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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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룰라 유세.jpg

룰라주의
Lulismo
영어
Lulism
창시자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창시일
1980년대[1]
이념
21세기 사회주의 (공식적)
사회민주주의[2]
자유사회주의
좌익대중주의
진보주의

역사적 :[4]
제3의 길
성향
중도좌파[5]
주요 정치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지우마 호세프
페르난두 아다지
오얀타 우말라[6]
호세 무히카[7]
정당



1. 개요
2. 성향
2.1. 정치
2.2. 외교
2.3. 사회
2.4. 경제
3. 차베스주의와 비교
4. 같이 보기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브라질룰라 다 시우바의 정치철학을 의미한다. 차베스주의와 함께 중남미 2대 좌익(대중주의) 운동으로 여겨진다.[8] 키르치네르주의까지 합쳐서 중남미 3대 좌익운동으로도 여겨진다. 브라질의 진보주의를 대표하는 이념이라고 볼 수 있다.


2. 성향[편집]


파일:마크로울라.jpg
파일:룰라와 차베스.jpg
파일:무지개룰라.png
2021년 11월, 유럽을 순방하며 마크롱을 만난 룰라.
보우소나루 집권 이후 냉각된 프랑스-브라질 관계의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9]

2006년 11월 13일 브라질 건설회사가 만든 베네수엘라 오리노코 강의 다리 준공식에서 차베스 대통령과 함께.
2008년 6월 5일 브라질에서 열린 제1차 LGBT 총회 개회식에서 무지개 깃발을 든 룰라.

2.1. 정치[편집]


룰라주의는 굉장히 복잡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중도적인 사회자유주의[10]라는 평가부터 강성 좌익적인 21세기 사회주의라는 다양한 평가가 있다.[11]

종합적으로는 사회민주주의포퓰리즘에 기반한 중도좌파에 가깝다. 정확히는 2003년 출범한 1기 룰라주의[12]제3의 길 사회민주주의에 가까운 반면에 2018년을 기점[13]으로 보는 2기 룰라주의는 좀 더 급진적이고 분배지향적인 민주사회주의적 사회민주주의에 가깝다고 한다.


2.2. 외교[편집]


경제적으로는 포퓰리즘적 성향이 두드러지는 중남미 사회주의 진영 치고는 꽤 온건한 모습을 보이지만[14] 외교적으로는 반서방으로 보일법한 성향도 좀 있다.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에 있어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진영을 옹호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있어서는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비난하면서도, 우크라이나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정권과 유럽 연합, 미국 등 서방도 전쟁에 책임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다만 자이르 보우소나루 이후 냉각된 프랑스와 브라질간의 관계 개선 도모 등을 하는 등, 차베스 같은 급의 반서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자유 무역을 주장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반미자살과도 다름없다. $7,000 정도의 GNI라는 개발도상국 특유의 저임금과 2억명이 넘어가는 인구빨, 그리고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업을 성장시키고 무궁무진하게 많은 자원을 활용하여 무역을 하는 것 등등 다양한 성장 방법이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서방권 국가들과의 연대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애초에 국가의 외교 성향 자체가 이미 친서방이기도 하기에 쉽사리 국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외정책을 바꾸는 것도 문제가 많다.

미국의 입장과 마찰이 있다고 룰라를 보고 반미로 낙인을 찍게 된다면 사우디의 빈살만과 인도의 모디도 졸지어 반미가 되버린다. 당장 이 둘만해도 브라질은 아무것도 아닌걸로 보일정도로 미국과 크게 충돌했다.[15] 결국 인도, 사우디와 마찬가지로 브라질도 이득이 생긴다면 미국과 협력할건 협력하고 이해관계가 틀리면 미국과 거리를 두는 행보를 하는 것이다. 친미 성향#인 보우소나루만해도 정작 집권하고나서도 브라질이 미국과 관계가 마찰이 생겼던 것 이러한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냉전시대의 진영논리에 갇혀 본다면 브라질과 인도 사우디가 왜 저러는지 절대 이해할 수 없다.

결정적으로 룰라와 보우소나루의 선거 대결에서 보우소나루를 재당선을 원하지 않은 것도 당사자인 미국을 위시한 서방 진영이였다. 심지어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온 보우소나루를 브라질로 다시 돌려보내버리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차가웠다.

정리하면 남미의 흔한 좌파 사회주의자들처럼 약간 반서방적인 정서를 가지고 발언할 때가 있어, 좌우 할거 없이 중남미에 비하면 친서방 정서가 주류인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들이 나오곤 하지만, 전반적으로 무역이나 경제 등 정책 기조 자체는 서방과 적극 협력해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친서방적인 기조를 유지하는 중도좌파 노선이라고 보면 된다.

2.3. 사회[편집]


사회적으로는 진보주의적이다. 브라질은 2011년 룰라주의 정권인 지우마 호세프 정권 하에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었으며 LGBT 인권에 적극적이다. 인종 정의, 총기 규제 강화를 지지한다.

그는 여성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낙태 허용 범위를 약간 늘릴 것을 지지하는데, 이로 인해 보수세력에게 "죽음의 문화를 옹호한다"라는 식의 비난을 받고 있다. 룰라는 보수 개신교 세력의 표를 의식해서 개인적으로는 낙태에 반대하지만, 이것을 법적으로 금지해서는 안되며, 정부가 책임지는 공중 보건 문제로 다뤄지는 것이 옳다는 견해를 취하고 있다.

