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온라인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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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1. 개요[편집]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 대한 온라인 예선 경기를 기록하는 문서.
2. 시작 전[편집]
2.1. 개인전[편집]
- 전 시즌 입상자인 우승자 이재혁, 준우승자 송용준, 3위 박인수 선수는 본선으로 직행한다.
- 전 시즌 4~8위를 기록한 최영훈, 김지민, 정승하, 박현수, 유영혁 선수는 온라인 예선 출전 시 예선전 대진 분리 혜택이 주어진다. 따라서, 4위 최영훈은 1조, 5위 김지민은 5조, 6위 정승하는 9조, 7위 박현수는 13조, 8위 유영혁은 16조로 편성받았다. 전 시즌 4~6위 선수는 오전 예선 32강까지 서로 만나지 않지만, 32강 조의 개수가 4개라서 비둘기 집의 원리에 의해 박현수와 유영혁은 중간에 탈락하지 않는 이상, 3라운드에서 반드시 만날 수밖에 없다.
- 참가 신청을 한 유저 중 그랑프리 GP 점수 합계가 가장 높은 128명이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 8인 1조, 총 16개조의 128강 3라운드 토너먼트[1]가 진행된다. 각 라운드별로 50포인트 선취제 1~4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3라운드의 1~4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오전, 오후 각각 3라운드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오전 16명, 오후 13명, 총 29명을 선발한다.
- 트랙은 다음과 같다.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 본선 트랙과 동일하다. 단, 트랙 1위 선수가 다음 트랙을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열 개의 트랙의 순서를 추첨으로 결정하며, 첫 트랙 고정은 없다. 맵 순서는 매 라운드 추첨으로 정한다.
- 동점자가 나올 경우, 1번째 트랙에서 재경기를 실시한다.
2.2. 팀전[편집]
-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카트라이더 리그 팀 지원 프로젝트로 각 팀이 브랜드 홍보, 전용 아이템 판매 수익 등의 지원을 받는다. 직전 시즌 우승팀인 한화생명e스포츠, 준우승팀인 ROX가 예선을 면제받고 본선 시드를 부여받는다. SANDBOX Gaming, Afreeca Freecs가 별도 심사를 받아서 예선을 면제받고 본선 시드를 부여받는다. E-STATS Esports, SGA e스포츠는 예선 조 편성에서 대진 분리라는 특혜를 받게 되고,[4] 예선을 통과하면 위 팀과 동일하게 팀 지원 정책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참가 신청을 한 팀 중 그랑프리 GP 점수 합계가 가장 높은 32개의 팀이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다만 그랑프리를 1판이라도 하지 않았을 경우, 해당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5]
- 8개 팀씩 4개 조로 나누어 조별 풀리그를 진행한 후, 각 조에서 상위 2팀씩 총 8팀이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4팀을 가려낸다.[6]
- 트랙은 다음과 같다.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 본선 트랙과 동일하지만 첫 트랙은 카멜롯 테마[7] 고정이 아닌 전부 추첨으로 결정되며, 라운드가 바뀌면 트랙을 다시 추첨해서 진행한다.
2.3. 팀 구성[편집]
유력한 본선 진출 팀으로는 B조, D조의 경우 프로팀인 E-STATS와 SGA가 큰 이변이 없는 한 조 1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A조의 경우 지난 시즌 STARLIGHT 소속의 유민선, MOTO 소속의 박대한에다가 본선에 여러번 진출한 경험이 있는 세 선수들이 뭉친 F5가 1위 후보로 꼽히며, C조의 경우 지난 시즌 SGA 소속으로 활약했던 안혁진, 노창현을 포함한 Lily가 1위 후보로 꼽힌다.
