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4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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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과 합천군 율곡면을 잇는 경상남도의 지방도이다.
대부분의 구간이 광주대구고속도로와 거의 평행하게 노선이 이어져 있다. 때문에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우회도로로 활용되기도 한다.
사실 어떤 구간은 광주대구고속도로 옛 구간인 88올림픽고속도로였다. 이설되어서 지방도가 된 것이다.
함양-거창 구간 일반도로 이동시 최단거리이나 왕복 2차로이고 길이 험해서인지 함양-거창을 무료도로로 이용할시에는 3번 국도를 따라 안의면을 주로 거친다.
2. 구간[편집]
하림대로-고운로-수동1길-수남로-강남로-거창대로-거열로-가조가야로-가야시장로-가야산로
2.1. 함양군[편집]
운림리에서 1001번 지방도와 분기하며 출발한다. 24번 국도와 연결된 후 광주대구고속도로 함양 나들목으로 연결된다. 이후 수동면에서 3번 국도와 연결된다.
2.2. 거창군[편집]
수동면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나란히 거창읍으로 연결된다. 이후 살피재라는 고개를 넘는데 고갯길이 아주 꼬불꼬불해 주의해서 가야 한다.[1] 가조면에서 잠시 1099번 지방도와 중첩되고 59번 국도와 중첩된다. 이후 '산재현'이라는 고개도 급커브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2.3. 합천군[편집]
가야면 황산리에서 59번 국도와 나눠진다. 이후 야로면으로 이동한 후 덕암리 분기삼거리에서 26번 국도와 연결된다. 야로면 덕암리부터 율곡면 와리까지는 미개통 구간이다. 하지만 합천군 측에서는 율곡면 와리가 아닌 합천읍 용계리로 가게 하려고 시도 중이다. 해당 구간은 2009년에 지방도로 지정되어서 개척될 예정이지만 2019년 6월 사업이 취소되었다. 이후 대체도로로 용계~덕암간 도로를 대체로 신설함에 따라 그쪽으로 지방도 지정이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3. 도로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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