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페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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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론주의의 한 분파이다.
2. 성향[편집]
물론 이와 유사한 사상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구체화된건 1970년 혁명적 사회주의 성향의 좌파 페론주의자들이 조직화된 텐덴시아 혁명(Tendencia Revolucionaria)을 통해서였다.
이들은 반페론 정권들을 우익적이라고 보았으며 반면에 후안 페론은 보수주의, 파시스트라기 보다 사회주의자에 가깝다고 보았다. 이들의 목표는 군사 쿠데타로 쫓겨나 망명 중이던 페론을 다시 불러들여, 사회주의적인 방향으로 페론을 재집권시키려고 했다.
이들은 페론주의 우파, 비페론주의 우파를 반동 파쇼라면서 테러를 저지르기도 했다.
이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페론 3기는 파시즘적 성격이 거의 없고 사회주의적 성격이 강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5:00:28에 나무위키 혁명 페론주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왼쪽부터 대통령을 지낸 엑토르 호세 캄포라, 후안 페론이다.[2] 에바 페론은 생전 노동자들을 후원하고 대변하는 연설도 자주 하고, 아동 구호와 여성 참정권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혁명 페론주의와 접점이 닿는 행보도 보였으나, 1952년 요절했기에 사실 혁명 페론주의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3] Héctor José Cámpora 제 39대 아르헨티나 대통령.[4] Montoneros[A] A B 1970~1980년대에 활동했던 좌익 게릴라 테러 단체들.[5] Fuerzas Armadas Peronis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