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터/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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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2004~2012)
2.2. 페이스리프트 (2012~현재)
2.3. 특장차
2.4. 파생 라인업
2.4.1. 포터Ⅱ 일렉트릭 (HR EV, 2019. 12.~현재)
3. 제원
3.1. 초기형
3.2. 페이스리프트
4. 봉고Ⅲ와의 차이점
5. 사건 사고 및 문제점
5.1. 심각한 우려먹기
5.2. 연식 변경으로 인한 기능 삭제
5.3. 포터Ⅱ 일렉트릭 화재 사건
6. 모형화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포터의 4세대 모델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모델별 설명[편집]



2.1. 초기형 (2004~2012)[편집]




파일:2008년형 포터2.jpg

2004 ~ 2007년식[1]
2008 ~ 2011년식[2]

앞선 1톤, 성공 1톤[3]

2004년 1월 2일에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인해 기존 모델이 단종되고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포터Ⅱ로 또 한 번의 풀체인지가 이루어졌다.[4]. 세대상으로는 4세대가 맞지만 어째서인지 포터Ⅱ로 명명됐다.[5]

이때부터 엔진이 123마력의 CRDi 엔진에 WGT 터보 조합의 디젤 엔진이 올라간다. 엔진 코드는 A.[6] 그리고 94마력 D4BH 2.5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병행판매 한 적도 있다. 터보 인터쿨러 사양은 기어비의 한계로 시속 140km까지밖에 달리지 못한다. 정확히는 5단의 140km/h에서 4500RPM에 걸쳐 퓨얼컷이 걸리게 돼서 그런데, 대부분 쌩쌩 달리는 포터 즉, 포터르기니라고 불리는 모델들은 CRDi 모델이나 4세대 F/L 모델들이다. 터보 인터쿨러 사양은 유로4 환경규제를 통과하지 못해서 단종됐다.[7] 수출용 한정으로 뉴포터 시절의 D4BB 엔진을 장착한 사양도 있다.[8]

변속기로 5단 M5TR1 수동 혹은 4단 RZD 자동이 탑재됐다.

트림은 기본형인 DLX[9]를 시작으로 슈퍼(Super), 하이슈퍼(Hi-Super), 그리고 가장 상급인 골드(GOLD)까지 4개의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쿨러 모델은 염가형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옵션과 선택의 폭이 좁았다. 당시 CRDi 모델은 앞에 보조범퍼 옵션이 있었는데 인터쿨러는 없었다.[10] 또한 투톤컬러도 CRDi 모델은 Hi-super 모델부터 선택 가능했는데 인터쿨러는 GOLD 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다. 그리고 CRDi 모델은 자동변속기 사양이 있었지만[11] 인터쿨러 모델은 모든 트림에서 없었다. 또한 전방부 조수석 쪽에 있는 INTERCOOLER 데칼도 그냥 스티커로 처리했다. 당시 CRDi 모델은 "123PS CRDI" 라고 새겨진 알루미늄으로 된 데칼을 썼었다.[12][13] 게다가 엔진도 구형 포터에서도 사용된 T엔진을 사용했는데 이 엔진이 당시로서도 매우 구형 엔진인데다 힘도 약하고 기름도 많이 먹는 녀석이었다.[14] 그리고 소음도 많이 심한 편이다. 포터Ⅱ 중에서 굉음을 내고 다니는 종류는 거의 이 녀석이라고 봐도 된다.[15] 이 이 엔진을 아무리 개량해도 103마력이 최대였는데, 안전규제 및 변속 계통 문제 때문에 출력 봉인까지 돼서 94마력밖에 못 냈다. 뉴 포터는 차량 중량이 나름 가벼웠는데 포터Ⅱ로 오면서 중량이 더 무거워졌고, 더 무거워진 차체에 심약한 엔진을 달았으니 당연히 힘도 약하고 기름도 많이 먹을 수 밖에 없다.[16] 대신 장점도 있는데 연료 민감성이 낮아 등유를 넣어도 잘 달리고 아직도 시골에서는 면세유 넣는다고 인터쿨러 모델을 많이 찾는다. 또한 구조가 단순해서 수리비도 싸고 쓸데없이 튼튼하다. 30만 넘게 탔는데도 문제없이 잘 굴러다닐 정도다. 구조가 단순해 수리하기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TCi 모델이 중고차 수출 업자들에게 크게 환영받는다.

2022년 기준으로 2004 ~ 2007년식 A엔진 123마력 포터와 T엔진 터보인터쿨러 모델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기 때문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날에는 운행할 수 없다. 운행하기 위해서는 사제로 DPF를 달아야 한다.[17]

CRDi에 저회전 토크 엔진+높은 종감속비 조합이라 밟는 대로 튀어나가는 무식함을 자랑한다. 짐을 가득 실은 상태에서도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하려면 기어비를 키워서 견인력을 좋게 설계를 해야 하니 공차상태에서는 당연히 초반가속력이 뛰어날 수 밖에 없게 된다[18]. 미션 문제로 인해 123마력[19]으로 출력을 봉인시킨 차량이 그 정도다.[20] 비싼 돈 들여서 포터에 미션 개조하고 145마력으로 리미터를 풀어버리는 괴물같은 짓을 하는 오너도 종종 존재하는 듯하다.[21]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밝은 청회색 버전도 존재했다. 과거 뉴포터 시절에 있던 하늘색을 계승한 것. 그러나 판매량이 좀 떨어져서 2008년식부터 단종됐다. 당시 포터Ⅱ 카탈로그에서조차 밝은 청회색 모델은 소개되지 않아서 홍보가 덜 된 탓도 컸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로는 정말 몇대 없으며 영문을 알 순 없지만 어째서인지 사람들이 조금 꺼리는 듯하다.[22] 그래도 2017년에 프리미엄 한정으로 베이지색 컬러가 추가됐고, 캠핑카인 현대 포레스트 역시 크리미 화이트 컬러버전이 있어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많이 늘었다.

2006년 11월 이후부터 차량 번호판이 바뀌면서 흰색 번호판을 장착하는데, 포터는 앞 뒤 모두 짧은 판형이 있고, 앞은 길고 뒤는 짧은 판형으로 달려 나오기도 한다. 이후 2012년부터 앞 뒤 모두 번호판이 긴 판형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연식이 연식인지라 초록색 번호판을 단 포터Ⅱ는 보기 드물다. 그도 그럴 것이 백색 번호판으로 변경된 것이 2006년 부터인데, 2006년 이전 모델은 배출가스 5등급이므로 조기폐차나 중고 수출을 선택하는 케이스가 많기도 하다.[23]

2008년식부터는 다시 기존의 뉴포터처럼 적재함 뒷문짝의 현대 로고가 기존의 'H Y U N D A I'폰트에서 HYUNDAI 폰트로 작아지고 중앙으로 옮겨졌다. 또한 기존에는 super트림 고급1형 이상부터 적용되던 적재함 브림커버가 super 전체트림부터 적용됐다. 거울열선 역시 기존의 super 고급1형 이상부터 적용됐는데 이 때부터 DLX을 제외한 전 트림에 적용됐다.

2009년에 포터Ⅱ 플러스팩이 출시됐다. 2012년부터 적용된 PLUS 트림과는 별개의 옵션으로, 트림명은 여전히 DLX이지만 DLX기본형보다 상품성을 다소 향상했는데, 적재함 브림커버, 외부공구함, 거울열선, 운전석 열선시트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사실상 super트림과 거의 똑같았다고 봐도 무방하다.[24][25]

포터Ⅱ에 와서 디자인이 좀더 봉고차에 가까운 형태로 변해서 실내가 넓어지는 효과가 나왔다. 스타렉스 앞머리를 잘라서 만든 리베로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리가 긴 사람도 무리없이 탈 정도로 차가 넓어졌다. 하지만 차고가 높아졌다. 그래서 탈 때 이전 모델보다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쇼바가 이전에 비해 많이 물렁해졌다고 한다. 길이 안 좋은 곳에선 부드러워서 좋은데, 코너 돌 때나 방지턱 넘어갈 때 좀 쏠린다고 한다. 또 당시 1톤 트럭으로서는 처음으로 승용형 연료주입구가 제공됐다(Hi-Super 트림, GOLD 트림에 적용). 일반 트럭은 시동을 끄고 내려서 연료주입구에 키를 돌려 빼는 방식이라면 이 연료주입구는 일반 승용차처럼 차 안에서 레버를 당기고 연료주입구를 손으로 돌리는 방식이다.

2004 ~ 2011년형까지 염가형이었던 DLX 트림은 안개등, 에어컨(A/C)이 옵션이었다. 동남아로 수출되는 모델은 지금도 안개등, 에어컨(A/C)이 옵션이고 자동변속기 옵션도 없다.[26]

2004년 초기형부터 2009년까지는 카세트테이프 재생과 FM/AM 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1DIN 카오디오가 적용됐으나, 2010년부터 FM+AM 라디오 수신 기능을 지원하는 CDP 1DIN카오디오로 바뀌었다.(DLX,super,Hi-super 트림만) 다만 2DIN 카오디오는 2004년 초기형부터 2011년까지 FM/AM 라디오 수신 & 카세트 테이프 재생 & MP3 CD 재생 기능, 곡 제목 한글 표시 기능을 지원하는 CDP 오디오였다.(GOLD 트림만)[27] 이대로 2011년까지 판매되다가 2012년에 바뀌어 카세트테이프가 삭제되고 AUX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28]이 추가됐다.

이렇게 2004년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한 모습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연식별로 세세한 부분이 좀 다르다. 문짝 데칼의 특유의 PORTERⅡ 폰트만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15년동안이나 썼으나, 2020년부터는 porter II 형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문짝의 PORTERⅡ 폰트밑에 밴드스프라이프가 붙여저 있는데, 이건 생각보다 자주 바뀌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파란색 모델은 파란색 밴드스프라이프를 부착했고[29], 흰색 차량은 주황색 밴드스프라이프를 적용했다. 다만 2017년부터는 색상에 관계없이 둘다 주황색 밴드스프라이프를 적용하고 있다.[30]


2.2. 페이스리프트 (2012~현재)[편집]



파일:2012년형 포터2.jpg


파일:2013년형 포터2 4륜구동.jpg

일반형
4WD
2012년 1월 4일에 2012년형이 출시됐다.

유로5 기준에 맞추기 위해 DPF를 달고 개량을 거친 A2엔진을 탑재하면서 출력이 133마력으로 향상되고 최대토크도 소폭 올라갔다. 수동변속기도 5단에서 6단 M6AR1로 변경됐으며[31], 자동변속기는 4단에서 5단 A5SR1으로 변경됐다.[32]

전면부에 꽤 큰 변화가 있었는데,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블랙베젤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범퍼도 각지고 날렵해보이는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후드 역시 깔끔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어서 인상이 매우 또렷하고 날렵해 보이게 바뀌었다. 이 외에도 휠캡이 일반 승용차량에 들어갈 법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휠캡 안의 스틸 휠이 기존과는 달리 검은색으로 도색된 상태로 나온다. 이때부터 앞, 뒤 모두 긴 번호판이 들어가도록 변경됐다. 또한 이전에 하이슈퍼부터 투톤 컬러가 적용됐으나 이번 변경으로 골드에만 투톤 컬러가 적용된다.

실내에서는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기존 3스포크에서 2스포크로 변경됐고, 동시에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과 열선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하이패스 룸미러, 블루투스 핸즈프리 오디오같은 편의사양[33]과 운전석 에어백[34]과 후방 감지 센서[35] 등의 안전사양도 추가되어서 상품성이 매우 좋아졌다.

133마력 6단 수동변속기로 바뀌면서 126마력 5단 수동변속기 차량보다 차량 반응이 좀 더 둔해졌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운전해보면 고속구간에서 여유출력은 5단 변속기에 비해 훨씬 개선됐다. 그리고 이전 모델까지 기본형 트림이었던 DLX 트림이 플러스 트림으로 대체됐으며, 그 이외의 트림(슈퍼, 하이슈퍼, 골드)은 기존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다.

