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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위자드/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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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플레임위자드
팬텀과 비숍의 관계를 연상시킬 정도로 모법들과 관계가 험악했다. 1차 때부터 매직클로에 불속성이 붙고, 2차로 가면 아예 불독의 상위호환 직업이 되었다. 만렙은 커녕 3차 가기도 버거웠던 시절 불독을 키우느니 죄다 플위가 낫다고 말하는 시절이였다.
빅뱅 패치 이후에는 더욱 더 안습이였던 직업군이었다. 너무 너프를 먹었다고 하는 직업들의 반발에서도 플레임위자드 이야기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다. 그 이전에 패치를 안해주다 보니 과거의 성능을 그대로 갖고 있어 시대에 뒤쳐진 점이 크다. 더군다나 2013년 시그너스 리턴즈에서도 나이트워커와 함께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꼬박 1년을 넘게 기다렸다.
2014년 4월에 드디어 리메이크 된 직업군. 이름 그대로 불을 다루는 법사답게, 스킬도 불꽃을 연상하게 하는 스킬도 많이 생겼고, 이그니션이라는 도트 데미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법사가 되었다.
리뉴얼된 현재 플레임위자드는 사냥 능력, 1:1 공격, 유틸 및 파티 플레이 모두 강한 사기 캐릭터. 당장 이그니션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추가 데미지를 주는 광역기 인페르노라이즈부터 리셋이 없는 대신 이그니션에 걸린 적의 속성 내성을 감소시키는 스피릿 오브 플레임까지... 버닝 리전까지 갖고 있어서, 보스전 및 파티 사냥에서도 빛을 볼 수 있을 직업군이 될 거라 기대된다는 평가. 사냥터에선 말할 것도 없이 최강자.[1]
그리고 이는 결국 하향으로 이어졌다. 블레이징 익스팅션의 범위 감소도 있지만, 오비탈 플레임의 타수 감소가 제일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2] 이는 곧 플레임위자드 사기 캐릭터화의 원인 중 하나였던 엄청난 타수로 인한 데미지가 하향되는 것이다. 그래도 전혀 약하진 않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오비탈 플레임의 사거리인데, 143레벨의 에드레인지를 찍기까지 기존에 비해 사거리가 반은 줄고, 찍어도 사거리가 430으로, 개편 전 550의 긴 사거리는 되찾을 수 없어(화면에서 안 보일 정도로 길게 날아갔다) 어느 정도 불편함이 생겼다. 그 외엔 리인포스가 삭제되었다. 결국 논란 많은 패치 중 하나다. 플위 유저는 너프돼서 초상집이라 하고 다른 유저는 이걸로는 부족하다 한다.
다만 원래 리셋 100%를 가지고 있던 직업인지라 리셋 50%가 전부 압수당하며 폭풍 너프를 당한 다른 기사단 직업들보단 사정이 나으며, 오히려 신규 스킬이 추가돼서 화력면에서 크게 상향을 받았다. 그 외에 버프 스킬 딜레이가 감소되었다.
일단 비반감에서 확실한 상향, 반감 면에선 하향이겠지만 나름대로 서포터와의 조합으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평범한 맥댐 확장 패치.
5차스킬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이 1~4차에서 주구장창 썼던 오비탈 플레임의 강화판임이 드러나며, 불만을 드러내는 유저들이 있는 편.
테섭 첫 공개 당시 위력까지 처참하여 더 까였으나, 7월 7일 테섭 패치로 퍼뎀이 303%에서 620%로, 타수가 4타에서 6타로 바뀌고 방어력 무시 50%가 추가되고 레벨 당 퍼뎀 상승이 3%에서 20%로 바뀌어 위력적인 스킬로 변모했다. 이 변경점은 7월 14일 본섭 V패치에 변동 없이 적용되었고, 그 결과 플위의 딜량이 상당히 상승했다. 원패턴에 불만을 품던 유저들이 성능을 보고 납득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정도. 스킬 특성상 커다란 보스는 더 많이 때리기 때문에 카오스 블러디 퀸과 카오스 벨룸의 천적으로 등극했다.
