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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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무스
Ormus


파일:올머스.gif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소속
타안[1]
직업
마법학자
등장
디아블로 2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윌리엄 바셋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민규

1. 개요
2. 대사



1. 개요[편집]


디아블로 2에 등장하는 NPC. 클래식 버전에서는 올머스로 표기.

마법사. 마법용품과 스크롤, 포션들을 판매하며, 플레이어를 치료해 준다. 3인칭화와 비유 및 수수께끼를 사용하여 대화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하는 이야기 대부분이 뜬구름잡는 소리가 되어 주민들의 의문을 자아낸다.

흐라틀리는 그에게서 마력을 느끼고 있지만 그가 마법학자인지는 모르고 있으며, 알코어는 그의 언동이 별다른 재주가 없음을 숨기기 위한 허세라고 생각하고 있다. 타락한 마법학자를 처단하는 암살자 조직인 비즈자크타르에서는 그를 위험 인물로 판단했는 지 나탈랴라는 암살자를 파견해 그를 뒷조사하고 있다.[2]

데커드 케인의 말로는 타안(Taan)이라는 마법단의 일원이라는 듯 하며, 성기사에게 호의적인 것을 볼 때 한때 자카룸 교도였을 가능성도 있다. 괴팍하지만 본래 선의적인 인물이며 플레이어가 찾아온 기드빈의 마력을 사용해 마법결계를 걸어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그의 이름이 붙은 유니크 아이템이 존재한다. 오르무스의 로브(Ormus' Robes). 소위 소서 신 교복이라 불리던 그 갑옷이다.


2. 대사[편집]



[ 인사 ]
구분
레거시[1]
레저렉션
기본
"Hello."
"반갑다."
"Greetings."
"환영한다."
"Yes?"
"뭔가?"
"What can I do for you?"

"What do you need?"

"Good to see you."
"Good to see you again."
"다시 만나 반갑다."
"Thank you."

"Hail to you, champion."

"Welcome, avenger."

"Your presence honors me."

"Good morning."
"잘 왔다."
"Good day."
"어서 와라."
"Good evening."
"잘 가라."
"Farewell."

"Goodbye."

"I need your help."

3막
클리어 후
"Back so soon? Don't be ashamed. Even Ormus knows that the fires of hell would wilt any man's resolve."



[ 소개 ]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그대는 지금 올머스와 대화하고 있다.
올머스는 한때 위대한 마술사였지만 지금은 침몰선의 쥐처럼 살고 있다. 그대에게는 올머스에게 할 질문이 있고 자신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다. 모든 영웅 지망자들과 마찬가지로 올머스는 그대 안에서 서로 상반되는 두 요소들을 찾아낸다.
올머스와 대화를 나누면 그대에게 지혜를 주리라…. 아니면 올머스에게 등을 돌리고 스스로 지혜를 찾으라.
그대는 오르무스와 말하고 있다.
그는 위대한 마법사였으나 이젠 가라앉는 배의 쥐처럼 살고 있다. 그대에겐 오르무스에게 할 질문과 자기 회의가 느껴진다. 오르무스는 그대 안의 상반된 요소가 보인다. 다른 영웅 지망자들처럼.
그와 대화하면 지혜를 얻으리라…. 아니면 그에게 등을 돌리고 스스로 지혜를 찾아라.
팔라딘 전용
그대는 지금 올머스와 대화하고 있다. 선한 팔라딘이여.
올머스는 한때 위대한 마술사였지만 지금은 침몰선의 쥐처럼 살고 있다. 그대에게는 올머스에게 할 질문이 있고 자신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다. 모든 영웅 지망자들과 마찬가지로 올머스는 그대 안에서 서로 상반되는 두 요소들을 찾아낸다.
올머스와 대화를 나누면 그대에게 지혜를 주리라…. 아니면 올머스에게 등을 돌리고 스스로 지혜를 찾으라.
그대는 오르무스와 말하고 있다, 선한 성기사.
그는 위대한 마법사였으나 이젠 가라앉는 배의 쥐처럼 살고 있다. 그대에겐 오르무스에게 할 질문과 자기 회의가 느껴진다. 오르무스는 그대 안의 상반된 요소가 보인다. 다른 영웅 지망자들처럼.
그와 대화하면 지혜를 얻으리라... 아니면 그에게 등을 돌리고 스스로 지혜를 찾아라.