동세대 구형 94마력 or 123마력 or 126마력 + 5단 수동미션 조합에 비해 133마력 + 6단 수동미션의 클러치가 민감한 편이다. 포터 6단미션을 처음 타거나 차가 익숙하지 않을 때, 특히 정차 후 출발 시 1단으로 출발하게 되면 말타기가 있는 편이다. 엔진출력도 좋기 때문에 평지나 공차상태에서의 약한 오르막은 2단출발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그러나 2단출발이 엔진과 클러치, 변속기에 무리가 가는 주행이므로 1단 출발 시에는 1단 출발 직후에 바로 2단 변속을 하면 그나마 조금 낫다.

2013년 7월에 4WD 모델이 출시됐다. 오래 전부터 먼저 적용된 봉고 4륜과 같은 파트타임 방식의 4륜구동이며 뒷바퀴와 앞바퀴 사이즈가 같아지면서, 자연히 포터의 고상형 모델이 부활했다. 다만, 4WD 모델은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없고 6단 수동변속기 고정이다. 또한 4WD 모델은 캡에 상관없이 무조건 장축형 모델밖에 없으며, 특이점이라면 4WD 더블캡모델만 적재중량이 1000kg가 아닌 800kg이다.[36] 이는 봉고 4WD도 마찬가지다.[37]주로 농촌 등지에서 판매되며, 카고 모델만 판매가능하다.[38]

4WD 모델의 경우 휠캡이 일반모델과 아주 약간 다르게 생겼는데, 정확히는 휠 너트 부분을 감싸는 부분의 지름이 일반모델에 비해 아주 약간 크다.[39]

1톤 트럭 시장을 기아 봉고와 양분하고 있는 특성상 수요가 장난이 아니라 판매량이 어마어마하다. 아반떼, 쏘나타와 같은 이런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국내 판매량 1위를 몇째 고수하고 있다는 데에서 그 위용을 알 수 있다. 경기가 안 좋을 때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수요가 늘어나기에 포터/봉고의 판매량이 한국 내수 경기를 반영한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 때는 포터가 봉고보다 힘이 약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파워트레인이 A엔진과 6단 수동(또는 5단 자동)으로 완전히 같아지면서 승차감과 편의사양에서 조금 앞서는 포터가 봉고보다 판매량이 많다. 보통 주 판매 옵션인 슈퍼트림 수동의 경우는 출고기간이 거의 2달이 걸리기도 한다. 그나마도 상위트림인 골드로 가면 더 오래걸려 거의 3달 이상을 바라볼 정도. 참고로 봉고는 포터보다는 판매량이 적어 출고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파일:8GfM5IK.jpg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10년동안 개선된 것도 없이 가격만 60% 넘게 오른 차로 포장된 적이 있었다. 관련기사주작질 저격글을 참조

2015년부터 개정된 법이 적용되어서 ABS, VDC[40] 등의 안전 사양이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들어왔는데 정작 에어백은 옵션이었고 4WD 모델에서는 에어백을 선택할 수 없었으나 유로6 모델부터 에어백이 장착되어 나온다. 이외에도 4WD 한정으로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TPMS)이 기본으로 적용된다.[41][42] 이때 처음으로 출고시 선택할 수 있는 에프터마켓 옵션인 7인치 TUIX 내비게이션이 추가됐다. 기존 오디오 자리에 설치되는게 아니라 센터페시아 상단에 돌출형태의 마감재가 추가된다.


파일:2016년형 포터2.jpg

2017년형
2016년 8월 26일에 유로6 모델이 공개됐는데 프리미엄 트림 한정으로 베이지+투톤 컬러가 추가되고 2WD 모델[43]에 한해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참고로 동승석 에어백은 최상급 트림[44]에서 기본 적용되며 그 이하 트림에서는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 모델이 나온 이후로 기존의 플러스/슈퍼/하이슈퍼/골드로 불리우던 트림명이 스타일/스마트/모던/프리미엄으로 트림명이 변경됐으며, 측면 데칼에 붙어있던 트림명이 사라졌다.[45]

내부 클러스터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며, 조명도 기존 녹색에서 백색과 청색으로 변경되고 트립 컴퓨터가 추가된다. 그리고 인조가죽시트가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되며, 우드그레인[46]도 좀 더 어둡고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변경된다. 이 외에 기본형(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과 오토라이트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그리고 전면 솔라 글래스가 기본 적용된다. 중상급 트림(모던)부터는 기존 트림(하이슈퍼)에서 추가로 LED 사이드 리피터 내장 바디컬러 사이드미러가 달리며 최상급 트림(프리미엄)에는 신규 휠 캡, 신규 범퍼가드, 그리고 크롬베젤 헤드라이트[47], 풀오토 에어컨, 리어 글래스 열선이 장착된다. 중, 상급 트림 위주로 개선되긴 했지만 그런대로 꽤 많은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다.[48] 다만, 외형은 휠캡과 새 디자인의 범퍼가드 이외에는 전혀 바뀐 것이 없어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서인지 결국 사골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스타렉스 승합 모델과 달리 스타렉스 밴 모델과 더불어 SCR 방식으로 유로6 규제를 통과하지 않고 LNT 방식으로 통과했다.[49]

2018년 10월 19일을 기점으로 연식이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로6 모델이 나왔음에도 4WD 모델과 2WD 운전연습용 트림에서는 에어백이 적용되기는 커녕 선택조차도 불가능했으나, 연식이 변경되면서[50] 4WD 모델과 2WD 운전연습용 트림에도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됐으며 동승석 에어백 또한 선택 가능하다.[51][52] 하지만 수출용은 아직까지 조수석은 커녕 운전석 에어백이 미장착되어 나온다.[53]


파일:2020년형 포터2.jpg

2020년형
2019년 8월 27일에 강화된 유로6에 대비해서 SCR 방식[54]을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인 2020년형을 내놓았다.

2020년형은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동글동글 하게 변경됐으며[55]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적용했다. 그리고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하려 할 경우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램프는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56]을 새롭게 적용하고 광량을 증대시켜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없었던 운전석 통풍시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며[57] TUIX 내비게이션은 기존 7인치에서 8인치로 업그레이드 된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으며[58] 자동변속기의 경우 기존의 1자형 기어 노브에서 LED 조명과 수동모드를 추가한 부츠 타입 기어 노브로 변경됐다.

그 밖에 계기판 디자인이 변경되고 신규 3.5인치 LCD 클러스터를 기본화하고 실내 레버로 주유구를 개방할 수 있는 연료 주입구를 일반캡과 4WD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용량을 약 11% 늘린 100A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리어 데크 보조 발판 고무패드 면적을 넓혔다. 또한 측면 모델명 폰트가 바뀌고[59] 후면 HYUNDAI 로고 데칼이 커지고 모델명과 133PS CRDi 혹은 4WD 데칼이 사라졌다.

컬러는 아이보리색이 크리미 화이트로 변경되고 진청색은 그대로 유지된다. 신규 색상은 슬레이트 브라운 색상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풀옵션(프리미엄 등급)에는 차체하단과 범퍼, 범퍼가드에 회색의 투톤 컬러가 적용된 것과 달리 이 모델부터는 투톤이 없어져 바디컬러와 동일한 원톤컬러가 적용된다.

2021년 2월 25일, 2021년형이 출시됐다. 전 트림에 차로 이탈 경고기능과 전방 추돌방지 보조기능이 기본화됐고, 기존 모던 및 프리미엄 트림에만 들어가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가 스마트 트림까지 기본 옵션으로 확대 적용됐다[60]. 그리고 운전석 통풍시트가 중상급인 모던 트림에도 기본 적용됐고[61], 특히 더블캡의 경우 초기형 모델의 원가절감 이전 모델(2004년~2007년 출고 모델)처럼 2열 파워 윈도우가 기본형(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기본화됐다.

3월 오랜만에 국산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11,213대로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량이라고 한다.

2021년 12월 14일에 2022년형이 출시됐다. 최대적재량 표기가 커졌으며[62], 전면의 언더뷰 미러와[63] 적재함 아래쪽에 외부 공구함 그리고 스페어 타이어가 원가절감 차원에서 삭제됐고,[64] 모던등급의 LED 사이드 리피터 내장 바디컬러 사이드미러가 LED 사이드 리피터+검정플라스틱형식으로 바뀌었고 LED 사이드 리피터 내장 바디컬러 사이드미러는 프리미엄등급에만 적용된다. 스페어 타이어 대신에 최하위 트림부터 동승석 에어백, 타이어 응급처치 키트[65]가 기본 제공되며 2.5L 디젤 엔진의 터보 차저가 WGT에서 VGT로 변경되면서 5단 자동변속기 장착차량은 최고출력이 135마력, 최대토크는 30kgf·m로 기존보다 각각 2마력, 3.5kgf·m 상승했다. 또한 후륜구동 장축모델이 단종되어 장축형 모델은 4WD모델만 적용되며 후륜구동 모델은 무조건 초장축으로만 생산된다. 후륜구동 장축형 모델의 수요가 적어서 단종된 듯 하다. 사실 냉동/내장탑차와 파워게이트 모델의 경우에도 애초에 초장축 모델밖에 없으며, 이동주유차와 덤프모델만 장축이다.[66][67] 가격은 소폭 인상된 1,804~2,366만원이다.

2022년 12월 이후 출고분부터는 관련 법률 개정으로 최대적재량 표기 내 폰트 크기가 확대됐다(대략 봉고Ⅲ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68] 그로 인해 최대적재량 영문 표기가 없어졌다.

2023년 2월 2023년형이 출시되었다. 큰 변화는 없으나 기본형인 스타일 트림부터 이모빌라이저와 틸트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되며, 모던 트림에는 하이패스 룸미러가 기본 적용되었다. 운전교습용 사양은 기존에는 없었던 틸트 스티어링과 이모빌라이저, 중앙집중식 도어잠금장치와 폴딩 리모컨 키가 신규 적용되었다. 가격은 소폭 상승된 1,865~2,366만원[69].


2024년형 LPG 터보
2023년 11월 22일, 스마트스트림 2.5 LPG 직분사 터보(T-LPDi) 엔진[70]이 신규 적용된 2024년형으로 연식변경됨과 동시에 디젤 엔진 사양이 46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최대출력 및 토크는 6단 수동변속기 기준 138마력/26.0kgf·m, 5단 자동변속기 기준 159마력/30.0kgf·m으로 세팅해 디젤 파워트레인과 최대토크 수치를 동등한 수준으로 맞췄고, 출력은 기존 디젤 사양 대비[71] 오히려 더 우월하다. LPG 봄베는 도넛 형태로 스페어타이어가 있었던 공간에 배치했으며, 충전구[72]는 기존 디젤 사양의 요소수가 들어가는 자리에 위치한다.

기본형인 스타일 트림부터 일반 오디오[73], 핸들 리모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트리플 턴 시그널, 시트벨트 프리텐셔너가 들어가며, 모던부터 후면 열선 글래스를, 프리미엄부터 폰 프로젝션(미러링)을 지원하는 8인치 디스플레이, USB-C 충전단자, 후방 모니터가 기본 적용되며,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74],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75], 폰 프로젝션(미러링),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 등) 등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76][77][78]를 적용해 일렉트릭 모델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품성을 보강했다. 2004년 출시 이후 변함 없이 쭉 적용되었던 도어 밴드 스트라이프가 삭제되어 측면에는 porter II 폰트만 남았으며 디젤 파워트레인의 단종과 함께 공기가열식 보조히터 또한 삭제되었다. 또, 후방 주차 센서의 갯수가 3개에서 4개로 늘었고, 도어트림의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으며, 리어 발판의 두께가 두꺼워졌다. 그리고 현대 H 엠블럼이 최근 출시되는 현대차 신차처럼 2D 형상의 알루미늄 소재로 바뀌었다.