위 4팀을 위협할 다크호스로는 A조의 경우 연습경기에서는 E-STATS와 SGA 상대로 여러번 승리를 따낸 적이 있던 SeReNade와 Challenger가 2위 후보로 꼽힌다. 다만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 때문에 A조 2위는 E-STATS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서 본선 진출은 많이 어려운 상황.[20][21] B조의 경우 GDS가 유력한 2위 후보이며 A조의 경우 전원 아마추어 팀이기 때문에 에결까지 간다면 어느 정도 희망은 있다. C조의 경우는 Frozen과 LATTE가 유력한 2위 후보로 꼽히지만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 때문에 SGA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서 본선 진출 가능성은 낮은 편.[22], D조의 경우는 SGA를 제외하면 선출이 없다시피해서 조 2위를 해도 C조 1위에게 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본선 진출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C조의 오늘내일이 기권함[23]에 따라 다른 조에 비해 한팀이 더 많은 A조에서 C조로 한팀을 옮겨 팀 수를 맞출 수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조편성대로 7팀/5팀 풀리그를 진행했다. 이후 노래방 팀에서 예선 당일날 한 명이 잠수를 타는 바람에 2경기를 치른 후, 기권을 선언했다.
3. 규정[편집]
규정
4. 12월 26일 개인전 예선[편집]
- 볼드체는 직전 시즌 결승 진출자로, 톱 시드 선수를 의미합니다.
- 파란색은 개인전 첫 출전 선수를 의미합니다.
- 남색은 리그 출전 경력이 없는 선수를 의미합니다.
-
취소선은 출전하지 않는 선수를 의미합니다.
4.1. 오전[편집]
지난 시즌 최종전까지 진출한 우성민이 오전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유영혁, 전대웅, 박도현, 임재원, 이준용, 홍희권이 오전 2라운드에서 탈락했고, 김정제, 노준현이 오전 3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25] 아마추어 선수들 다수가 윈7+60Hz를 사용한 것, 프로 선수들 다수가 윈10+144Hz를 사용한 것을 감안해도 큰 이변.[26]
3라운드 대진에서는 오전 1~4조(1조)가 선수 전원이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말 그대로 죽음의 조가 되어 결국 김정제 선수가 탈락하고 말았다. 반면 오전 5~8(2조), 9~12조(3조)는 매우 쉬운 조로 평가받고 있는데, 2,3조 합해서 톱 시드인 김지민과 정승하, 프로팀 소속인 김기수를 제외하면 딱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을 정도다. 이로 인해 본선에 신인 선수들이 많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전 13~16조(4조)는 빡센 조로 평가받고 있고, 결국 노준현이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1조에서 초반에는 점수를 많이 획득하지 못하며 거의 탈락확정으로 여겨지던 김승태가 최영훈이 경기 후반 부진한 사이 2연속 1등을 하며 본선에 진출에 성공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2월 8일, 한승철이 무기한 휴식 선언을 하며 리그 불참을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C조의 한 자리가 비게 되었는데, 한승철을 실격 처리하고 31명으로 진행할지 대체 선수를 선발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결국 한승철 없이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4.2. 오후[편집]
오전 1라운드에서 탈락한 우성민은 오후 1라운드에서도 탈락했고, 오전 2라운드에서 탈락한 홍희권 역시 오후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전대웅과 이준용도 오후 3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박도현은 최종전까지 간 끝에 본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28]
오후 3라운드 1조(1~4조)는 무난한 조로 평가되었지만, 전대웅이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으며, 2조(5~8조)는 프로팀 선수가 아예 없을 정도로 가장 쉬운 조였다. 3조(9~12조)는 무난한 조로 보였지만, 유영혁이 떨어질 뻔한 이변이 발생할 뻔 했고, 4조(13~16조)는 출전 경력이 없는 선수가 겨우 2명일 정도로 죽음의 조가 되었고, 결국 박도현이 최종전에 가게 되었고, 이준용은 탈락하고 말았다.[29]
오후 3라운드 3조 5경기에서 운영진이 트랙을 잘못 고르는 실수를 범했지만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고, 6경기에서 노준현이 53점을 쌓으면서 경기를 끝냈고 한상현, 유영혁이 각각 28점, 24점으로 진출한다. 그러나 뒤늦게 운영진이 5경기 상황을 문제 삼으면서, 5경기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입장을 내놓거나 5경기를 무효처리하겠다는 태도를 보였고, 이에 선수들은 운영진들이 속행해놓고 왜 다시 경기를 해야하냐라는 의견을 피력해 결국에는 기존 경기 결과 그대로 인정이 되었다.
