걸프렌즈》 (2009)
- 《귀》 (2010)
- 《쉐어 더 비전》 (2011)
- 《백자의 사람: 조선의 흙이 되다》 (2012)
- 《무서운 이야기》 (2012)
- 《26년》 (2012)
- 《마이 라띠마》 (2013)
- 《봄》 (2014)
- 《협녀, 칼의 기억》 (2015)
- 《대립군》 (2017)
- 《별의 정원》 (2019)
- 《사라진 시간》 (2020)
4.3. 연극[편집]
- 《다리퐁 모단걸》 - 광선태 역(2007)
- 《이상, 12월 12일》 -이상 역(2010)
- 《광해, 왕이 된 남자》 - 광해군 역(2013)
- 《프라이드》 - 필립 역(2015)
- 《킬 미 나우》 - 제이크 역(2016)
- 《카포네 트릴로지》 - 올드맨 역(2016)
- 《프라이드》 - 필립 역(2017)
4.4. 뮤직비디오[편집]
- 이수영 - 내 이름 부르지 마(2009)
- M시그널 - 옷자락이라도(2011)
- 윤종신 - 부디(2013)
4.5. 수상 경력[편집]
- 2008년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바람의 화원)
- 2009년 SBS 연기대상 - 10대 스타상(찬란한 유산)
- 2010년 제5회 아시아모델시상식 - 모델특별상
- 2011년 홍콩드라마시상식 - 인기스타상
- 2011년 KBS 감동대상 - 희망상
- 2013년 대진대학교 - 공로상
- 2013년 KBS 연기대상 - 남자 조연상(비밀)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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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 데뷔도 MBC에서 했는데 베스트극장 - 소림사에는 형님이 산다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2] 엄밀히 말하면 설정상 사용은 본인의 성 정체성은 여성이고 육체적으로 인터섹스 혹은 트랜스여성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동성애라기보단 이성애로 보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