특히 운전교습용 모델의 경우 기본형 스타일 등급의 사양이 모두 포함되어 상품성이 좋아졌다.[79] 다만 직전 모델 대비 가격이 펄쩍 뛰었다.[80]

가격은 직전 모델 대비 174~195만원 가량 인상된 2,039~2,546만원[81]으로 책정되었다. 연비는 복합 6.3~7.0km/L, 도심 6.0~6.7km/L, 고속도로 6.4~7.4km/L. LPG 연료 특성상 약 8~10km/L(복합연비)가 나오는 디젤 모델 대비 연비가 많이 떨어지지만, 저렴한 유가로 인해 유류비는 연간 18,000km 주행 기준으로 디젤 대비 약 70만원 가량 절감된다고 한다.

동시에 스포티지 NQ5 이후 출시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LPG 신차(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 둘 다)와 비슷한 추세를 따라 LPG 모델도 트립상 연비표기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LPG 모델인데 계기판에 RPM 게이지가 6(6,000RPM)까지 표기된다.


2.3. 특장차[편집]


특장차로는 탑차와 파워게이트, 덤프트럭, 이동주유차, 견인차 등이 있다. 기존 각포터와 뉴포터 초기 시절에는 탑차만 생산됐는데 1997년경에 파워게이트가 추가됐다. 이동주유차와 견인차도 마찬가지로 뉴 포터 시절에 출시됐다.

2021년에 포터 일렉트릭(전기차)모델의 특장차 판매가 시작됐다. 내장탑차와 윙바디, 파워게이트가 추가됐으며 덤프, 냉온장탑, 냉동탑, 이동주유차는 배터리 용량의 대폭 감소 외에도 덤프는 전기차량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는 등의 이유(대표적으로 4WD에 전기를 적용하기 어려운 구조 등)로 생산되지 않는다.

탑차는 무조건 아이보리색/크리미 화이트만 생산되며 나머지는 사제로 탑을 달아야 한다.[82] 파워게이트는 현대 순정품도 있지만 사제로 장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경우 파워게이트 부분의 크기가 순정품보다 조금 더 크다. 덤프트럭은 오직 장축으로만 선택할 수 있으며, 4WD 모델이 출시 된 현재는 오직 4WD 모델로만 판매된다. 이동주유차량[83]PTO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84]

견인차 트림은 뉴 포터 시절부터 포터Ⅱ 초기 모델까지 판매됐으나 형제 모델인 리베로와 경쟁 모델인 봉고Ⅲ에 밀려 판매량이 부진하여 단종됐는데, 이후 봉고Ⅲ도 사제로 개조한 모델[85]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단종됐다.


2.4. 파생 라인업[편집]



2.4.1. 포터Ⅱ 일렉트릭 (HR EV, 2019. 12.~현재)[편집]



파일:포터전기차.jpg


2019년 12월 11일에 포터Ⅱ 일렉트릭이라는 이름으로 전기트럭 버전이 출시됐다.[86] 초장축 슈퍼캡만 출시됐고[87], 스마트 스페셜과 프리미엄 스페셜 2개 트림만 출시됐다. 모든 트림에서 부츠 타입 자동변속기[88]가 기본이다. 가격은 스마트 스페셜이 4,060만원부터 시작이지만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이 추가로 나오기 때문에 실구매 가격은 이보다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2020년형 포터Ⅱ와 달리 범퍼 디자인, 도어 데칼 디자인에 차이가 있고,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한해 새로운 휠 커버가 장착된다.[89] 헤드라이트에 블랙 베젤이 들어갔고, 안개등이 프로젝션 타입이다.[90] 일반 모델에는 없는 R-MDPS, 스마트키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오토홀드가 포함된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KB)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전장은 디젤 모델보다[91] 5mm 길고[92] 휠베이스가 170mm 더 길어졌다.[93] 공차중량은 1,970kg로 디젤 버전보다 무겁다. 후륜 서스펜션의 경우 일렉트릭 모델에는 디젤 모델 대비 다소 두꺼운 판 스프링 3장이 장착된다.[94] 계기판 상 최고 속도는 160km/h이나, 120에서 리미트가 걸려있다.[95]

제로백은 무려 8.5초를 뽑아낸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아반떼 1.6 자연흡기가 약 10-11초 정도를 기록하고 있고 쏘나타는 2.0 자연흡기가 약 10초, 1.6 터보 모델이 8초대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 공차 중량 1.93톤의[96] 상용차량임에도 왠만한 내연기관 승용차들과 버금가는, 혹은 더 좋은 가속력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디젤 모델의 외부 공구함이 운전석 쪽 뒷바퀴 뒷편에서 조수석 쪽으로 옮겨진 것과 달리 이 모델에는 SCR 시스템이 없기에 기존 LNT 모델과 동일한 위치에 그대로 달려있다. 디젤 모델에서 사용하던 진공배력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회생제동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타 전기차와 다르게 별도의 진공펌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풋브레이크를 사용할 시 진공펌프 작동 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고출력은 135kW, 3원계(NCM) 배터리 용량은 58.8kWh이다. 내연기관 모델로 치면 183마력에 토크는 40.3kgf·m.[97] 충전 인터페이스는 봉고와 같이 DC콤보며,[98] 충전 소요시간은 100kW 급속충전기 기준 54분 (0-80%), 7.2kW 완속충전기 기준 9시간 30분이다. 1회 완충시 211km를 갈 수 있다고 한다. (도심 238km, 고속도로 177km) 포터 일렉트릭과 봉고 EV 모델의 최대 단점이라면 승용 전기차들에 비해 짧은 항속거리라고 볼 수 있다.[99]

스마트키가 적용되어 있지만, 도어 바깥손잡이에 잠금/해제버튼은 적용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도어를 열고 잠그려면 결국엔 키를 꺼내서 버튼을 누르는 수밖에 없다. 도난경보장치 역시 적용되지 않았다.

출시 초기에 출고된 포터 일렉트릭 모델은 일반 흰색 번호판을 부착했으나, 이후 파란색의 친환경 차량 번호판이 부착된다. 사실, 일반 번호판을 장착한 것은 지자체의 실수였으며,[100] 승용, 승합, 화물, 특수 와 같은 차종 분류와는 상관없이 판형이 길다면 청색 친환경 번호판이 부착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후에 출시된 봉고Ⅲ EV도 청색 친환경 번호판이 부착되어 출고된다.

충전 시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충전구가 차량 앞쪽이나 뒷쪽 또는 펜더 쪽에 있는 승용 EV와 다르게, 포터 일렉트릭이나 봉고Ⅲ EV는 충전구가 차량 운전석 쪽 적재함 발판 있던 곳에 있어서 충전선이 짧으면 충전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충전기 옆 공간이 주차공간이 없는 빈 곳이면, 차량을 아예 가로로 주차시켜 충전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에는 DC콤보의 케이블을 길게 하는 곳도 있어서 전면 주차 시 공간이 충분하면 충전에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다.

초기 일렉트릭 모델에는 탑차나 윙바디, 파워게이트 등 아래에 서술된 특장 모델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기에 특장업체에서 따로 탑을 장착하여 출고하거나 개인이 출고 후 구조변경 신청을 하여 탑을 장착한 차량이 종종 보였으나, 2021년 2월 4일에 현대자동차에서 포터 일렉트릭 초장축 슈퍼캡의 내장탑차(하이/일반/저상)·파워게이트·윙바디를 정식으로 추가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에서도 동년 2월 9일 봉고Ⅲ EV 킹캡에 내장탑차, 파워게이트, 윙바디 모델을 추가했다.

2021년 12월 21일에 디젤 모델에 이어 EV 모델도 2022년형이 출시됐다. 디젤 모델의 변경점과 같은 전면 보조미러와 공구함 삭제, 스페어타이어 삭제/타이어 응급처치 키트 제공 외에도 차량 하부 배터리 커넥터 부분이 일부 변경됐고[101],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샤크 안테나가 기본으로 장착되며[102] 블루링크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103][104] 단, 디젤 모델과 달리 기본형 트림과 특장 모델은 여전히 조수석 에어백이 옵션이다.

2023년 1월 27일에 EV 모델의 2023년형이 출시됐다. 180~185만원 가량의 가격 상승과 동시에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하위 트림인 스마트스페셜에서 옵션으로 추가해야 했던 스티어링 휠 틸트 기능과 전동접이 사이드미러가 기본 적용된다.

2023년 11월 22일 내연기관 모델의 연식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EV 사양에도 도어 밴드 스트라이프가 삭제[105]되었다.

특장 모델은 봉고Ⅲ와 동일하게 2022년형이 출시되기 전까지 8인치 특장 전용 내비게이션이 적용됐으나 2월 25일자로 2022년형 특장 모델이 출시되면서 카고와 사양이 동일하게 10.25인치 통합 내비게이션이 적용됐다. 이는 봉고Ⅲ EV 특장 모델도 마찬가지. 봉고Ⅲ EV 저상형은 샤크핀 안테나가 장착되는 반면 모든 특장 모델에 일반형 안테나가 장착된다. 그리고 일렉트릭 카고 모델의 7버튼 역시 적용되며 탑차 모델의 뒷유리 열선 버튼은 사이드미러 열선으로 대체된다.

여담으로, 국산 최초로 상용화된 후륜구동 전기차 모델이다.

폭 넓은 보조금 지원, 많은 수요로 인해 봉고와 함께 현재 한국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기차가 됐는데 문제는 짧은 주행거리로 충전을 자주 해줘야 하는 바람에 최근들어 충전소를 독점하다시피해서 아이오닉5, EV6 같은 국내 전기차 차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106] 그나마 테슬라는 혼자 규격이 다른 충전소가 있어 아무 상관 없으나 아이오닉5, EV6는 현대기아의 전기차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포터 봉고와 규격을 공유할 수 밖에 없어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


2.4.2. 현대 포레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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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제원[편집]



3.1. 초기형[편집]


PORTER/4세대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HR
차량형태
2/4도어 소형 트럭
승차인원
3명(일반/슈퍼캡) / 6명(더블캡)
전장
4,795mm(장축) / 5,120mm(초장축) (일반캡)
4,760mm(장축) / 5,085mm(초장축) (슈퍼캡)
4,795mm(장축) / 5,120mm(초장축) (더블캡)
전폭
1,740mm
전고
1,965mm
축거
2,430mm(장축형) / 2,640mm(초장축형)
윤거(전)
1,485mm
윤거(후)
1,320mm
공차중량
1,707 ~ 1,756kg
연료탱크 용량
65L
타이어 크기(전)
195/70R 15C
타이어 크기(후)
155R 12C-8PR
최고 속도
180km/h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토션바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리프 스프링)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T
(D4BH)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76cc
94ps
22.5kgf·m
5단 수동변속기
현대 A
(D4CB)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cc
123 → 126['08]ps
25 → 25.5['08]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3.2. 페이스리프트[편집]


PORTER/4세대(F/L)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HR PE
차량형태
2/4도어 소형 트럭
승차인원
3명(일반/슈퍼캡) / 6명(더블캡)
전장
4,850mm(장축) / 5,175mm(초장축) (일반캡)
4,775mm(장축) / 5,100mm(초장축) (슈퍼캡)
4,810mm(장축) / 5,135mm(초장축) (더블캡)
5,105mm (일렉트릭)
전폭
1,740mm
전고
1,970 ~ 2,100mm
축거
2,430mm(장축형)
2,640mm(초장축형)
2,810mm(일렉트릭)
윤거(전)
1,485 ~ 1,505mm
윤거(후)
1,320 ~ 1,420mm
공차중량
1,735 ~ 1,770kg (디젤)
1,660 ~ 1,930kg (LPG)
1,930 ~ 1,970kg (전기)
연료탱크 용량
60 ~ 65L(디젤)
75L(LPG)
배터리 용량
58.8kWh(리튬이온) (일렉트릭)
타이어 크기(전)
195/70R 15C-8PR (2WD)
195R 15C-8PR (4WD)
타이어 크기(후)
145R 13C-8PR (2WD)
195R 15C-8PR (4WD)
최고 속도
180km/h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4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토션바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리프 스프링)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내연기관)
디젤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A2
(D4CB)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cc
133ps
26.5kgf·m
6단 수동변속기
135ps
30kgf·m
5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스마트스트림 L2.5T
(세타Ⅲ, L4KC)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69cc
138ps
26kgf·m
6단 수동변속기
159ps
30kgf·m
5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전기)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축전지 용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
PMSM
327V
180Ah
135kW
395Nm
211km (복합)
238km (도심)
177km (고속도로)


4. 봉고Ⅲ와의 차이점[편집]


사실 일반인이 보기에는 두 차량이 캡 모양이 비슷하고 엔진의 출력 또한 두 차량 모두 초기형은 123마력, 중기형은 126마력,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133마력이라 같은 차량을 제조사만 달리해서 판다고 볼 수도 있지만 두 차량은 다르다. 123마력과 126마력 차량의 경우 포터Ⅱ는 2500cc의 현대 A 엔진을 사용했고, 봉고Ⅲ는 2012년 페이스리프트 이전까진 2900cc의 기아 J 엔진을 사용하여 엔진 자체가 다르다.[107] 엔진이 다른데 출력이 같은 이유는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기아 쏘렌토, 현대 스타렉스, 리베로, 테라칸, 카니발 등과는 달리 캡오버 형태상 미션이 보닛이 있는 차량들과는 다른 것이 들어가서 두 차량 모두 엔진의 출력을 봉인당하고, 화물차의 형태에 맞게 저속부터 높은 토크를 내도록 세팅됐기 때문이다. 2012년에 133마력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두 차량 모두 2500cc의 현대 A 엔진으로 엔진이 동일하게 변경됐지만 두 차량은 차체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이 다르다. 24년형 연식변경 이전까지 LPG 모델은 봉고Ⅲ에는 있었지만, 포터Ⅱ는 없었다.