이후 루시드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감소되고 쿨타임이 3초에서 5초로 증가되는 너프를 먹었는데, 이게 기존 화력에서 반토막도 아닌 세토막이 나는 바람에 플위 유저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격 속도는 몰라도 쿨타임은 다시 돌려달라며 아우성을 치고 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코어를 통한 스킬 강화 측면에서는 여러모로 이득을 보고 있다. 오비탈 플레임과 블레이징 익스팅션 정도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원패턴식 스킬셋이 이번에는 호재가 된 셈이다.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의 퍼뎀이 하향되고, 쿨타임이 5초에서 8초로 늘어나며 딜 비중이 많이 줄었다. 쿨타임만 건들지 말라는 유저들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쿨타임이 늘어서, 예전처럼 막쓰는 스킬이 아닌, 많이 히트할 수 있는 상황에 신중하게 써야 하는 극딜기가 된 셈.
신규 스킬 "플레임 디스차지" 는 기존의 "스피릿 오브 플레임"의 여우, 사자 형상에 따라 다른 효과를 지니는 스킬이다. 처음 테섭에 공개됐을때는 딜 점유율이 한자릿수일 정도로 처참한 성능이라서 "차라리 오비탈 플레임 V내놔라"라는 소리가 나왔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며 두세차례 상향을 받아서 쓸만한 극딜기 및 사냥기가 되었다.
4차 패시브 마법의 진리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삭제되었다.
60초 유지/90초 대기였던 버닝 리전이 30초 유지/45초 대기로 바뀌면서 장판 설치의 유연성이 증가했다. 얼핏 보기에는 자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손해로 보일 수도 있지만, 애당초 60초 동안 같은 자리에서 머물면서 말뚝딜을 먹이는 것은 보스전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차라리 자리를 차츰 옮기면서 유지하는 쪽이 더 나은 선택이다.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5초로 줄어들고, 퍼뎀이 300% 가량 감소했다. 다 맞추기만 한다면 전보단 상향.
플레임 디스차지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그니션 수동 폭발에 초점을 맞춘 패치. 더불어 오비탈 플레임에 일반 몬스터 한정 데미지 증가를 추가하면서 원킬컷 수위를 어느 정도 낮췄다.
신 5차 스킬로 인피니티 플레임 서클을 얻었다. 바인드 후 극딜에 알맞은 제자리 극딜기다.
인플서의 공격 간격이 줄면서 초당 공격 횟수가 증가했다.
무난한 상향. 오비탈 플레임 반 바퀴 원킬이 힘든 점을 고려했는지 일반 몬스터 데미지 증가량을 5% 증가시켰다.
꽤 쏠쏠한 상향. 스오플은 5차 스킬인 플레임 디스차지를 사용하기 전에 써야 하는 필수 스킬이기 때문에 좌우 잘못 눌렀다간 엉뚱한 스킬이 나올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 패치로 여우와 사자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되면서 편의성이 증가했다. 또한 인페르노라이즈의 조금 부족한 범위도 미미하게나마 보충했으니 소소하다.
리워크 이후 5년만에 일러스트를 바꾸는 동시에커엽 스펙 부문을 대폭 향상시켰다. 마력과 최종 데미지, 오비탈 플레임의 일반 몬스터 대상 데미지 증가량이 상향 조정되면서 사냥 원킬컷이 줄었다. 또한 인플서가 거의 즉발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빠르게 공격을 개시하도록 바뀌었는데, 이로써 인플서를 준 광범위 다수기로서 사냥에 접목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그니션 터트리는 정도로 끝났던 인페르노라이즈를 진정한 광범위 공격 기술로 바꾼 패치다. 실제로 공격력과 동작 속도가 몰라보게 개선되었다.
