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정 교육과정/사회과/고등학교/통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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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사회·도덕·역사과 고등학교 과목 ('18~'24 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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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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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 · 과학탐구
생활과 윤리 · 윤리와 사상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동아시아사 · 세계사 · 경제 · 정치와 법 · 사회·문화 ·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최대 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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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2022 개정 교육과정(다음 교육과정) 문서 참조 바람.
■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영역 관련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에서 다룬다.






1. 개요
2. 설명
3. 내용 체계
3.1. 삶의 이해와 환경
3.1.1. Ⅰ. 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
3.1.2. Ⅱ. 자연환경과 인간
3.1.3. Ⅲ. 생활공간과 사회
3.2. 인간과 공동체
3.2.1. Ⅳ. 인권 보장과 헌법
3.2.2. Ⅴ. 시장경제와 금융
3.2.3. Ⅵ. 사회 정의와 불평등
3.3. 사회 변화와 공존
3.3.1. Ⅶ. 문화와 다양성
3.3.2. Ⅷ. 세계화와 평화
3.3.3. Ⅸ. 미래와 지속가능한 삶
4. 문제점 및 비판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사회과 과목인 통합사회에 관한 문서. 이전 교육과정의 사회 교과의 포지션에 있다.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이 교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기본 이수단위는 8단위로, 증배는 불가능하고 2단위 이내에서 감축만 가능하다. 총 9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었다. 약칭은 ‘통사’.

2. 설명[편집]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사회과에 신설된 공통 교과목이다.
2015개정 통합사회 과목의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총 5종으로 각각 동아출판, 미래엔, 비상교육, 지학사, 천재교육에서 개발한 교과서이다.

파일:통합사회_교과서.png


3. 내용 체계[편집]



3.1. 삶의 이해와 환경[편집]



3.1.1. Ⅰ. 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편집]


  • 학습 요소: 통합적 관점, 행복의 의미와 기준, 행복의 조건

[10통사01-01] 시간적, 공간적, 사회적, 윤리적 관점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 사회, 환경의 탐구에 통합적 관점이 요청되는 이유를 파악한다.

[10통사01-02] 사례를 통해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행복의 기준을 비교하여 평가하고, 삶의 목적으로서 행복의 의미를 성찰한다.

[10통사01-03]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으로 질 높은 정주 환경의 조성, 경제적 안정, 민주주의의 발전 및 도덕적 실천이 필요함을 설명한다.


  • 통합사회 교과가 지향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단원에서는 질 높은 정주 환경의 조성(인문 지리), 경제적 안정과 민주주의의 발전(역사), 도덕적 실천(윤리)[1] 등을 통해 인간 삶의 목적으로서 행복을 실현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둔다.


3.1.2. Ⅱ. 자연환경과 인간[편집]


  • 학습 요소: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 자연관, 환경 문제

[10통사02-01] 자연환경이 인간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과거와 현재의 사례를 조사하여 분석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시민의 권리에 대해 파악한다.

[10통사02-02] 자연에 대한 인간의 다양한 관점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인간과 자연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해 제안한다.

[10통사02-03]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시민사회, 기업 등의 다양한 노력을 조사하고, 개인적 차원의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 크게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은 지리(자연지리), '자연관'은 윤리, '환경 문제'는 일반사회(사회·문화) 또는 지리 영역으로 볼 수 있다.


3.1.3. Ⅲ. 생활공간과 사회[편집]


  • 학습 요소: 도시화, 산업화, 정보화

[10통사03-01]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나타난 생활공간과 생활양식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10통사03-02] 교통·통신의 발달과 정보화로 인해 나타난 생활공간과 생활양식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10통사03-03]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사례로 공간 변화가 초래한 양상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 크게 지리(도시·경제지리), 일반사회(사회·문화) 구조이다.


3.2. 인간과 공동체[편집]



3.2.1. Ⅳ. 인권 보장과 헌법[편집]


  • 학습 요소: 시민 혁명, 인권 보장, 헌법, 인권 문제

[10통사04-01] 근대 시민 혁명 등을 통해 확립되어 온 인권의 의미와 변화 양상을 이해하고, 현대 사회에서 주거, 안전, 환경 등 다양한 영역으로 인권이 확장되고 있는 사례를 조사한다.

[10통사04-02] 인간 존엄성 실현과 인권 보장을 위한 헌법의 역할을 파악하고, 준법 의식과 시민 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탐구한다.