두 차량의 제원표를 놓고 비교해보면 차량의 전고나 축간거리 등이 미세하게 다른 것을 볼 수 있다.[108] 프레임 차이로 인한 미세한 크기차이는 직접 측정하지 않고는 눈으로 비교하기 어렵지만 유심히 살펴본다면 두 차량의 연료탱크나 배터리 단자 위치등이 눈에 띄게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앞뒤 타이어 사이즈도 서로 다르고 휠볼트도 봉고는 23미리 포터는 22미리를 쓴다. 엔진오일양은 서로 같고 오일필터는 두 차량 똑같이 공유하지만 에어크리너도 봉고는 파란색에 원통모양 포터는 주황색 타원형 모양이다 또 서스펜션이 봉고쪽이 포터보다 좀 더 하드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포터Ⅱ는 승차감이 좀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109] 짐 싣기에는 봉고Ⅲ쪽이 더 낫다는 평을 받았다.[110] 결론은 두 차량 모두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모양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프레임이 다른 만큼 쏘나타K5가 같은 엔진을 쓰더라도 다른 차량인 것처럼 포터Ⅱ와 봉고Ⅲ도 다른 차량이다. 이 외에도 싼타페쏘렌토도 서로 같은 엔진을 쓰고, 그랜저K7(K8)역시 서로 같은 엔진을 쓰지만 서로 다른 차량이다.

하지만 과거 뉴 포터/봉고 프런티어 시절에 비해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든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유로 5 모델부터는 엔진도 통일되면서 그 차이는 더더욱 줄어들었다.


5. 사건 사고 및 문제점[편집]



5.1. 심각한 우려먹기[편집]


포터는 2004년에 4세대가 나온 이후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풀체인지를 위한 신차 개발이나 대비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포터와 봉고를 세미보닛형으로 풀체인지해서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존재했다. 심지어 몇몇 품목의 경우 옵션만 맞는다면 초기형 2004년식과 현행 2024년식이 서로 호환될 정도이다. [111]

그러다 2021년에 포터와 비슷하게 안전 문제가 제기되던 한국GM 다마스한국GM 라보가 단종됐으며[112] 포터와 봉고는 2023년 하반기에 세미보닛형으로 풀체인지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풀체인지에서는 디젤과 수동변속기는 단종되며 LPG, EV 라인업만 존치된다.# 라고 알려졌으나 상술했듯이 현대자동차에서 2030년까지 디젤 모델을 계속 판매한다고 밝혔다.[113]

더군다나, 1종보통 면허 시험으로 포터와 봉고 1톤트럭 수동변속기 모델을 사용하고 이외에는 대체 차량이 없는데 수동변속기가 단종된다면, 추후 면허시험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면허시험체계를 개편하지 않는 한, 수동변속기만을 고집한다면, 구형 중고차량이나 2톤 이상의 트럭으로 시험을 봐야하는데, 이런 차들은 차폭과 크기가 달라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며 근데 우리나라 면허시험은 너무 쉬워서 오히려 좋을지도, 각 운전면허학원의 시험코스를 대대적으로 뜯어고쳐야 할수도 있다. 다행히 2023년경부터 1종보통 자동면허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면서 이런 문제는 시간이 지사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포터는 높은 토크, 경제성 등을 원하는 수요도[114] 있는 만큼 풀체인지 됐다고 해서 수동변속기가 바로 단종되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풀체인지된 스타리아에도 하위트림 한정으로 수동변속기가 존재한다.

한편 똑같이 사골 소리를 듣던 현대 스타렉스현대 스타리아라는 이름으로 풀체인지 됐다.


5.2. 연식 변경으로 인한 기능 삭제[편집]


문제점은 포터만의 문제가 아닌 대부분의 모든 현기차의 공통 문제점이다. 흔히 원가절감이라고도 한다.

2008년 1월 출고분부터 엔진 출력이 126마력으로 상승하면서 원가절감을 했다. 이하는 원가절감된 부분을 서술한 것이다.

원가절감된 부분이 하나둘씩 2007년 이전처럼 돌아오고는 있으나 아직 원가절감되어 원상복구된 부분은 많지 않다.

※ 페이스리프트/연식변경을 거치며 원가절감 이전처럼 원상 복구된 부분은 취소선으로 작성 바랍니다.

  • 휠 커버 디자인 변경. (2008년~2012년)
    • 2008년 차량부터 휠을 전체 감싸는 휠 커버가 아닌 휠 너트만 감싸는 휠 커버로 바뀌었다. 그리고 2012년 차량부터 다시 휠 전체로 덮이는 형태로 변경됐다. 또한 2007년까지의 생산분의 차량 중엔 아예 휠 커버가 없는 차량도 있다.

  • 적재함 후면 발판(리어가드) 길이 축소. (2008년~)
    • 발판이 ㅛ 형상에서 U자 형상으로 바뀌었다.[115]

  • [더블캡] 더블캡 모델의 뒷좌석 승하차 보조 발판 크기 축소 (2008년~2016년)
    • 2008년부터 2014년까진 기존 뉴포터에 쓰이던 것과 같은 U자 형상의 발판으로 바뀌었다. 2014년 출고분[116]부터 원가절감 이전의 2004~2007년 모델의 ㅛ자 형상으로 원상 복구됐다.(단 최하위 트림인 PLUS트림 제외) 이후 2016년 페이스리프트 이후에야 최하위 트림인 스타일 트림에도 적용된다. [117]

  • 실내 중앙 에어벤트(통풍구) 여닫이 스위치 삭제.(2008년~)
    • 이 부분이 지금까지도 차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008년 이후에 나온 차량에 에어벤트 여닫이 스위치가 달린 초기형(2004~2007년형) 모델의 부품을 폐차장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하여 바꿔 끼우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그러나 2012년식부터는 오디오 크기로 인해 호환이 불가능하다.

  • 외부 공구함의 너비 축소.(2008년~2021년) / 공구함 삭제.(2022년~)
    • 하지만, 후면 왼쪽에 있는 공구함 역시 사제든 원가절감 이전 순정 부품이든 더 큰 것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러나 2022년식부터 외부 공구함이 아예 삭제되어 공구함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사제로 장착을 해야된다. 2022년 차량부터 순정 공구함 장착 홀 조차도 아예 삭제되어 장착을 할려면 차체 뼈대에 새로 용접을 해야하기 때문에 순정 공구함을 장착하는것보다 사제 공구함이 장착하기 용이하다.

  • 적재함 창살 갯 수 축소.(2008년~)
    • 정확히 네 개에서 세 개로 줄어들었다.[118]

  • [더블캡] 2열 파워윈도우 선택사양 전환.(2008년~2021년)
    • 2004~2007년식까지는 DLX트림을 제외한 나머지 트림에서는 2열 파워윈도우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나, 2008년부터는 GOLD트림에만 기본으로 적용되는것으로 바뀌었다 이후 2021년식부터 다시 최하위 트림인 스타일 트림을 제외한 나머지 트림에는 2열 파워윈도우가 적용되는것으로 원상복구되었다.

  • PTO(Power Take Off) 동력인출장치 옵션 삭제.[121](2008년~2012년)
    • 2008년식부터 PTO 옵션이 삭제됐다가 2012년부터 다시 선택사양으로 부활했다. 2008년식 이전 차량은 PTO 장치를 A형(폴리형식), B형(직접형식)으로 선택을 할 수 있었으나 2012년식부터는 무조건 A형(폴리형식)으로만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2008년식 이전 차량은 PTO 옵션을 추가하면 운전석 열선 스위치 자리에 추가되며[119] 2012년식 이후 차량은 스티어링 열선 스위치 바로 옆에 추가된다. 126마력 포터는 PTO 옵션을 아예 선택할 수 없었다.[120]

  • [GOLD][Hi-super] 사이드 가니쉬 삭제.(2008년~)
    • 레버타입 주유구가 장착되는 모델은 사이드 가니쉬와 함께 달려 나왔으나, 2008년 모델부터는 사이드 가니쉬가 삭제되고 승용형 주유구만 남았다. 이 역시 원가절감 이전 모델의 사이드 가니쉬+승용형 주유구 부품을 구해 장착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현재 출고되는 차량도 사이드 가니쉬 장착 홀은 그대로 있으니 부품만 있다면 바로 장착이 가능하다. 대신에 태생이 키 타입 주유구였던 차량은 장착 홀이 존재하지 않아 설치가 불가능하다.

  • [더블캡] 2열 내장 마감재 재질 변경.(2009년~2012년)
    • 2009년 생산분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되있는 마감재가 아닌 천 재질로 되있는 마감재로 변경됐다가 2012년 1월 유로5 모델로 페이스리프트 이후 원가절감 이전처럼 원상 복구됐다.

  • 쿨박스(COOL BOX) 기능 삭제.[122](2008년~)
    • 조수석 글로브 박스 안쪽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과일, 음료수 같은 걸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하는 냉장기능이다. 당연히 실제 냉장고를 생각하면 안된다. 이것도 구형 모델의 글로브 박스로 바꿔 장착하면 원가절감 이후 모델도 글로브 박스가 냉장 기능을 수행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글로브 박스를 아예 통으로 변경해야되며 에어컨에서 글로브 박스 안으로 연결되는 호스가 필요하다. 조수석 에어백 장착 모델 및 2017년식 이후 차량은 호환 불가능.

  • [카고] 적재함 상단의 접이식 고리의 디자인 변경.(2008년~)
    • 주로 파이프 등의 긴 물건을 고정시키며 실을때 쓰는데, 이게 뉴포터 시절부터는 접이식으로 나왔다. 그런데 이 접이식 고리의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 다만 이 접이식 고리도 특장업체에서 파이프를 덧데어 보강하기도 한다.

  • [카고] 적재함 캐치 변경.(2008년~)
    • 기존에는 고급 스프링으로 된 캐치였으나 2008년 생산분부터 뉴포터 시절에 달려나오던 저가형 적재함 캐치로 변경됐다.

  • 차폭등 삭제.(2008년~2019년)
    • 2008년 생산분부터는 방향지시등이 차폭등과 겸용하며, 기존 차폭등 자리가 아무것도 없이 비어있다.[123] 2019년 강화 유로6 모델부터 헤드라이트 형태가 바뀌었다. 데이라이트가 차폭등 기능을 겸하게 됐다.