패치 이전까지 해방된 마력의 MP 소비 증가 효과가 5차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대대적인 수정에 들어갔는데, 테섭 초기에는 스오플의 MP 소비 증가 수치만 감소시켜서 갑자기 늘어난 MP 소모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돌연사하는(...) 플위들이 많아져 수많은 원성을 샀다. 결국 5차 스킬 전반의 MP 소모량을 감소시킨 이후에야 해당 문제점은 완화되었으나, 그냥 가만히 내버려뒀어도 될 것을 갖다가 괜히 건드려서 사달을 냈다는 사실만은 변하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블비탈의 사거리가 대폭 줄어들었다. 정확히는 블비탈의 불덩이가 돌아갈 때 캐릭터가 이동하면 그만큼 회수 거리(=타격 범위)가 늘어나는 현상을 이용해 사냥 효율을 향상시키는 편법이 있었는데, 패치 이후로는 일정 거리 이상 되돌아왔을 때 그대로 소멸되도록 바뀐 것이다. 즉 회수 거리가 고정되면서 사냥 효율 또한 뚝 떨어진 것. 플레임위자드 유저들에겐 엄청난 타격이다.
또한 플레임 디스차지, 그 중에서도 파이어 라이온의 타수를 분할한 것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판정이 대폭 너프되었다.[4] [5] 이 탓에 디스차지 사자 모드는 현재 사거리 내에 몬스터 없이는 사용 불가, 극도로 긴 선딜레이, 다단히트형 스킬 특성상 범위 내에서 보스가 벗어나면 타격이 들어가지 않음의 세 조건이 겹쳐 보스가 약간이라도 이동하면(텔레포트가 아니더라도) 모조리 빗나가는 스킬이 되었다. 무릉, 보스 모두 어마어마한 너프. 특히 무릉에서 최상위권 판정을 이용해 소환되는 몬스터를 소환 즉시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는 용도로는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문제는 이 두 가지 너프가 아무런 맥락 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같은 패치에 이루어진 듀얼블레이드나 아델 너프 등의 경우 듀얼블레이드는 적은 리스크로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어 너프, 아델은 지나친 유틸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너프한다고 이유가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플레임위자드는 과도한 사냥 능력을 제한한다는 문구 없이 블비탈 너프가 이루어졌고, 플레임 디스차지는 타수분할만 명시되어 있을 뿐 선딜레이 1200ms 추가의 이유는 적혀있지 않다. 플레임위자드는 블비탈로 인해 사냥 피로도가 적다는 것이 장점일 뿐 사냥 상위권을 달리는 직업은 결코 아니었고, 보스전은 각종 오류, 낮은 한계치, 오버로드 마나로 인한 과도한 마나 사용 때문에 하위권을 달리는 직업이었음에도 뜬금없이 너프당한 것이다.
심지어 운영진은 이 문제에 대해 소통을 거부하고 있다.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 토론게시판 추천순 1위, 2위, 3위를 포함해서 약 10페이지까지의 모든 글이 플레임위자드 개선안, 개편안, 상향 요구, 패치 롤백 요구로 채워졌고, 테섭과 본섭을 가리지 않고 많은 문의가 작성되었음에도 돌아온 건 매크로 답변 뿐이다. 나아가 목요일의 본섭 패치 이후 금요일의 마이너패치(2), 그 다음주 화요일의 마이너패치(3) 두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아무런 개선점이 없었다.
이번 패치로 인해 플레임위자드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보스와 사냥 모두 큰 폭으로 너프되었으며 장점이라고는 버닝 리전 데미지 60% 증가와 속성 내성 감소 10%만 남아있는 상황. 결국 수많은 플레임위자드 유저가 접거나 다른 직업으로 넘어가고 있다.
변경점이 세 가지 있다.
여전히 MP난에 시달리는 건 어쩔 수 없었는지, 번 앤 레스트가 상향되고 해방된 마력의 MP 소모량이 다소 줄어들었다.
서버 상태에 지나치게 좌우되었던 오비탈 플레임의 성능이 다소 안정됐다. 애드 레인지 활성화를 기준으로 1분에 1200타, 비활성화 기준으로는 1500타까지 증가했다.