오후 3라운드 1조 3위로 진출한 황건하가 리그 나이 제한[30]에 걸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원했다는 컴플레인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31] 결국 일이 커지자 황건하가 실격되면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황건하에 대한 대체 진출자는 차순위를 올리는 게 아닌 황건하와 오후조에서 만났던 선수 11명[32]을 대상으로 대체 선수 선발전을 치룰 예정이다.[33] 추가로 정하준이 기권하면서 차순위자인 김태준이 진출한다는 공지도 같이 나왔다. #
4.3. 12월 29일 대체 선발전[편집]
대체 선수 선발전에서 최종적으로 동준용 선수가 선발되면서 리그 첫 출전 신인이 한 명 더 늘어나게 되었다. 전대웅은 B조 1위, 심지어 퍼펙트 게임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B조 3위로 올라온 동준용에 밀려 2위로 최종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5. 12월 27일 팀전 예선[편집]
- 볼드체는 팀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팀을 의미합니다.
- 초록색은 팀전 첫 출전 선수를 의미합니다.
- 남색은 리그 출전 경력이 없는 선수를 의미합니다.
프로팀인 E-STATS와 SGA는 예상대로 조 1위를 했지만, 또 다른 조 1위 후보였던 이준용, 전진우, 유민선의 F5가 개구쟁이와의 아이템전을 패배하는 등[34] 발목을 잡힌 끝에 토너먼트에도 오르지 못했으며 Lily도 F5처럼 아이템전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안혁진이 아닌 이용현을 에결 주자로 내보내며 방심하다가 FroZen에 밀려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해 프로팀인 SGA를 만나게 되었다. 김택진, 권승주의 LATTE도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
조별로 보면 A조에서는 Challenger, SeReNade, F5의 3파전 끝에 3자 대결에서 2승을 한 Challenger가 1위가 되어 B조 2위인 GDS과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반면, 스피드 에이스였던 박효민이 빠지며 전력이 하락한 SeReNade는 B조에서 한 트랙도 안 내준 조 1위 E-STATS를 상대하게 되어 먹구름이 꼈고, F5는 SeReNade와 Challenger 상대로 모두 패배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C조에서는 FroZen이 Lily와의 에결 끝에 승리해 조 1위를 차지해 D조 2위인 Supreme과 붙게 되어 매우 쉬운 대진을 받게 되었다는 평이다. 반면 C조 2위인 Lily는 아이템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기에 D조 1위인 SGA와의 상대에서도 이길지가 의문. 여담으로 Lily의 안혁진, 노창현은 토너먼트에서 전 소속팀인 SGA를 만나게 되었다.
C조 1위인 FroZen과 D조 2위인 Supreme의 대결에서는 예상대로 FroZen이 스피드 3:0, 아이템 3:1로 승리하면서 팀원 전원이 첫 팀전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B조 1위인 E-STATS ESPORTS와 A조 2위의 SeReNade의 경기에서는 E-STATS가 스피드를 1:2 상황에서 3:2로 힘겹게 이겼지만 아이템을 3:0으로 스윕해버리면서 본선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프로팀인 D조 1위 SGAeSPORTS가 C조 2위 Lily에게 패배했다! 스피드전을 3:1로 이겨놓고, Lily가 아이템전을 예선 풀리그에서 심하게 고전했는데도 Lily에게 0:3으로 지고 말았고, 김정제가
6. 논란[편집]
기존 오프라인 예선에서도 여러 논란이 있긴 했으나, 아무래도 직접 확인이 어려운 온라인 예선이다보니 말이 많았다. 당장에 여기 서술된 운영진의 진행 문제 외에도 기본적으로 인터넷 문제, 핑 문제[37] 등의 말이 많았으며, 직접 모이는 것이 아닌 온라인 디스코드로 소통을 했기 때문에 늘어진 진행 시간에 헛소리[38]를 하는 선수들도 있었으며, 심지어 한 유명 핵쟁이가 디스코드에 침입해서 엿을 날리고(...) 도망가는 사건도 있었다.