  • [Hi-super]도어 커티쉬 램프 삭제.(2012년~) / [GOLD]도어 커티쉬 램프 '전구' 삭제.(2016년 8월~)
    • 2012년 이전 Hi-super 등급까지도 도어커티쉬 램프가 달려나왔으나 2012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GOLD 트림에만 장착됐다. 그러다 2016년 8월 부분 페이스리프트 이후 GOLD 트림의 운전석 및 조수석 도어에 있던 커티쉬 램프의 '전구'만 삭제됐다.[124] 게다가 전구만 삭제된 게 아닌 배선 마저도 삭제되어 전구를 장착할려면 새로 배선작업을 해야한다.

  • 운전석 안전벨트 버클 마감재, 안전벨트 높낮이 조절 기능 삭제.(2009년~)
    • 안전벨트 버클 마감재는 2009년 생산분부터 전 트림에서 삭제됐고,[125] 안전벨트 높낮이 조절 기능은 GOLD, Hi-super 트림 외에는 전부 삭제됐다. 높이조절 기능은 현재 프리미엄 등급에만 적용.

  • [GOLD] 바디컬러 도어캐치 삭제.(2008년~)
    • 원래는 차량 색상에 맞게 흰색이면 도어캐치도 흰색, 청색이면 도어캐치도 청색으로 장착됐으나 원가절감 이후로는 골드 트림도 아웃사이드 도어캐치가 기본 트림에 달려나오는 검정색 플라스틱 도어캐치다. 이 역시 바디컬러에 맞춰 락카로 도색을 하거나 아주 드물게 원가절감 이전 모델의 것으로 부품을 바꿔 끼우는 경우도 더러 있다.[126]

  • 우드 컬러와 크롬형 도어캐치 삭제.(2012년~)
    • 기존에는 DLX 트림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은 모두 우드그레인 컬러와 크롬형 도어캐치로 달려나왔으나 이 때부터 염가형인 DLX모델 뿐만 아니라 Super 모델도 블랙컬러와 플라스틱형 도어캐치로 바뀌었고, Hi-Super와 GOLD모델만 우드그레인 컬러로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러다 2012년부터 Hi-Super도 플라스틱형 도어캐치로 변경됐다. 이후 2022년식부터 더블캡 한정으로 스마트 트림부터 우드그레인 센터페시아가 적용된다.(일반캡과 슈퍼캡은 여전히 모던부터 적용)

  • 트위터 스피커 삭제.(2008년~)
    • 2008년 생산분부터 HI-super, GOLD 트림을 제외한 전 트림에서 트위터 스피커가 미적용됐다.[127] 또한 이 때부터 Hi-super 트림에도 1DIN 카오디오만 선택이 가능했다.[128] 2024년형 연식변경 모델부터는 일렉트릭 스마트 스페셜(기본형) 등급을 제외한 전 차종(운전교습용 사양 포함)에 트위터 스피커가 기본 적용되었다.

  • 조수석 트레이 컵홀더 삭제.[129](2008년~)
    • 물론 이 경우도 부품만 따로 구매해 장착한다면 똑같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는 에어백 규제로 인해 트레이 자리가 조수석 에어백으로 덮어져 나온다. 조수석 에어백을 옵션 추가를 하지 않았더라도 안전상의 이유로 그냥 덮어진 상태로 제작된다.

  • 핸즈프리 이어폰 잭 삭제.[130](2008년~)
    • 이어폰을 연결하는 잭으로 비밀통화시 사용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도 2008년 모델부터 삭제됐으며 2012년 차량부터 핸즈프리 기능이 유선에서 블루투스로 변경되어 이 기능을 부활할 가능성은 0%다.

  • 에어컨 필터 미장착.[131](2008년~2016년)
    • 하지만 반발이 심했는지 유로6 모델부터 다시 장착되어 나온다. 미장착 모델도 장착 홀은 여전히 존재하니 따로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다. 2016년식 이전, 이후로 필터 사이즈가 다르니 구매 시 장착 홀 사이즈를 미리 확인하고 구매할 것.

  • 조수석 외부 도어캐치 키박스 삭제.(2009년~)
    • 2009년식부터 삭제됐다. 다만 2009년부터는 중앙집중식 도어잠금장치가 최하위 트림인 DLX에도 기본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굳이 조수석에도 키박스가 존재할 필요는 없다. 특이하게 수출용은 아직까지도 조수석에 키박스가 달려나온다.

  • 윈도우 스위치 조명 삭제.(2008년~2020년)
    • 완전히 삭제된 건 아니고 운전석 스위치 부분만 조명이 들어왔다가 2020년 차량부터 운전석, 조수석 스위치 부분만 조명이 들어온다. 뒷좌석은 여전히 전구가 비어있다.

  • 운전석 썬바이저 티켓홀더 삭제.[132](2008년~)
    • 해당 옵션자체는 2004년부터 있었다. 즉 썬바이저에도 티켓홀더가 있고, 비상등 오른쪽에도 카드홀더가 있었다. 대신에 스타일(구. DLX/PLUS), 스마트(구. Super) 트림에서는 비상등 오른쪽 부분이 티켓홀더로 채워진다. 그러나 핸들열선 혹은 PTO 옵션을 추가했다면 티켓홀더 부분은 옵션으로 추가한 버튼으로 채워진다. 탑차의 경우는 탑차 조명스위치가 채워진다.

  • [자동변속기] 미션 오일 체크 게이지 삭제.(2008년~)

  • 도어트림 고정 나사 마감재 삭제.(2008년~)

  • 램프 써비스 삭제.[133](2012년~)
    • 2011년까지의 출고차량에 한해 서비스로 시거잭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전구 램프를 무료로 지급했으나 2012년 페이스리프트 이후 램프 써비스는 미지급된다.

  • [Hi-super] 투톤 컬러 및 보조범퍼 삭제.(2012년~) / [프리미엄] 투톤 컬러 삭제.(2020년~)
    • 2012년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차량에는 Hi-super 차량에도 GOLD 트림처럼 투톤 컬러와 보조범퍼가 장착됐으나 페이스리프트 이후부터 하위 트림과 동일하게 보조범퍼와 투톤 컬러가 삭제됐다. 이후 2020년 생산분부터 최고급 사양인 프리미엄 트림에서도 차량 컬러가 원톤으로 출고되어 나온다. 기존에는 하체부분이 회색이 추가되어 나왔다.

  • [슈퍼캡] 실내 공구함 삭제.[134](2021년~)
    • 2021년 생산분부터 전 트림에서 삭제됐다.

  • 핸들 틸트 기능 삭제.(2008년~2022년)
    • 2008년 생산분부터 프리미엄(GOLD), 모던(Hi-Super)을 제외한 트림에서는 핸들 틸트기능이 모두 삭제됐으나 2023년 2월에 출시된 2023년형부터 틸트 스티어링 휠이 스마트, 스타일 트림 및 운전교습용 사양에도 제공된다.

  • 리모콘키 현대 로고 금장, 동작램프 삭제.[전][후](2008년~2012년)
    • 2008년 생산분부터 리모콘키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2012년부터 리모콘키에서 폴딩키로 변경됨과 동시에 현대 로고가 크롬으로 바뀌었으며 동작램프가 다시 부활하었다.

  • 후면 코트 걸이 삭제.[135](2008년~)

  • 조수석 엔진룸 고정 지지봉 삭제.[136](2009년~)
    • 원래는 승용차 보닛처럼 고정 지지봉이랑 조수석 안전벨트 밑 시트 고정끈 이렇게 2개가 있었으나, 2008년 생산분부터 고정 지지봉이 사라지고 고정끈만 남게됐다.

  • [더블캡] 뒷좌석 등받이 조정 버튼 삭제.[137](2008년~)
    • 등받이 위에 버튼을 위로 올리면 시트가 앞으로 젖혀지는데 이 버튼이 사라져서 지금은 손가락을 옆 틈 사이에 등받이 지지 갈고리를 위로 올려야 젖혀진다. 가끔 잘못하다 손가락에 상처가 난다고.

  • [슈퍼캡] 뒷 공간 실내등 삭제.[138](2008년~)

  • 실내 키박스 램프 삭제.(2009년~2020년)
    • 2009년 모델부터 삭제됐으나 2020년 생산분부터 다시 부활됐다.

  • 동승석 썬바이저 거울 삭제. (2021년~)
    • 2021년형 모델 출시와 함께 동승석 썬바이저 거울이 삭제되었다. 기존 거울이 있던 면에는 에어백 경고 문구(동승석 에어백 적용 시)가 적용되었다.

  • 프론트 언더뷰 미러 삭제.[139] (2022년~)
    • 내수용 차량 전용이며, 수출용 차량은 이미 미장착됐다. 한때 현대 마이티QT 모델이 수출용 차량과 동일하게 잠시 이렇게 출시됐다가 욕을 먹고 다시 프론트 언더뷰가 장착됐다. 부품을 구매하여 기존 순정 위치에 타공하여 장착할 수는 있다.

  • 스페어 타이어 삭제. (2022년~)
    • 대신에 타이어 응급처치 키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 [모던] 플라스틱 재질 사이드미러로 변경. (2022년~)
    • 2022년 이전에 출고되는 모던 트림 차량은 차체랑 같은 색으로 도장이 된 사이드미러로 나왔으나 2022년부터 프리미엄 트림을 제외한 차량은 모두 플라스틱 재질로 된 사이드미러로 출고되어 나온다. 다행히 사이드리피터는 삭제되지 않았다.

  • [일렉트릭] 계기판 시계 삭제. (2022년~)[140]
    • 포터 일렉트릭의 2022년 생산분부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장착되면서 계기판의 시계가 삭제됐다.

  • [일렉트릭] 충전구 도어 잠금 기능 삭제. (2022년 5월~)
    • 일렉트릭 모델의 2022년 5월 생산분부터 차량 도어를 잠글 시 충전구 도어도 같이 잠기는 기능이 삭제됐다. 이전 생산분에서 충전구 도어의 불량으로 인해 무상수리를 시행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도어 밴드 스트라이프 삭제. (2023년~)
    • 따라서 도어 측면에 차명만 남았다.

  • [모던][프리미엄]하이패스 룸미러 및 풀오토 에어컨 옵션 전환. (2023년~)
    • 23년형 모델까지 모던 등급 이상에는 하이패스 룸미러가, 프리미엄 등급에서는 풀오토 에어컨이 기본 사양이었으나, 내비게이션 패키지의 적용으로 인해 기본 사양에서 빠지게 되었다.

  • 공기가열식 보조히터 삭제. (2023년~)
    • 디젤 엔진 사양 단종으로 인해 삭제되었다.


5.3. 포터Ⅱ 일렉트릭 화재 사건[편집]


  • 2021년 7월 14일 대구광역시에서 주행중인 포터Ⅱ 일렉트릭 모델에서 연기가 나 이를 진압하는 일이 벌어졌다. 기사

  • 2022년 9월 8일 세종시의 주택에서 충전 중이던 차량의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기사

참고로, 당시 연쇄 화재 사건으로 이슈가 됐던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코나 일렉트릭과는 다르게 포터Ⅱ에는 SK온의 배터리가 들어간다.


6. 모형화[편집]


  • 2019년 말경 포터Ⅱ 탑차가 어린이용 완구(월드카 파워키)로 출시된 바 있다.[141] 한국에선 대형 트럭은 간혹 모형이나 완구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1톤 트럭은 완구로 만들어지거나 모형화 되는 경우가 잘 없는데[142], 이는 꽤 이례적인 케이스다.[143][144]

파일:포터2프라모델.jpg


7. 여담[편집]


파일:위안청 E200S 수송차량.jpg

  • 2016년 6월 17일 모터그래프에서 포터를 시승하는 영상을 올렸다. 순정 차량으로 시승한 것은 아니고 특장업체에서 적재함을 연장시키는 개조를 하여 출고된 차량이다.[145] 현대자동차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시승차 중 포터의 디젤 모델은 시승차가 없다고 한다.[146] 2020년 4월에 포터 일렉트릭을 시승했는데 자동차전용도로를 못 달리는 르노 트위지를 가볍게 실었다.