[ 소문 ]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데커드 케인... 올머스는 호라드림의 마지막 생존자에게 허비할 시간이 없다. 자만이 그 신성한 교단을 파멸로 이끌었다.
데커드 케인... 오르무스는 마지막 호라드림에게 허비할 시간이 없다. 교만이 그 신성한 조직을 몰락시켰다.
빛의 교회는 가장 어두운 그림자이다.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빛의 교회는 가장 어두운 그림자를 숨기고 있다. 신중하라.
아셰라는 자신의 여성다움을 스스로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라는 자신의 성숙함을 알고 있고, 자랑스러워 한다.
알코어는 올머스보다 더 명확하게 설명을 할 수가 있다.
알코어는 오르무스보다 더 명확하게 설명해줄 수 있다.
죽음에 대해 얘기할 때는 비밀스러움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죽음을 얘기할 땐 애둘러 말하는 것이 최선이다.
쿠라스트의 타락에 가장 낙심한 자는 고향에서 그토록 오래 떨어져 지냈던 메쉬프다.
고향에서 그토록 오래 떨어져 지냈으니 메시프는 쿠라스트의 타락에 가장 낙심했을 것이다.
파괴를 어떻게 파괴하는가? 어떻게 공포를 공포에 질려 도망치게 하는가? 올머스는 그대 앞에는 막중한 임무가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어찌 파괴를 파괴하는가? 어찌 공포를 공포에 질려 달아나게 하는가? 오르무스 생각엔 그대 앞에 막중한 임무가 놓여있다.
흐라틀리는 올머스가 마법사가 아닌가 의심한다. 의심하는 것은 그의 자유이지만, 올머스는 그에게 진정한 마법을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흐라틀리는 오르무스를 마법사로 의심한다. 의심은 그의 자유지만, 오르무스는 진정한 마법을 보여주지 않겠다.

이성을 따르는 대신 도리어 잃어야만 트라빈칼을 뚫고 나아갈 수 있다.
성기사 전용
그대가 받들고 있는 교회는 악에 의해 타락했다. 하지만 교회가 그대에게 가르친 신성한 계율은 우리 모두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올머스는 생각한다. 지금은 영웅들에게 있어 기묘한 시기라고.
그대의 교단은 악에 타락했다. 허나 교단의 신성한 계율이 모두를 구할지도 모르지.
오르무스 생각에 지금은 영웅들에게 기묘한 시기다.


[ 황금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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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불로불사를 추구했던 쿠 일레는 이른 죽음을 맞았다. 영생을 얻고자 했던 그의 제자들은 시신을 화장하여 그 유해를 이용하려 했다.
진행 중
올머스는 쿠 일레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그 덕망 있던 현자는 죽은 후에 삶은 없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일단 부자연스러운 수단으로 삶을 연장하면 그건 삶이 아니라 생지옥이다.
오르무스는 쿠 일레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그 현자는 사후의 삶은 없다는 걸 망각했다. 현세만 있을 뿐.
삶을 부자연스러럽게 연장하면 생지옥이 될 수 있다.
완료 후

알코어가 죽음을 극복하는 물약을 준다면 현명히 사용하라. 필멸자가 두 번째 기회를 얻기는 드문 법이니.