6.1. 옵저버로 인한 재경기 사건[편집]
오후 3라운드 3조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카트 리그 예선은 정해진 맵을 옵저버가 진행 순서대로 픽하기로 되어있는데, 옵저버가 맵을 실수로 잘못 고른 것. 노준현은 50점을 넘겨 경기를 끝냈지만 재경기를 한다고 하자 선수들이 분노했다. 특히 한상현은 방송에서 녹취록도 공개했는데, 심판은 죄송하다라고 하고 한상현은 이해하면 중간에 경기를 끊었어야죠라며 심판의 말도 안되는 말에 대해 반박했다. 그렇게 다행히 재경기는 번복되고 기존 자출자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6.2. 나이 제한 조건 미달 유저의 리그 지원 논란[편집]
오후 조에서 본선으로 진출한 황건하가 만 13세임에도 불구하고 리그에 지원해 논란이 되었다. 황건하는 본인이 나이가 1살 어려서 참가가 불가하다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저번 리그에 이어 이번 리그도 지원한 것. 커뮤니티에 올라온 카톡에선 안되면 부탁해본다, 전체 연령가인데 왜 나이제한이 있냐라며 규정을 어긴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합리화시켰다. 넥슨 측은 이 사실을 알았음에도 선수가 항의하자 PDF 파일로 된 규정집에는 나이 관련 규정이 등록되지 않아 효력이 없다.고 답변했다. 문제는 홈페이지에는 만 14세 미만의 경우는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고 적어두었다. 즉 앞뒤말이 서로 다른 셈. #, 부모님의 동의가 있어 통과시켰다라는 말을 하며 시청자 및 다른 참가자들을 어이없게 만든 것.
이 논란으로 인해 황건하는 시청자들과 다른 참가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알았으면서도 지원했다라는 말을 해 인성 문제까지 언급되고 있다. 넥슨도 자기들이 만든 규정을 본인들이 어겼기 때문에 관리 좀 똑바로 하라고 비난받고 있다. 결국 일이 커지자 황건하는 실격 처리가 되고, 해당 자리는 황건하와 오후 예선에서 같은 조였던 탈락했던 모든 선수들이 재경기를 치르는 쪽으로 마무리 되었다.
7. 여담[편집]
- 이번 개인전 리그의 신인 선수는 9명이다(홍승민, 유민선, 장건, 신민식, 최은성, 이명재, 김준휘, 김태준, 동준용). 이 중 홍승민, 유민선, 장건은 팀전으로 리그에 나간 적이 있기 때문에 순수 신인은 5명. 홍승민, 신민식, 최은성, 이명재는 오전조로 진출했고, 유민선, 장건, 정하준, 김준휘는 오후조로 통과했으며, 김태준, 동준용은 대체 선수로 선발되었다.
- 이번 팀전 리그의 신인 선수는 12명이다(이정우, 김주영, 오예찬, 김태준, 김의열, 민은기, 김재훈, 이명재, 박온유, 박기성, 이용현, 한정진). 이 중 이정우, 김주영은 개인전으로 리그에 나간 적이 있기 때문에 순수 신인은 10명.
- 전대웅은 개인전 예선 탈락, SGA는 프로팀 최초로 팀전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40]
- 지난 시즌 아마추어 팀으로 출전해 7위를 기록한 STARLIGHT의 구성원들이 모두 팀전 예선에서 탈락했다. 개인전의 경우, 정승민은 아예 참가하지 않았고 나머지 팀원들은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MOTO의 이은서가 Challenger 팀을 이끌고 본선에 간 것과는 대조된다. 단, 최민석은 리그 자체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므로 예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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