  • 2007년식 포터Ⅱ까지는 에어컨 필터가 장착되어 있었으나 이후 연식은 원가 절감을 위해서 필터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다만 필터 장착 홈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인터넷 등지에서 필터를 구입 후 장착하면 된다. 그리고 2015년식 이전과 이후로 필터 사이즈가 나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유로6 이후 다시 에어컨 필터가 장착되어서 나오고 있다.


베스트랩에서 실제 포터를 가지고 달려봤는데, 나온 랩타임은 2분 1초 94. 드라이버는 KMSA 내구 테스트 드라이버인 김돈영.

  • 연비 절감을 위해 앞쪽 휠을 알루미늄 휠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 경우, 2007년 이전까지의 현대 스타렉스에 사용된 순정 알루미늄 휠로 교체할 수 있다. 신품은 단종됐을 테니 폐차장이나 중고 매장의 매물을 찾아보거나 사제 휠로 교체 가능하다.[147] 휠의 PCD가 120mm로 BMW 차량들과 PCD가 일치하기 때문에 앞 휠을 BMW 차량들의 순정휠로 교환하는 오너들도 꽤 있다. 이는 PCD가 호환되는 1세대 후기형 스타렉스와 리베로도 마찬가지이다.


  • 고속으로 갈 수록 속도계의 오차가 심해진다. 어느정도냐면 다른 SUV나 세단과 비교하면 더 크다. 계기판으로 시속 120km/h를 달릴 시에 네비나 GPS에서는 110km/h로 10km/h언저리씩 차이가 나며 계기판이 150km/h면 네비는 139km/h로 11km/h로 점점 차이가 커져 계기판을 꺾으면(180~185km/h기준) 네비나 GPS는 167~172km/h로 12km/h~13km/h씩 차이가 난다.

  • 초과속[148]에 대한 뉴스가 나왔는데 놀랍게도 포터Ⅱ가 시속 247km로 최근 5년동안 단속에 걸린 최고속도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벤츠와 같은 기록으로 공동 1위. 이 뉴스가 나오자 포터Ⅱ가 실제로 시속 247km를 내는 게 가능한 건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훗날 이동식 단속 카메라의 오류로 밝혀졌다. 상부에 고정되는 고정식 단속 카메라와 달리, 도로 위에 설치되는 이동식 단속 카메라는 다른 차량이 단속 대상 차량을 가리는 등 오류의 소지가 많기 때문이다. 세금(범칙금, 과태료)이 걸린 문제인지라 2020년 국정감사에 올라왔을 정도. (취재대행소 왱 취재 영상) 이와 비슷한 사례로 다마스 시속 152km 사건이 있다.

  • 농촌에서 운용하는 포터 EV에 묻은 흙을 제거하기 위해 고압수로 하부세차를 했다가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됐고, A/S 센터에서 처음에는 배터리가 침수된 것으로 보았으나, 이후 내부 연결배선이 대부분 부식된 걸로 판명되어 400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청구됐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해당 사례의 경우 자료 상의 견적서에 일반적인 외부세차 및 하부세차로 침수될 가능성이 희박한 실내 대시보드의 부품들이 대다수 기재되어 있다. 뉴스 초반 배경 및 0:43 부분에 나오는 자료 상으로는 계기판이나 차로 이탈 경고에 사용되는 프론트 뷰 카메라스타트 버튼 등이 기재되어 있다. 전부 차량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부품들이다. 단순히 고압수로 세차를 했다는 이유로 배터리 및 내부 배선이 침수될 경우 다른 포터Ⅱ 일렉트릭 차량 및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봉고Ⅲ EV도 같은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되는데, 이와 관련된 사례는 위의 MBC충북 뉴스 이외에선 찾아볼 수 없으며, 후속 기사도 전무한 것을 보아 차량의 결함이 아닌 단순히 해당 차주의 과실로 인한 것일 확률이 높다. 정황 상 실내에 고압수를 뿌렸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만약 정말로 하부세차로 인해 침수가 됐다면, 폭우가 쏟아지는 날 운행을 하여도 침수가 될 수 있다는 뜻이 되지만, 포터Ⅱ EV 뿐만 아니라 다른 전기차들을 살펴 보아도 차체가 물에 잠기는게 아닌 이상 폭우 속 운행에서 차량이 침수되는 경우는 없다.

  • 현재 나오고 있는 포터는 전면 캡 중앙에는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이, 뒤 적재함 중간에는 파일:HYUNDAI_ltr.jpg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2세대 포터는 앞뒤 현대 로고가 모두 글씨로만 되어 있었는데, 디자인이 차이가 있었다. 앞에는 저 각진 현대 로고가 붙어 있었는데, 적재함 중앙에는 그냥 평범한 글씨로 'H Y U N D A I' 로 되어 있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대 A 엔진의 미친 성능[149]화물차 기사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대부분의 화물차 운전 기사들의 위험천만한 운전 습관 때문에 일반인 운전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자 민폐의 대상으로 인식이 박혀있다.

대형 트럭의 경우는 과적과 무거운 짐은 싣고 칼치기를 하기 때문에 민폐의 대상으로 자리 잡혔지만 포터와 같은 소형 트럭들은 과속과 난폭운전 때문에 민폐의 대상으로 자리 잡혔다. 이와 비슷한 봉고가 있지만 콩라인이라서 포터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 편이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이러한 운전 습관을 비아냥 하기 위해 붙여진 별명이 있는데, 바로 포터르기니 무얼실을라고. 지금은 포터르기니 앞에타도르 혹은 포르터 박스태워 아예 차갤러들은 포터를 미드쉽 엔진[150]에 프레임 바디를 가진 2도어 쿠페[151]라며 비아냥거리고 있다. 상술했듯 247km/h는 카메라의 오작동이긴 했지만, 그걸 감안한다 쳐도 110km/h를 칼같이 지키는 것도 아닌지라 247km/h를 반쯤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누리꾼도 있을 정도.


8. 둘러보기[편집]