2. 빅뱅 패치 ~ 시그너스 리턴즈
3. 리메이크 이후 ~
9. V(5차 전직) 패치
10. 비욘드 패치
11. KMS 1.2.274 패치
12. KMS 1.2.276 패치
13. KMS 1.2.284 패치
14. KMS 1.2.294 패치
15. 블랙(The Black) 패치
16. KMS 1.2.309 패치
17. KMS 1.2.313 패치
18. KMS 1.2.316 패치
19. KMS 1.2.324 패치
20. KMS 1.2.332 패치
21. KMS 1.2.335 패치
22. KMS 1.2.338 패치
23. KMS 1.2.344 패치
24. KMS 1.2.347 패치
25. KMS 1.2.349 패치
1. 등장 초기 ~ 빅뱅 이전[편집]
팬텀과 비숍의 관계를 연상시킬 정도로 모법들과 관계가 험악했다. 1차 때부터 매직클로에 불속성이 붙고, 2차로 가면 아예 불독의 상위호환 직업이 되었다. 만렙은 커녕 3차 가기도 버거웠던 시절 불독을 키우느니 죄다 플위가 낫다고 말하는 시절이였다.
2. 빅뱅 패치 ~ 시그너스 리턴즈[편집]
빅뱅 패치 이후에는 더욱 더 안습이였던 직업군이었다. 너무 너프를 먹었다고 하는 직업들의 반발에서도 플레임위자드 이야기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다. 그 이전에 패치를 안해주다 보니 과거의 성능을 그대로 갖고 있어 시대에 뒤쳐진 점이 크다. 더군다나 2013년 시그너스 리턴즈에서도 나이트워커와 함께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꼬박 1년을 넘게 기다렸다.
3. 리메이크 이후 ~[편집]
나의 화염으로 메이플월드 모든 몹들을 불태우겠어!
2014년 4월에 드디어 리메이크 된 직업군. 이름 그대로 불을 다루는 법사답게, 스킬도 불꽃을 연상하게 하는 스킬도 많이 생겼고, 이그니션이라는 도트 데미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법사가 되었다.
리뉴얼된 현재 플레임위자드는 사냥 능력, 1:1 공격, 유틸 및 파티 플레이 모두 강한 사기 캐릭터. 당장 이그니션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추가 데미지를 주는 광역기 인페르노라이즈부터 리셋이 없는 대신 이그니션에 걸린 적의 속성 내성을 감소시키는 스피릿 오브 플레임까지... 버닝 리전까지 갖고 있어서, 보스전 및 파티 사냥에서도 빛을 볼 수 있을 직업군이 될 거라 기대된다는 평가. 사냥터에선 말할 것도 없이 최강자.[1]
그리고 이는 결국 하향으로 이어졌다. 블레이징 익스팅션의 범위 감소도 있지만, 오비탈 플레임의 타수 감소가 제일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2] 이는 곧 플레임위자드 사기 캐릭터화의 원인 중 하나였던 엄청난 타수로 인한 데미지가 하향되는 것이다. 그래도 전혀 약하진 않다.
4. RE:BOOT 패치[편집]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오비탈 플레임의 사거리인데, 143레벨의 에드레인지를 찍기까지 기존에 비해 사거리가 반은 줄고, 찍어도 사거리가 430으로, 개편 전 550의 긴 사거리는 되찾을 수 없어(화면에서 안 보일 정도로 길게 날아갔다) 어느 정도 불편함이 생겼다. 그 외엔 리인포스가 삭제되었다. 결국 논란 많은 패치 중 하나다. 플위 유저는 너프돼서 초상집이라 하고 다른 유저는 이걸로는 부족하다 한다.
다만 원래 리셋 100%를 가지고 있던 직업인지라 리셋 50%가 전부 압수당하며 폭풍 너프를 당한 다른 기사단 직업들보단 사정이 나으며, 오히려 신규 스킬이 추가돼서 화력면에서 크게 상향을 받았다. 그 외에 버프 스킬 딜레이가 감소되었다.
