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스토브리그
덤프버전 :
상위 문서: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1. 개요[편집]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종료 후 각 프로팀 별 선수 로스터 변경 사항을 기술한 문서.
2. 팀 별 현황[편집]
2.1. 한화생명e스포츠[편집]
2020년 11월 19일 오후 10시 30분 경, 강석인 선수가 2021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본인의 개인방송으로 전했다. 다만 아예 은퇴는 아니고, 비시즌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일단은 휴식하는 것이라고 밝혔었지만, 12월 7일에 생각을 정리할게 있다고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리더니 ROX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2020년 11월 20일 오후 7시에 문호준 선수가 본인의 개인방송으로 다음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의 본인의 거취와 관련하여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방송 안내를 했으며, 20일 오후 7시 30분 경 14년간의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를 은퇴한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은퇴식은 12월 17일 예정.
스피드, 아이템 에이스 동시 유출의 영향인지 6개의 프로팀 중 로스터에 대한 얘기가 제일 먼저 나온 프로팀이다. 스피드/아이템 모두 큰 지분을 차지하던 문호준의 은퇴와 아이템의 한 축을 담당하던 강석인의 ROX 이적으로 한화는 향후 전망이 다소 좋지 못한 상황이 되었다. 스피드전을 담당할 선수와 아이템 에이스를 별개로 따로 영입하거나, 4인체제로 가게 되더라도 아이템과 스피드가 모두 가능한 선수를 영입해야되는 상황인데, 팀의 공백을 채울 만한 매물이 별로 없는 게 현 상황. 아이템 에이스 포함 선수를 2명 영입하거나, 아예 4인 체제로 가는 방법도 있다. 단, 상황에 따라 4인 체제로 가거나 새로 영입한 선수가 아이템을 못하는 경우 아이템전에 박도현 선수가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이 공백을 메울 만한 선수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 유창현인데, 배성빈과 정말 친하기도 하고 강석인의 영상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긴 했다. 거기에 tmi 조회로 팬들이 확인해본 결과 '나갔다올겡'이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한화 선수들이랑 순방을 돌렸는데, 이 유저는 유창현이었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무기한 휴식 상태이고, 전에도 휴식 중에 강석인, 장진형 등과 같이 순방을 돌린 적도 있으니 영입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 추가로 장건도 영입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꼽히는데, 현재 남아있는 한화 선수들과 친하기도 하고, 원소속팀인 SGAe스포츠가 해체된다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SGA가 아이템 에이스로 정승민을 영입하면서 노창현이 하이브리드 포지션으로 가고, 장건이 한화로 이적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되기도 했지만 안혁진, 이현진, 노창현 선수가 SGA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장건 선수는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실제로 SGA와 재계약을 하면서 영입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12월 2일에 있었던 문호준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오피셜 로스터 발표를 원래 12월 첫째 주에 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으로 인해 차주로 밀렸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은퇴식을 할때 동시에 로스터를 발표할 것이라고 추측되는 중.
12월 9일 오후 6시 경 한화생명e스포츠 페이스북에서 무기한 휴식 상태였던 유창현 선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동시에 강석인 선수와의 계약 종료도 발표했다. 스피드 에이스와 아이템 에이스의 공백을 특급 하이브리드 자원으로 잘 메꿨다는 평. 또한 강석인의 이적 해명 방송에서 한화가 4인체제로 갈 것임을 밝혔기 때문에 지난 시즌 스피드전 선수로만 뛰었던 박도현은 다른 팀과의 스크림에서 아이템전까지 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박도현이 20-1 시즌 8강 21경기부터 뛴 것 이외에는 아이템전 경험이 없어 아이템전에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이를 꾸준한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는 중이다.
2020년 12월 17일 문호준의 은퇴식에서 문호준이 2021 시즌부터 감독으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감독 윤영재는 본업이었던 구단 매니저로 돌아갔다.