파일:현대자동차 로고 세로형(흰색).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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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별 생산 차량 보기 [ 펼치기 · 접기 ]
구분
승용, SUV, RV, 승합
버스
트럭
1960년대
코티나, 20M
R버스
1970년대
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 모델)
O302버스, O303버스,
HD버스, RB버스, D버스, DK버스
HD1000(트럭 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1980년대
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프레시스(미쓰비시)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
포터, 마이티
1990년대
아토스/쌍트로(1세대),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베르나, 엘란트라/아반떼(1세대),
마르샤, 다이너스티, 에쿠스, 스쿠프, 티뷰론,
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
중형트럭, 슈퍼트럭
2000년대
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ix35),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브리사(닷지), 밍위/모인카, 천리마(기아)
슈퍼 에어로시티, 그린시티(舊 글로벌900), 유니버스
리베로,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트라고
2010년대
이온, 블루온, HB20, XCENT, 위에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아슬란, 벨로스터,
아반떼 쿠페, ix20, ix25/크레타, 맥스크루즈,
쏠라티, 코나, 루이나, 넥쏘, 라페스타, 팰리세이드, 베뉴
블루시티, 유니시티, 일렉시티, H500 BUS
엑시언트, 루이웨/홍투, 파비스
2020년대
아우라, 쿠스토, 바이욘, 아이오닉 5, 스타리아, 알카자르, 싼타크루즈, 캐스퍼, 스타게이저출시예정
HD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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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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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코러스
중형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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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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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아이오닉 / 콘셉트 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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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은 123마력 A엔진모델이다. 조수석 백미러 쪽을 보면 '123PS CRDI'라는 데칼이 있다.[2] 2004 ~ 2007년식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다. 차이가 조금 있다면 휠 커버, 카고 모델의 적재함 뒷문에 현대자동차 로고가 작아진 것과 123PS CRDI라는 문구가 사라진 것과 공구함 축소, 주유구 장착 모델 한정으로 사이드 가니쉬가 삭제됐으며 기존 차폭등 자리는 전구가 없이 비어있게 되고 방향지시등과 겸용하게 됐다.[3] 포터Ⅱ 2004년판 카탈로그에 나온 캐치프레이즈이다. 참고 블로그[4] 같은 날 봉고 트럭도 "봉고Ⅲ 트럭"으로 풀체인지 됐다.[5] 프로젝트명 HR의 출시명을 정할 당시 1세대 포터는 계보에서 제외시키고 2~3세대 포터를 한 세대로 뭉뚱그려 1세대로 친 듯하다.[6] 쏘렌토 1세대, 스타렉스, 리베로 등등에 올라가던 바로 그 엔진이다.[7] 2006년 12월에 단종됐으나 재고가 조금 남았었는지 실질적인 판매는 2008년 초까지 했다. 적재함 뒷 문짝(카고 모델 한정. 탑차 제외)이나 앞유리 왼쪽 밑 보닛에 인터쿨러(INTERCOOLER)라고 적혀있다. 탑차는 조수석 쪽 앞유리창 아래 보닛 부분에서 확인하면 된다.[8] 2020년 기준, 현지 정비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생산되고 있다.[9] 2012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DLX의 트림 명칭이 PLUS로 바뀌었고, PLUS팩 자체는 2010년에 출시되어 2012년까지 DLX 모델과 병행판매됐다.[10] 물론 폐차장 등에서 순정 보조범퍼 부품을 구해 따로 장착하거나 사제 보조범퍼를 장착하는 건 가능하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한 포터Ⅱ TCI 모델은 거의 없는 편.[11] DLX 트림 제외[12] 다만 적재함 뒷문짝의 데칼은 인터쿨러와 CRDI형 모두 스티커 데칼로 처리했다.[13] 이후 인터쿨러가 단종되고 126마력으로 향상되면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 조수석쪽에만 126ps CRDI 데칼이 붙고, 적재함 뒷문짝에는 아예 마력 데칼을 없앴다. 이후 2012년에 133마력으로 향상되면서 전면부 조수석과 적재함 뒷문짝 데칼 모두 스티커로 처리한다. 2016년 9월에 출시된 유로6 모델부터는 적재함 뒷부분에만 남아있다가 2019년 9월에 출시된 2020년형 강화 유로6 모델부터는 적재함 뒤쪽도 마력 데칼이 사라진다.[14] 사실 요즘 나오는 포터도 연비가 좋지는 않아서 연비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15] 다만 관리가 잘 안 된 123마력 / 126마력 포터 역시 굉음이 매우 심하다. 즉 소음 문제는 차량별로 케바케라는 것.[16] 인터넷 등지에서 포터Ⅱ가 포터르기니라면서 출력 면에서 매우 추종받고 다니는데 그건 대부분이 CRDi 엔진이다.[17] 08~11년식 126마력 포터는 4등급, 12년식 이후 133~135마력 포터는 3등급이다.[18] 비슷한 사례로 갤로퍼의 경우 무쏘와 비교시 엔진출력과 배기량 모두 열세이지만, 화물용 엔진&미션을 탑재했기에 동종의 변속기(수동vs수동 또는 오토vs오토)를 기준으로 비교시 종감속비가 무쏘 보다 크게 셋팅되어 있기에 시내주행에서는 오히려 더 잘 치고 나간다.[19]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126마력, 2012년부터 2021년까지는 133마력. 자동변속기 한정 2022년형부터는 135마력.[20] 이유가 있어서 디튠한 포터도 저렇게 잘 튀어나가는데 145마력 그대로 출력을 내는 리베로나 스타렉스, 1세대 쏘렌토는 정말 날아다닌다. 도로 위의 무법자인 리베로 견인차를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게다가 가뜩이나 이렇게 강력한 엔진에 VGT가 적용된 그랜드 스타렉스, 2005년식 이후 쏘렌토는 말할 필요도 없다.[21] 유로5 이상 6단 미션 차량의 경우 145마력으로 출력을 풀면 계기판 바늘이 한계치 180을 넘어 빈 공간에 가 있는것을 볼 수가 있다고 하며 평지에서 190 이상이 밟힌다고 한다. 실상 계기판 190이라해도 포터는 오차가 15씩이나 차이가 나기때문에 GPS상으로는 175~180언저리가 나온다.[22] 이와 비슷한 사례로 2004년에 봉고Ⅲ 역시 연두색 컬러를 출시했으나, 판매량이 떨어져서 단종됐다.[23] 다만 초록색(자가용) 지역번호판을 단 포터Ⅱ는 존재할 수 없는데, 자가용 지역번호판은 2003년 12월 31일 이후 장착이 중지된 반면 포터Ⅱ는 2004년 1월부터 나왔기 때문에, 영업용 넘버를 발급받은 것이 아니라면 녹색의 지역번호판을 장착한 포터Ⅱ는 존재할 수 없다.[24] 다만 차이점이라면 센터페시아가 플러스팩은 블랙컬러가 적용됐지만, super트림은 우드그레인 센터페시아가 적용됐다.[25] 참고로 플러스팩은 탑차에서는 선택할 수 없었으며 카고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다.[26] 동남아 지역의 1톤 트럭 수요층은 일단 저렴한 가격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국내 사양처럼 화려한 옵션들을 적용해서 가격이 비싸질 바에야 그냥 그런 옵션 없이 싼 트럭을 더 선호한다.[27] 오디오 제품명 HMP-280. 다만 2004~2007년의 초기형 제품과 2008~2011년에 나온 중기형에 적용된 오디오의 모양은 서로 살짝 다르다.[28] 2012년부터 Hi-super 트림에도 2DIN 오디오가 들어간다.[29] 초창기 출시모델인 밝은 청회색도 파란색 밴드스프라이프를 적용했다.[30] 역시 간혹가다가 흰색차량에 파란색 밴드스프라이프를, 파란색차량에 주황색 밴드스프라이프를 부착한 차량들도 있는데, 이건 공정과정에서 밴드스프라이프를 장착하는 사람의 실수이거나 차주가 임의로 바꿔 부착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PORTERⅡ 폰트도 간혹가다 문짝의 원래위치가 아닌 좀 위에 부착되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공정과정에서의 실수이거나 차주가 임의로 부착한 것이다.[31] 이때부터 후진기어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겨왔으며 기어를 넣으려면 기어노브 밑에 링 형태의 후크를 위로 당겨야 락이 해제되도록 변경됐다. 참고로 대우차 시절 생산됐던 차종들도 이런 방식으로 후진기어를 넣게되어있다.[32] 동시기에 봉고Ⅲ도 포터와 같은 파워트레인으로 통일되면서 상품성 개선을 거쳤다.[33] 모두 하이슈퍼부터 기본 적용[34] 골드만 기본 적용, 나머지 트림은 선택옵션[35] 슈퍼부터 기본 적용[36] 일반캡과 슈퍼캡은 일반모델과 같이 적재중량이 1000kg이다.[37] 후륜구동 더블캡 장축형 모델은 적재량이 1000kg이다.[38] 다만 사제로 탑을 장착하거나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타고다니는 경우도 있으며, 세레스나 봉고와 마찬가지로 덤프형 모델도 있다.(덤프 모델은 현대 순정이다.)[39] 그래도 4WD 모델에 당시에는 출시되지도 않았을 04~07년형 휠캡을 달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는걸 보아 다른 휠캡과 호환은 되는 듯 하다.[40] 이후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로 명칭이 변경됐다. 물론 기능은 다 똑같다.[41] 각 타이어의 실시간 공기압을 체크하는 직접식이 아니라 각 휠의 회전수를 감지해서 일정 수준에서 벗어나면 경고등을 점등하는 간접식이다. 기아 모닝도 같은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42] 2WD 모델은 현재까지도 선택조차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법령상 복륜 구조의 차량에는 장착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 승용차처럼 바퀴 4개가 모두 단륜 구조인 4WD 모델은 의무적으로 장착된 것이다.[43] 2WD 모델 중 일반 판매용 트림 한정, 운전연습용 트림과 4WD 모델에는 미적용됐다.[44] 프리미엄 트림. 기존의 골드 트림[45] 이와 함께 앞유리 왼쪽 하단에 항상 붙어있던 133PS CRDi 데칼도 사라졌다.[46] 모던, 프리미엄 트림 적용[47] 페이스리프트 이전 포터2의 것과는 다른 부품이다.(이때는 방향지시등이 호박색) 하지만 내부 구성은 동일하기 때문에 호환은 가능하다.[48] 참고로 옵션품목들을 보면 그랜드 스타렉스에는 없는 옵션이 포터에는 적용된 부분이 꽤나 많다.[49] 유로6 모델 출시 당시 요소수가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110km/h에서 속도제한장치가 장착된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110km/h 속도제한은 11인승 이상 승합차에서만 걸리며 총중량 3.5톤 이상 화물차에서는 90km/h에서 속도제한이 걸린다. 포터는 속도제한장치 의무장착 차종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속도제한장치도 장착되지 않는다.[50] 2018년 10월 19일 기준 가격표. #[51] 최상급 트림은 기본 적용이며 그 이외의 트림은 모두 옵션 운영. 2WD 운전연습용 트림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봉고Ⅲ의 경우는 연식변경모델 출시 후 4WD 모델에서는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됐지만 운전연습용 트림은 여전히 적용되지 않을 뿐더러 옵션 선택도 불가능하다.[52] 단 2020년 모델의 경우 드디어 봉고도 운전연습용 트림에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됐다.[53] 이는 동남아에서는 아직까지 에어백 기본장착이 의무화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54] 요소수 탱크는 운전석 쪽 뒷바퀴 뒷편 기존의 외부 공구함이 있던 자리에 위치해있으며, 캡을 키로 잠금 해제하고 열어야 한다. 요소수 탱크가 위치함에 따라 외부 공구함은 조수석 쪽으로 옮겨졌다. 다만, SCR 시스템이 없는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위치인 운전석 쪽에 그대로 위치해있다.[55] 바로 다음날 공개된 카운티 뉴 브리즈 전기버스에도 동일한 스티어링이 들어간다.[56] 다만, LED가 아닌 전구다. 이는 비슷한 시점에 2020년형으로 바뀐 봉고도 마찬가지. 이 때문에 전구가 나간채로 돌아다니는 포터도 간혹 보인다.[57] 풀옵션(프리미엄 등급) 한정[58] 승용 모델처럼 차량 생산라인에서 조립되는 현대기아의 순정 스마트 내비는 아닌, 출고 직전에 지니 맵을 사용하는 사제 매립하는 돌출형 내비게이션이며, CDP는 유지되고, AUX는 삭제된다.[59] PORTER에서 poгтeг로 바뀌었다.[60] 기본형인 스타일 트림에서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61] 스마트 등급에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나, 기본형인 스타일 트림에서는 옵션 선택이 불가[62] 영어로도 작게 표기된다.(봉고Ⅲ에는 미표기)[63] 이 때문에, 미러를 따로 구매하여 기존 순정 위치에 타공을 하여 부착하거나 테이프를 이용하여 부착하는 애프터마켓 제품을 장착하는 차주들도 많다.[64] 공구함은 이전에도 순정 공구함을 제거하고 사제로 장착하는 경우도 있기는 했으나, 2022년형부터는 공구함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사제로 달아야 한다.[65] 공기를 주입하는 콤프레서와 찢어진 부분을 메우는 실런트로 구성한다.[66] 후륜구동 장축형 모델의 경우(특히 더블캡) 자가용으로 많이 쓰인다. 문제는 포터와 같은 화물차의 특성상 짐을 많이실는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 초장축에 비해 장축모델의 수요가 많이 적다.[67] 실제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후륜구동 포터Ⅱ의 경우 대부분이 초장축이다. 포터 초장축이 2세대 F/L 시절인 1994년 7월부터 추가됐지만 1996~2004년에 생산된 3세대에서는 장축 모델이 꽤 보였던 것과 대비된다.[68] 비슷한 시기 스타리아 카고렉스턴 스포츠도 최대적재량 표기가 커졌다.