[ 옛 종교의 칼날 ]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올머스는 기드빈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강력한 스캇심의 마도구가 그대와 같은 이교도를 어떻게 도울 수가 있겠는가?
오르무스는 기드빈을 잘 안다. 헌데 스카트심의 강력한 유물이 그대 같은 불신자를 어찌 돕겠나?
진행 중
그림자로부터 평화를 되찾으려면 빛을 파괴할 무기를 찾아내야만 한다.
그림자로부터 평화를 되찾으려면 빛을 파괴할 무기를 찾아내야 한다.
기드빈 습득 시
그대는 훌륭히 해냈다. 고귀한 영웅이여, 올머스가 그대를 축하한다. 스캇심의 옛 영령들이 그들의 신성한 칼을 돌려준 보답으로 그대를 보살필 것이다.
이제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올머스는 다시 한번 올머스의 힘을 사용하여 그림자로부터 죄없는 자들을 보호할 것이다. 선창 주변을 보호하는 주문은 이제 강화될 것이다.
훌륭히 해냈다. 고귀한 영웅이여, 오르무스가 축하한다. 신성한 칼을 돌려준 보답으로 스카트심의 영령이 보살펴 주시길.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오르무스는 다시 한번 힘을 사용해 무고한 자들을 그림자로부터 보호할 것이다. 이제 부둣가를 보호하는 주문이 강화되리라.
완료 후
이 마법반지는 올머스에게 쓸모가 없다.
여기 있다…. 그대가 사용하도록 하라!
이 마법 반지는 내게 필요치 않다.
자. 그대가 쓰도록 하라!


[ 람 에센의 책 ]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자카룸 교도들은 암흑의 서가 신을 모독하는 이단의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는다. 실제로 암흑의 서는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에 대한 비밀을 담고 있다.
자카룸은 검은 고서가 불경한 이단의 내용으로 가득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고서엔 궁극적인 구원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지.
진행 중
설령 그대가 그 책을 찾아낸다 하더라도 책에 담긴 의미의 밀림을 탐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여행은 책을 찾기 위한 모험보다 훨씬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
설령 고서를 찾아내더라도 밀림을 탐험하듯 그 안의 의미를 찾아내야 한다. 그 여정이 훨씬 더 위험할지도 모르지.
완료 후
왜 람 에센의 암흑의 서가 관과 같은지 궁금한가? 답은 간단하다. 둘 다 우리의 미래의 모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왜 람 에센의 검은 고서가 관과 같은가? 간단하다. 둘 다 우리의 미래 모습을 담고 있지.


[ 검게 물든 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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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레저렉션
퀘스트 부여
아주 잘 했다, 친구. 그대의 용기와 용맹은 우리 모두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의 대지를 질식시키고 있는 사악함을 초래한 자들과 대결할 때가 되었다. 그대는 자카룸의 하이 카운슬을 제거해야 한다!
오래 전 이들 원로들에게는 가디언 타워에 봉인된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를 관리하는 역할이 주어졌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경건했던 이들 성직자들은 서서히 메피스토의 사악한 영향 아래에 놓이게 되었으며, 의회는 과거의 영광스럽던 모습에서 추한 모조품으로 전락해 버렸다. 자카룸을 타락시키고 그 열성적인 신도들을 편집적인 광신도로 만든 것은 메피스토의 증오였지.
그것이 그대가 트라빈컬로 가서 하이 카운슬들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다. 일단 그들이 없어지면 메피스토의 이 땅과 그곳에 사람들에 대한 지배는 붕괴될 거다!
잘 해주었다. 그대의 용기와 용맹은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땅을 억누르는 악을 초래한 자들을 상대해야 한다. 그대는 자카룸의 대의회를 없애야 한다!
오래 전, 이 원로들은 수호탑에 봉인된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여러 세대를 지나, 경건했던 성직자들은 서서히 메피스토의 사악한 힘에 영향을 받았고, 의회는 과거의 영광에 먹칠하는 사악한 집단으로 전락했지. 메피스토의 증오가 자카룸을 타락시키고 독실한 신도들을 편집증적인 광신도로 바꾸었다.
그대가 트라빈칼 사원에서 대의회를 제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지. 놈들이 사라지면 메피스토가 이 땅과 주민들에게 행사하던 지배력이 약해질 것이다!
수령 직후
그대는 트라빈컬의 가디언 타워가 호라드림에 의해 메피스토를 봉인하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일단 평의회 전원이 죽으면 타워에 들어갈 수 있다.
호라드림이 트라빈칼에 수호탑을 지은 단 하나의 목적을 알아둬야 한다. 바로 메피스토를 봉인하는 것이지. 자카룸 의회를 처리하면 탑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진행 중
만약 그대가 이 임무를 수행하다가 죽는다면 그대의 희생을 서사시로서 기념해주겠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 포션은 필요하지 않다. 올머스의 말과 글이 그 역할을 대신할 테니.
그대가 이 임무 도중 죽는다면 서사시로 그대의 희생을 기리겠다. 불멸을 얻는 데 물약은 필요하지 않다. 오르무스의 글이 그 역할을 대신할 테니.
완료 후
올머스가 그대에게 감사한다, 이방인이여. 그대는 자카룸에 의한 암흑의 치세를 끝내고 3대 악마에 대해 첫 번째 치명타를 날렸다.
하지만 진정한 시험은 아직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대주교 의회 중 몇 명이 아직도 가디언 타워 안에 살아 있다.
오르무스는 그대가 고맙다, 이방인. 그대는 길고 어두웠던 자카룸의 통치를 끝내고 세 대악마에게 처음으로 일격을 날렸다.
하지만 진정한 시험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의회가 지키려던 자가 아직 검은 탑 안에 있으니.