포지션 또한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유창현은 문호준의 스피드 에이스 자리를 물려받았고, 박도현이 스위퍼에서 미들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2.2. ROX[편집]
전원 재계약이 거의 확실시되지만 사상훈은 몇없는 최상급 아이템 에이스 매물이라 다른 팀들의 영입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인재 감독 역시 감독직에 지쳤다며 개인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고, 이리저리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여러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리고 박인재 감독이 팬톡방에서 중대한 얘기를 12일 SNS로 발표한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무기한 휴식을 한다고 했던 강석인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며칠 전 생각할 게 있다고 한게 한화로의 복귀가 아니라 ROX로의 이적임이 밝혀졌다. 12월 12일 오후 9시 30분경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ROX로 이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본인 왈 2020 시즌 2 시작 전 예전에 꾸준히 팀을 같이 해오던 문호준이 선수로써 출전하는 마지막 시즌임을 직감하고 한화에 입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정말로 문호준이 은퇴를 선언하자 11월 19일 본인 역시 방송에서 휴식을 선언했다가, 방송 이후 박인재 감독이 플레잉코치 직으로 꾸준히 ROX 입단 설득을 해 결국엔 리그를 나가기로 마음을 다시 바꿨다. 그러나 한화생명e스포츠는 젊은 선수들 중심의 4인 체제로 다음 리그를 치루는 것이 확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한화로 다시 복귀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게다가 계속 복귀를 요청한 박인재 감독과 뜻이 맞게 되어 결국 ROX에 입단하게 됐다고 한다. 이 라이브 방송에 문호준이 전화로 참여하여 강석인의 말이 사실임을 못박았다. 기존 아이템 에이스였던 사상훈 선수의 행보는 13일에 최종 로스터가 발표되면 밝혀질 예정이다.
최종 로스터가 13일 오후 5시 30분 경에 발표가 되었는데, 일단 기존 5인은 잔류는 맞으나, 신종민 선수가 팀전을 뛰지 않고 개인전만 뛰는 조건으로 락스에 잔류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대신 사상훈 선수가 하이브리드 포지션으로 발표되어, 발표된 로스터대로 간다면 리그 출전 최초로 스피드를 뛰게 되었다.[2] 다만 강석인 선수의 말에 따르면 아직 누가 스피드만 뛸 지, 누가 아이템만 뛸 지 등이 정확히 결정된 것은 아니고 연습을 통해서 제일 괜찮은 조합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나머지 선수들의 거취를 알려주기 위해 먼저 임시로 내보낸 듯.
팀지원 프로젝트 결과 발표에서 2020-2 시즌에서 성남 락스로 발표되었던 것과 달리 ROX로만 발표되었다. 성남시와의 계약은 유지되지만, 팀명은 원래 이름이었던 ROX로 되돌린 것으로 보인다.
그대로 리그를 출전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2월 8일, 한승철이 무기한 휴식 선언을 하며 계약을 종료하였고, 리그를 불참하게 되면서 로스터 선정에 난항이 생겼다. 단 현재 구단 유튜브나 리그 홈페이지를 봤을때 사실상 팀전은 사상훈과 강석인이 스피드전에 참여하며 4인 체제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였으나..
2월 10일. 본선 명단 변경 공지가 올라왔고. 신종민이 로스터에 포함되어 출전하는것이 알려졌다. 신종민은 돌아오면서 포지션을 러너로 변경하여 출전.
결국 로스터 변경 논란이 계속되자, 2월 17일 박인재 감독의 휴식이 발표되었다. 감독대행은 기존 매니저이자 코치였던 윤찬희가 대신한다.