다만 게임은 혐오하는 듯 하다. 2023년 4월 18일, 자국 장관 회의에서 게임은 사람 죽이는데 쓰인다라느니 온갖 폄하를 한 바 있다.#

2.4. 경제[편집]


룰라는 전형적인 중남미사회주의자임에도 자유무역에 우호적인 스탠스이다. 그는 선진국들이 겉으로는 자유무역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보호무역주의 행태를 보이는 위선을 지적했고, 보호무역주의는 이웃을 내팽개치고 자기만 만족을 취하는 것이라면서 '선택적' 자유 무역 정책을 비판하며 브라질이 보호무역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 발언하기도 했다. #[16]

이외에 유럽연합식 경제통합을 본보기로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적 통합을 지지하기도 한다. 다만 차베스가 지지하는 통합의 방식과는 다르다.

그래도 1기 룰라주의와 2기 룰라주의는 다소 차이가 있는지 현재는 1기 룰라주의 시절만큼 자유무역에 우호는 아닌듯하다.

3. 차베스주의와 비교[편집]


룰라주의는 차베스주의와 종종 비교되곤 한다. 룰라주의는 핑크 타이드의 온건파의 상징이라면 볼리바르주의로 대표되는 차베스주의는 강경파를 상징하기 때문.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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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주의는 자유주의에서 파생된 문화적 좌익에 가까운 사상이며, 여전히 서구권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자유주의의 하위 이념으로 여겨진다.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를 특징으로 하기에 진보주의(문화적 좌파, 자유주의 하위 이데올로기)와 전혀 별개의 전통이지만, 대한민국이나 중남미같이 우익독재를 겪은 지역에서는 진보주의가 사회주의와 친연성을 가지기도 하는 반면 공산 독재를 겪은 동유럽 지역에서는 오히려 경제적 자유주의와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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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룰라가 PT의 대선후보 출마 등 당 내에서 완전 거물로 자리잡았을 때다.[2] 사회자유주의민주사회주의로도 평가받는다.[3] C. Wylde, ed. (2012). Latin America After Neoliberalism: Developmental Regimes in Post-Crisis States. Palgrave Macmillan. p. 206. ISBN 9780230301597. "In Brazil Lula too adopted fiscally conservative policies".[4] 룰라 1기 시절에는 신자유주의, 재정보수주의[3] 요소도 적극 흡수하는 등 제3의길 노선에 분명 가까웠으나 룰라 2기부터는 좀 더 좌파적 본질에 가까워졌다.[5] 중도좌파~좌익인 PT 내에서 온건파로 평가받는다.[6] 페루 전 대통령[7] 우루과이 전 대통령[8] 룰라주의는 온건 좌파, 차베스주의는 강경 좌파의 대표격으로 여겨진다.[9] 출처 : https://en.mercopress.com/2021/11/18/macron-praises-lula-s-bravery-on-ex-brazilian-president-s-european-tour[10] 실제로 룰라 1기 시절에는 "사회주의신자유주의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11] 여전히 우파측에서 후자를 밀기도 한다.[12] 200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를 통해 룰라 다 시우바가 대통령이 된 것을 기점으로 본다.[13] 2018년 전후로 지우마 호세프 탄핵, 룰라 전 대통령 수감 등의 사건이 터졌다.[14] 특히 1기 룰라주의는 확장재정을 어느 정도 지지했던 블레어주의보다 더 재정보수주의적이였던 점도 있어, 강경 좌파 내지 극좌파들에겐 중도우파인 카르도주 정권의 연장선상이라는 비판도 매우 많이 받았다. 국익과 국가 장기 비전을 위해 한때 급진적인 사회주의 노선 자체를 사실상 포기하고 경제발전에 더 힘을 썼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브라질의 지니 계수는 대놓고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룰라 퇴임 시기에서조차도 상당히 극악이였고, 치안문제도 전혀 해결되지 못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사회주의조차 필요없다면서 정치혐오적 유권자들이 늘어나 극우파 집권의 좋은 정치적 토양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물론 룰라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었던게, 그렇다고 불평등 자체가 잘못되었으니 급진적으로 재정건정성 따위 집어지우고 마구잡이식 퍼주기 복지정책을 폈다가 나라 자체가 개막장이 된 나라를 보면, 그에게 돌을 던지기는 어렵다. 룰라는 빈곤층을 구제하면서도 국가 발전을 도모하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셈이다.[15] 사우디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세자만 하더라도 미국으로부터 직접 "국제사회의 왕따"로 만들겠다는 협박까지 받았던 사람이다. 인도의 모디총리도 대놓고 러시아 원유를 헐값에 사들이다. 미국 대통령 조바이든으로부터 러시아와 전략적 제휴시 대가를 치룰거란 협박까지 받았다.#[16] 실제로.주류 경제학계에서는 자유무역이 보호무역보다 여러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사회복지 증진에 있어 이득이라는 합의가 있다. 경제적 개입주의를 지지하는 케인스주의자들도 자유 무역은 지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뉴딜 정책으로 유명한 FDR조차 자유무역을 지지했다. 유럽의 많은 중도좌파적 사회주의자들도 노동자 권리만 제대로 보장된다면 자유무역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