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증심사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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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에 있는 학동역에 대한 내용은 학동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鶴洞·證心寺入口驛 / Hakdong·Jeungsimsa Station
1. 개요[편집]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02번.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지하700 (학동)[1] 소재.
2. 역 정보[편집]
당시 역명은 증심사입구(학동삼거리)역이었는데 인근 학동 주민들이 이 역에서 증심사[2]까지 무려 4km, 걸어서 1시간 이상 걸린다는 이유[3]로 심하게 반발하여 2006년 10월 17일 지금의 역명이 되었다. 사실 이 역 근처부터 무등산이 시작된다. 만약 무등산을 바로 아래에서부터 정상까지 다녀올 사람이 있다면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내린 다음 3번 출구로 나가 동쪽을 향해 걸어가면 된다. 만약 무등산 중턱에서 산행을 할 사람은 이 역보다 문화전당역 3번 출구에서 광주 버스 1187을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오를 수 있다[4].
1호선을 이용하여 무등산으로 갈 경우 이 역에서 내려서 1, 2번 출구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증심사행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된다.[5] 차내 안내방송에선 자체개발한 소태역에서 연결된 등산로를 추천하지만, 정말 그렇게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그냥 남들따라 증심사나 원효사로 가는 걸 추천한다.
2.1. 승강장[편집]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주변은 단독주택 등의 평범한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의 지상부분에는 '학동삼거리 소공원'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고, 광주 출신으로 한국화의 대가였던 의재 허백련 화백(1890-1977)의 동상이 있다.
이 역 근처에 학동시외버스정류소가 있었다.(정확히는 이 역과 남광주역 사이) 유스퀘어에서 출발하여 화순군, 보성군, 고흥군 등지로 가는 시외버스를 탈 수 있었다. 현재는 지하철과의 연계를 위해 남광주역 인근으로 이전해 이용이 불가능하다. 소태역 1번출구/남광주역 1번출구를 이용하자.
4. 사건 사고[편집]
2021년 6월 9일, 이 역 2번출구 인근의 버스 정류소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6]
5. 연계 교통[편집]
6. 일평균 이용객[편집]
[1] 학동 1004-1[2]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3] 참고로 증심사는 운림동에 있다.[4] 1187번 시내버스는 무등산 중턱까지 올라가며, 산길도 차량 통행이 가능한 비포장 도로로 되어 있어 가파르지 않으며, 길도 험하지 않아 증심사에서 등반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5] 증심사 정류장에서 증심사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증심사를 가려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게 더 가깝고 편리하다.[6] 해당 정류소는 현재 임시 정류소로 운영되며, 북쪽으로 100m가량 더 멀어져 사실상 지하철역과 연계되지 않는다. 이 역에서 버스로 환승한다면 1번 출구 학2마을아파트/삼익세라믹 쪽을 이용하는게 낫다.[7] 상기한 붕괴 사고 여파로 역에서 먼 쪽으로 임시 정류소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2번출구에서 직선거리 230m 가량이며, 붕괴 구조물 때문에 인도까지 가림막을 설치한지라, 차도쪽 임시보도를 이용해야한다. 다음 정류소인 학2마을아파트(증심사행)/삼익세라믹(월남동, 화순행) 정류소 이용하는게 더 편하다.
- 학동, 운림동 일대를 역세권으로 삼는다. 다만 운림동의 경우엔 증심사까지 들어오는 시내버스 노선이 잘 갖추어져 있고, 역까지의 거리가 다소 있는 편이라 학동에 비해 철도분담률은 낮은 편이다.
- 역 인근에서 무등산이 시작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 중턱에서 무등산을 오른다. 시작지점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사람은 극히 적다. 더군다나 역명에 있는 증심사는 무등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서 상당히 먼 곳에 떨어져 있다. 역에서 증심사까지 걸어서 약 1시간 15분 소요. 그래서 산 중턱까지 바로 꽂아주는 1187번 버스에 무등산 등산 수요를 내주고 있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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