2.3. SANDBOX Gaming[편집]
12월 7일 GC 부산과의 공개 연방을 가졌는데, 지난 시즌 멤버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로스터가 유지되는 것이 매우 유력한 상태다. 그리고 휴가기간 이후에 4명 전원이 참여한 문답 영상이 샌놈들 채널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별도 이탈자는 없었고, 팀 지원 프로젝트 결과를 통해 로스터가 유지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오피셜은 15일 샌드박스의 로고 변경과 함께 공개되었고, 박현수가 미들에서 스위퍼로 포지션 변경이 있었다. 정승하 역시 첫 경기에서는 스위퍼였으나 다음 경기부터 러너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3]
2.4. Afreeca Freecs[편집]
12월 1일 최윤서 선수의 다음 시즌 리그 휴식 소식이 나왔다. 건강 문제로 우선 다음 시즌은 쉰다고 하며, 쉬는 동안은 회복에 전념하려 한다고 한다. # 11월까지 프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쓰일 컨텐츠 등을 같이 촬영했었고[4], 별다른 로스터의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찌라시도 없었기 때문에 로스터가 간만에 고정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리그 팬들은 다소 충격이라는 반응. 이로써 프릭스의 스피드전 전력에 큰 공백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최윤서 선수가 특히 스피드전에서 극강의 폼을 보여줬고 팀합이 맞기 전까지는 거의 스피드를 혼자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며, 현재 프릭스의 스피드전 전략에 의거하면 선두권에 김기수 선수가 고립되기 때문.[5] 따라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프릭스에게는 선택지가 크게 두 가지로 갈릴 것이 예상되는데, 현 스피드 컬러 유지를 위해 러너형 선수를 영입하는 것[6], 또는 스피드와 아이템을 모두 챙기기 위해 하이브리드형 선수를 영입하는 것[7]이다. 4인 체제도 생각해볼 수 있겠으나, 이은택이 듀얼 레이스 이후부터는 스피드를 안뛰기도 하는 만큼 스피드전에 대한 믿음이 불확실하여 로스터에 한 명을 추가하는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일 밤에 샌드박스와 프릭스의 스피드 스크림이 있었는데, 이 때 유영혁 선수의 본계와 부계가 모두 스크림에 참여한 것이 TMI에 남아있으면서 부계로 백기사를 타고 스크림에 참여한 사람이 차기 멤버, 혹은 최소한 테스트를 본 사람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전후 시간대 김기수 선수의 1대1 전적이 리그맵을 했다는 점과, 파라곤을 놔두고 리그에서 김기수 선수가 탔던 차량을 탔다는 점을 들어서 당시 백기사를 타고 김기수 선수와 1대1을 했던 우성민 선수가 차기 멤버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있었다. 우성민 선수를 예측한 게시글 그리고 12월 8일 0시에 맞춰 우성민의 영입과 동시에 로스터를 확정짓는다는 오피셜이 떴다. # 포지션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예전 2020 시즌 1 오즈 게이밍 때처럼 김기수가 메인 러너, 우성민이 서브 러너로 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2월 11일 감독으로 최대섭 전 선수[8]를 선임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이로써 20-1 시즌 이재성 감독이 계약 종료된 후 공석이었던 감독자리를 메웠으며, 대규모 리빌딩이 없었던 시즌에 감독까지 영입하면서 다음 시즌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5. E-STATS Esports[편집]
6개 프로팀 중 가장 먼저 로스터가 확정된 팀이다. 임재원의 인스타 스토리 QnA에서 로스터는 그대로 간다고 언급이 되었으나 GC 부산의 이름을 쓸지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자세한 건 오피셜이 나와봐야 알듯. 별개로 모기업인 Team ES가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와의 소송전에 휘말리기는 했지만 재정난을 겪는 상태에서도 카트라이더 팀을 창단하기도 했고, 임재원도 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4일 E-STATS Esport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전원이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인스타그램 공지 다만 GC 부산이라는 네이밍을 언급하지 않아 네이밍 스폰이 이어지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알 수 없게 되었다.
팀지원 프로젝트 결과 발표에서 GC부산 E-STATS가 아닌 E-STATS Esports로 발표되었다. GC부산과의 네이밍 계약이 끝난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이로서 샌드박스와 더불어 로스터가 그대로 유지된 유이한 팀이 되었다. 포지션은 러너였던 전대웅이 스피드 에이스로, 기존 스피드 에이스였던 노준현은 러너로 변경했다.
2.6. SGA e스포츠[편집]
장진형 감독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계약 종료 오피셜에 '아마추어 양성 교육은 변동없이 맡는다'라는 문구를 보면 기존에 맡던 강사 일에 전념하는 듯. 그 와중에 안혁진과 이현진이 리그에 불참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장건은 타팀 영입설이 나오고 있다. 카트리그 특성상 대체 선수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팀이 해체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었다.
하지만 12월 3일 정승민을 새로운 아이템 에이스로 영입하며 다음 시즌에도 참가할 것임을 밝혔다. 기존 아이템 에이스였던 노창현 선수에 대한 오피셜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영입이라, 노창현이 스피드를 같이 뛰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계약 종료가 된건지 알 수 없는 상황.