[10통사04-03] 사회적 소수자 차별, 청소년의 노동권 등 국내 인권 문제와 인권지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인권 문제의 양상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 크게 일반사회(정치와 법), 윤리, 역사 구조이다.


3.2.2. Ⅴ. 시장경제와 금융[편집]


  • 학습 요소: 시장경제, 합리적 선택, 기업가 정신, 국제 분업, 금융 설계

[10통사05-01] 자본주의의 역사적 전개 과정과 그 특징을 조사하고, 시장경제에서 합리적 선택의 의미와 그 한계를 파악한다.

[10통사05-02] 시장경제의 원활한 작동과 발전을 위해 요청되는 정부, 기업가, 노동자, 소비자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10통사05-03] 자원, 노동, 자본의 지역 분포에 따른 국제 분업과 무역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무역의 확대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사례를 통해 탐구한다.

[10통사05-04]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위해 금융 자산의 특징과 자산 관리의 원칙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생애 주기별 금융 생활을 설계한다.

  • 크게 일반사회(경제), 지리(인문 지리) 구조이다. 이 단원은 일부 내용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내용이 경제와 직접적으로 연계된다. 중학교 사회2에서 연계되는 [12경제02-01], [12경제02-02] 등을 제외한 경제 교과를 압축해 놓은 단원이다.


3.2.3. Ⅵ. 사회 정의와 불평등[편집]


  • 학습 요소: 정의의 의미, 정의관, 사회 및 공간 불평등

[10통사06-01] 정의가 요청되는 이유를 파악하고, 정의의 의미와 실질적 기준을 탐구한다.

[10통사06-02] 다양한 정의관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하여 평가한다.

[10통사06-03] 사회 및 공간 불평등 현상의 사례를 조사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실천 방안을 탐색한다.


  • 크게 '정의의 의미', '정의관'은 윤리(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 불평등'은 일반사회(사회·문화), '공간 불평등'은 지리(인문 지리) 영역이다. 여담으로 자유주의공동체주의 논쟁 담론도 간단히 언급된다.


3.3. 사회 변화와 공존[편집]



3.3.1. Ⅶ. 문화와 다양성[편집]


  • 학습 요소: 문화권, 문화 변동, 문화 상대주의, 보편 윤리, 다문화 사회

[10통사07-01]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다양한 문화권의 특징과 삶의 방식을 탐구한다.

[10통사07-02] 문화 변동의 다양한 양상을 이해하고, 현대사회에서 전통문화가 갖는 의의를 파악한다.

[10통사07-03] 문화적 차이에 대한 상대주의적 태도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보편 윤리의 차원에서 자문화와 타문화를 성찰한다.

[10통사07-04] 다문화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는다.


  • 크게 지리(인문 지리), 일반사회(사회·문화), 윤리(생활과 윤리) 구조이다.


3.3.2. Ⅷ. 세계화와 평화[편집]


  • 학습 요소: 세계화, 국가 분쟁, 평화

[10통사08-01] 세계화 양상을 다양한 측면에서 파악하고, 세계화 시대에 나타나는 문제를 조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10통사08-02] 국제 갈등과 협력의 사례를 통해 국제 사회의 행위 주체의 역할을 파악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10통사08-03] 남북 분단과 동아시아의 역사 갈등 상황을 분석하고,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한다.


  • 크게 '세계화'는 지리(인문 지리), '국가 분쟁'은 지리 또는 일반사회, 평화는 일반사회 또는 윤리 영역이며, 역사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3.3.3. Ⅸ. 미래와 지속가능한 삶[편집]


  • 학습 요소: 인구 문제, 지속 가능한 발전, 미래 삶의 방향

[10통사09-01] 세계의 인구 분포와 구조 등에 대한 자료 분석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인구 문제 양상을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10통사09-02] 지구적 차원에서 사용 가능한 자원의 분포와 소비 실태를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인적 노력과 제도적 방안을 탐구한다.

[10통사09-03] 미래 지구촌의 모습을 다양한 측면에서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 삶의 방향을 설정한다.


  • 크게 지리(인문 지리)와 일반사회, 윤리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4. 문제점 및 비판[편집]



정작 교육 현장은 준비가 안 되어있는데 너무 시급하게 도입했다고 비판이 일었다. 특히 융합사고력을 키우는 데 있어 해당 교사들의 전공이 다 달라 어렵다는 것이 지적되었다.[2][3] 그리고 이러한 통합과목 도입이 문·이과 장벽을 없애는 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는 교사는 설문조사에서 22.9%으로 매우 적게 나타났다.