5.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편집]
일단 비반감에서 확실한 상향, 반감 면에선 하향이겠지만 나름대로 서포터와의 조합으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편집]
7.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차 패치[편집]
유일하게 패치 내역이 없다(...)
8. KMS 1.2.254 패치[편집]
평범한 맥댐 확장 패치.
9. V(5차 전직) 패치[편집]
5차스킬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이 1~4차에서 주구장창 썼던 오비탈 플레임의 강화판임이 드러나며, 불만을 드러내는 유저들이 있는 편.
테섭 첫 공개 당시 위력까지 처참하여 더 까였으나, 7월 7일 테섭 패치로 퍼뎀이 303%에서 620%로, 타수가 4타에서 6타로 바뀌고 방어력 무시 50%가 추가되고 레벨 당 퍼뎀 상승이 3%에서 20%로 바뀌어 위력적인 스킬로 변모했다. 이 변경점은 7월 14일 본섭 V패치에 변동 없이 적용되었고, 그 결과 플위의 딜량이 상당히 상승했다. 원패턴에 불만을 품던 유저들이 성능을 보고 납득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정도. 스킬 특성상 커다란 보스는 더 많이 때리기 때문에 카오스 블러디 퀸과 카오스 벨룸의 천적으로 등극했다.
이후 루시드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감소되고 쿨타임이 3초에서 5초로 증가되는 너프를 먹었는데, 이게 기존 화력에서 반토막도 아닌 세토막이 나는 바람에 플위 유저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격 속도는 몰라도 쿨타임은 다시 돌려달라며 아우성을 치고 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코어를 통한 스킬 강화 측면에서는 여러모로 이득을 보고 있다. 오비탈 플레임과 블레이징 익스팅션 정도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원패턴식 스킬셋이 이번에는 호재가 된 셈이다.
10. 비욘드 패치[편집]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의 퍼뎀이 하향되고, 쿨타임이 5초에서 8초로 늘어나며 딜 비중이 많이 줄었다. 쿨타임만 건들지 말라는 유저들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쿨타임이 늘어서, 예전처럼 막쓰는 스킬이 아닌, 많이 히트할 수 있는 상황에 신중하게 써야 하는 극딜기가 된 셈.
신규 스킬 "플레임 디스차지" 는 기존의 "스피릿 오브 플레임"의 여우, 사자 형상에 따라 다른 효과를 지니는 스킬이다. 처음 테섭에 공개됐을때는 딜 점유율이 한자릿수일 정도로 처참한 성능이라서 "차라리 오비탈 플레임 V내놔라"라는 소리가 나왔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며 두세차례 상향을 받아서 쓸만한 극딜기 및 사냥기가 되었다.
11. KMS 1.2.274 패치[편집]
4차 패시브 마법의 진리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삭제되었다.
12. KMS 1.2.276 패치[편집]
60초 유지/90초 대기였던 버닝 리전이 30초 유지/45초 대기로 바뀌면서 장판 설치의 유연성이 증가했다. 얼핏 보기에는 자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손해로 보일 수도 있지만, 애당초 60초 동안 같은 자리에서 머물면서 말뚝딜을 먹이는 것은 보스전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차라리 자리를 차츰 옮기면서 유지하는 쪽이 더 나은 선택이다.
13. KMS 1.2.284 패치[편집]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5초로 줄어들고, 퍼뎀이 300% 가량 감소했다. 다 맞추기만 한다면 전보단 상향.
14. KMS 1.2.294 패치[편집]
플레임 디스차지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그니션 수동 폭발에 초점을 맞춘 패치. 더불어 오비탈 플레임에 일반 몬스터 한정 데미지 증가를 추가하면서 원킬컷 수위를 어느 정도 낮췄다.
15. 블랙(The Black) 패치[편집]
신 5차 스킬로 인피니티 플레임 서클을 얻었다. 바인드 후 극딜에 알맞은 제자리 극딜기다.
16. KMS 1.2.309 패치[편집]
인플서의 공격 간격이 줄면서 초당 공격 횟수가 증가했다.
