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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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디아블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디아블로 2 레거시 버전에서는 헤드리엘이라고 표기되었다.
등장하는 유일한 작품은 디아블로 2이며 그나마 하는 역할도 거의 없다. 그 외에 설정집인 티리엘의 기록에만 짤막하게 언급되는 정도.
상관인 티리엘을 따라 영웅들을 도우러 자신의 의지로 혼돈계로 진입해 불길의 강 앞에 자리잡고 있다. 플레이어가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지옥의 대장간에서 깨뜨리지 않고 불길의 강으로 진입할 경우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 하지만 말만 그렇게 할 뿐 그냥 지나가도 문제는 없다. 천사가 악마의 영토 한가운데에 서 있으면서 악마랑 싸우기는 커녕 치유조차 안 해주고 하는게 말 밖에 없는 게 참 아이러니한 부분.
너무 제한적인 역할 때문에 확장팩 발매 전 오리지널 시기에 하드리엘에 관한 재미있는 루머가 하나 있었다. 바로 4막에도 고용할 수 있는 숨겨진 용병이 있으며, 그들이 바로 천사라는 것.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4막의 천사 용병은 취소되었고, 그 모델링이 지금의 하드리엘의 모델링이었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NPC로 추가해놨다는 것.
이 루머에 대한 어떠한 출처도 없었지만 지옥 난이도에서만 고용 가능하다는 것, 공중에 떠 다니며 냉기, 전기 계열의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 등 상당히 디테일한 정보가 있었다. 물론 확장팩에서 야만용사 용병이 추가되며 이 루머는 완전한 거짓으로 드러났다.
티리엘의 기록에 따르면 최근의 몇 년 동안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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