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도하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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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도하 아시안 게임
제21회 아시안 게임
الـ21 من الآسياد
2030 도하 아시안 게임
XXI Asian Games
Doha 2030
파일:2030 도하 아시안 게임 로고.png
대회 기간
2030년 연말 (예정)
개최국
[[카타르|

카타르
display: none; display: 카타르"
행정구
]]
/ 도하
슬로건
بوابتك
(당신의 문)
마스코트

주제가

참가국

참가 선수

경기 종목

개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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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최지 결정
2.1. 최종 유치신청도시
2.2. 개최 검토 도시
3. 경기장
4. 여담



1. 개요[편집]


2030년에 개최 예정인 제21회 하계 아시안 게임. 아랍 국가 특성상 개최 시기는 연말이다.[1]


2. 개최지 결정[편집]


2030년 하계 아시안 게임 유치 투표 과정
국가
도시
1차투표
결과
[[카타르|

카타르
display: none; display: 카타르"
행정구
]]

도하
27
유치 선정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display: none; display: 사우디아라비아"
행정구
]]

리야드
10
2034년 아시안 게임 배정

대한민국에서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가 공동 유치를 준비했지만, 정부가 유치를 승인하지 않으면서 서류 제출조차 하지 못했다. 당시 한국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8 평창 올림픽을 연이어 개최하여 재정적 여유 문제는 물론 국내 여론도 국제대회 유치에 호의적이지 않았고, 문재인 정부가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를 추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를 밀어준 측면도 있다.[2]

2020년 4월 22일 카타르 도하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유치 신청한 것이 결정되면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이래로 24년 만에 중동 지역에서 개최될 것이 기정사실화됐다. 이후 2020년 12월 16일, OCA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27표를 받아서 카타르 도하가 2030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0표를 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는 2034년에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3]

이로써 도하2006 도하 아시안 게임을 개최한 이후로 24년 만에 두 번째 아시안 게임을 개최해 인도 뉴델리,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함께 아시안 게임을 두 차례 개최한 네 번째 도시가 되었다.

2.1. 최종 유치신청도시[편집]




2.2. 개최 검토 도시[편집]


아래는 개최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신청하지 않았던 도시들이다.
한때 가장 강력한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다. 인도에서 2032 하계올림픽 뭄바이 개최를 고려 중이며 이에 대한 사전 단계로 뭄바이 2030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도 있다는 자국 내 언론보도가 있었다.# 만약 인도가 개최권을 따낸다면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이후 48년 만에 대회를 치르게 된다. 경제규모나 개최명분 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이며, 아시안게임도 올림픽 처럼 도심 재정비와 인위적 투자를 통한 국민환경 개선. 특히 국민 체육복지에서 많은 장점이 있는걸 감안하면 인도가 개최하는 것이 명분이 좋다. 또한 2014 아시안 게임 유치전에 나섰다가 인천에 석패한 전력이 있으며, 최근 빠르게 급성장하여 아시안 게임 유치 역량이 충분하다고 보여지기에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하지만, 부족한 인프라와 환경오염 문제, 내부적으로 여러 심각한 과제들이 많다. 하지만 2030 아시안 게임 개최지 결정까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지금의 상황으로만 인도의 역량을 예단하기는 이르다. 2030년에는 인도의 명목 GDP가 6조 달러 수준으로 예측되는 만큼 인도는 자신의 국력을 보여줄 대형 스포츠 대회가 필요할 것이며 2032 하계올림픽을 노리는 인도로서는 반드시 개최해야할 경기가 2030 아시안 게임이다. 그러나 막대한 GDP와 달리 인도 정부는 중국 같은 나라들에 비해 세입과 재정적 여력이 풍부하지 않으며 아무리 사회간접자본을 공급해도 공급 즉시 만성적인 부족 현상을 겪는 상황이라 아시안게임, 올림픽 같은 세계적인 행사를 제대로 치를 여력이 될지 회의적이다.

필리핀 올림픽 위원회 회장이 2030 아시안 게임 유치가 현재 논의단계라고 발표했다. 2019년에 개최하는 마닐라 동남아시아 게임을 개최할때 건설한 인프라들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 제2회 대회였던 1954 마닐라 아시안 게임을 개최한 경험이 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의 방문 당시,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위원회 회장이 사마르칸트타슈켄트를 차기 아시안 게임 개최지로 만들도록 정계에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개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치른 경험이 있다. 비단 2030년 대회가 아니더라도 대만은 오랫동안 아시안 게임 유치에 대해 상당한 열의를 보여왔다. 그러나 중국이 대만의 아시안 게임 유치를 그대로 용인할 가능성이 만무하다. 당장 2017년 유니버시아드 대회만 해도 중국이 온갖 수를 동원해 대만의 대회 개최를 방해한 바 있다.

역대 아시안 게임 최다 개최도시로 2030년 대회를 유치한다면 무려 1966년, 1970년, 1978년, 1998년에 이어[4] 5번의 아시안 게임을 치르게 된다. 다만 AFC 아시안컵 같은 아시아 축구 연맹 주최 대회 유치에 역량을 쏟는 편이라 아시안 게임 유치에는 다소 소극적인 편이다.

인도 뉴델리,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아시안 게임을 두 번 개최한 네 번째 도시가 되는 동안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시안 게임 개최가 없었기에 유치 신청 시도가 있을 거라고 세간의 적지 않은 기대 섞인 전망이 있었으며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다고 내부에서도 검토 및 제안이 있었으나[5] 나중에 커먼웰스 게임 유치로 선회했다가[6] 2038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를 노리고 있다.#영문 기사 내용 참조.

당시 충청도[7]가 유치신청서를 문체부에 제출했으나, 보완해야 한다는 입장 때문에 늦어져 결국 최종 유치에 실패했다.[8] 이외에도 대구광역시에서도 유치를 검토했었다가 포기했다.

3. 경기장[편집]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당시 사용했던 경기장을 다시 활용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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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의 경우 2006년 12월 1일에 개막했다.[2] 대신 충청도에서는 방향을 전환해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신청을 하여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자세한 건 2027 충청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문서 참조. 참고로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한 2032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는 호주 브리즈번에 밀려 좌절되었다.[3] 나머지 OCA국가 8표는 무효 처리되었다.[4] 1966년 대회와 1998년 대회는 방콕 측이 자발적으로 유치에 나선 대회였고 1970년과 1978년은 원래 개최하기로 했던 대한민국싱가포르, 파키스탄의 내부 문제로 개최권이 반납되면서 어쩔 수 없이 방콕에서 치른 대회였다.[5] #영문 기사 참조.[6] #영문 기사 내용을 참조.[7] 원래는 대전광역시장이였던 권선택이 제안했었으나, 충청남북도와 세종에서 분산개최하기로 합의했다.[8] 이후 충청도는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에 유치를 신청했고, 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