[ 수호자 ]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퀘스트 부여
디아블로와 바알은 틀림없이 지금쯤 트라빈컬을 발견했을 것이다. 그들은 호라드림에 의해 가디언 타워에 봉인된 자신들의 형제 메피스토를 풀어주려 하고 있다.
그대는 그의 형제보다 그가 있는 곳에 먼저 도달하여 그들이 세상에 증오를 풀어놓는 것을 저지해야만 한다.
지금쯤 디아블로와 바알이 트라빈칼을 발견했을 것이다. 이들은 호라드림에 의해 사원의 수호탑에 봉인된 형제, 메피스토를 풀어주려 하고 있다.
이들보다 먼저 메피스토가 있는 곳에 가서 증오가 세상에 풀려나지 않게 막아라.
수령 직후
서둘러라! 3대 악마가 뭉칠 것이라는 건 명백하지만 그들이 일단 합친 후 무슨 짓을 하려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조심해라, 친구. 그대의 힘은 막강하긴 하나 대악마들의 힘에 대적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서둘러라! 세 대악마는 분명 뭉치려 할테지만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주의해야 한다. 그대가 강하기는 하나 대악마의 힘에 홀로 대적할 수 있는 인간은 없으니.
람 에센의 책 미완료 시 진행 중
올머스는 디아블로와 바알이 메피스토를 풀어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설명하기도 끔찍하다.
디아블로와 바알이 메피스토를 풀어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입에 담기조차 싫다.
람 에센의 책 완료 시 진행 중
올머스가 알기로 자카룸의 대사제 산케쿠르는 이제 메피스토의 화신이다.
이기지 못하면 증오와 공포와 파괴가 우리 모두를 파멸시킬 것이다!
오르무스가 알기로는 자카룸의 대사제 산케쿠르가 메피스토의 화신이 되었다.
증오를 극복하지 못하면 공포와 파괴가 우리 모두를 파멸시킬 것이다!
완료 후
그대는 대악마와 싸워 물리쳤다. 올머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탄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 머물러서는 이 항쟁을 끝낼 수가 없다.
지옥문으로 들어가 디아블로를 단호하게 처치해야만 한다.
그대는 전투에서 대악마를 물리쳤다. 오르무스는 참으로 감명받았다. 하지만 여기 머물러선 이 분쟁을 끝낼 수 없다.
지옥문으로 들어가 디아블로를 완전히 저지해야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4:31:25에 나무위키 오르무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마법단 중 하나로 과거에는 그 세력이 비제레이와 맞먹었다고 한다.[2] 암살자 집단들이 탄생되기 전 오래 전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대부분의 마법학자들이 마법을 남용해 타락하거나 간혹 한 실수로 잘못된 길로 간 경우가 부지기수라 작중 1편 원소술사였던 자즈레스가 잘못된 길을 가고 말아 타락한 것도 그렇고, 원소술사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택하면 아카라와의 대화 중에서 마법을 남용하여 타락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경고가 반영되며, 훗날 디아블로 3 시작 전 그 원소술사는 결국 아카라의 경고대로 한 마을을 구하려다 실수로 마법을 남용한 죄로 암살자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했다. 결론적으로 마법학자들의 결말이 대부분 비참하게 돌아가니 당연히 감시를 안 하라야 안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