17. KMS 1.2.313 패치[편집]
무난한 상향. 오비탈 플레임 반 바퀴 원킬이 힘든 점을 고려했는지 일반 몬스터 데미지 증가량을 5% 증가시켰다.
18. KMS 1.2.316 패치[편집]
꽤 쏠쏠한 상향. 스오플은 5차 스킬인 플레임 디스차지를 사용하기 전에 써야 하는 필수 스킬이기 때문에 좌우 잘못 눌렀다간 엉뚱한 스킬이 나올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 패치로 여우와 사자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되면서 편의성이 증가했다. 또한 인페르노라이즈의 조금 부족한 범위도 미미하게나마 보충했으니 소소하다.
19. KMS 1.2.324 패치[편집]
리워크 이후 5년만에 일러스트를 바꾸는 동시에
20. KMS 1.2.332 패치[편집]
이그니션 터트리는 정도로 끝났던 인페르노라이즈를 진정한 광범위 공격 기술로 바꾼 패치다. 실제로 공격력과 동작 속도가 몰라보게 개선되었다.
21. KMS 1.2.335 패치[편집]
- 플레임위자드가 플레임 디스차지 사용 중에는 스피릿 오브 플레임으로 화신을 재소환할 수 없게 됩니다.
22. KMS 1.2.338 패치[편집]
패치 이전까지 해방된 마력의 MP 소비 증가 효과가 5차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대대적인 수정에 들어갔는데, 테섭 초기에는 스오플의 MP 소비 증가 수치만 감소시켜서 갑자기 늘어난 MP 소모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돌연사하는(...) 플위들이 많아져 수많은 원성을 샀다. 결국 5차 스킬 전반의 MP 소모량을 감소시킨 이후에야 해당 문제점은 완화되었으나, 그냥 가만히 내버려뒀어도 될 것을 갖다가 괜히 건드려서 사달을 냈다는 사실만은 변하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블비탈의 사거리가 대폭 줄어들었다. 정확히는 블비탈의 불덩이가 돌아갈 때 캐릭터가 이동하면 그만큼 회수 거리(=타격 범위)가 늘어나는 현상을 이용해 사냥 효율을 향상시키는 편법이 있었는데, 패치 이후로는 일정 거리 이상 되돌아왔을 때 그대로 소멸되도록 바뀐 것이다. 즉 회수 거리가 고정되면서 사냥 효율 또한 뚝 떨어진 것. 플레임위자드 유저들에겐 엄청난 타격이다.
또한 플레임 디스차지, 그 중에서도 파이어 라이온의 타수를 분할한 것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판정이 대폭 너프되었다.[4] [5] 이 탓에 디스차지 사자 모드는 현재 사거리 내에 몬스터 없이는 사용 불가, 극도로 긴 선딜레이, 다단히트형 스킬 특성상 범위 내에서 보스가 벗어나면 타격이 들어가지 않음의 세 조건이 겹쳐 보스가 약간이라도 이동하면(텔레포트가 아니더라도) 모조리 빗나가는 스킬이 되었다. 무릉, 보스 모두 어마어마한 너프. 특히 무릉에서 최상위권 판정을 이용해 소환되는 몬스터를 소환 즉시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는 용도로는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문제는 이 두 가지 너프가 아무런 맥락 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같은 패치에 이루어진 듀얼블레이드나 아델 너프 등의 경우 듀얼블레이드는 적은 리스크로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어 너프, 아델은 지나친 유틸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너프한다고 이유가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플레임위자드는 과도한 사냥 능력을 제한한다는 문구 없이 블비탈 너프가 이루어졌고, 플레임 디스차지는 타수분할만 명시되어 있을 뿐 선딜레이 1200ms 추가의 이유는 적혀있지 않다. 플레임위자드는 블비탈로 인해 사냥 피로도가 적다는 것이 장점일 뿐 사냥 상위권을 달리는 직업은 결코 아니었고, 보스전은 각종 오류, 낮은 한계치, 오버로드 마나로 인한 과도한 마나 사용 때문에 하위권을 달리는 직업이었음에도 뜬금없이 너프당한 것이다.