하경환 서울 양정고 지리교사는 “통합과목의 도입 취지에 맞게 토론식으로 수업해도 중간·기말고사를 보기 때문에 학생들은 암기식으로 공부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와 같은 입시·시험 위주 교육제도에선 ‘창의·융합 과목’이 신설된다고 해도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르는데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통합사회가 도입된지 4년이 지난 현재, 학교 현장의 시험문제를 보면 공통사회 시절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수준이다. 내용 자체가 중학교 4학년 사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쉽다보니 변별력을 주려고 어려운 서술형 문제를 출제한다거나 아예 고2, 고3 사탐에 등장하는 개념을 출제한다거나 심한 경우에는 통합사회 내용은 아예 빼버리고 고2, 고3 사탐에나 들어갈 법한 내용만을 출제하는 학교도 존재한다. 그것도 고1 내신에서 말이다.

인공지능(AI)과 경쟁하며 살아갈 미래 인재를 위해 융·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교과서는 좋지만, 문제는 '이 교과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쉽게 가르칠 능력을 가진 교사가 얼마나 되겠는가'이다. 사범대 교육과정과 임용 고시를 이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5. 여담[편집]


통합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 사회, 국가, 지구 공동체 및 환경을 개별 학문의 경계를 넘어 통합적인 관점[4]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내용의 비중은 교과서 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일반사회지리>>윤리>>>>>역사[5]이다. 또한, 현재까지는 주제 위주로 기술된 다른 영역에 비해 계통지리학적 접근으로 내용이 기술된 지리영역과 기회비용, 비교우위를 활용하는 경제영역이 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평이하지만, 그중에서 변별력이 있는 파트로는 15개정 기준으로 2단원의 환경윤리[6], 4단원의 기본권과 기본권 구제 제도[7], 5단원의 합리적 선택과 비교우위[8], 6단원의 정의관[9], 7단원의 문화 변동[10], 9단원의 세계의 인구변화와 자원[11] 등이다. 위에 제시된 파트들도 그렇지만, 통합사회의 내용 대부분이 생활과 윤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세계지리의 내용들 중에서 기초가 되는 부분들을 가져온 것이라 교사들 입장에서는 자기 분야의 내용은 너무 쉽게 느껴지고, 학생들도 통합사회를 다른 과목들에 비해선 어렵지 않다고 느낀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교과서의 서술이 전공자 입장에서 너무 요약적으로 제시되다보니 친절하지 않아 교과서에서 내용의 보충이 필요한 부분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교사들은 교과서 이외의 추가적인 보충 자료들을 학교 현장에서 많이 활용해 내용을 보충하고 이것들이 내신에서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2:51:22에 나무위키 2015 개정 교육과정/사회과/고등학교/통합사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부 교과서에서는 윤리와 사상 교과의 내용인 동서양 사상가들의 행복에 대한 관점도 다루고 있다.[2] 실제로 일부 학교에서는 이 과목을 셋 내지 넷으로 쪼개어(지리/일사/(경제)/윤리) 여러명의 교사가 가르치기도 한다.[3] 더욱 극단적으로는, 3:1로 쪼개어서 1시간에 경제를 몰빵하기도 한다.[4] 사회를 바라봄에 있어 시간적 관점(역사), 공간적 관점(지리), 사회적 관점(일반사회), 윤리적 관점(윤리) 등을 적용하는 것.[5] 주로 해당 단원의 주제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의 흐름을 보여준다. 한국사가 기초 과목으로 따로 개설되어 있다보니 역사과의 시수가 매우 적지 않은 이상 통합사회를 가르치는 교사에서 역사교사는 거의 제외된다.[6] 통합사회의 교육과정에서는 인간중심주의와 생태중심주의, 그리고 유불도의 사상만 다룬다. 즉, 교육과정 상으로는 동물중심주의와 생명중심주의는 다루지 않는다.[7] 기본권의 세부 내용과 헌법 소원 제도가 등장한다. 거의 수능 정치와 법의 기본권 파트를 그대로 가져왔을 정도이다.[8] 교육과정 상으로 생산가능곡선만 제외하면 수능 경제와 똑같은 내용을 다룬다.[9] 교과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논쟁으로 롤스, 노직, 왈처, 매킨타이어와 같은 학자들이 등장한다.[10] 교사에 따라 사회·문화 수준으로 시험이 출제될 수 있다.[11] 교과서마다 깊이가 다르다. 얕게 들어가는 교과서에 경우 중학교 수준으로 학습하지만, 깊게 들어가는 교과서에 경우 세계지리에서 배우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