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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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목록
2.1. 동아시아
2.2. 중동 & 아프리카
2.3. 서양
2.4. 아메리카
2.5. 가공의 호국신



1. 개요[편집]


각 나라나 민족을 수호한다는 수호신들로 일종의 토속 신앙.


2. 목록[편집]



2.1. 동아시아[편집]


불교 도입 후 호국신들은 불교에 감화한다던가 굴복하여 그들을 섬긴다고 한다. 이는 불교 도입으로 신권의 힘이 약해짐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고구려와 백제의 경우처럼 지모신 신앙의 영향으로 나라를 건국한 왕의 어머니를 호국신으로서 섬기는 경우도 있다.
  • 고조선 - 단군왕검의 어머니인 웅녀를 추론해서 동물을 숭상했을 가능성이 높다
  • 고구려 - 유화부인: 추모의 어머니로서 사후 고구려 호국신으로 섬겨지게 된다.
  • 백제 - 소서노: 유화부인과 마찬가지로 온조의 어머니로서 사후 백제의 호국신으로 받들렸다고 한다.
  • 신라
    • 골화(骨火), 내림 혹은 나림(奈林), 혈례(穴禮):
세 자매인 호국신들로서 원래 신라에 있던 산의 지명이었다. 산신인 듯. 그러나 불교 도입 후 불교에 굴복하였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본래 이 셋은 김서현을 사랑하였으나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김서현을 향한 사랑이 김유신에게 이어져 김유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이 셋이 현신하여 나타나 김유신을 구해주었고 그의 수호신이 되었다고 한다.
  • 미추왕: 왕. 세상을 떠난 뒤 호국신이 되겠다 했고 이례왕 때 이서국이란 소국이 침략해서 패배할 위기에 처했는데 댓잎을 단 병사들이 와서 이겼다. 미추왕 묘에 가보니 댓잎이 있어 미추왕이 가호해주셨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한다.
  • 문무왕: 왕이자 호국신. 앞바다를 지키는 이 되고 싶다는 소원으로 동해문무대왕릉(대왕암)에서 장사지내고 호국신이 되었다. 정확히는 호국룡이지만.
  • 조선 - 목멱신(木覓神): 남산 또는 남산의 산신령을 뜻하는 것으로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태조 5년(1396)에 남산을 목멱대왕(木覓大王)으로 봉하고 태종 4년(1404)에 호국신으로 삼았다고 한다.
  • 일본 - 아마테라스
  • 중국 - 옥황상제
  • 몽골, 튀르크족 - 텡그리


2.2. 중동 & 아프리카[편집]




2.3. 서양[편집]




2.4. 아메리카[편집]




2.5. 가공의 호국신[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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