심지어 운영진은 이 문제에 대해 소통을 거부하고 있다.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 토론게시판 추천순 1위, 2위, 3위를 포함해서 약 10페이지까지의 모든 글이 플레임위자드 개선안, 개편안, 상향 요구, 패치 롤백 요구로 채워졌고, 테섭과 본섭을 가리지 않고 많은 문의가 작성되었음에도 돌아온 건 매크로 답변 뿐이다. 나아가 목요일의 본섭 패치 이후 금요일의 마이너패치(2), 그 다음주 화요일의 마이너패치(3) 두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아무런 개선점이 없었다.
이번 패치로 인해 플레임위자드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보스와 사냥 모두 큰 폭으로 너프되었으며 장점이라고는 버닝 리전 데미지 60% 증가와 속성 내성 감소 10%만 남아있는 상황. 결국 수많은 플레임위자드 유저가 접거나 다른 직업으로 넘어가고 있다.
23. KMS 1.2.344 패치[편집]
변경점이 세 가지 있다.
- 오비탈 플레임의 MP 소모량이 줄고, 일반 공격 시 데미지 증가 효과가 3차에서부터 추가되도록 바뀌었다. 블레이징 익스팅션은 시전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져 사냥할 때 더욱 안정적으로 섞을 수 있는 스킬이 됐다. 블비탈 패치와 플레임 디스차지의 판정 하향으로 맵 장악력이 매우 떨어져버린 플레임위자드에게 나름대로 괜찮은 상향이긴 하나, 블비탈과 플디차의 판정 공백을 메꾸기에는 역부족이다.
- 인피니티 플레임 서클 중에 시그너스 팔랑크스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게 되었는데, 키다운 극딜기인 인플서와 일일이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소환수 스킬인 팔랑크스의 특성상 잘 어울리지 않았던 두 스킬의 궁합이 매우 좋아졌다.
- 5차 전직한 플위들은 다 알고 있던 1스택 인플서 버그가 고쳐졌다.[6] 또한 시전 중에도 스택이 채워지게 바뀌면서 인플서의 딜 기여율이 폭등했다. 플위 유저들은 1스택 증발 현상은 그렇다 치더라도 시전 중에 스택 안 쌓이는 게 버그였냐면서 당황스러워하는 눈치다.
24. KMS 1.2.347 패치[편집]
여전히 MP난에 시달리는 건 어쩔 수 없었는지, 번 앤 레스트가 상향되고 해방된 마력의 MP 소모량이 다소 줄어들었다.
25. KMS 1.2.349 패치[편집]
서버 상태에 지나치게 좌우되었던 오비탈 플레임의 성능이 다소 안정됐다. 애드 레인지 활성화를 기준으로 1분에 1200타, 비활성화 기준으로는 1500타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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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덤으로 백초마을 주변 필드의 매크로는 죄다 플레임위자드(...)로 도배되어 있다. RED 이전 썬콜을 보는 것 같다[2] 1~2차는 1타, 3~4차는 2타로 줄어들었다.[3] 테섭 패치 1안 당시에 타수가 또 깎여버렸다가(...) 롤백되었다.[4] 디스차지-파이어 라이온은 원래 메이플에 존재하는 스킬 중 섀도어의 절개와 함께 몬스터 생성 즉시 스킬이 발동, 데미지가 들어가는 최상위 판정이었으나, 맥뎀에 쉽게 막힌다는 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이번 패치에 5배로 타수분할이 이루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선딜레이 1200ms가 추가되고 다단히트형 스킬로 개편되었다.[5] 심지어 네오패치 이후 맥뎀이 확장되면서 선딜레이 문제만 남게 되었다.[6] 인피니티 플레임 서클의 스택이 하나 밖에 없을 때 시전하면 시전 효과음과 이펙트만 잠깐 보이다 스택은 홀랑 날아가버리고 공격도 안 먹혔다.