12월 4일, SGAeSPORTS 공식 유튜브에서 카트라이더 선수 / 매니저 / 데이터 코치의 공개 모집 영상이 올라왔다. 대대적인 팀 리빌딩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되었으며, 본선에 나오지 않고 묻혀있는 새로운 유망주들을 육성할 계획으로 생각된다. #
12월 7일, 장진형 감독의 후임으로 오즈 판타스틱, 긱스타, STARLIGHT의 감독을 맡았던 김현민 감독을 선임했다. STARLIGHT에서는 실패했지만[9] 이미 정승하, 최윤서, 장건, 신종민을 발굴한 경력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12월 8일, 안혁진, 이현진, 노창현과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면서 기존 Xquare 선수들이 전부 팀을 떠났다. # 떠난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현민 감독, 정승민 선수와 친분이 있는 김정제 선수가 영입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12월 10일 장건, 홍희권 선수와의 재계약 성사 소식이 발표되었다. # 다만 장건 선수의 포지션은 하이브리드라고 발표되었으나 홍희권 선수는 포지션에 ???로 적힌 것을 보아 포지션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 시즌 2에는 홍희권 선수가 스피드 에이스였음을 감안하면 홍희권은 휠즈 시절 포지션이던 러너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새로운 스피드 에이스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11일 김정제 선수와 계약 소식이 발표되었다. #[10] 이로써 홍희권은 휠즈 시절 포지션이던 러너로 포지션을 변경하게 되고 스피드 에이스 자리에는 김정제가 들어오게 되었다.
12월 12일 마지막 선수가 발표되었는데, 황선민 선수가 복귀한다는 내용이었다. # 듀얼레이스 3 예선 이후 오랜만의 복귀로, 폼 하락에 대해 걱정하는 반응과 복귀를 반가워하는 반응이 나뉘고 있다.
그러나 프로팀인데도 불구히고 아마추어 팀인 Lily와의 경기에서 2:1로 패배해 온라인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개인전 출전 선수인 김정제와 장건은 계약을 유지한다고 하지만, 나머지 세 선수의 거취는 불분명하다.[1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02:53:27에 나무위키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스토브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박인재 감독이 직접 고용한 매니저로 감독님 매니저라는 뜻의 감매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직책은 매니저, 락스 게이밍 카트라이더 유튜브 편집자, 데이터 분석 코치 등을 맡고 있다.[2] 2017 케스파컵에 출전해 16강까지 가본 적은 있다.[3] 정승하의 말에 의하면 박인수가 스위퍼는 흰 소라면서 멋대로 스위퍼로 제출했다고... 사실 실제로는 스위퍼인 박현수가 러너, 러너인 정승하가 스위퍼 역할처럼 플레이한다.[4] 심지어 연방에서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었다. 프릭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이후에 타 팀 연방을 도울때나 리그 폐막 이후 차기 시즌 대비 연방에서 최윤서도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었다.[5] 2020 시즌 2 기준 프릭스의 스피드전 전략은 2상 1중 1하이다. 김기수, 최윤서가 선두권을 맡고 유영혁이 중위권의 미들을 버티며 홍승민이 하위권에서 상대의 7,8등을 마킹하는 형태.[6] 예를 들어 우성민, 홍희권, 김정제 같은 플레이 성향의 선수[7] 유창현, 장건 같은 플레이 성향의 선수.[8] 1~2차 리그 시절 선수 출신으로, 와일드카드전까지 진출한 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두두카클럽 부클마로 활동 중이고 유튜브도 운영 중.[9] 사실 STARLIGHT는 아마추어 팀이어서 조금 애매하다. 정유민과 유민선이 예상보다 훨씬 더 기량이 부족했던데다가 팀합에서 프로팀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었던 것도 있다. 오히려 실패했다고 평가받은 시즌은 2019 시즌 2 긱스타였다.[10] 여담으로 다른 선수들의 이미지에는 포지션이 적혀있던 부분에 김정제는 THE KING이라고 적혀있다.[11] 그러나 2월 10일 설 축하 영상에서 선수 다섯 명 모두 등장하며 아직 계약은 유지되어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다음 시즌에서도 팀은 해체 없이 시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1 시즌 1의 로스터로 이어가기엔 역시 무리였기에 결국 감독 포함 6명 전원이 새로 교체되면서 2021 시즌 1 로스터는 본선에 참여도 하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