[69] 운전교습용은 1,719~1,854만원.[70] 국내 LPG 파워트레인으로는 최초로 터보차저와 직접분사 방식(Direct Injection)을 채택했다. 엄연히 따지면 지난 2015년에 LF쏘나타 시제차에다가 얹었던 1.4 T-LPDi 엔진이 최초이지만, 상용화는 포터와 봉고가 최초다. 기존까지 LPG 엔진을 탑재한 차량은 항상 자연흡기에 MPi방식이었다.[71] 수동 6단 133마력/자동 5단 135마력[72] 개폐방식은 차내에서 여는 것이 아닌 최근 신차처럼 밖에서 주입구를 눌려서 여는 방식.[73] 블루투스 기능 및 4스피커가 포함되며, CDP는 삭제되었다.[74] 하지만 도난경보 기능(이는 일반 폴딩키도 적용되지 않음) 및 도어핸들 잠금/해제 버튼이 적용되지 않아서, 도어를 잠금/해제할 때마다 리모컨으로 조작해야 한다.[75] 단, 원격 시동 및 공조 제어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봉고 III에서도 마찬가지.[76] 운전교습용 사양을 제외한 전 트림 선택 가능. 다만 이 패키지 적용으로 인해 모던 트림 이상 기본이었던 하이패스 룸미러와, 프리미엄 트림에 기본이었던 풀오토 에어컨이 기본사양에서 빠졌다.[77] 내비게이션 패키지 I 포함 품목 : 10.25인치 디스플레이 적용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미러링), 무선 업데이트(OTA), 샤크핀 안테나 포함), 후방 모니터,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USB-C 충전단자, 하이패스 룸미러, 풀오토 에어컨[78] 내비게이션 패키지 II : 패키지 I에서 후방 모니터 및 USB-C 충전단자가 빠짐(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에 위 기능들이 포함됨)[79] 기존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풀사이즈 휠커버와 파워 윈도우(오토다운 기능 X, 더블캡 사양은 앞좌석만 적용), 안개등, 12V 파워아웃렛, 시트백 콘솔박스 및 컵홀더(앞좌석 중앙),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열선 포함, 자동접이기능 X), 블루투스 오디오(4스피커,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포함), 오토라이트 컨트롤,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이 신규 적용되었다. 그리고 줄곧 선택사양이었던 에어컨(매뉴얼)이 드디어 기본 적용되었다! 다만 내비게이션이나 컨비니언스 패키지 등의 옵션은 적용할 수 없다.[80] 직전 모델 대비 300만원 이상 인상된 2,033~2,171만원.[81] 옵션 미포함 기본 가격.[82] 기본 탑차는 최대 적재량이 1000kg이지만 사제로 장착한 탑차는 업체마다 다르나 저상, 표준, 하이탑 여부에 따라 적재량이 최대 400kg가량 줄어든다.[83] 흔히 홈로리라고 부른다.[84] PTO(Power Take Off, 동력인출장치)를 이용해 동력을 얻어 기름을 분사한다.[85] 특히 렉스턴 스포츠가 최근에 많이 돌아다닌다.[86] 이는 테슬라 사이버트럭보다도 출시가 앞선 양산형 전기트럭이다.[87] 더블캡 모델은 배터리 공간을 확보할 수 없어서 나오지 않는다.[88] 요즘 현대자동차에서 사용 중인 버튼식이 아닌 부츠 타입의 기계식 레버이다. 다른 웬만한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전진/후진 여부만 바꿀 수 있을 뿐, 변속할 단이 없다. 봉고 EV 역시 기아에서 사용 중인 다이얼식 레버가 제공되지 않고 기계식 레버가 적용된다.[89] 스마트 스페셜 트림에는 디젤 포터의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엄 트림에 장착되는 휠 커버가 장착된다.[90] 프로젝션 타입의 원형 안개등이 적용되면서, 2004년에 출시된 초기 포터Ⅱ와 디자인이 유사해졌다.[91] 슈퍼캡 초장축 모델 기준. 또한, 범퍼가드는 장착되지 않는다.[92] 범퍼가드 미장착 기준이며, 차체는 동일하나, 일렉트릭 모델은 범퍼가 5mm 튀어나와 있다. 일반모델의 범퍼가드 장착 모델보다는 50mm 짧다.[93] 이는 배터리 탑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뒷바퀴를 조금 더 뒷쪽으로 밀었기 때문.[94] 디젤 모델의 판 스프링은 기본 5장이 장착되며 옵션으로 1장 추가 보강을 할 수 있다.[95] GPS 상으로는 114~115km/h. 사실상, 11인승 이상 승합차와 똑같이 110 이상은 못 낸다고 보면 된다.[96] 적재함 철판 장착 시, 2톤 70정도.[97] 2.0 R 엔진의 출력, 토크와 맞먹는 수준이다. 덕분에 원판 포터Ⅱ 처럼 무지막지한 가속력을 자랑한다.[98] 아이오닉, 코나, 니로 EV와 같은 잭을 쓴다. 민수용 고속 EV가 나올 당시에는 차데모(주로 닛산이 이용), AC 3상(SM3 ZE 전용) 등 별의별 규격이 있었고 대한민국산 EV 중에서도 레이 EV(단종)나 아이오닉 EV(2017년형 이전), 2세대 쏘울 EV가 차데모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적이 있지만, DC콤보-1으로 표준을 정하면서 현재는 테슬라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거의 DC콤보-1으로 나온다. 볼트 EV, e-208, 조에, EQC, e-트론같은 수입 EV들도 DC콤보-1으로 나온다.[99] 오너들 사이에서는 공차 상태, 또는 가벼운 화물 적재시에는 250km 정도는 무리없이 주행 가능하며, 300km 가까이도 주행한다고 한다. 공식 주행거리 211km가 공차상태에서 주행거리인지 1톤 적재 후 주행거리인지는 불명. # 그러나 대다수의 전기차들이 공식 주행거리보다 50~100km 이상을 많이 간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포터 일렉트릭도 그렇다고 할 수 있다.[100] 지자체 측에서 전기화물차 출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101] 기존 연식 모델은 주황색 고전압 케이블의 커넥터 부분에 전선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물론 방수 커넥터이면서 관련된 테스트도 전부 거쳐왔을 것이기에 물이 유입되는 등의 문제는 없었다.[102] 탑의 정중앙은 아닌 운전석 쪽으로 치우쳐서 장착된다.[103] 연식변경 이전 모델에 옵션으로 장착되던 내비게이션은 사실상 사제 매립에 가까운 H Genuine Accessories 8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며, 차량과 직접 연동이 되지 않아 친환경차에 들어가는 에너지 흐름도 등은 볼 수 없었다. 하지만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경우 하단 오디오가 삭제되고 상단 내비게이션으로 오디오 기능이 통합됐다. 기존 오디오 위치에는 조작 버튼과 USB 단자가 들어간다. 그래서 기존의 ESC OFF 버튼 옆에 있던 USB 포트는 Type-C 충전 포트로 바뀌었다.[104] 동시에 현대카페이도 탑재되며, 주행 중 후방카메라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버튼이 추가된다.[105] 따라서 porter II 폰트만 남음[106] 이와 더불어 순정 트림에는 없는 냉동탑차 옵션을 사제로 설치하여 운행하는 차량이 있는데, 이 형식의 경우 냉동기의 배터리를 별도로 충전하는 방식이라 차량 1대로 충전기 2대를 독점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08] A B [107] J엔진은 자연흡기라고 말하는데, A엔진, J엔진 둘 다 터보 인터쿨러 사양의 엔진이다. 배기량등 엔진 구조 자체에 차이가 있을 뿐이며, 출시연도 역시 J(3)엔진이 1998년에 더 빨리 출시됐다. VGT 적용 버전 역시 A 엔진은 170마력대부터지만, J 엔진은 무려 190마력대부터다! 근데 190마력대는 카니발의 얘기지 봉고는 120마력대다. 그리고 J엔진의 경우 190마력대가 시작이 아니며 98년식 초기형 카니발에서는 135마력 31.5kgf·m로 시작했다가 2003년 카니발 2에서 145마력 32kgf·m이였다가 그랜드 카니발로 풀 모델체인지되면서 170마력 36kgf·m였다가 2008년경에 192마력 36.5kgf·m로 출력이 상승했던 것이다. 물론 이후에는 결국 R엔진으로 다운사이징 됐지만.[108] 같은 캡, 같은 적재함을 기준으로 전고는 봉고가 높으며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는 포터가 길다(적재함 크기에는 차이가 없으며 캡이 포터가 더 길다.). 그리고 일반캡/킹캡(65리터)에 비해 더블캡의 연료통 용량이 작은(60리터) 봉고와 달리 포터는 더블캡도 일반캡/슈퍼캡과 동일한 65리터 용량의 연료탱크가 들어간다.[109] 전륜 타이어가 작아 현가하질량이 작은 것도 있다.[110] 서스펜션이나 프레임이 봉고쪽이 더 튼튼해서 짐을 싣고도 차량이 더 잘 버틴다고 한다. 요즘도 기아차의 봉고 홍보사이트를 보면 프레임이 다르다며 강조한다. 거기다가 두차량이 다른 엔진을 쓰던 시절 공식 제원표의 마력과 연비는 같았지만 실제로는 봉고Ⅲ쪽이 고배기량이라서 힘이 더 좋았다고 한다. 대신에 연비는 봉고 쪽이 떨어졌다. 지금은 두 차량 모두 같은 엔진을 사용해서 힘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사실 공차상태에서 치고 나가는 힘은 차가 가벼운 포터가 더 잘 나간다.[111] 대표적인 예시로 사이드미러와 후미등.[112] 참고로 다마스와 라보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된 충돌시험조차 거치지 않았으며 개발과정에서 이뤄진 충돌시험에서 40km/h의 속도로 정면충돌할 시 운전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알려져 있다.[113] 포터의 디젤 수요는 90%로 상당히 많은데 갑자기 단종하게 되면 그 파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제조사에서도 당연히 이를 모를리가 없으며, 이러한 이유로 디젤 모델 단종은 불가능하다고 했다.[114] 수동의 경우 차량가격이 자동보다 110만원 가량 더 저렴하다. 그리고 포터의 경우 대부분 과적을 하는데다가 험로를 다니는 경우도 있기에 높은 토크도 필요하다. 오토의 경우 아무리 수동모드로 한다해도 차량의 힘을 끝까지 쓰는게 어렵다. 물론 이러면 차량의 내구도가 급격히 감소해 대차주기가 빨라지지만 애초 이런걸 감안하여 최대한 차량을 저렴하게 구하려고 하는것이다. 이렇게 수동깡통차를 구매하려는 수요층들은 대부분 철저히 업무용으로만 이차량을 이용하고, 그 외 차량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굳이 이 차량에까지 옵션을 많이 넣을 이유가 없다. 괜히 아직도 의자 제끼기도 힘들 만큼 딱 운전석만 존재하는 일반캡 모델이 팔리고 있는게 아니다.[115] 발판이 바뀌면서 발판의 너비가 상당히 좁아졌다. 기존에는 발판에 두 발을 다 걸쳐도 널찍했는데, 2008년식부터는 올라타면 발판이 꽉 찰 정도로 좁아졌다.[116] 당시 super, hi-super, GOLD트림부터 적용[117] 사실 이 ㅛ자형상의 발판도 약간의 원가절감이 있는데, 초기 2004년식의 경우 현재도 적용되는 ㅛ자 형상의 발판보다 너비가 약간 더 넓었었다. 이후 2005년식부터 2007년까지 현재 쓰이는 발판과 똑같은 발판이 쓰이다가 2008년에 변경된 것이다. [더블캡] A B C D [118] 한편 경쟁차종인 봉고Ⅲ는 창살이 여전히 네 개이다.[119] 이로 인해 2008년 이전 차량은 PTO 옵션이랑 운전석 열선 옵션을 동시에 추가할 수 없었다.[120] 그런데 126마력 포터도 PTO 휴즈는 그대로 남아있다.[121] 파일:포터2 PTO (~2008).png[GOLD] A B C [Hi-super] A B C [122] 파일:쿨박스 기능.png[카고] A B [123] 다만 해외수출용 모델은 차폭등이 삭제되지 않았다.[124] 기존 도어 커티쉬 램프 자체가 사라진게 아닌 적색커버만 남겨두었다.[125] 이로 인해 안전벨트 버클 센서 케이블이 그대로 노출됐으며 금속 버클 지지대에 케이블이 전기테이프로 칭칭 감겨있다.[126] 다만 문제점이 있는데 2009년 생산분부터는 운전석에만 장착을 할 수 있다. 이유는 바디컬러 도어캐치는 조수석에도 키 실린더가 장착되어 조수석 도어캐치에도 키 홀이 뚫려있는데 2009년 생산분부터는 조수석 키 실린더를 삭제하여 조수석에 장착을 하게된다면 키 홀에 구멍만 남게된다. 이럴 경우 키 실린더를 2009년 이전모델의 키 실린더로 교체를 하거나 해야하는데 이러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꼴이라.. 굳이 원가절감 모델의 것으로 교체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127] 기존에는 DLX트림을 제외한 나머지 트림에는 트위터 스피커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128] 사실 염가형인 DLX 트림과 중간급인 super 트림에는 1DIN 카오디오만 적용됐는데, 이것도 트위터 스피커가 없는 DLX 트림과 트위터 스피커가 있는 super 트림의 카오디오 세부기능이 달랐다. 외관상 봤을때는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DLX 트림과 super 트림에 적용되는 카오디오 모델이 각각 달랐다.[129] 파일:글로브박스 컵홀더.png[130] 파일:핸즈프리 이어폰 잭.png[131] 파일:에어컨 필터.png[132] 파일:썬바이저 티켓홀더.png[자동변속기] [133] 파일:92700 21000.jpg[프리미엄] A B [슈퍼캡] A B [134] 파일:후면 공구함.png[전] 파일:819964H000.jpg[후] 파일:819964F101.jpg[135] 파일:코트걸이.png[136] 파일:지지봉.png[137] 파일:뒷좌석 등받이.png[138] 파일:실내등 스위치 뒷쪽.png[139] 파일:포터2 프론트 언더뷰.png[모던] A B [일렉트릭] A B [140] 파일:포터EV계기판시계.jpg[141]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앞범퍼의 형태를 보아 2012년 이후에 나온 포터Ⅱ 중~후기형이며, 기아 봉고 4세대 전기형의 전면부 그래픽이 적용되었다.[142] 그나마 있다면 봉고Ⅲ 렉카가 또봇 제로의 모델로서 모형으로 나오긴 했다.[143] 그나마 과거 크로바완구에서 기아 세레스 모형을 출시한 적이 있긴 했다. 일각에서는 크로바나 세창, 그리고 그 외 경쟁회사들이 imf때 부도가 나는 일만 없었더라면 포터와 봉고, 야무진등 다른 1톤 트럭들도 모형으로 나오지 않았겠냐는 주장도 있다.[144] 반면 일본과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소형트럭도 모형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145] 이로써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어졌다.[146] 다만, 포터 일렉트릭은 시승차가 있다.[147] 전륜과 후륜 휠이 같은 4륜구동 모델은 뒷쪽 휠도 사제 휠로 교체할 수 있다.[148] 기준속도보다 80km/h 초과한 경우[149] 그나마 포터는 기어 문제 때문에 일부러 출력을 제한했지만 같은 A 엔진을 쓰는 스타렉스는 그런 것도 없다. 출력이 묶인 포터도 밟는 족족 미친듯이 튀어나가니 스타렉스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이렇다보니 승용차 운전자 시선에서 포터의 인식과 비슷하게 취급되는 게 바로 법인 명의 스타렉스다. [150] 원래는 엔진이 앞에 있어서 FR 구동방식이지만 캡오버 타입 트럭 특성 상 좌석이 엔진보다 약간 앞쪽에 있어서 MR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게다가 더블캡이면 진짜로 엔진이 중간에 있다.[151] 간혹 쿠페 대신 스포츠카나 로드스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후자는 짐칸을 오픈탑으로 볼 때 나오는 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