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친퀘첸토

Fiat Cinquecento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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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피아트에서 생산했던 승용차이다. 차량의 뜻은 피아트 500이지만, 이 문서에서는 1990년대에 생산되었던 차량에 대해서만 서술하였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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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Typ 170/1991~19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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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2월에 피아트 126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다. 차량의 생산은 과거 피아트 126을 만든 폴란드 FSM의 티히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영국 시장에는 1993년 6월에 우핸들 사양으로 출시되었다.[1]

해당 차량은 1980년대 초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콘실리오 나치오날레 델레 리체(Consiglio Nazionale delle Ricerche) 집중적인 연구 프로젝트와 함께 X1/72에서 X1/79까지 발전한 경차 개발을 진행한 바 있었다. 또한 폴란드의 자동차 제조사였던 FSM 역시 피아트의 인수 전에 BOSMAL 연구를 통해 베스키드 106이라는 이름의 컨셉을 개발 중에 있었다. 이는 1993년까지 FSM 브랜드의 이름을 달고 판매되었다. 해당 연구는 르노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패트릭 르 케망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 결과 1세대 르노 트윙고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차량의 설계는 안토니오 피오바노와 에르노 크레소니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차량의 실내는 클라우디오 모티노와 주세페 베르톨루소가 담당했다.

4인승 전륜구동 차량이었다. 독립식 전후면 서스펜션, 전면 디스크 브레이크, 측면 충돌 방지 빔, 크럼플 존 및 아연도금 차체 패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었다. 이와 함께 보조 장치가 없는 랙 앤 피니언 스티어링이 적용되었다. 옵션으로는 중앙 잠금 장치, 파워 윈도우, 선루프, 전체 접이식 캔버스 루프, 후면 분할식 시트, 헤드램프 범위 조정 기능, 에어컨 등이 적용되었다.

1993년 유럽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으나, 닛산 마이크라에 일려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또 다른 경쟁차인 르노 사프란보다는 선전했다.[2]

2.2. 파생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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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아바스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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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공장 옵션으로 제공된 라인업이었다. 일반 사양과 달리 외관 위주의 변화를 거쳤다. 안개등이 장착된 전후면부, 측면 스커트 및 3번째 브레이크와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되었다. 기존 스포팅 알로이 휠 대신에 13인치 스피드라인 5스포크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다. 다만 엔진 업그레이드 및 완전한 독자적인 라인업으로서의 구매는 불가능했다. 아바스 부품은 구매자가 주문할 때 추가해야 했다.

2.2.2. 후속 차종 계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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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마티즈 컨셉트 문서 참고

실제 후속 차량은 피아트 세이센토의 출시로 인해 1998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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